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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국대 센터’ 양효진, 결혼 준비 중 웨딩샵 직원 깜놀하게 한 사연?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여자배구 ‘국가대표 새신부’ 양효진과 표승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양효진은 결혼식 준비 중 190cm의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웨딩샵 직원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배구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양효진과 표승주는 올해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국가대표 새신부’이다.
두 사람은 2020 도쿄올림픽 준비로 인해 결혼 직후 진천선수촌에 입소한 탓에 이제야 꿀이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먼저 4월에 결혼한 양효진은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이번 도쿄올림픽 이후 매일 같이 남편이 집에 뜻밖의 선물을 사 들고 온다는 것. 양효진의 남편은 쌓여가는 선물 상자에도 “앞으로 하면 얼마나 하겠냐”며 느긋함을 뽐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양효진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지금은 알콩달콩한 부부지만 연애 시절에는 손도 못 잡게 했다고 해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침내 결혼을 약속한 후에는 190cm의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웨딩샵 직원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의 새신부인 표승주는 “남편이 연예 매니지먼트 종사자”고 깜짝 고백하며 결혼식에 찾아왔던 특별한 손님을 공개한다.
이어 표승주는 도쿄올림픽 경기 중 남편에게 은밀한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시그널을 보낼 자신이 없었지만, 김연경의 조언 덕분에 용기를 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효진과 표승주의 ‘신혼 토크’에 힘입어 여자배구 국대즈의 ‘솔직 담백’ 연애 토크도 공개된다.
국대즈는 평균 신장만 ‘186.16cm’인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생긴 고민과 이상형까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특히 2001년생 막내 정지윤의 과거 연애담이 최초로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정지윤은 “부모님도 모르시는데.”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언니들은 그런 정지윤을 향해 놀림을 폭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국가대표 새신부’ 양효진과 표승주의 신혼 토크를 담은 ‘라디오스타’는 오는 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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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야밤에 길가 한가운데 포개진 두 사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 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이 야심한 시각 길 한가운데서 포개진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한다.
미술관에서 모양 빠지는 재회를 한 김민재와 박규영이 왜 한밤중에 단둘이 설렘 유발 무드를 자랑 중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8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한밤중 심장 떨리는 초밀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2회에서 무학과 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오해에서 시작된 꿈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2회 말미 한국으로 돌아온 무학과 달리가 미술관에서 모양 빠지는 자세로 재회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향후 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을 유발했다.
특히 무학이 청송미술관에 20억을 빌려줬고 달리가 청송미술관의 새 관장에 임명되면서 두 사람이 채권자와 채무자로 엮일 것이 예고돼 더욱 흥미진진해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무학과 달리는 야심한 시간 아무도 없는 길 한복판에서 포개진 채 누워 ‘설렘 유발 무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쌍방향으로 놀라 토끼 눈이 된 상태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무학은 난처함과 설렘이 동시에 엿보이는 눈빛을 자랑하면서 달리의 손목을 살포시 잡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무학과 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처음 만났던 당시, 정전 사고로 이미 초밀착 포개짐 사고를 겪었던 터. 채권자와 채무자로 재회한 두 사람이 네덜란드 정전 사고와 복사 붙여넣기 한 자세로 누워 있는 사연을 무엇일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오는 29일 방송될 3회부터 김민재와 박규영이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한다 무학과 달리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이지만 둘 사이에 설렘과 떨림을 가져다줄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귀띔해 3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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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있으면. 그냥 좋아”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세종타임즈]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장의수와 이찬형이 테이블에 마주 앉아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장면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서로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달달한 눈 맞춤은 ‘로맨스 맛집’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27일 테이블에 마주 앉은 두 주인공 최정우과 윤도건의 달달한 눈 맞춤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테이블에 마주 앉은 정우와 도건의 모습이 담겼다.
