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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같은 수목夜. 수목극 1위 달리며 흥행 청신호 밝혔다'
KBS 2TV '달리와 감자탕'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첫 방송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린 ‘달리와 감자탕’이 2회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박규영과 황희 그리고 김민재가 차지했다.
특히 박규영과 황희가 죽은 장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뭉클함을 불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2회는 진무학과 김달리가 엇갈리는 가운데 채권자와 채무자로 불편한 재회를 나누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줬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은 수목극 1위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수도권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한 ‘박규영과 황희의 눈물의 추억 회상’ 장면이 차지했다.
또한 ‘김민재와 안길강의 20억 대치’ 장면이 전국 기준으로 6.1%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다름 아닌 아버지 김낙천을 떠나보낸 달리가 오랜 친구인 주원탁의 옥탑방을 찾아가는 장면이었다.
달리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부의금을 다시 원탁에게 건넸고 원탁은 아버지와 같던 낙천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달리는 낙천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원탁에게 “가족끼리는 생략하는 게 너무 많지? 미뤄 짐작하고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하잖아”고 위로했다.
달리의 한 마디는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부르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해당 장면은 달리와 원탁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겉은 여려 보이지만 내면은 단단한 달리의 면모를 잘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이 밖에 전국 기준으로 6.1%를 기록하며 동시에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무학이 청송미술관에 빌려준 20억원으로 인해 아버지 진백원에게 타박을 받는 장면이었다.
무학은 아버지에게 큰 소리를 치며 청송미술관에 돈을 회수하러 갔는데, 그 곳에서 달리와 재회하며 코믹한 재회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제작발표회와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했던 제작진은 약속을 지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KBS는 3개월 만에 내놓은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으로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김민재의 자신만의 ‘진무학’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한편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박규영 여자 주인공의 전형적인 틀을 깨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각종 외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은 달리로 변신을 그녀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여기에 대조되는 남녀주인공의 포인트를 기가 막히게 잘 짚어낸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은 두 사람 모두를 한국 드라마를 이끌어갈 세대 교체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했다.
주연급 조연들의 호연도 빛을 발했다.
황보라, 황희, 안길강, 장광 등 명품 연기자들의 호연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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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무무상회'를 찾은 첫 번째 손님의 정체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찾아온다.
‘무무상회’의 첫 손님인 두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첫 손님, 기안84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전현무가 ‘무무상회’ 오픈을 앞두고 영업 전략 세우기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는 이번 ‘무무상회’를 통해 무지개 모임 대표 패셔니스타인 키에게 ‘패션부심’을 인정받아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침내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의 문을 열었다.
첫 손님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쇼핑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무상회’를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와 키는 ‘무무상회’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선다.
전현무가 애타게 기다린 손님 키는 방송국 소품실부터 용산 전자상가까지 아우르는 ‘무무상회’를 보고서 마치 보물섬을 마주한 듯한 리액션을 펼쳤다고. 특히 키는 “오늘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옷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키의 손길이 닿는 순간 기안84가 영화 ‘비트’의 주인공 정우성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키는 찰떡같은 코디는 물론 피팅 모델까지 자처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 박재정을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무상회’ 주인장 전현무는 “키가 들고 있으면 물건이 그냥 예뻐 보여요”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는 후문. 기안84는 일일 코디 키에 힘입어 쇼핑계의 샛별로 변신한다.
‘무무상회’ 소식을 듣고 첫 손님으로 달려온 기안84 답게, 등장하는 아이템마다 일말의 고민도 없이 “이거는 나 할래”를 외치며 양손 가득 기부 파티에 동참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무무상회’에서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변신한 샤이니 키는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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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1cm 앞까지 가까워 진 퇴마 듀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설렘 가득한 키스 직전의 모습이 담긴 깜짝 스포 스틸이 공개됐다.
