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참여자 4,334명 모집
세종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참여자 4,334명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에게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정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4,334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선정한다.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 2,710명 △노인역량활용 1,068명 △공동체사업단 228명 △취업알선 328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관련 자격증, 장애등급 확인서류 등을 준비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은 세종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세종YWCA,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종촌종합사회복지관, 케어믹스사회적협동조합 등 9곳이다.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세종YWCA, 케어믹스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면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 등은 일자리 유형별로 상이하므로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이나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노인 일자리는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돌봄과 안전 등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분야로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노인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
세종시–SK바이오텍, 지역 인재 해외 유학 지원 위해 협약 체결
세종시–SK바이오텍, 지역 인재 해외 유학 지원 위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SK바이오텍㈜와 함께 지역 인재의 해외 유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해외 유학 장학사업인 ‘세종, 세계로 장학금’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세종연구원 이사장인 최민호 시장과 박용우 SK바이오텍㈜ 대표이사가 참석해 향후 10년간 세종 청년들의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SK바이오텍㈜는 2026년부터 10년간 매년 5,000만 원씩 총 5억 원을 ‘세종, 세계로 장학금’ 등 장학사업에 지정 기탁할 계획이다.
‘세종, 세계로 장학금’은 세종시 관내 대학생 및 졸업생 가운데 해외 우수 대학의 석사 또는 박사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인재를 선발해 1인당 연 최대 5,000만 원을 2년간 학비와 생활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024년 1기 장학생 2명, 2025년 2기 장학생 2명을 선발·지원했으며, 2026년 3기 장학생 선발 공고도 현재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부금으로 운영되던 해외 유학 장학사업의 재원이 확대되고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우 SK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세종의 미래를 이끌 세계 인재 육성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SK바이오텍㈜의 과감한 지원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키우고, 다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바이오텍㈜는 원료 의약품 및 의약 중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 내에서 첨단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5-11-25
-
최민호 시장, 기재부에 핵심현안 예산반영 요청
최민호 시장, 기재부에 핵심현안 예산반영 요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재차 국회를 방문해 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최 시장은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유병서 예산실장을 각각 만나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시 현안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박형수 의원 면담, 1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송언석 원내대표와의 면담에 이어 이뤄졌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설계비 10억 원 △파크골프장 표준모델 개발 및 세종시 시범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억 원 △국립아동병원 세종 건립 연구용역비 2억 원 증액을 건의했다.또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관리·운영비 15억 원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 29억 원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 연구용역비 3억 원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특히 충남대 의대의 입주 지연과 운영법인 정부예산안 미반영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캠퍼스의 정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아직 법적으로 시에 이관되지 않은 상황에서 캠퍼스를 운영하기 위한 국비 지원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이와 함께 공동캠퍼스에 입주한 충북대와 입주 예정인 충남대를 주축으로 인근 기업체와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바이오융합허브구축을 위한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의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역설했다.이와 관련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공감을 표하며 관련내용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 심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실무 총괄자 등을 접촉하며 시 현안이 원활하게 국비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에 아동을 전담하는 의료복지 복합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전국 중심에 있는 세종시에 아동 의료, 돌봄, 보호시설이 한곳에 있는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접근성이 뛰어날 것”이라며 국립아동병원 세종 건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어 “국가 재정도 어렵지만 지방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라며 “예결위 논의과정에서 세종시 건의사업이 번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
연동면, 폭설·한파 안전사고 예방 주요 도로 예찰
연동면, 폭설·한파 안전사고 예방 주요 도로 예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24일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동면자율방재단과 주요 도로 예찰을 시행했다.
이날 연동면자율방재단, 면 직원 15명은 청연로, 송암로, 연청로 등에서 도로 결빙 취약 지점을 확인했다.
또 배수로·도로 점검 및 교통표지판·안내판 안전 부착 여부 등을 살피며 주민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연동면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준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
현장 중심 학습동아리로 농촌지도직 전문성 높여
농촌지도직 학습동아리 농업기술센터
[세종타임즈] 세종시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내부직원 역량강화 학습동아리 운영 결과 과수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제시한 과수팀을 우수동아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학습동아리는 농촌지도직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업무능력을 갖춘 전문직원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들은 지난 4월 개설돼 벼·밭작물과 과수, 채소, 스마트팜, 화훼특작, 보고서 등 6개 과정을 중심으로 한 자율적인 학습계획을 설정했다.이어 정기적으로 숙련된 직원들의 노하우와 기술 동향을 공유받으면서 농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했다.최종평가에서는 과수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 과수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발표한 과수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특히 과수팀은 샤인머스캣 무핵 재배기술과 월동 병해충 적기 방제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지도방안을 제시하면서 학습 목표 달성도와 현장 활용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농촌지도직 직원들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전 직원의 역량을 발전시켜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농업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
세종시립도서관, 시민 독서공동체 활성화 지원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시립도서관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내달 6일부터 13일 매주 토요일마다 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민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독서동아리를 경험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독서동아리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는 독서모임 구성과 독서토론 운영 방법, 서평 쓰기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내 삶을 위한 독서 모임’,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등 다수의 독서모임 관련 저서를 집필하고, 20년간 독서모임을 운영한 김민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독서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지역 독서문화의 기반”이라며 “교육을 통해 세종시 독서동아리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4
-
세종시, 한글문화도시 내실 강화 위한 2025년 4분기 사업 점검
세종시, 한글문화도시 내실 강화 위한 2025년 4분기 사업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서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2025년 제4분기 사업 점검을 실시했다.
