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피해자등 556건 결정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2월 21일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22회 전체회의에서 720건을 심의했고 총 556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61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81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 중 이의신청은 총 38건으로 그 중 16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12,928건이며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787건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481건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2-22
-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 결과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 결과
[세종타임즈]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주요 20개국 협의체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2024.2.21. 오전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첫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주요 지역·글로벌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인도네시아 대선 등 동시선거(2.14.)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하고 한-인도네시아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인도네시아 새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레트노 장관은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통화)에 이어 직접 만나 회담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다방면에서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과 레트노 장관은 한-인도네시아 전투기 공동개발 및 한국의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구축’ 참여 등 양국의 전략적 협력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교역·투자 확대와 인프라 협력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수입인증제도와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 등 우리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 해소와 더 나은 투자·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변함없는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해 아세안 의장국이었으며 현재 믹타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믹타와 아세안 관련 회의 등 주요 계기에 분명하고 단합된 대북 메시지가 발신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양 장관은 △G20, △아세안, △유엔 등 다양한 지역·글로벌 무대에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특히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인도네시아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고 레트노 장관은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2024-02-22
-
조태열 외교장관, 제25차 믹타 외교장관회의 참석
조태열 외교장관, 제25차 믹타 외교장관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조태열 외교장관은 21일 11:30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제25차 믹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지난 해 인도네시아의 의장국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믹타의 가시성 · 영향력 제고 방안, 멕시코가 의장을 맡게되는 향후 1년간의 믹타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지난 1년간 인도네시아의 리더십 하에 믹타 출범 10주년 정상회동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UN 총회, 인권이사회 등 여러 계기에 SDG, 보건 등 국제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믹타 차원의 공동 메시지를 발신해 온 것을 평가했다.
조 장관은 제2차관 재임시 믹타의 창설과정에서 관여한 바가 있어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금번 회의가 더욱 뜻깊다고 하고 범지역 협의체인 믹타가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분열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믹타 정상회의에서 제시된 비전을 이행하기 위해 믹타가 보다 전략적인 방안을 추진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러한 방안으로서 주요 국제회의 계기를 활용해 정상급 등 다양한 회의를 개최해 믹타의 가시성을 제고해 나가고 믹타 개발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식량안보, 디지털 변혁 등 믹타가 기여할 수 있는 시그니처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믹타 플러스’와 같은 혁신적 접근을 통해서 여타국, 지역 및 국제기구, 민간분야 주체들의 전문성, 재원, 기술 등을 활용함으로써 믹타 활동의 효과를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믹타 장관들은 금번 회의 계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 사태, 북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현안, 다자주의 강화, SDGs 이행 등에 관한 믹타 회원국들의 공동의 인식을 확인하고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하는 공동 코뮤니케를 채택했다.
특히 금번 코뮤니케에서 믹타 회원국들은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탄도미사일 발사와 기술 이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최근 북한의 급증하고 있는 도발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믹타 회원국들은 북핵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공약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2024-02-22
-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읍·면·동 주민들의 복지·안전 촘촘하게 챙긴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2월22일 서울에서 2024년 제1회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협의회는 정부와 민간위원 24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주민접점인 읍면동의 복지·안전 기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4월 구성됐다.
협의회는 전체회의와 수시 분과 회의를 운영해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 위원들은 지자체 현장 간담회 및 컨설팅에 참여해 지자체의 복지·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스마트화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실거주지 중심 사회보장급여 지원방안’, ‘복지등기서비스 확대’ 등을 논의해 정책이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열리는 회의에서는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해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의 2024년 주요 업무추진계획 등 논의될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부모 및 조손가정, 실업자 등 위기상황에 있는 국민이 사회복지서비스 상담창구를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편의점 등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상담창구의 홍보방안을 논의한다.
시군구가 지난해 자체 수립해 시행했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시군구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향후 컨설팅 개선방안도 점검한다.
