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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이 그린 ‘슬기로운 익준생활’ 따뜻한 위로 전하며 화제성+호평 모두 얻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이 그린 ‘슬기로운 익준생활’ 따뜻한 위로 전하며 화제성+호평 모두 얻어
[세종타임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이 '익준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마지막까지 슬기로운 활약을 펼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최종회에서 조정석은 설렘과 웃음 그리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연기로 2년여 동안 시청자가 사랑한 캐릭터 ‘이익준’의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익준은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를 그렸다.
석형의 교수실을 찾아간 익준은 석형의 핸드폰에서 들리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수능 영어 듣기 평가’ 성우의 안내 멘트를 따라하다 쫓겨나 웃음을 안겼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송화와는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나란히 앉아 저녁을 먹던 익준과 송화는 “우리도 남들 하는 거 한 번 해볼까?”며 음식을 먹여주려 했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에 포기했고 아직은 애정행각이 서툰 풋풋한 모습으로 간질거리는 설렘을 자아냈다.
주말에도 어김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히 저녁을 먹던 익준과 송화는 익순, 준완과 합류하게 됐고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흥이 오른 익준과 익순은 비쥬의 ‘love love’에 맞춰 합동 공연을 펼쳤고 출중한 노래 실력을 갖춘 두 사람이 노래를 주고받는 환상의 호흡은 저절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송화의 노래 순서에서 음치인 송화의 노래에 힘들어하는 준완과 달리 익준에게는 송화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들렸고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모습에 또 한 번 설렘주의보로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송화와 함께하는 매 순간 송화를 한없이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조정석의 멜로 눈빛은 달달한 연애 텐션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또한 극 후반, 의사 이익준의 면모도 빛을 발했다.
간이식 수술을 앞두고 급격히 몸 상태가 안 좋아진 환자에 고민하던 익준은 빠른 판단을 내려 응급 수술을 결정했다.
어려운 수술을 앞둔 익준은 수술 준비가 한창인 수술실 한편에서 논문을 살펴보는가 하면, 수술 중 여러 차례 찾아온 위기의 순간을 빠른 판단으로 넘기며 최선의 노력과 실력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힘든 수술을 끝낸 익준은 안도와 성취감에 미소 짓는 것도 잠시, 예전에 수술을 담당했던 목포선원 환자가 뇌출혈로 다시 병원에 실려왔고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순식간에 표정을 굳혔다.
순간의 기쁨과 정적을 오가는 조정석의 감정 변화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의사들의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깊은 생각에 빠지게끔 했다.
이후 밴드 연습실에 모인 ‘99즈’는 마지막 밴드 곡인 ‘butterfly’를 연주하며 다 함께 노래 불렀고 밝은 분위기에 희망찬 가사는 깊은 힐링과 위로를 선사하며 가슴 깊이 올라오는 뭉클한 울림을 자극했다.
또한 극 엔딩에서 나란히 서서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99즈의 편안한 모습은 몽글거리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조정석은 시즌 2에서도 매 순간 유쾌하고 사려 깊은 ‘이익준’ 그 자체를 그려냈다.
다재다능하고 유연한 연기로 캐릭터와 맞춤 옷을 입은 듯 찰떡같은 소화력을 선보인 조정석은 율제병원의 히로인이었다.
조정석은 유쾌하게 다가가지만 세심하고 진중한 속마음을 갖춘 캐릭터의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에 배우가 가진 본연의 매력을 더해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즌 2로 돌아와 더 깊어진 연기와 감정선을 그린 조정석은 매회 웃음과 감동, 설렘 선사했고 조정석이 완성한 의사-연인-아빠-오빠 등 다양한 면면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했다.
이에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증명한 조정석에게는 뜨거운 호평이 더해지며 그가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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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영지, 유재석과의 문자 일주일 만에 답장하는 클라쓰 “한탕 해보려고” 폭소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서 솔직 담백한 토크 폭격을 날리며 MZ세대의 아이콘 다운 활약을 해냈다.
유재석과 문자로 ‘한탕’을 노렸던 썰을 공개하며 폭소를 안겼고 에픽하이 투컷, 원슈타인과 함께 특급 컬래버 무대까지 선보여 꽉찬 재미를 안겼다.
이영지를 비롯해 이날 김형석, 투컷, 이하이, 원슈타인은 음악 공감대를 기반으로 저 세상 텐션과 노 필터 토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며 꿀잼을 선사했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한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김형석은 예능 고수다운 토크력을 뽐냈다.