퇴마 듀오로 활약한 두 사람이 ‘퇴마 커플’로 변화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지난 에피소드에 송영고 지하실을 찾은 두심과 우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교 꼴등의 영혼들이 갇힌 지하실의 실체를 확인한 두 사람은 사선생 몸에 빙의한 악령의 공격에 당해 쓰러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 손에 땀을 쥐는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두심은 현수를 통해 10년 전 두심의 할머니 묘심을 죽인 범인이 경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과 분노로 가득 찼고 경필을 향한 복수를 예고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두심과 우수는 교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심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우수를 바라보고 있고 우수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두심을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윽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기 일보 직전의 모습으로 서로의 코 앞까지 다가선 모습으로 서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두심이 우수의 옷을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1초 후 걸크러쉬 소녀 무당 두심의 당당한 직진 키스가 이루어질지,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악령의 배후가 교장 선생님 경필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악령과 최후의 결전을 앞둔 퇴마 듀오. 이들은 악령의 손길이 뻗친 송영고를 구하고 사랑까지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두심과 우수는 서로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며 점점 더 가까워 졌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시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악령을 물리치고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남은 ‘우수무당 가두심’의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고 전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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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채널S’서 토크의 神 날개 달았다
채널S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국민 MC 신동엽과 만나 찰떡궁합 시너지를 창출했다.
신동엽에게 진행자의 모습을 넘어 자유롭게 ‘인간 신동엽’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준 것.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지난 4월 개국과 동시에 신동엽이 기획부터 참여한 프로그램인 ‘신과 함께 시즌1’을 론칭했다.
‘신과 함께 시즌1’은 연예계의 소문난 애주가인 5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 시우민이 특별한 날에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1’에서 신동엽은 비밀 연애부터 가족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간 신동엽’의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여기에 신동엽의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토크가 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신동엽의 진가가 아낌없이 발휘된 ‘신과 함께 시즌1’은 금요일 밤에 꿀 조합 ‘주식’과 토크로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어 지난 7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시즌1과 달리 스타 게스트가 직접 출연해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토크의 신’ 신동엽의 활약은 더욱 빛이 났다.
신동엽은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는 물론 MC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 스페셜 MC 최강창민과도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입담과 콩트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게스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에는 남다른 공감력을 발휘, 감동을 극대화하며 국민 MC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채널S’는 맞춤형 기획력을 바탕으로 MC 신동엽에게 ‘토크의 신’이자 ‘인간 신동엽’의 모습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고 신동엽은 ‘신과 함께’를 통해 ‘채널S’와 찰떡궁합 시너지를 창출하며 개국공신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신동엽을 주축으로 한 채널S ‘신과 함께’는 지난 4월 개국 이후 6개월째 금요일 밤 채널S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하며 채널S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층에서는 채널이 시작된 4월 시청률 대비 9월 들어 294% 수준으로 세 배 가까이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채널S 간판 예능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는 part1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물 만난 물고기’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동엽이 향후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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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에이스가 있었어’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정준하의 ‘공포의 공중부양’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어 올려진 두 사람이 잔뜩 겁에 질려 보는 이들까지 오싹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이들은 ‘오징어 게임’의 승리를 위해 럭비기술 완전정복에 나섰다고 해 과연 최고의 에이스는 누가될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2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펼치는 ‘오징어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려 공중부양한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럭비 국가대표 선수 2명이 정준하를 높이 들어 올린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오징어 대표 5인방은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승리를 위한 럭비 기술 완전 정복에 나선다.
상대의 공 뺏기부터 힘을 하나로 끌어모아 경합하는 ‘스크럼’ 기술, 전력 질주 본능을 깨우는 ‘깨금발 술래잡기’ 등 쉴 새 없는 네버엔딩 몸풀기 릴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뻐드렁니’ 유재석은 공을 뺏다 내동댕이쳐지는가 하면, 막내 최성덕 선수의 등에 찰싹 붙어 있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머리 굴젓’ 정준하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파워에 뒤지지 않는 ‘욕심’으로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과연 오징어 대표 5인 중 ‘에이스’에 등극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오징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온몸의 힘과 에너지를 쏟아낸 이들의 몸풀기 현장은 오는 2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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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로 돌아온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타이틀 최초 공개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세종타임즈]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이 NCT 127과 함께 두 번째 시즌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로 돌아온다.
