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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수X이찬형, 보기만 해도 설렘 폭발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설렘 유발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세종타임즈]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장의수와 이찬형의 ‘만찢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드는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서로를 바라보는 듯한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눈빛이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올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5일 정우와 도건의 ‘만찢 비주얼’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 받는 도건과 정우의 따뜻하고 행복한 미소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천재 셰프’ 정우로 변신한 장의수는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눈부신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이전엔 알지 못했던 함께라는 달콤함’이라는 카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이찬형의 은은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너를 만나 발견한 내 안의 자유’라는 카피는 까칠하고 빈틈없는 도건이 자유분방한 정우를 만나 어떻게 변화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나의 포스터처럼 연결되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담긴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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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태항호, 최근 아빠 됐다 ‘라스’ 최초로 득녀 공개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배우 태항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아빠가 됐다고 고백한다.
특히 그는 득녀 소식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유재석, 김희선 등 소수의 지인에게만 알렸다고 털어놔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태항호는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사회사업가의 가면을 쓴 악덕 고용주 박주찬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극하는 한편 위협적인 눈빛까지 더한 악역 빙의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태항호는 ‘모범택시’ 빌런 역할과는 180도 다른 반전의 순둥한 매력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모범택시’ 빌런 역을 위해 109kg에서 84kg까지 감량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고 밝히며 실제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탓에 “몸이 아팠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항호는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득녀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를 축하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태항호는 모두에게 축하를 받을 소식이지만 “유재석, 김희선, 이수근, 김기방 등 소수의 지인에게만 작게 알렸다”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태항호는 딸이 태어나기 전 등산으로 건강을 관리했다며 가는 산마다 산신령들을 향해 딸을 위한 소원 한 가지를 간절히 빌었다고 털어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왔다 장보리’,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까지 연이어 드라마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대절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님들의 박보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던 최대철은 “이제는 어머님들의 송강이 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최대철은 중후한 이미지와는 달리, 반전에 반전을 더한 예능감으로 ‘라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4MC의 질문에 “대철이는 알지”며 3인칭 화법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집이 이웃들이 자주 찾는 ‘동네의 사랑방’이라고 소개하며 반전의 치명미까지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대철은 “무용을 전공했다”고 반전 과거를 고백하며 신발까지 벗어 던진 채 블랙스완에 빙의, 깜짝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국진을 번쩍 안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태항호가 최초로 들려주는 득녀 스토리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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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이쯤 되면 ‘달감 커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포개진 모습이 다시 한번 포착됐다.
이쯤 되면 ‘달감 커플’의 시그니처 커플 포즈로 인정해도 좋을 포개진 모습의 두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데칼코마니 설렘을 안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5일 진무학과 김달리 일명 ‘달감’ 커플의 ‘시그니처 커플 포즈’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 달리는 청송 미술관 임시경영체제를 선언하며 관장을 자처한 무학과 좁힐 수 없는 대립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힘든 날을 보낸 달리는 혼술을 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던 중 무학과 만나 청송 미술관을 지키고 싶다는 취중 진담을 했고 귀여운 술주정으로 무학의 마음을 무장해제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미술관 경영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던 무학과 달리가소파 위에 포개진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 사무실 소파에 누워 단잠에 빠졌다.
달리는 잠든 무학을 말없이 바라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새 잠에서 깬 무학이 자신의 코앞에 있는 달리의 손목을 낚아챈 모습이라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
이쯤 되면 서로 포개진 모습은 ‘달리와 감자탕’ 무학과 달리의 시그니처 포즈다.
지난 1화 네덜란드에서 오해가 만든 해프닝으로 처음 만났던 무학과 달리는 정전 사고로 처음으로 서로 포개지는 사건을 겪었다.
또한 3화에서는 달리가 구두 굽이 부러지며 무학 위로 넘어져 두 번째 포개져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터. 벌써 세 번째 데칼코마니 포즈로 포착된 무학과 달리가 왜 다시 한번 서로에게 포개진 것인지, 달리가 잠든 무학을 빤히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이번주 방송될 5-6화에서는 미술관을 둘러싼 우당탕탕한 사건사고와 더불어 점차 가까워지는 무학과 달리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무학과 달리가 왜 시그니처 ‘달감 포즈’를 완성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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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SBS ‘홍천기’에서 마왕 봉인을 위한 ‘웰메이드’ 열연
사진제공: 홍천기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조성하가 태평성대를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군주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이유있는 몰입을 이끌어냈다.