성시경의 공연에서 피아노로 발라드 곡을 연주하는 중 묶었던 머리가 풀려 노란 사자머리를 흔들며 객석을 웃음 참기 챌린지로 만들었던 비화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형석은 ‘수사물 마니아’ 아내 때문에 뒷골 서늘했던 비화도 소환했다.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쓴다”고 고백한 김형석은 비상금을 숨겨놓으면 수사관 드라마를 보고 학습한 아내가 귀신같이 찾아낸다고. 지금은 아내와 10살 딸이 나란히 추리 만화를 보는 모습에 더욱 등골이 오싹해진다고 하소연하며 웃음을 안겼다.
12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에픽하이 투컷은 김구라와의 불협화음 케미로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투컷은 과거 ‘라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구라형을 우리 엄마가 제일 싫어해요”고 했던 발언을 노래 가사에도 썼다고 고백하기도. 12년이 흐른 지금도 어머니의 마음이 딱히 변하지는 않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투컷은 아이돌로 데뷔할 뻔한 비화도 공개했다.
학창 시절 아이돌 댄스대회에 나가 상도 받았다는 투컷은 대형 기획사에서 집으로 세 번이나 섭외 전화가 왔었다고. 당시 어머니가 이를 숨겼고 이 사실을 2년 전에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투컷은 흥신흥왕 이영지와 함께 즉석에서 반전의 댄스 DNA로 흥 포텐을 터트리며 미처 피우지 못한 아이돌미를 원 없이 드러냈다.
‘소울 장인’ 이하이는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동굴 보이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하이는 “이 목소리로 동요를 부르면 모든 노래가 우울해졌다”고 고백, 날아오던 나비도 도망갈 것 같은 저음으로 ‘나비야’를 즉석에서 부르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남다른 음색의 이유에 대해 “의사 선생님이 성대를 진찰하고는 평균 여성 성대 두께보다 두 배 두껍다고 했다”고 밝히며 타고난 가수 DNA를 인증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이영지는 노 필터 입담과 저 세상 텐션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연예인병에 걸릴까 두렵다는 이영지는 스태프들에게 미리 “수틀리면 뺨을 때려 달라”고 부탁했다며 자신만의 연예인병 원천차단법을 공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최연소 유라인’ 이영지는 대선배 유재석의 문자가 오면 “재치 있는 ‘한탕’을 노리고 일주일을 고민하다 답장을 보낸다”고 고백했다.
이에 MC진으로부터 “그게 바로 연예인병”이라는 팩트 폭격을 당한 이영지는 바로 수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영지는 출연진들에게 디테일갑 이미지 매칭을 펼친 가운데 본인에 대해서는 “다이어트하다 요요 올 상”이라고 셀프 디스, 폭소를 안겼다.
‘힙합씬 최고 루키’ 원슈타인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뒤로 걷기’ 운동을 무려 한 달 동안 했다며 시범까지 보이는 등 ‘까치산 거꾸리’의 엉뚱발랄함을 뽐냈다.
원슈타인은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음악 앞에선 저돌적인 ‘인싸’가 되기도 한다고. “ 대학 축제를 다니면서 여러 가수에게 데모 CD를 돌렸다.
비 오는 날 무작정 에픽하이의 차를 뒤쫓아가 데모 CD를 건네기도 했다.
당시 차에 타블로 씨가 타고 있었는데 ‘열정 멋져요’라고 해준 말이 잊히지 않는다”고 절박했기에 용기를 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선 힙합씬 최대 유망주들인 이영지와 원슈타인이 ‘어머님이 누구니’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원스타인의 마성 보이스와 이영지의 파워 랩핑 무대가 국힙의 미래 클래스를 완벽 입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원슈타인의 무대에 에픽하이 투컷은 “저희 10집 앨범 파트 2에 피처링 제안을 드리고 싶다”고 깜짝 제안했고 원슈타인은 “진짜 영광이고 너무 좋다”고 화답했다.
MC 김국진은 “에픽하이 차를 뒤쫓아 데모CD를 건네던 원슈타인이 이제는 에픽하이의 피처링 제안을 받게 됐”다며 훈훈함이 배가 된 순간의 의미를 짚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원슈타인 피처링 기대돼요”, “이영지 너무 웃기네요”, “김구라와 투컷 조합 굿”, “이하이 목소리 너무 매력 있어요”, “오늘 방송 재밌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라인업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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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니 美쳤다 지금"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배구 황제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이 물총 대격전을 선보인다.
