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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설맞이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이 21일 연서면 봉암리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연서면위원회 위원, 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설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연서면 봉암리 도로변과 상가 주변, 학교 주변 등 청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유형숙 바르게살기운동연서면위원회 위원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사랑꾸러미사업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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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지역 단체·기업과 마을가꾸기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의면이 21일 지역 단체·기업, 군부대와 주민이 앞장서는 우리마을 가꾸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과 협력해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전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전의봉사회, 전의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전의면지회, 전의라이온스클럽,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콜마, 11탄약창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기업 등은 전의교차로 신방교차로 전의역 주변 등 각 구역을 맡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모니터링을 한다.
전의면 행정복지센터는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안전용품과 청소용품 등을 지원한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협약에 참여해 준 단체, 기업, 군부대에 감사하다”며 “민간과 협력해 전의면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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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세종타임즈]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를 전달했다.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 지원 사업은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명절 복지 사업이다.
바로요리세트에는 떡, 만두, 사골국물이 포함돼 있어 간편하게 따뜻한 떡국을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소담동지사협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바로요리세트의 제작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배병국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에 따뜻한 떡만둣국을 먹으며 이웃들이 행복하게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진행해 온기 넘치는 소담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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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설 명절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세종소방서 설 명절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가 지난 20일 세종충남대병원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응급환자 수용 지연 예방과 이송 협조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 연휴 동안 지역 병원과 119구급활동 협업을 강화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진 서장은 세종충남대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응급의료시설 운영 현황과 설 명절 연휴인 오는 28일∼31일 24시간 비상 진료 운용, 응급환자 수용 가능 인원 등을 확인했다.
또 긴급 상황에 대비해 △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통한 환자 정보 실시간 공유 △응급실 과밀화 해소 △중증도에 따른 환자 분류 및 전원 조치 방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진 서장은 “설 명절 기간 병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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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열흘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은 평소 학업 등으로 수강이 어려웠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에게 직접 무형유산을 배울수 있는 기회다.
강좌는 청소년 가야금과 어린이 판소리 총 4개다.
신청은 시 누리집과 홍보물에 안내된 정보무늬를 통해 하면 되고 각 강좌당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조기에 무형유산을 접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전수교육관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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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농식품부 최종 승인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25∼2029년 5년간 추진하는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승인에 따라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미곡종합처리장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자금 배정 등 국비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번 계획은 2019∼2024년에 이은 두 번째 승인으로 세종시 식량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가공·유통 등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세부적인 종합계획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식량작물 대표조직,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생산자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지역단위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제출했고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승인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토대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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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사회적경제 명절상품기획전에서 준비해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사회적경제 명절상품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총 11개 사가 참여한다.
명절상품기획전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지역 특산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알차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 중앙 판매 부스에서는 20여 종의 사회적기업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사회적경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상담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윷놀이·투호 놀이 등이 진행돼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기획전은 양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설맞이 상품 기획전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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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편안한 명절 위한 설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9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민생 안정 △의료 △도로·교통 △소방안전 등 8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에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진료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경우 성인 대상 응급의료센터는 1월 홀수일에 24시간, 짝수일에는 주간만 운영되지만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는 24시간 정상 진료할 예정이다.
단, 24일에는 야간에만 27일에는 주간만 운영해 유의해야 한다.
엔케이세종병원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지역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도 지정·운영한다.
이 기간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에서는 물가 합동지도점검을 통해 계량 위반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 경제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판촉 행사도 열린다.
세종전통시장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세종전통시장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 외 주변 주정차 가능 시간을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확대 허용한다.
또 싱싱장터 4곳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설맞이 특판행사가 열린다.
복지안전망도 더욱 탄탄하게 다진다.
저소득·한부모가족에게는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고 저소득가구·독립유공자에는 위문금을 지급한다.
결식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급식 지원도 진행한다.
긴 연휴 기간이 안전할 수 있도록 소방은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화재안전 조사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겨울철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특별대책과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비한 가축방역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주말·공휴일 운행 수준으로 유지하고 교통 소외지역 읍면에는 마을택시와 두루타를 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도로 정비, 쓰레기·급수 관리대책 등을 추진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유용한 생활정보와 긴급 연락처는 시청 누리집에 통합 게시해 안내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세종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들과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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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북 방문해 충청권 협력 강화 논의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0일 충청권 4개 시도를 순회 방문하는 첫 일정으로 충청북도를 찾아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충청권 핵심 현안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노금식 의장(충북)을 비롯해 유인호 제1부의장(세종),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대전),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함께했으며, 충북 연합의원인 조성태·안치영 의원도 동행했다.
노금식 의장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채택된 7개 공동 협력 과제가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역량을 결집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대 충청광역연합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는 충청광역연합의회와 협력하여 충청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
노 의장은 “16명의 충청권 시도의원들과 560만 충청권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충청권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메가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오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2월 4일 충청남도, 2월 7일 대전광역시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도와 시도의회의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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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시청브리핑룸에서 2025년 소방본부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방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주요 성과
지난해 세종소방본부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신속한 출동체계 구축, 119구급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공동주택 안전 강화: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제정 지원, 스프링클러 미설치 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지하주차장 안전지도 제작.
▷신속한 출동체계 구축: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280회, 회전교차로 5개소 개선, 노후 소방장비 교체·보강.
▷구급서비스 강화: 전문 구급대 교육 확대와 지역의료기관 협력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21.37%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2025년 주요 업무계획
세종소방본부는 올해 화재 예방, 재난대응, 전문 구조·구급 서비스, 소방대원 지원 강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1.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
▷화재 취약 대상별 맞춤형 예방: 유관기관과 화재안전조사, 전기차 충전구역 소방시설 단속, 전기차 화재대응 매뉴얼 제작 및 교육.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점검: 고시원, 숙박시설 비상구 단속 및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공동주택 안전 강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54곳 화재안전컨설팅, 경량 칸막이 스티커 및 피난 매뉴얼 배포.
▷산후조리원 119안심서비스: 산모 안전지도 제작,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안전키트 제공.
▷시민 안전교육: 유아, 노인,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확대,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 서비스 운영.
2.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 구축
▷긴급 출동체계 개선: 회전교차로 등 출동 장애요인 개선, 119패스 시스템 도입.
▷대형재난 대비 훈련 강화: 화재진압 기법(CFBT) 전수, 대형재난 전문가 초빙 교육.
▷소방 인프라 보강: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도입, 특수재난대응 차량 및 소화전 추가 설치.
▷첨단 정보통신 활용: AI 기반 119신고 접수 시스템, 바디캠 및 차량용 카메라 활용으로 현장정보 수집 및 상황관리 역량 강화.
3. 전문 구조·구급서비스 강화
▷구조대 전문화: 도시탐색구조 및 고층건물 구조훈련 강화, 특수 재난 대비 합동훈련.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분산이송 체계 구축, 구급스마트시스템 활용, 팀플레이 훈련 강화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구급대원 교육 강화: 시뮬레이션실 활용 응급처치 훈련, 사례 기반 피드백 교육 확대.
4. 소방대원 지원 기반 강화
▷대원 건강 및 복지 강화: 전문상담사 배치, 스트레스 회복력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구내식당 개선.
▷효율적 인사제도 운영: 순환보직제 도입, 업무 부담을 고려한 균형 인사 배치.
▷안전관리 체계 강화: 현장안전점검관 지정,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안전점검의 날’ 운영.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