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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눈꽃 동행축제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세종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총 1,202개사가 신청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기업에는 온라인 및 현실공간 전시혜택, 경품 행사, 홍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12월 눈꽃 동행축제는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함께 실천해 줄 참여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및 현실공간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방식은 유통사 엠디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적격 후보군을 선별한 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한다.
이영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5월, 9월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위의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시장상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동행축제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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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시청각장애인지원기관 현장방문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특별시 수서동 소재‘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방문했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손상된 중복장애인으로 국내 약 1만명 정도가 있다.
이들은 의사소통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되기 쉬워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나, 아직 국내에는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지원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헬렌켈러센터의 시청각장애인 촉수화 교육 등 지원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정부의 시청각장애인 지원방안 마련에 대한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정우석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장은 “시청각장애인은 다른 장애인보다 의사소통이 어렵고 교육 기회도 적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더욱 큰데 정부에서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시청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 의견을 참고해 적절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부는 지난 10월 1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향후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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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북 혁신도시 이전 후 10년 동안 교육과정 대상 확대, 지역상생 선도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10월 23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주민, 교육생 등 4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혁신도시 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치인재원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선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했다.
자치인재원은 전북 혁신도시 이전 후 글로벌리더과정 개설, 지방자치역량센터 신설, 지방의정연수센터 신설 등 교육대상과 과정을 대폭 확대해 2022년까지 10년간 연인원 기준 541만여명을 교육했다.
기존 직급중심 교육에서 직위와 직무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실무활용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가 양성을 위해 토론형 학습을 확대하고 연극형 교육을 도입하는 등 교육방식도 개선했다.
또한, 개발도상국 등 89개국 4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국가발전 디지털정부 등 우수 공공행정사례를 공유해 국가이미지를 높이고 글로벌 우호 증진에도 힘썼다.
자치인재원은 10년 동안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구내식당 내 로컬푸드 활용, 지역업체 우선 계약,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상생 7대 과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장학습, 지역사회 봉사활동, 내부 시설 개방,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자치인재원은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전북 혁신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준 완주경찰서 등 기관 4곳과 자료를 기증해주신 최해림 씨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비전 선포식에서는 지난 10년간 전북 혁신도시에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상생과 지방시대 100년을 선도할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공무원 교육기관 간의 협력방안과 미래의 교육방법이 논의됐고 모교방문일에서는 전북 혁신도시 이전 당시의 교육생·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 장관은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자치인재원이 전북 혁신도시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기관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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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무량판아파트 전수조사 결과 ‘부실시공 없어’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국민 안전확보를 위한 대통령 지시로 지난 8월 3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 전국 민간 무량판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기관과 함께 해당 지자체 및 국토안전관리원이 조사에 입회했고 조사 완료 후 국토안전관리원의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도 진행했다.
특히 준공된 아파트 현장은 원하는 경우 입주민이 직접 입회한 가운데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량판 아파트 전수조사는 지자체에서 제출한 총 427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설계도서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단보강설계의 적정성 및 전단보강근에 대한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의 일치여부 등을 검토했다.
시공 중 현장 1개소에서 설계도서에 전단보강근 누락이 발견되었으나, 착공 전에 즉시 선제적으로 설계 보완 조치했고 준공된 아파트 현장에서는 전단보강근 누락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점검에서는 비파괴 방식으로 전단보강근 배근상태 및 콘크리트 압축강도 등을 측정해 추가적인 보수보강 필요 여부 등을 확인했다.
시공 및 준공 현장 모두 철근 누락이 발견되지 않았고 콘크리트 강도도 적정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실시공 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시공 중인 비아파트 무량판 건축물은 지자체 주관으로 무량판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총 57개 시공 현장 중 47개 현장의 조사가 완료됐다.
이 중 1개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전 전단보강근 설치 미흡사항이 발견되었으나, 즉시 보완 조치해 안전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앞으로 국민이 공동주택에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을 근본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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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복합쉼터 공모 신청하세요
스마트복합쉼터 공모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스마트복합쉼터를 공모한다.