세종시는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이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7년까지 3년간 이어지는 국비 200억 원 지원 종료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분기별 성과 점검을 예외 없이 진행해 왔다.
이번 점검은 수탁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2025년 주요 사업 성과가 중심적으로 검토됐다.
사업 성과 점검은 ‘2025년 사업 성과관리 연구’를 수행 중인 이재민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박사가 주도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
점검 결과 579돌 한글날 기념행사 추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운영을 위한 지역문화진흥기금 근거 마련, 김진명 작가와 협업한 ‘세종의 나라’ 집필 착수 등이 주요 성과로 확인됐다.
시는 점검 내용을 수탁기관에 공유하고, 내달 열릴 제9차 문화도시 실무협의회에서 보완 사항과 사업 발전 경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올해 1월 수립한 성과관리 방안을 토대로 체계적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각 사업의 성공뿐 아니라 한글문화도시 정책의 정교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
세종시,'장기 렌터카 사업장 유치'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세종시,'장기 렌터카 사업장 유치'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이용률이 저조한 주차장을 렌터카 차량의 차고지로 활용해 지역 세수 확충에 기여한 사례를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1건과 우수사례 3건, 장려 사례 4건을 각각 선정하고 우수공무원 22명을 선발했다.
우수사례 선정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최우수 사례는 세정과의 대형 장기렌터카 사업장 유치를 통해 지역 세수 확충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적극행정 사례가 선정됐다.
올해 연말까지 취득세 30억 원과 연간 9,000만 원 규모의 자동차세 증가 효과가 기대되는 등 실질적인 세입 증대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는 △하자를 기회로! 도도리파크, 예산을 절감하고 품질을 높이다! △세종시, 보건복지부 보조금 지원 기준 개정 이끌어 △공공청사 계약전력 조정을 통한 효율적 예산 절감 및 선제적 행정 혁신이 선정됐다.
장려사례는 △한솔동 고분군, 시 최초 국가사적 지정 △세종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국가보물 승격 지정 △불합리한 토지거래 규제를 기준 바로잡아 △휴면공탁금이 될 뻔한 6,600만 원을 14명의 상속인에게 돌려준 사례 등 4건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 근무 평가 가점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각 부서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
세종시, 2026년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 공모 실시
세종시, 2026년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 공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2026년도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강사에게는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2026년에도 인문·사회, 창의·과학, 생태·체육, 문화·예술, 놀이·기타 등 130여 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에는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도 방과후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적·융합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민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독창성, 지원자의 역량, 운영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선정 결과는 12월 24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공개되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 2027년 겨울방학 특강까지 운영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전자우편(rldjr97@korea.kr)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44-300-3945)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 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될 다양한 융합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3
-
세종시, 2025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시, 2025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2일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이 빛나는 날’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우수활동 마을공동체 경진대회와 장애인 청년 및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경진대회에는 올해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 단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공동체가 참여해 그간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지역문제 해결 사례, 주민참여 확대, 세대 간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성과가 공유되며 시민 공감대를 높였다.
이어 시민투표단의 현장 투표로 우수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조치원 왕성극장 재건립 활동을 비롯해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에 힘써 온 ‘시네마다방’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반곡·집현동을 중심으로 자원 순환과 새활용 활동을 펼치는 ‘에코반1’과 우범지역 야간 순찰 및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행복도시 자전거순찰대’가 받았다.
장려상에는 ‘금강수변공원학교’, ‘세종신중년 가전세척봉사단’, ‘행복도시동행위원회’ 등 3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수상 공동체에는 세종특별자치시장상과 함께 2026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 평가 시 가점, 선정 시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 추가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과 공동체 체험부스 운영, 지역 예술단체 문화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최민호 시장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마을 발전과 미래 세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성과공유회를 빛내준 마을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