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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황급히 숨기는 얼굴 가슴팍-양팔 뒤덮은 조폭 문신.스윗한 모습 어디 갔나?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모양 빠지는 자태로 재회한다.
두 사람은 네덜란드에서 나눈 꿈과 같던 교감을 완벽하게 깨부술 만큼 민망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3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뜻밖의 재회’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지난 22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첫 회에서 무학과 달리는 꿈이면 깨고 싶지 않을 만큼 달콤한 첫 만남을 가졌다.
돈과 돼지고기밖에 모르던 '일자무식' 무학은 지적이고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달리와 엉뚱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타지에서 무일푼이 된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달리의 인간미에 매료돼 몽글몽글한 설렘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엔 꿈이면 당장 깨고 싶을 만큼 난감한 상황에 놓인 무학과 달리의 뜻밖의 재회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무학은 조직폭력배 스타일의 의상부터 가슴팍과 양팔을 뒤덮은 조악한 문신을 자랑하며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달리는 바닥에 널브러진 무학을 세세하게 관찰한다.
진품과 위작을 찾아낼 때처럼 매의 눈을 하고서 자신이 알던 무학이 맞는지를 가리는 모습이다.
특히 달리는 우락부락 '어깨' 동생들과 배 째라는 포즈로 미술관 바닥을 전세 낸 듯 누운 무학을 보곤 세상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무학의 비서 여미리는 그런 달리를 꼿꼿이 선 채 뚫어져라 관찰하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글로벌 외식기업 '돈돈 F&B'의 차남인 무학이 어깨 동생들과 미술관에서 이처럼 모양 빠지는 행동을 벌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네덜란드에 있어야 할 달리가 이 미술관에 나타난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운명처럼 만났던 '상극 남녀' 무학과 달리가 민망하게 재회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네덜란드에서 운명처럼 만난 무학과 달리가 이번에는 채권자와 채무자로 뜻밖의 재회를 한다 이들의 재회 현장은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달리와 감자탕' 2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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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 해장국 ASMR 먹방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의 해장국 ASMR 먹방 현장이 공개됐다.
신선하고 얼큰한 양선지해장국 맛에 홀릭한 강호동은 뚝배기와 초 밀착해 먹방에 집중, 이를 본 김준현은 강호동이 나가면서 계산을 할 것 같다고까지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강호동이 해장국 ASMR 먹방을 펼친 모습이 담긴 5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해장음식’을 주제로 진행된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가짜 밀키트’ 후보 중 하나인 양선지해장국 시식 현장이 담겨 있다.
매일 마장동에서 공수해오는 선지로 신선함과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양선지해장국 맛에 멤버들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 상황. 국물 한입에 요란하게 포효하는 데프콘, 푸짐한 건더기부터 공략하는 히밥, 뜨거운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김준현, 해장국과 밥을 한입 가득 넣으며 한 쌈 국밥을 선보인 강호동까지 4인 4색의 시식 타임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한다.
데프콘은 “여기 국물이 대박인데?”며 놀라워했고 히밥은 “이걸 먹기 위해서라도 술을 마실 것 같아요”며 “진짜 밀키트면 10개 미리 사 놓으려고요”고 극찬했다.
모두가 감탄을 쏟아내고 있을 때, 조용히 뚝배기에만 집중하며 식사를 하는 멤버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홀로 다른 방송을 찍고 있는 듯 뚝배기에 초 밀착해 ASMR 먹방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나가면서 계산할 것 같거든요”며 스튜디오를 맛집으로 만드는 즉석 상황극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베테랑 MC 강호동도 방송을 잊게 만든 양선지해장국은 어떤 맛일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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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문성근윤석화 죽인 범인’ 소름 충격 엔딩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할머니 윤석화를 죽인 범인이 송영고 교장인 문성근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김새론은 꼴찌만 죽인 악령을 움직인 것 역시 문성근이라고 직감, 남다름과 합심해 악령을 잡을 것을 다짐했다.