24일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이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공개를 알리며 공식 콘셉트 타이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19년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아날로그 트립’의 첫 시즌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특별한 우정 여행기를 담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날로그 트립’은 첫 시즌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 지난 6월 새로운 시즌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아이돌 NCT 127의 단독 출연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아날로그 트립’의 시즌2 공식 타이틀은 ‘아날로그 트립 NCT127: ESCAPE FROM MAGIC ISLAND’로 부제 속 Magic , Island , Escape 등 심상치 않은 키워드들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 영상에는 기존 ‘아날로그 트립’과 시즌2의 주인공 NCT127의 만남, 그리고 글리치 효과로 드러나는 미스터리한 부제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시즌2로 돌아오는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NCT127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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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은, tvN ‘홈타운’ 출연
사진제공: 홈타운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일찍이 주목받은 배우 김예은이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우리네 일상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예은은 23일 방송된 ‘홈타운’ 2회에서 과거 1987년 한예리의 학창시절 절친했던 친구 ‘경주’ 역할로 안방극장에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은은 조복래의 아내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연이은 사주시 강력범죄 사건으로 지쳐 잠든 남편을 위해 주방에서 조용히 아침을 준비했다.
김예은은 남편이 비몽사몽 깨며 출근하려 하자 “당신 두 시간도 못 잤어. 그럼 밥만 먹고 가”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했고 김예은은 “자기 발령 받고서 처음이네. 이런 사건은. 아까 아침에 뉴스 보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 막상 자기 사건이라고 생각하니 새삼 뉴스가 자극적으로 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예은은 “실종된 아. 조경호 딸.”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한예리와 과거 친한 사이였기에 “자기 선배는 별 말씀 없으시드나”고 걱정스레 물었다.
남편이 연락하고 있는지 묻자 아니라고 답했다.
한예리의 가족이 사주시 테러사건으로 고향을 강제로 떠났던 만큼, 이들의 다시 인연이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극 초반 김예은은 과거 한예리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폐교의 담을 넘는 교복차림으로 나타났다.
김예은은 폐교에서 으스스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우리 그냥 안 가믄 안되나”며 볼멘 소리로 말했다.
경주는 마지못해 친구들을 뒤따랐고 창고에서 오싹한 분위기가 펼쳐지며 동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음이 암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예은은 2회에서 우리네 일상 속 친근한 캐릭터로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생각의 여름’에서 곧 서른 살이 되는 시인 지망생 ‘현실’ 캐릭터와 달리, 남편을 걱정하는 아내의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김예은이 출연하는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유재명과 납치된 조카 이레를 찾아 헤매는 한예리 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 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첫 방송 후 화제를 모으며 순항을 시작했다.
매주 수, 목 밤 10시30분 방송된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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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경, ‘예능 캡틴’으로 변신 맹활약 거침없는 입담 스파이크로 안방 매료시켰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여자배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김연경이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 스파이크를 날리며 맹활약했다.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부터 여자배구 국대즈와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까지 풍성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명절 안방을 사로잡았다.
김연경을 비롯해 이날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은 쉴 틈 없는 폭소를 안긴 폭로전과 도쿄올림픽 속 인생 최고의 순간을 소환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배구 황제 김연경은 ‘예능 캡틴’의 매력을 펼치며 토크 랠리에서도 ‘엄지 척’ 활약을 펼쳤다.
최근 식빵 광고를 찍었다는 김연경은 “저도 식빵을 들고 있는 자체가 웃겼다.
제가 볼 땐 다음 모델이 부담될 것 같다”며 대체불가 식빵의 대명사가 된 근황을 공개, 입담을 뽐냈다.
