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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신기루, 헛뚱뚱이들의 구원투수 등판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예능 대세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한다.
‘대충 먹자’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며 ‘음식 선택은 결혼처럼’이라는 명언을 남긴 신기루가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 패배한 ‘헛뚱뚱이들’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1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예능 섭외 1순위로 대세가 된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판한다.
김준현은 자신의 후배인 신기루를 소개하며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신기루는 ‘대충 먹자’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며 “음식 선택을 결혼처럼 신중하게”라는 명언을 남겨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
또한 자신과 맞는 분들과 함께 자리한 것에 대해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주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 참패한 연구원들의 이야기에 본 신기루는 “약간 헛뚱뚱이 같아”며 김준현을 향해 팩트 폭격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현은 “오늘은 헛뚱뚱이가 아니란 것을 증명하겠다”며 다짐했다.
이에 반해 완벽하게 승리를 거둔 이특은 흥을 폭발시키며 멤버들 앞에 등장했다.
이특은 “그래서 신기루님 모신 거에요?”며 다시 한번 연구원들을 도발해 이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4번째 대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 밀키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특은 특별히 명절 음식 전문가 ‘유 여사’의 조언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과연 ‘유 여사’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강호동과 김준현, 히밥을 구원하러 온 특별 연구원 신기루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오는 16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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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신기루X히밥, 파스타 5종+10인분 먹방 ‘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예능 대세 개그우먼 신기루와 먹방 대세 히밥이 뭉쳤다.
신기루와 히밥이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베이스가 될 파스타 5종 먹방에 나선 것. 눈앞에 놓인 10인분의 파스타 양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은 이내 역대급 ‘먹교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신기루는 자신의 데일리 아이템을 공개하며 강호동과 김준현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신기루와 먹방 대세 히밥의 ‘먹교감’ 현장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기루와 히밥이 5종의 파스타 접시를 앞에 둔 모습이 포착됐다.
신기루와 히밥이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주제인 파스타 밀키트를 맛보고 결정적 밀키트를 고르게 된 것. 신기루와 히밥은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에 놀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양에 “깜짝 카메라예요?”며 당황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기루와 히밥은 토마토 파스타부터 카르보나라, 봉골레, 미트볼 파스타, 명란마요 파스타까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카르보나라를 먹으며 바게트 빵을 찍어 먹고 밥까지 비벼 먹는다며 영혼의 단짝처럼 ‘먹교감’을 펼치기도. 그런가 하며 카르보나라를 먹던 신기루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며 가방 속에서 데일리 아이템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신기루의 데일리 아이템이 더해진 카르보나라 맛에 히밥도 빠져들고 말았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탄수화물을 안 좋아한다는 신기루와 저탄고지 다이어트 중인 히밥은 10인분의 파스타를 순삭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밀키트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기루와 히밥의 파스타 10인분 먹방 현장은 오는 16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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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다하는 스타일이시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팔색조 매력의 배우 박하선이 출연해 마라맛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격한 배우 박하선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10회 예고에는 드라마부터 라디오,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박하선이 등장했다.
박하선은 깜찍한 손 하트 포즈와 함께 발랄하게 4MC에게 인사를 건네며 귀여움을 뽐냈다.
성시경은 박하선을 “되게 솔직해요”고 소개하면서 “ 맛없으면 뱉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고 물었다.
박하선은 “맛이 없으면 화가 나요. 그럼 왜 팔아요?”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고 이용진은 “할 말 다하는 스타일이시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4MC의 메뉴 추천이 펼쳐지자 박하선은 “너무 실망이에요”고 혹평을 하는가 하면,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하며 4MC를 쥐락펴락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의 솔직한 리액션에 4MC는 두 손 두 발 다 든 가운데, 과연 선택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박하선의 모습은 오는 1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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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알고 보니 '뒤로 걷기' 달인? 직접 시연 나섰다 스튜디오 초토화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음악 찐 천재이자 내향적인 인싸의 대표주자 원슈타인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되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자랑 중인 원슈타인은 다사다난했던 무명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슈타인은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며 독특한 보이스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목을 받는 건 힘들어하지만, 흥은 넘치는 ‘내향적인 인싸’ 캐릭터로 사랑받으며 대세 반열에 우뚝 섰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원슈타인은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활동 이후 달라진 일상을 들려줘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일상 속 한 장면에서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혀 4MC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해진다.
원슈타인은 무명에서 힙합씬 최고 루키에 등극한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스무 살 무렵, 음악을 하기 위해 편의점부터 택배 상하차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원슈타인은 내향적인 성향임에도 가수의 꿈과 생계를 위해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버스킹 공연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며 다사다난했던 무명 시절 중 지금도 잊지 못하는 장면을 들려준다.