악령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하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우수무당 가두심’ 1-9화 포인트를 짚어봤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17일 공개된 9화에서는 두심과 우수가 송영고 교장 경필이 두심의 할머니 묘심을 죽인 범인이자 송영고 전교 꼴등 사망 사건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이 다름 아닌 학생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교장 경필이라는 점이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두심과 우수가 어른답지 못한 어른과 맞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 어른들의 손아귀에서 희생당할 위기에 놓인 친구들을 구하고자 악령과 맞대결을 선언하는 장면은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향후 공개될 클라이맥스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두심과 우수의 본격 악령과의 정면 대결에 앞서 지난 1~9화 스토리를 정리, 시청자들의 정주행 욕구를 자극했다.
# 1~3화 소녀 무당과 귀신을 보기 시작한 전교 1등 소년 두심은 18세만 무사히 넘기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거라는 묘심의 10년 전 유언을 가슴에 간직하며 소녀 무당이라는 정체를 숨겨왔다.
그런 그녀가 전학 간 학교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 이 학교엔 전교 꼴등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고 하필이면 두심의 전학 날, 전교 꼴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교 1등인 우수는 주변 친구들로부터 의심과 괴롭힘을 받는 두심을 도우려다, 무당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기려던 두심을 의도치 않게 곤경에 빠뜨렸다.
이때 10년 전 세상을 떠난 두심의 할머니 묘심의 영혼이 우수에게 들어갔고 우수는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두심을 끌어안았다.
이후 우수가 묘심에게 빙의된 결과로 귀신을 보는 세계에 입성하면서 몰입도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 4-6화 닫혔던 두심의 마음의 문을 연 우수.악령의 선공격 두심과 우수는 영혼을 보는 공통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졌다.
특히 두심은 우수가 유일한 친구인 일남이 악령의 타깃이 될까 노심초사하는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며 굳게 닫았던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었다.
두심은 일남이 전교 꼴찌가 되어 악령에게 쫓기자, 우수를 구하기 위해 그동안 감춰왔던 자신의 능력을 꺼내 친구들을 구했다.
우수는 그런 두심을 보며 “눈 감았는데 너만 보여”고 깜짝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찌릿하게 했다.
# 7-9화 두심의 소녀 무당 본능 ON 두심과 우수의 설렘 가득 관계 변화와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령, 그리고 그의 배후의 존재가 점차 드러나는 과정을 통해 고품격 빌드업을 한 ‘우수무당 가두심’. 7화부터는 악령의 횡포, 이에 맞서는 두심과 우수의 이야기가 쫀쫀하게 그려졌다.
두심과 우수는 현수의 도움으로 악령에 의해 죽을 뻔한 일남을 가까스로 살렸다.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 두심 때문에 일남을 놓친 악령은 두심을 위협하고자 했고 두심과 우수는 악령의 아지트인 지하실에 갇힌 비밀을 눈치채고 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9화에서 두심과 우수는 지하실 안에 전교 꼴등의 영혼들이 갇혀 있음을 직감하고 사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해 지하실에 들어갔다.
두심과 우수는 그곳에서 세상을 떠난 송영고 전교 꼴등 친구들이 수업 중인 기이한 광경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친구들의 탈출을 돕고자 했지만, 친구들은 두려움에 떨며 구원의 손길을 뿌리쳤다.
같은 시간, 두심과 우수의 작전 수행을 위해 수정의 몸에 빙의한 임무를 마친 현수는 송영고 복도에 걸린 교직원 사진에서 경필을 발견하고 충격적인 기억을 떠올렸다.
경필이 10년 전 묘심을 죽인 범인이었던 것. 현수는 두심과 우수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던 중 악령에게 기습 공격을 당한 뒤 쓰러져 소멸했다.
두심은 “안돼. 현수 엄마 찾아줘야 하는데”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두심은 묘심의 죽음을 비롯해 전교 꼴등의 죽음이 모두 경필의 짓이었다는 퍼즐을 끼워 맞춘 뒤 분노와 복수심을 불태웠다.
특히 두심은 '악령은 꼴등 앞엔 반드시 찾아온다.
내가 찾을 수 없다면, 나를 찾게 만들어야지'라고 다짐하며 악령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소녀 무당 본능이 제대로 켜진 두심이 어떤 짜릿함을 안길지 기대가 치솟는다.