이어 김연경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멍하니 코트를 바라보던 당시 심경 역시 고백했다.
“경기 들어가기 전부터 마지막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주마등처럼 지난 16년간의 시간이 지나갔다.
고생도 힘듦도 ‘모든 게 끝이구나’ 생각했다”고 국가대표 은퇴 소감을 전했다.
결국 은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원래 절대 안 우는데 기자분들도 놀라시더라. 그분들도 함께 울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든든한 맏언니이자 비주얼 센터 김수지는 김연경과의 찐친 폭로전을 펼쳤다.
절친 김수지는 김연경의 ‘식빵’ 기원에 대해 “훈련할 땐 이 정도로 확연하게 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외국물 먹고 나서 스케일이 커져서는 식빵은 물론 못 알아듣는 외국 식빵까지 복합적으로 하더라”고 폭로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연경 또한 김수지가 평소 행동이 느리다며 엘리베이터에서 김수지를 만나면 늦을까 불안해진다고 ‘늦음의 상징’이 된 김수지를 폭로했고 김수지는 ‘거북 수지’에 등극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수지는 “김연경 역시 빠릿빠릿한 편이 아니다”고 맞불을 놓으며 찐친 바이브를 뽐냈다.
‘블로퀸’ 양효진은 도쿄올림픽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기로 한일전을 꼽았다.
양효진은 “한일전은 국민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황금시간대에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끼리 ‘지면 한국 못 돌아간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당시 부담감을 털어놨고 김연경은 “지면 수영해서 돌아가야 한다”고 거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선수들은 부담감을 극복, 한일전에서 이기는 것은 물론 4강 진출의 신화를 쓰며 금의환향의 기쁨을 안았다.
‘멀티 플레이어’ 표승주는 도쿄올림픽 한일전에서 김연경과 김수지가 흥을 더 돋우려고 노력한 모습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마스크를 쓸 때마다 ‘마스크 마스크 뿜뿜’ 댄스를 추더라”며 김연경표 마스크 댄스를 소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연경은 원조의 ‘마스크 마스크 뿜뿜’ 댄스를 선보였고 양효진과 김수지는 입에 착 붙어서 “나중에는 다들 따라했다”며 김연경표 마스크 댄스 챌린지에 중독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박정아는 “언니들이 마스크댄스를 추려고 할 때마다 화장실로 줄행랑 쳤다”고 털어놨고 막내 정지윤은 “솔직히 조금 촌스러웠다”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표승주는 도쿄올림픽 경기 전 날 잠에 들려고 할 때마다 룸메이트 김연경이 자꾸만 “미련 가득한 말투로 잠을 깨웠다”고 찰진 폭로전을 펼치며 입담꾼의 매력을 드러냈다.
도쿄올림픽 한일전에서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한 ‘클러치 박’ 박정아 역시 한일전 비화를 공개했다.
박정아는 승리가 확정된 당시엔 오히려 무덤덤했다며 “한국에 돌아와 영상을 다시 봤다 감동적인 노래와 언니들 표정을 보고 눈물이 왈칵 났다”고 당시의 감동을 되돌아봤다.
또한 리우올림픽 때 부진한 경기마다 집중적인 질타를 받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연경언니나 다른 국가대표 언니들이 문자도 해주고 같이 이야기도 해줘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끈끈한 팀워크와 애정을 드러냈다.
‘병아리 막내’ 정지윤은 국대 언니들을 향한 한 줄 평으로 ‘팩폭’ 스파이크를 날렸다.
정지윤은 김연경에 대해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배구에 꽂혀서 정말 다행”이라고 촌철살인 평을 했다.