도건을 향해 꿀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과 미소를 보내는 정우와 두 손을 모으고 정우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도건의 시선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너랑 있으면. 그냥 좋아”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유를 불문하고 운명적 이끌림을 느끼는 두 사람의 인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정우와 도건의 케미가 설렘 세포를 깨우며 로맨스 맛집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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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권율, 시청자보다 배우들이 ‘찐 몰입’
KBS 2TV '달리와 감자탕' 부캐 인터뷰 캡처
[세종타임즈] 배우 김민재, 박규영, 권율이 여느 시청자들보다 ‘달리와 감자탕’에 찐 몰입 중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부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각각 무학, 달리, 태진에 완벽 몰입해 캐릭터들의 속마음을 인터뷰 중인 세 배우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는 물론 과몰입과 입덕까지 부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 김달리, 장태진의 ‘찐 몰입’ 부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리와 감자탕’ 1,2화 방송에서 무학과 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스윗한 첫 만남을 가지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달리는 낙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청송미술관 관장을 맡게 되어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고 무학은 갑자기 자취를 감춘 달리를 도둑으로 오해했다.
2회 말미에는 무학이 청송 미술관에 빌려준 20억을 받기 위해 어깨 동생들을 데리고 미술관에서 난동을 피우는 중 달리와 뜻밖의 재회를 하며 엔딩을 맞아 앞으로 전개의 흥미를 유발했다.
벌써부터 배우들의 케미와 연기력 그리고 아기자기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따르고 있는 ‘달리와 감자탕’. 이날 공개된 ‘부캐 인터뷰’ 영상에는 김민재, 박규영, 권율이 극중 캐릭터 그 자체로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입덕을 불렀다.
무엇보다 세 배우는 면밀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여느 시청자보다 ‘달리와 감자탕’ 캐릭터와 스토리에 찐 몰입한 모습을 자랑하며 향후 전개될 캐릭터들의 속마음까지 슬쩍 스포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렀다.
김민재는 무지, 무식, 무학한 돈돈F&B의 진상무 진무학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민재는 세상 여유로운 자세로 앉아 “돈돈 F&B는 족발과 감자탕을 판매한다.
음식으로 승부한다”며 진무학 그 자체로 빙의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 그는 달리에 대한 질문에는 “이쁘다”라는 수줍지만 짧은 말로 달리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더니, 태진에 대해 묻자 “뭘 그런 걸 물어봐요. 좋아하는 여자의 전 남자 친구 느낌이랄까.”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본투비 귀족 엘리트’인 김달리로 등장하며 우아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박규영은 부캐 달리로 완벽 변신해 “청송미술관은 문화 예술 적으로 많은 분들께 체험의 기회를 드리는 미술관”이라고 야무지게 소개했다.
또 그는 무학을 두고 “살면서 만나본 사람 중 가장 과격한 사람이지만, 보다 보니 따뜻하고 자상하다”며 속마음을 귀띔했다.
태진에 대해서는 “정말 잘생겼었다”며 찐 웃음을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모든 걸 다 갖춘 남자’ 세기 그룹의 장태진 역에 몰입한 권율은 부캐 태진으로 분해 달리와 무학을 향한 진심을 꺼냈다.
태진은 먼저 달리에 대해 “마음속에 꽃 한 송이가 존재한다면. 달리에 대한 마음이 아닐까”며 스윗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무학에 대해서는 “무학? 아. 그 감자탕?”이라며 자신의 상대가 되지 않는 듯 되묻더니 “그 자리에서 다른 곳을 넘보지 않고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선을 그었다.
달리를 둘러싼 무학과 태진의 삼각관계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무학은 돈에 대해 “돈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돈은 그런 거죠”며 일관된 모습을 보여준 반면, 달리는 돈에 대해 “돈이 그렇게 중요한 건지 생각해 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며 무학과 정반대의 생각을 전했다.
접점이 하나도 없는 무학과 달리가 보여줄 상극 케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본캐인 김민재, 박규영, 권율로 돌아가는 부분이 포착됐다.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 과몰입의 긴장감을 놓는 귀여운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규영은 “ 닮아 있는 지점이 있다고 느꼈어요”며 놀라운 싱크로율에 대해 전했다.
