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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산하 11개 분회,3.1절 104주년 맞아'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산하 11개 분회는 3.1절 104주년을 기념하여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 전역 읍면동 각 지역교통요지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2월 20일 대평동분회를 시작으로 21일 소담동분회, 22일 아름동분회, 24일 연기면분회, 다정동분회, 25일 반곡동분회, 전의면분회, 27일 도담동분회, 28일 조치원분회, 연서면분회 등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한국자유총연맹세종시지부는 해마다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국경일을 전후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거리두기 제한 등이 해제됨에 따라 3.1절을 104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하여 나라사랑 함양은물론 국민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운동으로 전개한다.
세종시지부 소완섭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으로 태극기 달기 행사를 축소하여 진행해 왔으나, 올해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11개 분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경일을 전후하여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할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까지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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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윤달기간 개장화장 확대운영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윤달기간 개장화장 확대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윤달기간 은하수공원 개장유골화장에 대한 확대 운영 계획을 지난 20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및 환절기 사망자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일반시신 화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윤달기간 변경되는 주요 사항은 화장예약 가능 기간이 기존 15일 이전에서 한달 전으로 예약가능 시점이 앞당겨 진다는 점이다.
또한 단계별 개장유골 화장 예약비율 확대운영 계획에 따라, ⓵1단계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3월 22일 부터 4월 6일까지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하루씩 순차적으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예약페이지가 오픈되어 운영 될 예정이며 개장유골 화장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둔 묘지의 개장유골로서 하루 최대 7건 예약이 가능하다.
⓶ 2단계 3월7일부터 예약운영 기간의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 19 및 환절기 사망자 등 증가 추세 검토 후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추후 결정 될 예정이다.
윤달기간은 개장유골 화장수요가 폭증하는 시기인 만큼 일반 사망자의 화장수요를 고려해 개장유골에 대한 화장 예약비율을 최대한 확대 할 계획으로 2단계 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될 예정에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윤달을 기다려온 많은 시민들의 요구가 있는 만큼, 상급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개장유골 화장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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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생활개선회, 저소득층에 쌀국수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생활개선회가 21일 연서면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24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서면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농업기술센터 소속단체로 농업발전에 힘쓰며 매년 연말연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서진 생활개선회 회장은 “작지만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연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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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 정보화교육 위탁기관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3일까지 장애인 정보화교육 사업을 수행할 ‘2023년 장애인 정보화교육 위탁기관’ 1곳을 모집한다.
선정된 위탁기관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11월까지 장애인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홍보 교육생 모집·관리 강사 선발·관리 교육실시 교육실적 보고 등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소재한 비영리·사회복지법인이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단체다.
정보화교육이 가능한 강의실과 10명 이상 동시교육이 가능한 개인용컴퓨터 등 교육시설을 구비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모집기한 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나라도움, www.gosims.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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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물관리 정책발굴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물관리 정책발굴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물관리정책과’ 신설에 맞춰 관내 물관리 일원화와 통합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정책과제발굴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에서는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회복’을 주제로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개선방안을 위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장은 ‘도시침수 해결과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회복을 위한 스마트그린도시 구축’을 주제로 선진 사례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선혁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생태면적률 제도에 대한 투수성포장 평가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2부는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돼 박민대 환경영향평가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강연자들과 송양호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박재록 부산대연구원 박사 윤봉진 세종시 물관리정책과장이 물관리 정책발굴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시는 이번 토론회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물순환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물관리 일원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책발굴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물순환과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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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피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돕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지역 금융계, 직능단체 등이 성금과 구호물품을 기부하면서 강진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1일 집무실에서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을 만나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525만 5,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최 시장을 비롯한 시 소속 공직자들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을 진행해 마련했다.
최 시장은 “예기치 못한 큰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뜻을 표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담아 세종시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세종우리신협과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향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종우리신협은 구호성금으로 300만원을,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는 592만 5,000원을 쾌척했으며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현장복구와 피난처 내 이재민들의 생필품, 구호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연오 이사장은 “이번 튀르키예 강진피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구호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세종우리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편리와 이익을 위한 각종 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국내·외 구분 없이 재난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양길수 연합회장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단원들이 성금을 모금했다”고 말했다.
