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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진로교육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9일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로교육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로교육원장 문민식, 홍익대학교 윤구영 부총장 등 창업체험교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2025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2년간 홍익대학교에서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시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학생 대상 창업체험프로그램 제공 △ 학교 창업동아리 상담 △ 세종청소년창업경진대회 운영 및 전국대회 참가 지원 △ 교원 대상 창업가정신 함양연수 △ 지역사회 창업 관계망 구축이다.
특히 홍익대학교에서는 상상랜드, 강의실, 설계실 및 시제작실과 영상촬영실 등 다양한 창업지원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체험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다.
문민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세종시 학생들의 진취적인 창업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진로교육원은 향후 진로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도전 기획 사업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의 지역 창업가 양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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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현장 책임자와 만남·소통·나눔으로 만드는 세종미래교육’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4월 8일과 4월 9일 양일간 세종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해 세종교육의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하게 주요 내용을 전달하는 강의 방식이 아니라 학교급별로 분과를 나누어 정책 현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학교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치원 분과에서는 △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법, △ 현장체험학습 안전확보 방안을, 초등학교 분과에서는 △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례 △ 학생 귀가 방식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중학교 분과에서는 △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운영 전략 △ 인공 지능 디지털 교과서 적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등학교 분과에서는 △ 내실있는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 △ 자살·자해 위기 학생 대응 전략 등 현장의 현안을 중심으로 주제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학교와 함께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회의 결과가 학교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현장의 지혜가 세종교육의 미래를 만든다”며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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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국제교육교류센터, 2025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세종시국제교육교류센터, 2025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 산하 세종시국제교육교류센터는 양질의 2025년 수요자 맞춤형 무료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1학기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습자의 수준·진로·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된 ‘스토리 북 타임’, ‘잉글리시 점프 업’, ‘에이스 토커스’ 반은 초등학생의 단계별 언어 감각 및 표현력 향상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된 귀국학생 특별반, 데일리·워크엔드 영어 마스터반, 온라인 1:1 영어회화 및 쓰기 집중반 등이 높은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읍·면지역 학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전격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 기초·심화 영어회화 강좌도 함께 제공해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2학기에도 이어질 예정인데, 세종시 영어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아동을 대상으로는 창의 융합 영어수업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교과 융합 프로젝트형 수업, 4기능 통합 영어교육, 직업계고 진로 연계 회화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이나 자기주도 학습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자기주도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 며 온라인상에서의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현재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5월 중에 홍보를 통해 6월~12월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습자의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는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국제 관계망 형성을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 협력학교, 국제 교사 학술대회, 국제 문화교류캠프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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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학생 대상 산불예방 안전교육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체험 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내 산불 위험일 수가 산업화 이전보다 연간 최대 120일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국 평균 산불 위험지수도 10% 이상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고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체험교육원은 세종시 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산불의 발생 원인과 예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초기 진압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안전체험교육원 내 다양한 체험관과 ‘찾아가는 안전행복버스’를 활용해 이뤄지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산불이 일상적인 재난이 되고 있는 만큼, 조기 예방과 올바른 대처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감 있는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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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통합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통합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통합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종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과 관련 업무 담당자, 교육청 실무추진단, 지역사회 협력기관, 충청권 유관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은 ▶특강 ▶정책 안내 및 기관 소개 ▶사례 공유의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따뜻한 시선, 한 아이의 인생을 어루만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돕기 위해서는 교직원 간의 협력적 소통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관련 실무추진단과 지역사회 협력기관들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드림스타트 등 21개 기관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3부 사례 공유 시간에는 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학교 관계자가 직접 위기학생을 지원한 실제 사례를 발표하며, 정책의 현장 안착과 교직원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한 아이도 교육의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지역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며 “모든 학생이 자기 역량과 특성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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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대상 ‘마음 살핌 집단상담’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4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자녀 교육과 양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학부모 마음 살핌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 내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집단 상담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 정신건강 관리, 부모로서의 감정 다루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해당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올해 상담은 ‘자녀의 정신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3개 과정에 걸쳐 18회의 집단상담이 진행된다.
이강재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녀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학부모에게는 마음의 여유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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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1기 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소통·참여형 교육 홍보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 5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년 제11기 교육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취재와 영상 분야에서 총 90명(학생 69명, 학부모 및 시민 2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세종교육의 다양한 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교육기자단은 세종교육청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모습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는 최교진 교육감이 직접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언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사 작성법’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공동 취재, 영상 콘텐츠 제작, 미디어 관련 연수 등을 통해 다양한 취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이라며 “교육기자단이 현장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세종교육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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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신규 교장 임용교 안정적 운영 위해 현장 밀착 지원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3월 인사발령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현장 맞춤형 인사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5년 3월 1일 자로 신규 교장이 임용된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안정화와 조직문화 조기안착을 도모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인사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원인사과 주관으로 총 20개 학교에 방문했으며 이 중 2개 학교는 금년 개교한 학교가 포함되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원 배치, 조직관리, 교육과정 연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요구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학교가 직면한 인사 관련 어려움에 대해 밀착형 상담을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의 결과를 본청 및 직속 기관 전체 부서에 공문으로 안내했으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사업과 연계해 학교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정책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토대는 안정적인 학교 운영에서 출발하기에 빠른 안정화와 조직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교육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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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마음 건강을 챙겨요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 공무직원 전문상담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전문상담 지원사업은 업무 부적응, 직장 내 구성원 간 갈등 등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통합적인 상담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은 물론 건강한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상담업체를 통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해 진행되며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은 개별 맞춤형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전화,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개인 상담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개인 심리·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외에도 유튜브를 통한 양초 만들기 등 비대면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트레스 지수 완화와 마음의 체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비대면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횟수를 늘려 진행함으로써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작년 만족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리 프로그램을 검토해 한층 더 질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심리 치유 콘텐츠 정보물을 정기 제공하는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신 교육정책국장은 “직무 및 대인관계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번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개인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다양한 개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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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학교에서 배움으로 학교와 마을을 이어요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4월 4일에 세종마을학교 운영자 협의회를 갖고 마을학교 운영 시작을 알렸다.
세종마을학교는 세종시교육청이 온 마을을 배움터로 만들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난 1월 마을학교 공모 신청을 시작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총 24개교가 참여했으며 마을학교 사업 진행을 위한 지방교부금의 배부 준비가 완료됐다.
오늘 개최한 협의회는 세종마을학교 운영자 소개를 시작으로 마을학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방보조금 사용지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마을학교는 △진로탐색 △생태놀이 △지역탐방 △직업체험 △독서교육 △문화예술 △자연순환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연말까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연계해 학교수업 중이나 방과후, 주말, 방학기간에 마을학교 별로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동안 세종마을학교는 학교 밖에서 세종시 아이들의 배움이 풍요로워지도록 노력해 왔다”며“올해도 학교와 마을의 연계를 활성화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