이어 원슈타인은 무명 시절 중 영감을 얻기 위해 ‘뒤로 걷기’에 몰입했다며 다소 독특한 장기를 공개한다.
무려 한 달간 ‘뒤로 걷기’로 동네를 돌아다녔다는 원슈타인은 능숙한 시범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원슈타인은 최근 닮은꼴 재벌에 등극했다며 김향기, 트와이스 미나, 강균성, 김대명까지 성별과 연령을 막론한 연예인 얼굴이 “내 안에 다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원슈타인은 “여동생과 아무렇지 않게 ‘사랑해’ 말하는 사이”고 충격 고백, 전국 여동생들의 ‘로망’이 된 사연을 들려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원슈타인은 함께 출연한 이영지와 함께 힙합씬 최고 유망주들의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필과 파워 충만하게 꾸며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대세 원슈타인의 무명 시절 다사다난 에피소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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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진상무의 수상한 사생활 알고 보니 조폭 졸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의 수상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돈’을 밝히는 ‘돈돈 F&B’의 진상무인 줄로만 알았는데, 우락부락 ‘어깨 동생’들과 대낮 긴급 회동 중인 장면이 포착돼 그의 진짜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5일 ‘진무학 상무의 수상한 사생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자 상무이다.
뭐가 돈이 되고 어떤 인간이 효용가치가 있는지 본능적으로 감지되는 타고난 장사꾼으로 돈과 또 다른 ‘돈’을 밝히는 인물. 공개된 스틸엔 무학이 비서 여미리, 어깨 동생들과 대낮 긴급 회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무학은 수십 명의 어깨 동생들을 이끌고 마치 어둠의 조직 보스 같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어깨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는 그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보여, 무학의 진짜 정체가 외식 기업의 상무인지, 조폭 생활을 하는 졸부인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무학을 곁에서 보좌하는 비서 여미리의 정체 또한 물음표가 생긴다.
미리는 과거 무학이네 감자탕 아르바이트생으로 무학의 비서로 스카우트된 인물. 슈트와 2대 8 가르마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미리 역시 조직에 몸담은 것일지, 무학이 미리와 어깨 동생들을 이끌고 다급하게 향하는 장소가 어디가 됐든 대형 사고가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라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이 미리와 어깨 동생들까지 대동하고 대낮부터 어떤 사건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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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말하는 달리? “여려 보이지만 내면의 꼿꼿함이 매력”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배우 박규영이 ‘달리와 감자탕’ 첫 방송을 앞두고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사랑스러운 미술관 관장 달리로 변신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 대본을 읽고 작품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출연 배경부터 연기하는 캐릭터 달리의 매력까지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5일 여자 주인공 김달리를 연기하는 배우 박규영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박규영이 연기하는 달리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이다.
미술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낙천의 영향을 받아 예술에 조예가 깊고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7개 국어에도 능통하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의 유일한 단점은 당장 도우미 없이는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라는 점. 특히 달리는 예고 없이 닥친 불행에 혹독한 몸살을 앓으며 낙천이 운영하던 청송미술관의 관장이 된다.
미술관 관장 달리로 완벽 변신을 앞둔 박규영은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이런 재밌는 이야기를 연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규영은 작품의 매료된 이유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 달리를 꼽으며 “연기해보지 않은 성격의 캐릭터라 꼭 참여하고 싶었다.
달리는 겉으로는 여려 보이지만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내면의 꼿꼿함과 단단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진정으로 예술과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되새기고자 했다”고 귀띔했다.
달리의 매력 포인트와 함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설명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달리와 감자탕’ 첫 방송에 앞서 스토리와 배우들의 활약상이 담긴 티저, 스틸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특히 달리 역할의 박규영이 시도한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과 패션 센스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규영은 “미술관 관장인 달리의 헤어스타일은 제작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달리의 독특한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달리의 성격이 잘 보이는 것 같다며”며 작은 부분까지 제작진과 소통하며 달리라는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달리로 변신하는 박규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김민재와의 로맨스 케미 때문이다.
두 배우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끌릴 수밖에 없는 무학과 달리의 이야기를 설렘 가득하게 풀어낼 예정. 박규영은 “김민재 배우는 전작의 모습과 전혀 다른 무학이 그 자체로 나타났다 항상 에너지가 넘쳤고 현장의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줬다 부드럽고 유하면서 카리스마가 있다 강단 있는 에너지가 정말 멋진 배우다”며 극찬해 두 배우가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또한 ‘진리 커플’이라는 팬들의 애칭에 대해서는 “진리 커플이라는 애칭이 너무 좋다 ‘달리와 감자탕’을 따서 ‘달감’ 혹은 ‘감달’ 커플도 좋을 것 같다”며 팬들의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의 매력 포인트로 ‘아트한 재미’를 꼽았다.