권율은 “캐릭터를 위해 연구하고 생각하고 연기했으니 드라마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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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극과 극’ 방 배정 게임에 승부욕 최고조 ‘NCT LIFE’ 최초 야외 취침 주인공 공개
NCT LIFE in 가평
[세종타임즈] ‘NCT LIFE in 가평’에서 NCT 127이 오디션장을 방불케 하는 명연기를 펼친다.
이들 중 연기 에이스로 등극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취침 미션인 ‘방 배정 게임’과 기상 미션 ‘어몽시티’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여행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방 배정 게임’이 펼쳐졌다.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독방’부터 NCT LIFE 사상 최초 ‘야외 취침’까지 극과 극 취침 장소 공개에 NCT 127 멤버들은 “진짜요?”, “레전드다”며 한껏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방 배정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역대급 텐션과 예능감을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드라마 명대사가 제시어로 등장하자 자타공인 ‘드라마 덕후’ 도영이 특급 에이스로 변신해 활약했다고. 승부욕에 불타오른 멤버들은 급기야 저마다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명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갖 괴성과 웃음이 폭발한 NCT 127의 방 배정 게임 현장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다음 날 아침, NCT 127 멤버들에게 신개념 기상 게임이 찾아왔다.
이날 멤버들은 대표 인싸 게임 ‘어몽어스’를 패러디한 ‘어몽시티’에 도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심리전을 펼쳤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 게임 '어몽시티'의 등장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동맹을 맺거나 추리에 나서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심지어 게임 시작과 동시에 모든 멤버가 용의 선상에 올라오는 등 그야말로 대혼돈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멤버가 놀라운 반전을 숨기고 있다고 해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외에도 NCT 127 멤버들의 소장각 리얼 취침 타임과 기상 상황은 오늘 오후 6시 ‘NCT LIFE in 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27일부터 월, 화 오후 6시 seezn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 동시 방영된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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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등이 되기로 결심했어. 악령을 만날 거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김새론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악령의 타깃이 되고자 전교 꼴등을 자처했다.
같은 마음으로 전교 꼴등이 되기로 결심한 김새론은 남다름이 만든 대반전에 얼어붙었다.
악령과 본격 대결을 앞둔 김새론과 남다름이 악령을 퇴치하고 자기 자신을 비롯해 송영고 학생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문성근은 최강 빌런의 추악한 민낯을 오픈했다.
그는 전교 꼴등 학생들의 목숨을 담보로 악령과 계약한 것도 모자라 사사건건 눈에 거슬리는 김새론을 없애기 위해 백수장에게 성적 조작 협박까지 하며 폭주했다.
좋은 성적, 좋은 대학이면 다 된다는 '성적 지상주의' 교육자의 추악한 민낯은 충격과 공포를 불렀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4일 공개된 10화에서는 송영고 교장 경필이 두심의 성적 조작을 지시해 그를 전교 꼴등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매번 전교 1등을 하던 우수가 두심과 친구들을 위해 전교 꼴등이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심은 모의고사를 앞두고 겁에 잔뜩 질린 이애경에게 “이번 시험 내가 꼴등할래”며 답안지를 바꿀 계획을 언급했다.
두심과 애경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경필은 악령에게 “조금만 기다려 네가 원하는 거 던져줄 테니까”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우수는 꿈에서 본 지하실 안 두심의 영혼을 떠올리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두심은 “악령을 잡을 수 있을까. 너무 힘들어. 이 게임에서 강퇴당하고 싶다”며 악령과 싸움을 앞둔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우수는 두심을 병원에 누워 있는 일남과 그의 어머니에게 데리고 갔다.
두심은 일남의 어머니를 만난 후 전교 꼴등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어 두심은 우수와 헤어지기 전 그를 끌어안았고 “키스해도 돼?”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수에게 입을 맞췄다.