1-9화 동안 두심과 우수의 설렘 가득한 서사부터 아이들을 괴롭히는 악령과 그의 배후가 드러나는 과정까지 촘촘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낸 ‘우수무당 가두심’. 매회 몰입도가 치솟는 가운데, 과연 두심과 우수가 악령도 퇴치하고 경필도 응징하면서 현수와 일남, 전교 꼴등들의 영혼 모두를 구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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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 첫방 tvN ‘홈타운’에서 보여준 키 캐릭터 ‘실종 여중생’으로 대활약
사진제공: 홈타운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레가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미스터리하게 실종되는 인물로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레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홈타운’에서 1999년 사주시를 배경으로 밝은 성격에 교우관계도,학업성적도 우수하지만 갑자기 실종되는 경천여중 학생 ‘조재영’ 역할로 시청자와 만났다.
작품 역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을 제대로 장식하며 수도권 가구기준 평균 3.1%, 최고 4.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3.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레는 이날 방송에서 방송부 친구들과 컵라면 식사 후, 아옹다옹하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한가로운 한 때를 보냈다.
그러나 갑자기 문 밑으로 들어온 편지봉투와 사라지는 발소리에 분위기가 얼어붙었고 먼저 용기내 문을 열었다.
하지만 방송실 밖 복도는 텅 비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재영은 봉투를 열어 카세트 테이프를 꺼냈고 이 테이프에 이영덕 지니어스 학원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것이 나왔다.
모두가 테이프 정체에 모두가 의문점을 가지며 학원을 한 번 파헤쳐 보는 것으로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레가 학교에서 친구들의 중심이었다면, 집에서는 귀여운 딸과 조카의 역할이었다.
이레는 중화요리집에 딸린 가정집에서 기거했고 고모인 한예리와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레는 한예리가 자신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폴더 폰에 붙인 것을 보고 강아지 마냥 기쁜 표정을 지었다.
또한 또한 당시 히트곡의 안무를 추며 10대 특유의 발랄만 면모도 보여줬다.
이레는 한예리에게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실은 나 고모한테 말 안 한 게 있어”고 운을 뗐고 “하루만 기다려 줄 수 있어?”고 말했다.
이레는 “고모한테 비밀이 있다는 기분이 너무 싫어서. 고모도 나한테 비밀 많아?”며 순수하지만 미묘한 말을 건넸다.
극 말미 이레는 학교에서 친구 이경진의 실종과, 모친이 자택에서 살해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창백해진 모습이 나와 시청자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친구들이 괜찮은 지 묻자 이레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떴다.
그때 교문 밖에 고모가게 아르바이트 생인 환규가 있었고 “급한 일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레는 그의 오토바이를 따라 탔고 안개처럼 갑자기 사라지며 엔딩을 맞았다.
이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방 소도시에서 평범한 학생이지만 아버지가 살인미수범이라는 가정사를 지닌 ‘조재영’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뽐냈다.
전작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무드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비슷한 결이지만 볼수록 어딘가 묘한 분위기가 미스터리한 모습을 느끼게 해 첫 화부터 강렬한 시선을 끌어냈다.
앞서 캐릭터 소개에서 ‘홈타운’의 키 캐릭터라고 소개된 만큼,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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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곽시양, 전후무후한 대군으로 인생 캐릭터 그리다
사진제공=SBS
[세종타임즈] 배우 곽시양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곽시양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자신만의 대군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로 곽시양은 성조의 둘째 아들이자 왕좌를 향한 야망이 넘치는 주향대군을 맡아 극의 주요한 축으로서 갈등과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양명대군과 은밀히 만나 역모에 힘을 실어달라며 새롭게 전개될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양명대군은 물론 하람, 홍천기와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며 앞으로 그려질 매력적인 빌런 곽시양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곽시양은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야심가 주향대군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중심을 잡아 주는 동시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매회 눈빛과 표정 그리고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시청자를 사로잡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시카고 타자기’‘, ‘웰컴2라이프’, ‘앨리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착실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곽시양은 ‘홍천기’와 주향대군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했다.
특히 최근 곽시양은 드로잉 엔터테인먼트에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드로잉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과 8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곽시양의 의리 행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천기’를 통해서 ‘곽시양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낸 곽시양은 현재 다양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IDOL'에서 주연을 일찌감치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에 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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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잔칫날 맞은 ‘마른 하늘 물벼락’ 폭소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마른 하늘 아래 물벼락을 맞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한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추석을 맞이해 진행된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에서 유대감이 전국 팔도의 식재료가 있는 곳간을 활짝 열었다.