그는 “미술관 세트에 처음으로 들어갔을 때 세트장이 아니라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실제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세트장이 볼거리가 많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각자 개성이 넘치는 무학과 달리의 의상들도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이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모두 힘을 합치고 좋은 에너지를 쏟아부어 촬영했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드릴 것 같다”고 전하며 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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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김향기-트와이스 미나 닮은꼴 사진 등장에 ‘라스’ 대혼란 “전부 다른 사람이야?”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출연자들의 이미지에 대해 찰떡같은 한줄평을 남겨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지&원슈타인, 찰떡 같은 이미지 매칭’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작곡가 김형석과 꼭 협업을 해보고 싶다며 “발라드를 잘 모르지만, 자주 한탕 치시는 분이니까”고 답해, MZ세대의 아이콘 다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이영지는 “요즘 관상을 보는 재미에 빠졌다.
김형석은 조근조근 팩폭을 날리는 전문직 관상이라, 엮이면 인생의 은사가 될 것 같다”며 남다른 협업 제안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이영지의 신통방통한 관상학에 감탄, ‘라스’ 4MC의 관상풀이를 의뢰했다.
이에 이영지는 1초도 주저 없이 “안영미는 용돈 많이 주는 둘째 이모 상”, “유세윤은 만년 보험판매 1위 상”이라며 찰떡같은 이미지를 매칭 했다.
더불어 “김국진은 풍선 만들어주는 아저씨 상”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만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고 “김구라는 그냥 김구라”라는 단호한 답변으로 센스까지 발휘했다.
이어 이영지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 게스트들의 이미지를 분석했다.
이영지는 원슈타인을 두고 ‘원 테이블 셰프 아니면 읍내 아줌마와 경쟁하다가 청담동에 진출하는 헤어 디자이너 상’이라고 풀이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특히 이영지는 “이하이는 하이틴 영화 여자 빌런들 중에 왼쪽”이라며 막힘없이 술술 어울리는 이미지를 매칭 하는 신통방통한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영지는 본인의 이미지에 대해 묻자 “다이어트하다가 요요 올 상?”이라며 MZ세대 대표 다운 쿨내 폴폴 대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배우 김향기, 아이돌 트와이스 미나 등의 닮을 꼴로 화제를 모은 원슈타인의 닮은꼴 비교 사진도 공개됐다.
4MC와 게스트들은 원슈타인과 닮은꼴 스타들의 사진이 동시에 공개되자 “전부 다른 사람이냐”며 혼란스러워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때 원슈타인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던 김구라와 김형석은 원슈타인 닮을 꼴로 배우 유태웅, 팝 가수 브루노 마스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영상 말미에는 또 다른 원슈타인 의 닮은꼴 스타 사진 공개가 예고돼 과연 누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원슈타인의 또 다른 닮은꼴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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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의 변신은 무죄 ‘베르테르’ → ‘팬텀’ 이어 이번엔 ‘프랑켄슈타인’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규현이 이번에는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한다.
규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메인 롤 ‘빅터’ 역할을 맡아, 오는 11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규현이 연기하는 ‘빅터’는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로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이자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다.
이에 어제 공개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포스터 속 규현은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빅터’의 고뇌하는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규현은 2010년부터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캔’, ‘해를 품은 달’ 등 여러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2019년 5월 소집 해제 이후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 ‘베르테르’, ‘팬텀’까지 심도 있는 뮤지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왔기에 ‘프랑켄슈타인’에 새롭게 합류한 규현의 활약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을 바탕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을 다루는 뮤지컬이다.
규현이 맡은 ‘빅터’가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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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영화 ‘돌핀’ 주인공 캐스팅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선택 ‘눈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권유리가 독립영화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다.
권유리는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돌핀’에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권유리가 연기할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권유리는 변화를 두려워하던 ‘나영’이 볼링을 배우며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희망을 갖게 되는 과정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그려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권유리는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이끌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배우로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권유리는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돌핀’을 선택,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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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10월 5일 발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글로벌 대세’ 에스파가 10월 5일 첫 미니앨범 ‘Savage’로 전격 컴백한다.
10월 5일 발매되는 에스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는 동명의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작년 11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지컬 앨범으로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Black Mamba’와 싱글 ‘Next Level’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 인기를 이어가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던 만큼, 첫 미니앨범으로 펼칠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에스파는 아바타와 함께 하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메타버스 걸그룹’이라 불리며 게임, 뷰티, 의류,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급부상해, 이번 컴백을 통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더불어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오늘부터 국내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