이때 흘러나온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라는 두심의 속마음은 새드엔딩을 예감케 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선생은 지하실에서 본 악령을 언급하며 경필에게 모의고사를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가 경필의 분노를 유발했다.
경필은 급기야 사선생의 목을 조르며 “누구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갔는데”라는 협박을 서슴지 않았고 모의고사 성적 조작까지 지시했다.
경필은 “ 꼴등 하는 데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가두심 학생한테 기회를 주는 거예요. 악령이 있다는 주장을 스스로 입증할 수 있는 기회”며 범죄를 자기합리화하는 그릇된 모습으로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사선생은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동요했다.
우수가 전교 꼴등이었기 때문. 사선생은 우수를 호명하며 “어떻게 된 거야. 니가 왜 전교 꼴등이야”고 다그쳤다.
전교 꼴등이 됐다는 사실에 미소를 짓는 우수와 그런 우수의 모습에 놀란 두심의 표정이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꼴등이 되기로 결심했어. 악령을 만날 거야. 악령을 잡을 수도 있지만, 일남이처럼 될 수도 있겠지.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라는 우수의 독백이 전교 꼴등이 되기로 결심했던 두심의 생각과 일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꼴등까지 자처하며 최강 빌런 경필과 악령에 맞서 본격 대결만을 앞둔 우수와 두심이 악령을 퇴치할 수 있을지 극 막바지를 앞두고 궁금증이 거대해지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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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X규현, 웹 예능 ‘미스터 캠퍼’ 노지캠핑 파트너 됐다
SM C&C STUDIO ‘미스터 캠퍼’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의 예능 만렙 대표 MC’ 이수근과 ‘아이돌 계 예능의 아이콘’ 슈퍼주니어 규현이 웹 예능 ‘미스터 캠퍼’의 노지캠핑 파트너가 돼 기대를 높인다.
예능신이 강림하신 두 캠퍼의 대활약은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미스터 캠퍼’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힐링 명소를 찾아 떠나는 두 캠퍼의 티키타카 여행기를 담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공사가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이번 ‘미스터 캠퍼’는 DMZ 생태평화벨트를 따라 문화 예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그 지역의 숨겨진 힐링스팟을 찾아 노지캠핑을 즐기는 콘셉트. 이수근과 규현은 김포에서 출발해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도시에서는 쉽게 만끽할 수 없는 대자연의 향기를 가슴에 품었다.
또한 처음 보는 광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가슴 벅차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차진 티키타카로 웃음보를 터트리며 우정까지 쌓았다는 후문이다.
두 캠퍼의 여행길에는 힐링, 게임, 낭만, 재미를 이끄는 예능적 요소가 가미돼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사람은 ‘투덜이’로 또 한 사람은 ‘똑똑이’로 제대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두 캠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제작진과의 케미도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미스터 캠퍼’는 오는 29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차를 방송한다.
수-금요일 오후 5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 wav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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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보컬 퀸’ 솔지, SBS ‘더 리슨’에서 보여준 감성+애절 보이스
사진제공: 더 리슨 바람이 분다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믿고 듣는’ 보컬 퀸 솔지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솔지는 26일 자정 첫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맛의 도시 목포를 배경으로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과 함께 버스킹 그룹을 결성, 보석처럼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본격 버스킹을 앞두고 4박5일 음악여행을 하루 앞두고 찍은 셀프 카메라에서 남다른 짐 싸기 스킬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첫 날일정에서 깨알 리액션과 토크로 노련미를 보여주는 가 하면, 남다른 운으로 숙소 독방을 쓰게 됐다.
솔지는 멤버들에게 “버스킹을 해보고 싶었다.
팀 활동을 할 때 게릴라로 한 적은 있지만 혼자 한 적은 없다 보니 설레더라.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고 가까운데 사실 그게 더 떨린다”고 떨리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솔지는 첫 번째 무대인 크루즈에서 자신의 솔로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케이시와 함께 가창했으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를 김나영과 함께 불렀다.