스마트복합쉼터는 일반 국도 이용자들에게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식과 문화 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시설부지,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지자체는 이용객 휴식·문화공간을 조성·운영 업무를 담당한다.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해당 지방국토관리청에 12월 31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 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4년 4월까지 사업대상지 5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1개소당 국비 20억원을 지원해, 친환경차 충전시설, 태양광 설비, 스마트 주차안내 및 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적용하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문화 · 관광 자원을 연계한 스마트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한성수 도로관리과장은 “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복합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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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계약서 표준안 마련… 주민 권익 강화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 정비사업에 참여할 때 필요한 신탁 계약서·시행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의견수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탁 계약서 및 시행규정 표준안은 주민·신탁사 간 공정한 계약체결과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의견수렴 후 지자체 및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우선, 신탁 계약을 체결한 주민 전체가 계약을 해지하지 않더라도, 신탁사가 계약 후 2년 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지 못하거나, 주민 3/4 이상이 찬성할 경우, 신탁 계약을 일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이 신탁한 부동산은 신탁사 고유재산 등 다른 재산과 구분해 별도 관리되도록 했으며 신탁사의 신탁재산을 담보로 한 대출은 사업추진이 확실해지는 착공 이후에만 할 수 있도록 했다.
신탁방식도 조합방식과 동일하게 소유권 이전고시 후 1년 내 사업비 정산 등의 절차를 완료하도록, 사업완료 기한을 명확히 규정했다.
그 밖에 신탁 재산의 관리·운영,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 의결사항, 자금 차입방법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주택정책관은 “이번 표준계약서·시행규정으로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정부는 정비사업이 조합 이외에도 신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신탁방식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과 함께 관리·감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개정안·표준안 전문은 관보 및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보마당/법령정보/행정규칙/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누리집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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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을 통한 청색경제의 새로운 방향 찾는다
해양을 통한 청색경제의 새로운 방향 찾는다
[세종타임즈] 해양수산부는 부산광역시, 부산일보사와 공동으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7회 세계해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블루테크노미’를 주제로 열리며 세계적인 석학이자 ‘엔트로피’ 등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러미 리프킨의 기조 강연 ‘3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회복력 시대’를 시작으로 총 12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해양과학기술, 수산, 해운·항만, 조선 등 해양 전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11개국 89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하며 개막식을 비롯한 전체 행사 영상은 추후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에도 올라갈 예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7회째를 맞은 세계해양포럼은 국내외 해양 관련 학계, 산업계, 공공분야 관계자 등이 모여 해양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다.
지난 16년간 49개국에서 894명의 연사와 5만 7천여명의 청중들이 참여하는 등 해양 분야에서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을 통한 청색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논의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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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극지협력대표, 북극서클 총회 참석
박종석 극지협력대표, 북극서클 총회 참석
[세종타임즈] 박종석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10.19-10.21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된 2023 북극서클 총회에 참석하고 동 계기 아이슬란드 및 인도와 양자 북극 협의를 가졌다.
박 대표는 10.20 본회의 중 “해양의 역사적 보호: 중앙북극해어업협정)” 세션에서 발제 및 토론에 참여해 CAOFA 당사국총회 개최 등을 통해 한국이 어족자원 관리 등에 관한 북극 거버넌스에 적극 기여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박 대표는 10.21 “북극에서의 아시아: 지난 10년의 교훈” 세션에서 우리나라의 북극 정책을 소개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폴 등 북극이사회 옵서버 중 아시아 국가들의 기여 및 협력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표는 동 총회 참석 계기 10.20 제3차 한-아이슬란드 북극협의회, 10.21 제1차 한-인도 북극협의회를 개최해 북극 전략 및 정책, 북극이사회 동향, 북극 과학연구 등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올해로 북극이사회 옵서버 가입 1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는 금번 북극서클 총회 참석 및 양자 협의 개최를 통해 급변하고 있는 지정학적 환경 하에서 북극 관련 양·다자협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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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브로드컴-브이엠웨어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공정거래위원회는 브로드컴 인코포레이티드가 브이엠웨어 인코포레이티드의 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기업결합 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이번 기업결합은 미국에 본사를 둔 통신 반도체 중심의 하드웨어 업체와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 간의 기업결합으로 이종 업체 간 혼합결합에 해당한다.