양효진에 대해선 “약간 허당끼, 빈틈이 있다 오늘도 녹화장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재킷을 놓고 와서 다시 가지러 갔다 완벽하지만 빈틈이 있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도시적인 재킷 패션으로 등장한 양효진은 막내의 폭로에 ‘도시 여자’에서 ‘빈틈 효진’에 등극,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배구 국대즈의 국가대표급 입담과 감동의 올림픽 비화 토크로 꽉 찬 재미를 안긴 이날 방송에 시청자들은 “선수들 너무 귀엽다” “다들 예능감이 살아 있으시네요” “박정아 선수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갓연경, 오늘도 재미있었다” “김연경 김수지 선수, 서로 티격태격하는 거 너무 웃겨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의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탄이 예고돼 더욱 거침없고 강력해진 폭로전과 무장해제된 예능감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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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들은 모를 수도 있는데."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온주완이 첫 출격한다.
온주완은 인라인스케이트부터 시 쓰기까지 홀로 2000년대에 멈춰 있는 반전 취미를 공개하며 밀레니얼 세대의 추억을 돋울 예정이다.
오는 2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제의 ‘찐단태’ 온주완의 반전 ‘온감님' 일상이 공개된다.
온주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찐단태’ 백준기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 변신의 귀재에 등극한 온주완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
올해로 자취 19년 차, 반평생을 자취 생활로 보냈다는 온주완은 잠에서 깬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할아버지 댁에서나 볼 법한 대나무 베개, 지압판과 함께 아침을 맞는 영감님스러운 일상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주완은 추억의 간식과 모닝커피를 즐기며 옛날 감성을 더한 브런치 시간을 보낸다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상반된 구수한 입맛으로 이목을 끄는 가운데, 자신의 최애 간식을 꺼내며 “요즘 분들은 모를 수도 있는데.”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고 해 그가 즐겨 먹는 간식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온주완은 매타작을 연상시키는 피부 마사지와 전자화폐 시대에 나 홀로 지갑 속 현찰을 고수하는 등 끊이질 않는 영감님 모멘트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주완의 ‘온감님’ 감성은 취미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후문. 온주완은 밀레니얼 감성 가득한 그 시절 취미 생활로 시청자들에게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킥보드와 자전거 사이를 뚫고 나 홀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온주완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 것. 무려 4년 동안 인라인스케이트에 빠져 있다는 온주완은 10km 왕복 코스도 거뜬한 체력은 물론, 고급 스텝 기술과 코너링까지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온주완은 “4년동안 시를 썼다”며 반전 취미를 고백하기도. “한 번에 나의 동력으로 나간 다음 흘러가는 것들을 볼 수 있다”며 인라인스케이트를 향해 시적인 감상평을 남기는가 하면, 이날 얻은 영감을 폭발 시키며 작품 세계를 불태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밀레니얼 바이브 온주완의 작품 세계는 오는 2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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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값에 모시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직접 기획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오일장 콘셉트로 진행된 ‘무무상회’에서 전현무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박재정이 개량한복 유니폼을 맞춰 입은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맥시멀리스트’ 전현무의 ‘무무상회’에는 어떤 상품들이 쏟아져 나올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전현무가 직접 기획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전현무의 거실 한복판에 물건들이 수북하게 쌓인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4년 전 직접 담근 탐욕의 야관문주부터 실내용 승마 운동기구, 단 한번의 팬미팅을 위해 구입했던 피아노까지 전현무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속속들이 등장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물건들의 등장에 전현무는 급히 누군가에게 SOS를 요청했고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박재정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재정은 ‘나 혼자 산다’에서 유니폼 콜렉터다운 능숙한 중고 거래 능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터. 자타공인 콜렉터 박재정이 전현무의 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박재정은 전현무를 위한 중고 거래 꿀팁 강의에 나선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현무는 “전문 영역이 중고거래라 굉장히 든든하다”며 일일 아르바이트생 박재정을 향한 무한 신뢰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조선시대 오일장 느낌이다.
인심 후하게”며 개량한복 유니폼과 붓글씨 간판까지 준비해 웃음이 빵빵 터지는 ‘무무상회’를 예고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전현무의 ‘무무상회’ 준비 현장은 오는 2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