솔지는 가을 밤을 감성으로 물들게 만드는 애절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고음까지 소화했다.
솔지를 필두로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버스킹 단체곡으로 오마이걸의 ‘Dolphin’, BTS의 ‘Butter’, 이문세 ‘붉은 노을’ 무대도 선보이며 세대불문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솔지의 버스킹을 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 및 SNS를 통해 “역시 감성장인”, “믿고 듣는 솔지 고음”, “이 조합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첫 버스킹을 마친 소감으로 “같은 팀원들이 멋있고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라 감사하다.
저도 한명의 관객이 되어 좋았다”며 뭉클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다섯 멤버들의 개별 신곡은 물론, 단체 신곡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 ‘이런 위로’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솔지의 새 노래가 어떤 곡일지에 대해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진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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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세심한 연기력 눈길 강재에게 마음이 가는 이유”
“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세심한 연기력 눈길 강재에게 마음이 가는 이유”
[세종타임즈]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한 연기로 표현하며 설득력 있는 호연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역할대행’과 의뢰인으로 비밀스럽게 재회한 강재와 부정은 어렵게 서로의 속마음을 꺼내 보이며 한층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오피스텔 옥상에서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보다 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침묵을 깨며 강재는 부정에게 좋아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부정이 과거에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 강재는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경청해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한편 부정을 만났냐 묻는 종훈에게 강재는 아직 만나지 않았다고 둘러댔고 정우의 고시원 방을 정리하며 그를 기억하던 강재는 정우의 이름으로 된 계정을 빌려 부정에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살아가다 보면 조금은 괜찮은 날과 만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희망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부정과 엘리베이터에서 아기 엄마가 유모차와 함께 타자 부정을 걱정하고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강재가 부정에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을 담담히 표현했다.
또한 강재는 상갓집 역할 대행 후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민정의 마음을 알아보려 하는 딱이가 걱정 돼서 민정과의 사이에 선을 긋는 말을 하는 등 지난 회에 이어 짝사랑에 빠진 딱이를 도우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류준열은 돈이 사랑이라 말하며 사람들에게 무관심해 보였던 강재가 부정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사정에 귀 기울이게 되고 마음을 쓰고 있는 과정과 알고 보면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서 가장 아픈 곳을 티 내지 않고 어루만져 주려고 하는 외로움 많고 따뜻한 강재의 캐릭터를 다양한 얼굴로 표현하며 설득력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인간실격’의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의 중심에 있는 류준열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작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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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은 별론데 종목은 괜찮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온주완이 기상 직후 주식장부터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즉석에서 주식 강의까지 펼치는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온주완의 ‘떡상’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온주완의 '온개미' 일상이 공개된다.
온주완은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주식 어플부터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줘 폭풍 공감을 유발한다.
온주완은 스트레칭을 하는 중에도, 커피를 마시는 중에도 주식 어플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온주완은 틈새시간마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절친과의 통화에서 “오늘 장은 별론데 종목은 괜찮다”는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등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주식장을 한참 들여다보던 온주완은 급히 누군가를 픽업하러 나선다.
주식 투자를 함께하고 있는 15년 지기 절친들을 만나기 위한 것. 한낮의 카페에서 급 모임을 가진 온주완과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주식 스터디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온주완은 주식 초보 친구를 위해 즉석에서 그래프 보는 법 강의에 나설 만큼 불타는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 주식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온주완은 주식이 '떡상'하면 무얼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이것'을 하겠다며 흘러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온주완은 메뉴가 나오자마자 음료와 디저트 값을 'N분의 1'로 칼같이 정산하는 등 ‘펜트하우스3’의 강렬했던 백준기와는 달리 알뜰살뜰한 ‘경제력 만렙’ 온개미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과 절친 이상엽의 즉석 영상통화가 연결돼 이목을 끈다.
주식 스터디에 한창인 온주완에게 이상엽이 전화를 걸어온 것.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디스와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찐친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온개미’ 온주완의 주식과 하나 된 일상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