공정위는 기업결합 후, 브이엠웨어의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브로드컴의 하드웨어와는 잘 호환되지만, 다른 경쟁사 부품과는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경쟁사업자가 배제될 우려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심사 초기 단계부터 EU, 미국, 영국, 중국 등 해외 경쟁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기술적 자문을 받는 등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공정위가 심도있게 살펴본 시장은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직접 상호작용이 필요한 부품 중 브로드컴의 점유율이 높은 FC HBA 시장이다.
현재 FC HBA 시장의 주요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브로드컴과 마벨뿐이므로 시장 독점화가 우려되는 분야이다.
구체적인 우려로 공정위는 브이엠웨어가 서버 가상화 생태계에서 사실상 표준의 입지를 가지는 점, 부품사에 대한 호환성 인증시 전적인 재량권을 가지는 점, 호환성 인증이 시장에서 필수요소로 받아들여지는 점 등에 주목했다.
브이엠웨어가 이와 같은 지위를 이용해 브로드컴의 경쟁사 부품에 대해 호환성 인증을 지연 및 방해하거나, 신규 사업자의 호환성 인증 요청을 거절하는 방식 등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로 인해 브로드컴의 유일한 경쟁사인 마벨이 시장에서 배제되고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브로드컴은 FC HBA 시장에서 지배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보았다.
그 결과, FC HBA 시장에서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구매자 선택권 제한, 품질 저하, 혁신 저해 등의 폐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았다.
이와 같은 폐해를 막기 위해 공정위는 브로드컴에게 향후 10년간 경쟁사 및 신규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호환성을 보장하도록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이번 시정조치는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기술인 가상화 분야의 선도 업체인 브이엠웨어가 이러한 지위를 이용해 호환성 저해 방식으로 전 세계 FC HBA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련 생태계의 개방성과 혁신 환경을 보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브로드컴으로부터 FC HBA를 구매해 서버를 제조하거나, 브로드컴 FC HBA가 장착된 서버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내 사업자들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예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디지털 경제에서의 혁신을 보호하고 국내 사업자와 소비자들이 혁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결합심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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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관측 역사의 산실 '지진계실', 새롭게 단장하다
지진관측 역사의 산실 '지진계실', 새롭게 단장하다
[세종타임즈] 기상청 국립기상박물관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1932년 당시의 경성측후소 지진계실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10월 31일부터 관람객에게 전격 공개한다.
‘지진계실’은 1932년 경성측후소 지진계실 하부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장소이다.
경성측후소가 민감한 지진관측을 위해 안정된 지반을 갖춘 송월동으로 이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장소로 서울에서 지진관측이 본격화된 역사의 기록임과 동시에 근대 역사의 현장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시실에서는 지진계실 공간 구성과 당시 사용했던 오모리식·비헤르트지진계 1932년 경성측후소에서 사용한 지진관측장비. 고유주기가 4~5초인 중간주기형 기계식지진계로 근거리와 원거리 지진에 공통적으로 반응하나, 작은 규모의 지진까지 관측하기에는 적절치 않았음 관측장비를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연계 프로그램인 유물 수집 안내서와 특별전시해설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기상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립기상박물관은 서울시민대학과 공동으로 국가 주요 소장 문화재인 ‘측우기’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체험 강연을 각각 10월 24일 10월 26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1837년에 만들어진 국보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는 현존하는 유일한 측우기로 겉면에 새겨진 규격이 ‘세종실록’의 기록과 일치하고 있어, 측우기 발명과 전국적인 우량관측망을 구축해 국가 운영에 활용하게 한 측우제도를 증명해 주는 유물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개관 3주년을 맞은 국립기상박물관이 삼국시대부터 최첨단 현대기상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기상 역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기상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기상박물관은 우리나라 기상 역사의 전통성을 보존·계승하고 우수한 기상과학 기술에 대한 국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전시 관람과 체험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하며 국보 2점과 보물 1점을 포함한 80여 점의 기상유물을 전시 중이다.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