물총 ‘스나이퍼’ 김연경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김희진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과 배구 국대즈의 불꽃 튀는 물총 대격전이 공개된다.
지난주 초보 캠핑 여행기로 반전의 허당미를 뽐냈던 김연경은 국대즈와 함께 오랜만의 계곡 물놀이에 나선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보이던 네 사람은 손에 물총이 쥐어지자마자 순식간에 올림픽 모드로 돌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연경은 2020 도쿄 올림픽을 휘어잡던 ‘스파이커’에서 물총으로 국대즈를 휘어잡는 ‘스나이퍼’로 변신해 인정사정없는 물총 공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찬가지로 국가대표 팀의 주전 공격수였던 김희진은 배구 주특기를 살려 ‘백어택러’로 변신, 반격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 악물고 물총을 발사하는 김연경을 향해 누군가가 결국 “저 언니 미쳤다 지금”을 외치고 말았다는 전언. 기습공격과 반칙이 난무하는 물총 대격전이 예고된 가운데, ‘국대즈’ 최고의 물총잡이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불붙은 국대즈의 승부욕은 꺼질 줄을 몰랐다.
물총 싸움이 끝나자마자 계곡 입수를 걸고 배구 스파이크 대결에 나선 것. 멀리서 튜브 구멍 안으로 비치볼을 골인해야 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예상외의 상황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대즈 모두가 에이스 김연경과 같은 팀이 되기를 슬금슬금 피했다는 것. ‘영원한 캡틴’이라며 김연경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던 국대즈가 급 손절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연경과 국대즈는 망설임 없는 스파이크와 올림픽 못지않은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냉골 같은 계곡 물에 입수하게 된 비운의 팀은 누구일지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승부욕을 불태우던 네 사람에게도 평화가 찾아왔다.
바로 이탈리아에 있는 라바리니 감독과 극적인 영상통화가 연결된 것. 지난주 아쉬운 통화 불발로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8시간의 시차를 극복한 통화 연결로 끈끈함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김연경은 “라바리니 감독은 제가 겪어봤던 감독님 중에 최고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구 국대즈 최고의 물총잡이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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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뷰 돌파한 ‘우수무당 가두심’, 채널S에서 60분으로 즐긴다
채널S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김새론, 남다름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을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독점 편성해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남을 기대케 만든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이 구역의 미친X’, ‘연애 혁명’ 등 인기 드라마 콘텐츠를 독점 편성, 모바일 숏폼 형태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를 실시간 TV로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3회 합본 편성을 통해 60분동안 방송돼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오는 17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채널S에서 새롭게 선보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연기를 펼치며 많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연기 경력 13년 차인 김새론과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위기의 18세 퇴마 듀오’로 만나 ‘전교 꼴찌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며 오싹하면서도 설레는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등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연기 신들의 묵직한 존재감이 ‘우수무당 가두심’의 흡입력을 더하며 웹드라마의 클래스를 끌어올린다.
이에 ‘우수무당 가두심’은 본편 공개 4회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채널S을 통해 독점 방송된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가 누적 조회 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TV의 인기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채널은 ‘채널S’가 유일하다.
채널S는 이러한 독점 편성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카카오TV의 인기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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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어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남궁민이 2년 만에 '코리안 헐크'로 환골탈태해 ‘나 혼자 산다’에 돌아왔다.
과거 헬스장에서 굴욕을 맛봤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 남궁민은 온데간데없고 압도적인 피지컬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리안 헐크’로 재탄생한 남궁민의 운동 루틴이 공개된다.
과거 출연 당시 남궁민은 고무밴드 운동 3번이면 뻗고 말았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로 웃음을 자아냈던 터. 64kg이었던 2년 전의 몸에서 무려 10kg을 벌크업 했다는 남궁민은 옷태부터 두꺼워진 팔뚝까지 ‘코리안 헐크’로 변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남궁민이 이토록 운동에 진심이 된 이유는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맡은 역할 때문이라고. '검은 태양'의 주인공 한지혁은 산전수전을 겪는 에이스 요원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의 액션을 펼치는 인물이다.
