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강면, 공공·민간 합동 환경정화 활동 펼쳐
부강면, 공공·민간 합동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한화첨단소재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 21일 부강금호로 일대에서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지역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환경보호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국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
해양수산부 노조-농협, 소외계층에 설 선물 전달
[세종타임즈]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가 22일 장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두 단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햄 세트 40개, 식용유 등 선물세트 100개 등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윤병철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병필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도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에스더학교’ 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매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 세종청사 금융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
세종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대책 추진
세종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화관·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숙박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대형판매시설 현장 지도 방문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등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소방공무원 573명과 소방차량 109대를 투입해 화재 및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 △기동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전 직원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화재취약시간 예방순찰 강화 등이 유지된다.
박태원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거시설 2건, 임야 2건, 차량·동식물·기타 각 1건 등 총 7건에 달한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5-01-22
-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대한노인회·지역아동센터와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 협약
[세종타임즈]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와 세종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현장 중심의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환경 분야별 정밀검사와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어르신과 돌봄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환경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사업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첨단 진단검사 역량을 앞세워 ▶식중독 세균·바이러스 검사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실내 공기질검사 ▶정수기 내 총대장균군 검사 등 보건·환경분야 전반을 살핀다.
사업 대상지는 어르신과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인회에서 선정한 경로당 10곳과 관내 모든 지역아동센터다.
이들 대상지에 대한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굴·보완해 점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연구원은 시민 여러분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업무를 발굴하고 실행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
걷기 좋은 원수산 둘레길 한바퀴 산책하세요
걷기 좋은 원수산 둘레길 한바퀴 산책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
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 산책길과 진입구 인근 특화경관 구역 4곳, 휴게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수산 둘레길은 도심에서 거리가 가깝고 교통약자도 거닐기 편안한 경사도 8% 이하의 나무바닥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2
-
이승원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세종타임즈]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김현기 경제산업국장, 소상공인과 직원들은 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 부시장은 세종대평시장 상인회 임직원들과 전통시장이 당면한 현안과 애로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과 세종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설 명절 장보기가 세종대평시장이 활기를 띄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
세종시, LA지역 대학들과 한글 교류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월 22일 미국 LA시티대학 총장 및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LACCD) 대표단과 만나 한글문화와 대학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한글 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7월 최민호 세종시장이 LA시티대학을 방문해 한글문화 교류와 학생 교류 필요성을 논의한 데 이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아마누엘 게브루(Amanuel Gebru) LA시티대학 총장, 마리아 루이자 벨로즈(LACCD 비서실장), LA시티대학 교수진과 함께 한글문화 교류, 유학생 교류 확대, 도시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LA시티대학은 LA시장실이 운영하는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세종시와 연계해 미국 청소년들이 세종을 방문하고 정책 참여와 문화 체험 기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약 20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지정된 국가 및 도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LA시장실과 협력 기관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LACCD)은 이번 만남에서 LA시티대학뿐 아니라 LA 소재 9개 대학으로의 협력을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더해, 마리아 루이자 벨로즈 비서실장은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 총장을 대신해 최민호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해 최 시장이 LA시티대학 방문을 통해 한글 교류 협력과 상호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로스앤젤레스는 한류 문화와 한국인의 교류가 활발한 도시로, LA시티대학과 협력하여 한글문화 전파와 유학생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글문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리아 루이자 벨로즈 비서실장은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은 총 9개 대학을 관리·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세종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세종시의 세종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영상대학교를 방문해 한글 교류 협력 방안과 유학생 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공동캠퍼스를 둘러보며 한국과 미국 대학 간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2025-01-22
-
세종시교육청, 2025년 비전과 5대 정책 목표 발표
[세종타임즈]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월 21일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5년 세종교육의 비전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으로 설정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정책과제와 5대 정책 목표를 발표했다.
최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
기초학력 책임교육으로 학습 격차 해소
학생 개인별 학습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로 기초학력 부족 문제를 조기에 해결한다. 또한 학교 내 다중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방학 중에도 학습과 성장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과 중식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공교육의 책임을 더욱 강화한다.
통합 지원 체계로 학생 개별화 지원 강화
‘모두이음 체계’를 구축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생활, 정서,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어떠한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자치 실현
학교가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학교기본운영비 확대와 세종 학교평가 등을 통해 학교 자율성을 높이고, 학교지원본부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반영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5대 정책 목표
첫 번째,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 성장 지원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산울초·중학교 개교 지원 등을 통해 교육과정의 통합 내실화를 다진다. 또한 이도프로젝트와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수학·정보 분야에서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두 번째, 디지털 전환 시대 대비한 교육환경 조성은 스마트 기기와 무선망 지원으로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강화하며,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통해 디지털 과의존 문제를 예방한다. 또한 공립형 대안학교인 미래상상학교와 세종특수교육원이 모든 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세 번째,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는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확대와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을 통해 초등 2학년까지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 교육비 지원과 협력강사 배치를 통해 학생 간 평등한 출발선을 마련한다.
네 번째,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 생태계 구축은 마음챙김교실 운영과 학부모 상담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마을교육지원센터와 세종마을학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
다섯 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자치 실현은 세종교육콜센터에 AI 보이스봇과 챗봇을 도입해 민원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학교지원본부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며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노동조합과의 건설적 협력을 위해 근무시간면제제도를 시행하며,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과 소통의 노사 관계를 형성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각자의 특별함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사회의 조언을 적극 경청하며, 교육 혁신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1-21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푸드뱅크에 기부물품 전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푸드뱅크에 기부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1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에는 약 6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식료품, 그리고 헌혈증이 포함됐으며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5-01-21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도담초, 119안전센터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 관내 초등학교의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도담초등학교와 2곳의 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윤지성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 유인호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담초등학교의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다양하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아울러 급식실을 방문해 중식 제공 현장을 살펴보고 직접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람동과 연서면에 위치한 2곳의 119안전센터에서는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별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두 곳의 센터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교육안전위원회는 △방학 중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위한 학교와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중식 제공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 확대 △화재·안전사고 취약 지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예방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의 성장을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 학교와 교육청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더욱더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통해 각각의 꿈을 다채롭게 펼쳐낼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재난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을 보호하고 온전한 회복을 유도하는 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