AI를 활용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스마트화,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서비스 강화, ‘읍면동 안전협의체’ 시범운영을 통한 읍면동 재난안전 관리기능 강화관련 업무 추진방향 및 고려사항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협의회를 통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안전서비스가 필요한 국민에게 촘촘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2
-
인왕산 산불피해 지역 산림복원 방안 논의
인왕산 산불피해 지역 산림복원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산림청은 21일 지난해 산불로 소실된 인왕산에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지역의 생태적 복원방향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발생한 산불로 6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지난해 산림복원 사업 타당성 평가를 통해 올해 복원 설계와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산행인구 증가 등으로 등산로 주변 훼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산림의 생태적 복원과 합리적인 이용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왕산은 주로 암석지와 급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어 해빙기 이전 토사유실로 인한 낙석, 넘어지는 나무발생 등 2차 피해 우려지역과 등산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등 사업시행 관계기관은 산림복원 계획수립 시 낙상, 미끄러짐 등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생태복원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빠른 시일내에 인왕산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
세포배양 등 신기술 적용 식품의 인정 절차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포배양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원료를 식품으로 인정받으려는 신청자가 제출해야 하는 자료의 범위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등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기준’을 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5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세포·미생물 배양 등 신기술 적용 원료를 식품원료 인정 대상으로 확대된다.에 따라, 세포배양식품원료 등의 인정 여부에 대한 제출자료 범위 및 구체적인 절차를 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세포배양식품원료 등을 한시적 기준·규격의 인정 대상으로 추가 ▲한시적 기준·규격을 인정받으려는 신청자가 제출해야 하는 안전성 입증 자료 등 범위 신설 ▲인정신청 서식 및 처리기간 신설 등이다.
아울러 세포배양식품원료 등 이외의 한시적 식품 기준·규격 인정 대상에 대해 미생물, 섭취량 등에 대한 제출자료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자료 검토에 소요되는 현실적인 기간을 고려해 처리기간도 현실화했다.
이번 개정으로 세포배양식품원료를 식품원료로 인정신청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며 신기술 적용 식품의 철저한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식품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2024-02-22
-
‘2024년 국립세종수목원 자원봉사단’모집
‘2024년 국립세종수목원 자원봉사단’모집
[세종타임즈]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2024년 국립세종수목원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3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고객응대 및 교육 지원, 식물생산 및 전시원 관리 지원, 시설물 점검 및 환경 정리 업무를 맡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국가지원봉사 시간 인정, 정원관리 물품 및 티셔츠 제공, 우수봉사자 선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정원관리 등 개인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2-22
-
봄 타는 자전거 여행 떠나요
한국관광공사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봄날의 자전거 여행’이다.
봄기운에 들뜬 마음을 두 바퀴에 싣고 신나게 달려보자. 겨우내 쌓인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간다.
솔솔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물길 따라 자전거 타고 달리는 봄나들이, 시흥 그린웨이 ▲아름다운 강릉 경포호, 자전거 타고 한 바퀴 ▲서산A·B지구방조제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아보자, 서산 천수만자전거길 ▲무섬마을로 향하는 봄빛 여정, 영주 자전거길 ▲매화 향 흩날리는 봄날에는, 광양 섬진강자전거길 등 총 5곳이다.
여행지 방문 시 기상 상황이나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 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그린웨이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자전거길이다.
갯골생태공원에서 물왕호수까지 약 7.5km 거리로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인이 느릿하게 달려도 1시간 이내에 완주할 만하다.
그린웨이 출발점은 갯골생태공원이다.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기 전, 갯골생태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흔들전망대와 시흥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를 둘러보자. 공원 주변으로 바닷물이 뱀처럼 구부러져 흘러드는 사행성 내만 갯골이 있다.
본격적으로 그린웨이를 달리다 보면 관곡지에 닿는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문장가 강희맹이 우리나라 최초로 연을 재배한 장소다.