남궁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분석과 열정으로 지난 1월부터 병행해온 식이요법과 운동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의 '태평양 등판'을 향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누가 봐도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다”며 벌크업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촬영 중에도 하루 2시간은 운동한다”며 스파르타 뺨치는 운동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이너 마저 “운동 욕심 너무 세”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격한 운동에 한숨을 내쉬다가도 작품을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천생 배우 모멘트로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은 2년 전 시도 때도 없이 남발했던 ‘누아르 눈빛’을 되찾아 폭소를 유발한다.
새로 맡은 에이스 요원 배역에 푹 빠져 걸레질을 할 때도, 곰인형 윌슨과 어깨동무를 할 때도 눈빛을 유지하는 독한 모습으로 깨알 같은 귀여움을 선사한다고. 이런 남궁민마저 벌크업을 위한 ‘맛’ 없는 단백질 먹방에서는 초점을 잃고 멍한 눈을 선보였다고 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헐크가 된 남자' 남궁민의 일상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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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X 박규영, 채권자-채무자에서 ‘진리 커플’로 설렘 선물 예고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 청춘 남녀들의 얽히고설킨 5인 4각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며 흥미를 돋우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6일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의 5인 4각 관계성에 대해 총정리에 나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얽히고설켜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아픈 5인 4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과 박규영이 연기하는 달리는 팬들에게 ‘진리커플’이라고 불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학은 무지, 무식, 무학 삼무의 소유자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없고 오히려 타고난 혀, 장사 수단에 자부심이 있는 인물이다.
이와 정반대로 달리는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자,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엘리트. 하지만 생활 무지렁이라는 단점을 가진 캐릭터이다.
무학과 달리는 우연한 첫 만남 그 후 채권자와 채무자로 엮인다.
반대 성향을 가진 서로에게 호기심을 가지며 남다른 감정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상대로부터 빈 부분을 채워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리는 무학을 만나기 전부터 깊은 인연이 있는 첫사랑 장태진, 죽마고우 주원탁과도 각각 아슬아슬한 설렘을 이어간다.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달리에게만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이자, 사실은 달리의 첫사랑이다.
달리의 첫사랑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희가 찰떡같이 소화할 예정인 원탁은 달리와 오랜 친구이자, 오누이 같은 사이. 원탁이 달리 몰래 홀로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고 있는 터라, 그의 귀여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무학과도 특별한 사연으로 엮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연우가 연기하는 착희는 무학과 묘한 관계이다.
맞선에서 만나 ‘찐친’ 사이가 됐기 때문. 착희는 무학을 친구처럼 대하지만, 그의 곁에 달리가 등장하자 본인도 몰랐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착희가 무학을 두고 달리와 어떤 대결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상극 남녀 무학과 달리 그리고 태진, 원탁, 착희까지 얽히고설킨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들이 선물해줄 설렘과 웃음, 감동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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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오싹한 심야 라디오 방송 사고 썰 박하선 “어머 무서워” 상상만 해도 몸서리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라디오 7년 경력의 베테랑 성시경이 7년간 단 한 번 있었던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성시경이 라디오 진행 중 경험했던 방송 사고와 가수들이 무대에서 겪는 남모를 고충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7년간 라디오 진행하면서 딱 한 번 생방송에 늦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녹음하다가 생방송하러 가는 스케줄이었는데 녹음 마치고 보니 방송 시간에 임박했다”며 “묵음으로 7초 동안 방송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지옥처럼 긴 시간이었다”고 당시의 아찔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용진은 “밤 시간에 DJ가 말을 하지 않으면 운전자들이 무섭다”고 심야 라디오에서 빽빽해야 하는 오디오의 중요성을 덧붙였다.
박하선은 잠시 상상하더니 “어머 무서워”며 ‘7초 묵음’의 공포를 온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과 최강창민도 몸서리치며 오싹한 상황에 몰입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최강창민에게 방송에서 실수했던 경험에 관해 물었다.
최강창민은 “음악 방송에서 노래 부르다가 꽃가루가 입천장에 달라붙었다”며 “뒤돌아서 손가락으로 떼어냈다”고 가수가 겪는 고충을 전했다.
가요계 선배인 성시경 또한 “제일 싫다.
코점막 안쪽까지 붙기도 한다”며 크게 공감했다.
이어 성시경은 야외 공개 방송 무대에서의 고충도 소개했다.
그는 “조명을 켜면 벌레들이 밑에 바둑알처럼 깔려 있다.
