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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위법 문자메시지 발송 조합관계자 고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관계자 A씨를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위법한 문자메시지를 작성하여 전체 조합원에게 발송하게 한 혐의가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위법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임박한 만큼 조합원에게 돈, 선물, 밥값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는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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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세종FM98.9Mhz '업무협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3월3일 오전 11시세종FM98.9MHz 세미나실에서 따뜻한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세종FM98.9MHz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이번 업무협약식에 대해 지난 2월 8일 박성갑 서장이 세종FM98.9MHz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경찰의 치안 활동이나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 사고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세종시의 치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자는데 세종FM측과 의견이 일치해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FM98.9MHz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교통단속 예고제나 학교폭력 예방법, 사회적 약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활동 등 각종 분야에 대해 협업할 계획이다.
세종FM98.9MHz 김동수 대표는 “우리 세종FM은 세종남부경찰서가 시민들과 함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공 매개체로써 지역 공동체 치안에 보탬이 되는 방송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성갑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세종 시민의 치안 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따뜻한 공동체 치안의 완성을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을 시민들께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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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조성진,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공연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2일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공연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리고 475년 역사의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인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예매시작 1분여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세종시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번 공연의 1부는 정명훈과 조성진이 열 번 이상 협연하며 사랑을 받았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시작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세종예술의전당을 두 번째로 찾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웅장하고 선 굵은 사운드와 함께 모든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부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를 상징하는 대표곡이자 초기 낭만주의 대표 작품인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과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장식하였다. 특히 ‘마탄의 사수’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음악감독이었던 베버의 1821년 작품으로 드레스덴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오페라이기도 하다.
100분간의 완벽한 공연을 지휘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세종예술의전당 개관1주년 공연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며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독일에서 열심히 준비하였다”며, “훌륭한 음향이 갖춰진 좋은 공연장에서 세종시민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관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여하는 예술경영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공연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세종예술의전당은 3월 30일(목) 개관 1주년 특별공연 양방언 콘서트 <Passion and Future>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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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세종FM98.9Mhz과 업무협약식 개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FM98.9Mhz과 업무협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2023. 3. 3. 11:00 세종FM98.9MHz 세미나실에서 따뜻한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세종FM98.9MHz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이번 업무협약식에 대해 지난 2월 8일 박성갑 서장이 세종FM98.9MHz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경찰의 치안 활동이나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 사고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세종시의 치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자는데 세종FM측과 의견이 일치해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FM98.9MHz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교통단속 예고제나 학교폭력 예방법, 사회적 약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활동 등 각종 분야에 대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FM98.9MHz 김동수 대표는 “우리 세종FM은 세종남부경찰서가 시민들과 함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공 매개체로써 지역 공동체 치안에 보탬이 되는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갑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세종 시민의 치안 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따뜻한 공동체 치안의 완성을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을 시민들께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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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마음, 어려운 친구들 돕고 싶어요
작지만 큰마음, 어려운 친구들 돕고 싶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소화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2일 어려운 친구를 위해 써달라며 현금 11만원 상당 ‘사랑의 저금통’ 10개를 반곡동에 전달했다.
소화어린이집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나눔 문화와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최정은 원장은 “작지만 큰마음으로 어려운 친구를 따뜻하게 안아줄 줄 아는 선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며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이 먼저 십시일반 모아주셔서 올해도 기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희영 동장은 “소화어린이집 천사들 덕분에 매년 반곡동에 온정이 넘친다”며 “소중한 성금은 반곡·집현동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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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제5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한 가운데, 이달부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해 올해 총 8가지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특화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활동 행복한 아름동 365 사계절 포근애’사업과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행복찬드림 아름꿈나무교실 아름드림데이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반딧불이 초인등 지원사업이다.
특히 행복찬드림 사업은 2018년을 시작으로 매달 취약계층 가구에 육류와 바로요리세트, 계절과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허남태 민간위원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치솟는 물가와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가 많다”며 “사각지대 없는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바쁜 시간을 쪼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5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기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연계,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민·관협력 기구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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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
세종시설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490점을 기부했으며 28일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임직원 모금액 2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부된 구호물품은 이유식·겨울철 의류·세척용품 등 총 168만원 상당의 새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은 공단 임직원의 모금액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쓰인다.
계용준 이사장은 “재난으로 인한 형제국가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고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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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40~50대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보건소가 40∼50대 중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 감소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체중 증가 위험성이 높은 40∼50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프로그램에는 비만 관리가 필요한 체지방률 남자 25%, 여자 28% 이상의 40∼5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지방률 검사를 진행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검사와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이 10주 동안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을 1㎏ 이상 줄인 대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만들어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자 모집은 선착순 총 50명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세종시 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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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응대 인력 배치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경찰서 민원 안내·상담 인력 배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자치경찰위원회·세종시·세종경찰청이 협업·추진한다.
선발 인력은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북부경찰서로 배치돼 민원인 안내, 상담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나승권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 응대에 보다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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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는 업체이면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38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능력 관내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상품 등 18가지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에 게시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공개모집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업체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