호조벌은 굶주림에 고통받는 백성을 위해 바다를 막아 논으로 만든 땅이다.
종착지인 물왕호수의 산책로는 자전거 통행이 금지된다.
시흥시공영자전거대여소에서 3~11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갯골생태공원에서도 공원 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다인승 자전거, 수상 자전거 등을 빌릴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오이도로 이동하자. 오이도에 있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을 운영한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는 전망대와 패총전시관, 선사체험마을 등이 있다.
가까이 있는 빨간등대는 오이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다.
강원도 강릉시에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자전거길이 있다.
잔잔한 호수와 든든한 백두대간을 보며 달리는 경포호 둘레길이다.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전용도로로 평지라 안전하고 자전거 대여소가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다.
소나무 숲과 푸른 호수, 각종 조형물 등 인생 사진을 건질 만한 장소도 여럿이다.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시인 묵객이 사랑한 경포대에 올라 고즈넉한 호수를 내려다본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면 지자체명품자전거길로 선정된 강릉 경포호산소길 경포해변-연곡해변 구간을 달려보자. 연곡해변 인근 자전거도로는 방풍림 사이에 있어, 초록 터널 아래 싱그러운 라이딩이 가능하다.
경포호는 상시 개방하며 입장료가 없다.
자전거 대여소는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가까이 모여 있으며 요금은 일반적으로 1인용 자전거 5000원, 2인용·전기 자전거 1만원, 가족용 자전거 3만원이다.
경포호 근처에 메타세쿼이아 길로 유명한 경포생태저류지가 있다.
여기서 다리를 건너면 원형이 잘 보존된 조선 시대 사대부 가옥 강릉 선교장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강릉 오죽헌에는 이이의 영정을 모신 문성사, 율곡의 유품을 소장한 어제각, 율곡기념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미디어 아트로 재현한 율곡인성교육관,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보기 쉬운 강릉화폐전시관이 있다.
서산 천수만자전거길은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부터 서산A·B지구방조제를 거쳐 홍성군 남당항으로 이어진다.
완주에 왕복 3~4시간이 걸리지만, 반드시 코스 전체를 달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전거길 중간에 각자 기점과 종점, 반환점 등을 정하고 출발해보자. 천수만자전거길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점이 많다.
바다를 끼고 가는 길이 대부분 평지라 경쾌한 질주가 가능하다.
드넓은 천수만과 서산 간척지 풍경이 길 따라 펼쳐져,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하며 자전거 타기에 좋다.
곳곳에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쉼터가 충분하다는 점도 천수만자전거길의 매력이다.
코스 중간 지점에 있는 간월도는 서산9경 가운데 3경으로 꼽히며 간월암과 어우러진 노을이 유명하다.
이 길은 자전거 통행량이 많지 않지만, 코리아둘레길의 서해랑길 64코스와 겹친다.
보행자의 안전에 유의하며 이용하기를 권한다.
천수만자전거길 인근에 자리한 서산버드랜드는 국내 주요 철새 도래지 천수만과 서산 간척지에 서식하는 조류 생태계를 살펴보는 공간이다.
서산 해미읍성은 조선 시대에 충청병마절도사영성이 있던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잘 보존된 읍성이다.
1500년 가까이 수풀 속에 있다 발견된 ‘백제의 미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도 꼭 둘러보자. 영주 자전거길은 4개 구간으로 다채롭다.
도심에서 물길 따라 무섬마을에 닿는 3·4구간 약 14.5km가 특히 아름답다.
영주시자전거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도심을 가로지르는 서천 변을 달리면 조선 시대 의국 제민루, 정도전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고택 등 명소를 만난다.
자전거길 곳곳에 소박한 마을과 나무가 우거진 자전거 전용 덱이 이어지고 이따금 강변의 은빛 백사장이 반짝인다.
1시간 30분 남짓 지나 무섬마을에 이른다.