‘최고의 노비’가 되기 위한 승부를 펼치던 노비 5인방은 곳간의 식재료를 활용해 ‘오병’을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오병’이 무엇인지 모르는 노비 5인방은 한 명씩 유대감댁 곳간으로 향했는데, 그곳에는 모두를 당황케 만든 재료들이 가득했다고. 과연 노비 5인방이 선택한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노비 5인방은 ‘오병’의 필수 양념을 얻기 위한 복불복 게임에 도전했다.
두 개의 각목 중 부러진 각목을 찾아 머리로 격파하기, 두 개의 우산 중 멀쩡한 우산을 찾아 물바가지 막기 등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인 노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벗고 한껏 긴장한 ‘유노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가 봐도 찢어진 우산을 든 유재석의 눈빛은 자신 앞에 닥칠 시련을 예감한 듯 바짝 움츠린 모습이다.
이어 완벽하게 찢어진 우산을 펼치고 정준하와 하하가 날린 물벼락을 정통으로 맞은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물벼락에 흠뻑 젖은 유재석은 우산 복불복에서 남다른 도전정신을 발휘,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과연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 노비들은 제대로 된 재료와 양념으로 ‘오병’을 완성할 수 있을 지, 이들이 만든 ‘오병’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유노비’ 유재석의 대장질을 참지 못한 노비 4인방이 “잘난 척 그만”이라며 항의해 1대 4로 펼쳐진 퀴즈 대결에서 특급 MC가 등판한다고 해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잔칫날 물벼락을 맞은 ‘유노비’ 유재석의 모습은 오는 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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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공포의 지하실에서 피 X 땀 X 눈물 쏟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음산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지하실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 이전 에피소드에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가 송영고등학교 지하실에 심상치 않은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우수가 지하실에서 두심의 영혼을 발견한 채 엔딩을 맞이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 에피소드 장면으로 퇴마 듀오가 지하실을 공포 그 자체로 몰고간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한밤중 송영고를 찾아가는 것이 예고돼 과연 이들이 무엇을 발견할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두심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마구 뿜어내는 지하실에서 무너진 듯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얼굴에는 누군가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 것처럼 핏자국이 묻어 있다.
또한 그의 표정과 얼굴에 맺힌 땀방울을 통해 두심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상황에 처했는지 예감할 수 있다.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두려움 없이 악령과 싸움을 준비한 두심을 이토록 긴장하게 만든 강력한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피와 땀을 쏟은 두심이 폭풍 오열로 눈물까지 쏟는 장면이 함께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심은 우수의 품에 안겨 억눌러 왔던 감정을 터트리듯,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다.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늘 무표정했던 두심이 서럽게 울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실을 찾아가며 악령의 배후에 한 걸음 다가간 두심과 우수가 학교에 뻗은 악령의 마수를 없애고 전교 꼴등 친구들이 자살하는 사건을 해결 할 수 있을지, 그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교장선생님 경필의 존재를 알아챌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 측은 “김새론은 두심 그 자체에 빙의, 악령과 맞서는 액션 연기와 이 과정에서 두심이 느끼는 감정을 밀도 높게 표현했다 해당 장면 촬영 당시, 현장 모든 스태프들가 숨죽여 그의 연기에 몰입했을 정도”며 “액션이면 액션, 감정 표현이면 감정 표현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할 김새론의 활약을 기대 부탁드린다 두심이 찾아간 지하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오늘 공개될 9화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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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기운을 뒤집어썼죠"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거북이 집착남'에 등극한다.
과거 드라마 시청률 17%를 선물해줬던 '행운의 거북이'를 찾아 아쿠아리움을 휘젓는 남궁민의 귀여운 집착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행운의 거북이를 찾아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남궁민은 2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하와이의 거북이를 보며 빌었던 소원 ‘드라마 시청률 17%’를 가뿐히 넘기며 그해 연기대상까지 거머쥔 바 있다.
