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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4대 의회 개원에 대비해 의회 사무처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4대 의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단계별 실행방안 및 전략과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의정활동 방향 등 체계적인 개원 준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반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중점 사항들을 파악했다.
또한 제4대 의회 개원과 의회 출범 10주년 기념식 준비 T/F별 토의 시간을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별 집행부 정책 및 사업 분석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자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제4대 의회의 순조로운 개원과 역할 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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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4대 의회 개원에 대비해 의회 사무처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4대 의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단계별 실행방안 및 전략과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의정활동 방향 등 체계적인 개원 준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반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중점 사항들을 파악했다.
또한 제4대 의회 개원과 의회 출범 10주년 기념식 준비 T/F별 토의 시간을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별 집행부 정책 및 사업 분석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자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제4대 의회의 순조로운 개원과 역할 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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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견학 온 미르초 학생들‘모의 의회 체험’
세종시의회 견학 온 미르초 학생들‘모의 의회 체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미르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르초 라온반과 마루반 학생들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 진행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2분 발언, 교육행정질문, 표결 등 의회체험, 투표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사항이 눈길을 끌었다.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킥보드 도난사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과 자전거를 인도에 무단 주차 시 벌금 부과를 건의했다.
또한 교육행정질문 체험에서는 방과후 학교의 현황 및 부족한 점을 묻고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4대 의회 출범 시기에 발맞춰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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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 참석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 참석
[세종타임즈]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종료 직후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은 2일 오전 5시 30분께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했다.
이날 당선인들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세종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하는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13~14일까지 양일간 의원 등록을 완료하고 23일에는 의정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의회 김덕중 사무처장은 “제4대 의회 개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위한 기초·실무 교육 등 각종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4대 의회 원 구성을 위한 첫 회기인 제76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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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 환영!
21대 국회가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2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1대 국회의 결정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따라 대통령 집무실과 입법부,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간 물리적 거리를 좁혀 국정 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서울을 경제수도로, 세종을 정치‧행정수도로’ 조성하겠다는 국정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공감과 지지 의사로 세종시의 새 미래를 밝혀주신 21대 국회의 의미 있는 결단에 38만 세종시민들과 함께 환영과 감사 인사를 전한다.
새 정부의 공약대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국회 세종의사당과 정부 부처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통령 소속기관의 일부 기능을 이양하는 방안도 마땅히 검토되어야 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소재지가 수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그 상징성과 중요성에 부합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역할에도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모두의 염원대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세종시의 출범 취지에 걸맞게 국가 균형 발전과 관련된 업무 중 일부를 떼어 대통령 소속기관의 기능을 세종으로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와 함께 2004년 10월 신행정수도법 위헌 판결을 현 시대 상황과 국민적 요구에 맞게 재해석하고 논의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 현재 행정수도 조성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충분히 성숙되었고 여야 정치인들 역시 지방 소멸과 쇠퇴를 막기 위한 보다 강력한 국가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21대 국회와 새 정부의 의미 있는 결단을 기대하며 세종시의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발판 삼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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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주도의회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세종시의회, 제주도의회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상생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을 비롯해 양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제주도 의회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의회는 지역 균형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복리증진 정책 개발 및 공유를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회 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위한 인사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태환 의장은 의회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의 선도적인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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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세종시의회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참샘초등학교 5학년 2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부터 대면 방식으로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일일 시의원 체험을 통해 정책 대안 제시와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모의 본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의회 퀴즈 및 선거를 체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인 보트엠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에서는 실제 회의 진행방식과 비슷하게 각각 의장과 시의원, 시장, 교육감 등의 역할을 맡아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 행정에 대한 질문·답변, 건의안 상정, 건의 사항에 대한 찬반 표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초등학교 매점 설치’와 ‘다양한 동아리부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교내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치에 대한 바른 생각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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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출범 첫 입법평가 실시
세종시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출범 첫 입법평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4일 입법평가위원 12명으로 구성된 입법평가위원회 출범을 완료하고 첫 입법평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세종시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은 변호사, 법률 전문가, 시민단체 등 자치입법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입법평가위원회는 임기 2년 동안 입법평가 연구용역 결과를 심의해 최종 결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입법평가는 조례 시행 효과와 목적 달성 여부 등을 분석해 조례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객관적 검증 체계로 2년마다 실시할 계획이며 그 결과에 따라 조례를 정비할 방침이다.
이번 입법평가 대상은 제·개정 후 3년 이상 경과된 조례 147건으로 오는 8월에 마무리되는 입법평가 결과에 따라 시청과 교육청에 개선안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입법 평가 결과는 의회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해당 상임위원회에도 통보해 효율적인 입법 활동 지원 등 의정활동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태환 의장은 입법평가위원들에게 “세종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입법평가에 참여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입법평가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미 위원장은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의회의 자치입법 역량 강화와 실효성 있는 입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법평가 용역을 맡은 한국법제연구원은 지난 4월 말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8월 중 최종 보고를 할 예정이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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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경실련 광역의회 입법 실적 분석 ‘전국 1위’
세종시의회, 경실련 광역의회 입법 실적 분석 ‘전국 1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전국 광역 지방의회 입법 실적 분석 결과에서 연평균 6.5건에 달하는 조례를 발의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Big Hill Analytics’와 함께 17개 광역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난 4년간 입법 발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연평균 조례 발의 건수는 6.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광역의원들의 전체 평균인 2.99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의원 수 대비 발의건수 역시 22.68건으로 전체 평균보다 2배 많았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연평균 1건 미만 입법 실적을 가진 의원 명단에 단 한 명의 의원 이름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지난 4년간 의회 입법 활동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변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주어진 본분을 다하고 한층 강화된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에 걸맞게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실련은 이번 조사 방법에 대해 정보공개 청구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2018년 7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17개 광역의회 및 226개 기초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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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에 우수인력 대거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인사위원회는 26일 정책지원관 4명을 선발하는 2022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서류접수 결과 총 46명이 지원해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라 올해는 의원 정수의 4분의 1, 내년에는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정책지원관을 도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올해 정책지원관 4명을 선발하고 내년에는 6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및 결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자료 수집과 분석을 비롯해 의정활동 지원 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세종시의회는 다음달 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24일 면접을 거쳐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정책지원관은 올해 6월부터 2년간 근무한 후, 실적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이태환 의장은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많은 분들이 지원해 제도 도입 취지에 걸맞게 정책 지원 업무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정책지원관을 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