걸어가는 동안 밟힌다”며 “입에 들어가면 큰일난다”고 말해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이에 이용진은 “비트박스 하면서 빼면 안 돼요?”고 농담했고 성시경은 “들숨에 몇 마리 더 들어가서 안 된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아찔하고 소름 돋는 비하인드 썰은 오는 1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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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상’ 신기루, 신혼 2년 차 시댁에서 ‘엘사 신기루 됐다 무슨 일?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결혼 2년 차인 신기루가 지난 설날 시댁에서 ‘LA갈비 4kg’을 먹고 ‘엘사 신기루’가 됐다고 고백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야기를 들은 강호동이 존경의 박수 세례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된 가운데, 신기루의 특급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특별 연구원 신기루가 ‘엘사 신기루’가 된 사연이 담긴 4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예능 섭외 1순위로 대세가 된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신기루는 ‘대충 먹자’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며 “음식 선택을 결혼처럼 신중하게”라는 명언을 남겨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기루는 ‘엘사 신기루’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
결혼 2년 차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신기루는 지난 설날에 ‘LA갈비 4kg’을 먹고 ‘엘사 신기루’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자마자 강호동은 벌떡 일어나 기립 박수를 치며 존경의 리액션을 터트렸다.
이에 신기루와 오랜 선후배 사이인 김준현은 “어마어마한 미식가에요”며 신기루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식탁보 룩으로 시식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신기루의 아우라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김준현을 향해 ‘헛뚱뚱이’라고 팩트 폭격을 날리며 이들의 구원자를 자처한 신기루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강호동, 김준현, 히밥을 구하러 온 구원자 ‘엘사 신기루’의 활약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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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거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명곡들과 실력자 고수들이 함께한 시간들 종영이 더욱 아쉬운 이유”
심사위원 거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명곡들과 실력자 고수들이 함께한 시간들 종영이 더욱 아쉬운 이유”
[세종타임즈] 가수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거미가 지난 여름부터 방송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후배 아티스트인 새가수 참가자들을 향한 주옥 같은 조언과 깊은 공감을 내비치며 참가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레전드 심사위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방송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1:1 라이벌전을 치루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김현철 심사위원의 ‘동네’를 선곡한 김수영 참가자의 무대를 본 거미는 “고민도 많이 하고 부담감을 느꼈을텐데 이 정도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건 정말 수준이 높은 분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또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참가자를 향한 아낌없는 격려로 따뜻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가수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치열한 여정의 끝 결승전 만을 앞두고 있다.
회 차를 거듭할수록 70-80을 주름잡았던 명곡들이 주목받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승전에서 펼쳐질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선택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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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13kg 이영지, 다이어트 후기 깜짝 고백 주변인 반응 극과 극 왜?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스무 살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3kg 감량 다이어트 후기를 들려준다.
특히 이영지는 다이어트 후 주변인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에 출연해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우승자로 큰 주목을 받은 힙합씬의 유망주다.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어필,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영지는 19살이던 지난해 ‘라스’에 출연해 ‘스무 살 버킷 리스트’를 공개하고 미친 예능감을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1년 만에 성인이 되어 다시 ‘라스’를 찾은 이영지는 과거 밝혔던, 성인이 되면 하고 싶다던 로망 실현 현황을 들려준다.
스무 살을 맞아 13kg를 감량했다는 이영지는 “자본이 깃든 다이어트를 했다”며 체중 감량 후기도 가식 없이 들려준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후 옷 스타일 등에 따라 주변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며 남모를 고충을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최근 94kg대에서 73kg까지 약 20kg 가량 체중 감량에 성공한 작곡가 김형석도 인생 첫 다이어트 후기를 들려준다.
김형석과 이영지는 다이어트 성공 외에도 또 다른 공통분모가 있다며 급 다이어트 라이벌을 선언한다고 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다양한 활동으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이영지는 스스로 연예인병에 대비 중이라고 고백한다.
이영지는 연예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것’을 한다며 주변 사람들을 세뇌하는 MZ세대의 연예인병 셀프 예방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영지는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해 번 수익 2억 4천만원을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쓴 근사한 플렉스도 공개한다.
그는 “일부만 기부할까 살짝 고민했다”는 귀여운 고백을 곁들이며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결식아동에 기부했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MZ세대의 아이콘, 이영지가 들려주는 다이어트 리얼 후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