이번엔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컴백을 앞두고 아쿠아리움을 찾아 '셀프 거북이 징크스'를 제조한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남궁민은 두 번째 ‘행운의 거북이’를 찾아 셀카부터 밥 주기 체험까지 거북이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며 “이번 드라마는 거북거북하게 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거북이의 기운을 뒤집어썼죠”며 뿌듯해 한 남궁민의 소원은 무려 ‘드라마 시청률 20%’다.
거북이의 파닥거림과 때아닌 물벼락도 참아냈다는 남궁민이 '대박 기운'을 점지받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북이를 향한 남궁민의 집착은 아쿠아리움의 기념품 숍에서 절정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팬 못지않게 거북이란 거북이 제품은 모조리 쓸어 담은 남궁민은 기념품 숍 직원의 뜻밖의 한 마디에 당황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의 연기 열정은 예측 범위를 뛰어넘어 현실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시시각각 활활 타올라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제작진과 불꽃 튀는 촬영 회의를 펼치는가 하면, 귀가 후 집안에서까지 연기 과몰입이 이어졌다고. ‘프로 몰입러’ 남궁민은 대본에 심취해 식사까지 마다하고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걸레질을 하면서도 대사 연습을 했다는 후문. 특히 부엌 찬장에서 소품 권총을 꺼내 들고 방문 사이로 추격 액션을 펼치며 코믹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거북이 집착남’ 남궁민의 못 말리는 거북이 앓이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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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최적화’ 배우 박하선 “나도 와 봤으니까 화낼 수 없었다” 솔직 발언 이용진 “감사한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머쓱했던 데이트 비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박하선이 연애 시절 데이트부터 결혼 후 생활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 이용진은 “다들 데이트하실 때 코스를 직접 짜는 편인지?”고 질문했다.
가장 먼저 대답한 박하선은 “편하게 얘기했던 것 같다 서로 아는 곳도 가고”고 하더니 혼자 피식 웃음을 지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데이트했을 때 “처음 가본 게 아닌 곳에 서로 처음 간 척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곳 매점 주인 분께서 류수영에게 “또 오셨네요”고 해서 걸린 적이 있다는 웃픈 일화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하선은 “속으로 ‘다행이다 나도 왔었는데 안 걸렸네’라고 생각했다”며 “나도 와 봤으니까 화를 낼 수 없었다”고 솔직한 멘트를 던져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박하선의 꾸밈없는 입담에 감탄한 이용진은 “오늘 도움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한다”며 고개를 숙였고 성시경은 “예능에 최고라니까”며 엄지척을 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결혼하기 전에 아내와 왜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걸로 싸웠는지 생각했다”며 “너무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하선은 “결혼하고 안 싸우세요?”고 물으며 놀람을 표했다.
신동엽도 “나는 결혼한 후배들에게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라고 얘기한다”고 전했고 정말로 안 싸우냐는 질문에 “엄하게 꾸짖음을 당한 적은 몇 번 있다.
싸우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용진은 박하선에게 “이 정도까지 싸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싸워본 적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박하선은 “배우 두 명이 만나면 악역을 한다 다 천서진이다”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 박하선의 솔직한 매력 넘치는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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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X ‘널 위한 문화예술’ 예술적 만남 드라마 속 작품 귀 쏙쏙 설명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아트美 넘치는 특급 콜라보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극 중 갤러리스트 착희 역의 배우 연우가 콜라보 콘텐츠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7일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예술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실제 미술 전시를 관람하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품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70여점 이상 등장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달리와 감자탕’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통합 40만 구독자를 확보한 예술 전문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특급 콜라보를 통해 다시 한번 미술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은 '예술의 재미는 예술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문화예술 이야기를 콘텐츠로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유명 화가의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지식교양 콘텐츠부터 월별 전시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콘텐츠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과 ‘널 위한 문화예술’은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를 십분 활용해 드라마 속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쉽고 재밌는 설명을 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갤러리스트 착희 역의 배우 연우가 콜라보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드라마와 미술의 아트美를 직접 소개할 예정. 직접 작품을 본 감상과 캐릭터가 느낀 감정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콜라보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작품에 대해 쉽고 재밌는 설명, 극의 재미, 예술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특급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라마 속에 나오는 다양한 작품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달리와 감자탕’의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아트적인 비주얼과 연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