부드러운 물길이 감싸 안은 마을에는 350년이 넘은 만죽재고택을 비롯해 전통 가옥 30여 채가 있다.
마을 구석구석 자전거로 둘러보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스며든다.
영주시자전거공원은 상시 개방하며 공원 내 공공자전거대여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용·성인용 자전거, 2인용 자전거, 전기 자전거 등을 무료로 빌려준다.
영주 여행에서 부석사를 빼놓을 수 없다.
배흘림기둥으로 건축미를 완성한 무량수전 앞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능선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자연 속에 정연하게 자리한다.
영주호용마루공원은 용미교, 용두교와 어우러진 호수 풍광에 가슴이 탁 트인다.
일몰 후 조명이 들어오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전북 임실에서 전남 광양까지 섬진강 변을 따라 이어지는 섬진강자전거길은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다.
곳곳에 꽃이 피어 봄철 자전거 여행지로도 인기다.
그중 광양 매화마을-배알도수변공원 약 20km 구간은 봄이 시작되는 이맘때 달리기 좋다.
봄의 전령 매화가 지천인 매화마을, 전망 좋은 수월정,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거친다.
매화마을과 광양읍 쪽 운전면허시험장 입구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있으니 일부 구간이라도 가볍게 즐겨볼 만하다.
대여소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한다.
섬진강자전거길이 지나는 섬진강끝들마을에서도 일반 자전거와 어린이 자전거, 가족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자전거로 섬진강 변을 달린 뒤에는 광양 원도심으로 이동해 문화 예술 탐방을 하자. 도시 재생 사업으로 탄생한 복합 문화 공간 인서리공원이 광양 핫 플레이스로 사랑받는다.
오래된 한옥은 아트숍과 카페, 숙소로 버려진 양곡 창고는 갤러리로 변신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옛 광양역 부지에 들어선 전남도립미술관과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광양예술창고까지 코스로 엮으면 완벽하다.
2024-02-22
-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해외여행 목적지 1위‘한국’공고화 전략 수립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해외여행 목적지 1위‘한국’공고화 전략 수립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본 내 방한 여행을 선도하고 있는 20~30대 여성 유치 확대와 남성 관광객, 해외 수학여행 단체를 포함한 중장기 성장시장 개척이라는 고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
공사는 올해 ▲방한 충성고객 견고화, ▲미식 등 지방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강화, ▲지방관광 유도를 위한 협업과 관광콘텐츠 홍보, ▲한일 미래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방한 일본인 중 42%를 차지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재방문객 유치 확대에 집중한다.
한국 여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인 ‘미식’을 주제로 다양한 방한 관광콘텐츠를 내세워 지방 방문을 유도하고 일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국내 선불카드 및 현지 신용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한 재방문 유도 캠페인을 실시해 관광 소비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일본 남성을 신규 타깃으로 설정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일본인 남성의 해외여행 및 한국 여행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 남성의 약 80%가 “한국 여행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답해 잠재성 있는 시장으로 확인됐지만, ‘한국여성의 여행지’라는 고정 이미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사는 2023년에 발굴한 골목 맛집 투어, 바이크 투어 등 남성 고객 관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남성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2028년 해외 수학여행 목적지 1위 탈환’을 목표로 미래세대 교육 여행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공사는 기존의 수학여행 패턴인 ‘학교 전원 참여’에서 ‘개별·소규모 참여’로 변화하는 일본 수학여행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일본학교가 선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는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공사 조희진 국제마케팅실장은 “2023년 방한 일본인은 231만명으로 2019년 대비 70% 이상 회복할 정도로 타국 대비 가장 높은 회복률을 보인다”며 “일본인의 해외 여행지 1위 목적지로 ‘한국’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도쿄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잠재수요의 전략적 발굴을 위해 현지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4-02-22
-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오는 3.18.~20.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2.21. 권기환 준비기획단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준비위원회 1차 회의 이후 현재까지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권기환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계부처와 유관기관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