시는 직원 성금 모금 외에도 읍면동 직능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구호물품기부를 알려 지난 17일까지 물품을 수거했으며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22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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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14위)을 기록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울산·경기도·강원도·경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대회에서 획득한 9개의 메달 수를 넘어섰다.
세종시 선수단은 사전경기(1월 27일∼29일)로 진행된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여자대학부의 강수민(고려대학교)이 1,500M와 3,000M에서 금메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대학부의 오상훈(고려대학교)는 500M와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여자일반부의 김민조(세종시체육회)는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월 17일에는 남자대학부 쇼트트랙 간판 장성우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같은 날 스키알파인 종목에서 여자일반부의 나아진(고려대학교)이 동메달을 수확했다.
세종시 강세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마지막 날인 2월 19일에 메달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남자대학부 경기에 나선 차준환, 이시형, 차영현(이상 고려대학교)이 금·은·동메달을 휩쓴 것이다. 남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은 압도적인 연기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시형도 쇼트에서의 실수를 만회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대학부에 처음으로 출전한 차영현도 동메달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최다빈(세종시체육회)도 세종시에 소중한 금메달을 선사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총 12개의 메달로 대전과 울산을 제치고, 종합 성적 14위(88점)를 기록, 역대 최고 성적으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세종시 선수단이 지난해를 넘어 역대 최고 메달·성적을 기록한 것은 동계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세종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전국동계체육대회의 호성적을 발판으로 삼아 동계 종목 육성에 힘써 세종시민에게 더 기쁜 소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정부 빙상장까지 직접 찾아 세종시 피겨 선수단을 격려한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은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종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올해 말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 개장을 계기로 동계종목 인프라가 확보되면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초중고 선수 양성 등 선수단 육성을 통해 동계종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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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세종글꽃학교'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월 20일부터 3월3일까지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세종글꽃학교'에 참여할 학습자 30명을 모집한다.
'세종글꽃학교'는 초등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문해 및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종평진원은 지난 1월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운영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올해 첫 운영되는'세종글꽃학교'의 신청자격은 초등학력 취득을 원하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접수는 세종평진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초등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 2단계와 3단계 과정은 진입평가를 통해 교육생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13일부터 각 단계별로 개학 후 주 3회, 각 2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단계 과정을 최종 이수한 학습자는 별도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증서를 받을 수 있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송 원장은“여러 이유로 인해 초등교육 기회를 놓친 시민들께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만학의 길을 선택하신 시민분들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첫 개강을 준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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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2월 정책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민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2일 2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2023년 중앙정부의 복지예산 기조와 세종시사회서비스 정책에서의 함의’로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부 윤상용 교수가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현정부의 국정과제 중 복지분야의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개혁′, ‵국민 맞춤형 기초보장 강화′,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 강화′,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한 차별없는 사회 실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각각의 과제가 지향하는 목표와 주요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또한, 올해 보건복지부 예산을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부문으로 구분하고 확인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시 사회서비스 정책은 각 부문별로 어떠한 주요 과제들이 마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중앙정부가 나타내는 방향성과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검토한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중앙정부의 복지예산을 검토하고 정책 기조의 지향점을 파악해, 세종시 사회서비스 정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를 세종시 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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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2023년 상반기 산단 환경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시설공단, 2023년 상반기 산단 환경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14일 부강·전의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부강·전의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2023년 상반기 환경기술인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입주기업체의 높은 참석률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공단은 입주기업들에게 2023년 비용부담금 산정 계획 배수설비 설치 절차 안내 유입처리 승인 절차 등을 안내하고 회의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환경연구원에서 주관하는 IoT 기기를 활용한 폐수배출시설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협의체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 공단 운영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과 입주기업의 소통 활성화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공단과 입주기업 간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