조성하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아들 공명에게 왕실의 비밀을 털어놓는 ‘성조’로 분해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침소에 들기 전 공명과 마주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자신을 찾아온 공명에게 경원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전해 듣고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하는 깊이 있는 시선으로 공명을 바라보며 “이제 네가 모든 것을 알아야 할 날이 왔구나. 마왕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느냐?”고 운을 뗐다.
조성하는 마왕이 악의 화신이며 선왕의 몸에 깃들어 피의 역사가 쓰여진 일들을 얘기했다.
그 것이 어용복원을 서두르는 것임을 설명했다.
이때 조성하는 기침을 다시 했고 힘겨운 표정을 지어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비통한 표정과 함께 고고하게 군주로서의 자태를 지켜내려는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조성하는 왜 공명에게 이 일을 맡기는 지에 대해 “내가 믿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 일은 새어 나가서도 안 되고 실패해서도 안 된다 너의 책임이 막중하다 반드시 성공시켜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며 간절히 말했다.
그간 단왕조를 지켜내기 위해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부성애와 더불어 간곡히 애원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아들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조성하는 소편전에서 금부도사의 밀지를 들고 고뇌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하고 아들인 곽시양과 공명에게 각각 전달할 교지를 작성해 옥새를 찍었다.
이때 조성하는 쿨럭하면서 각혈해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고화원에 들린 조성하는 신령한 화원을 통해 선왕의 어용복원을 서두르라고 하며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채근했다.
조성하는 ‘홍천기’에서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일을 알고 있는 주축 인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안정적인 톤과 굳건한 자태는 ‘성조’ 역할에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작품 무게감에 힘을 제대로 실어주고 있다.
작품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조성하가 원하는 왕조 지키기를 실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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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곽시양, 묵직한 연기로 완성한 팽팽한 독대 엔딩
‘홍천기’ 곽시양, 묵직한 연기로 완성한 팽팽한 독대 엔딩
[세종타임즈] 배우 곽시양이 강렬한 연기로 ‘홍천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9화에서는 주향대군이 일월성과 독대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조직 월성당의 당주 일월성과 마주앉게 된 주향대군은 맹기바둑을 청한 그를 두고 앞을 보지 못하는지 추측하며 의심의 끈을 바짝 조였다.
대국의 접전 속에서 왕좌에 오르고자 하는 주향대군의 속내를 간파한 일월성은 주향대군을 향해 “아주 소중한 것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했고 양명대군을 제거하라는 속뜻을 눈치 챈 주향대군은 냉기 가득한 눈빛으로 일월성을 노려보다 이내 호탕하게 웃으며 묘수라고 칭찬했다.
이후 대화를 이어가던 주향대군은 마왕에 대해 알고 있는 듯이 보였던 일월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마왕을 찾아야 어좌에 앉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내가 왕이 되어야겠다”며 본격적인 야심을 드러냈다.
또한 마왕을 찾기 위해 서문관 주부인 하람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하며 하람의 몸에 마왕이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신분을 속이고 일월성으로 활동하고 있던 하람은 주향대군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몸에 마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곽시양은 묵직한 연기톤과 살 떨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안효섭과의 독대를 풀어나가며 대군의 위엄에 날카롭고 예리한 면모를 더한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소중한 이를 없애야 한다는 조언에도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왕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소름끼치는 야심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9화 방송을 통해 곽시양이 연기하는 주향대군은 하람에게 마왕이 깃들었음을 자각하게 하고 왕좌를 향한 싸움에 조력자를 맞아들이며 극을 흔들기 시작했다.
향후 주향대군의 행보에 높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곽시양의 존재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몰입도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복잡한 갈등 구도를 안정적으로 빚어가며 드라마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는 곽시양이 갈등의 중심에 점점 다가서며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를 기대케 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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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식탁을 압도했어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이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삼겹살을 휘감은 배추, 와인, 유자소스의 향기와 부드러움을 담은 ‘배쌈에 미쳐’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9월 30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된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 가운데 ‘야식 메뉴’를 주제로 한 ‘가짜 밀키트 연구소’와 삼겹살 밀키트의 변신을 보여준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이 펼쳐졌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먼저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피할 수 없는 밤의 유혹 ‘야식 메뉴’를 주제로 ‘콘치즈 바비큐’, ‘딱새우라면’, ‘무침회&납작만두’까지 3종의 가짜 밀키트 후보가 공개됐다.
가요계 신흥 ‘먹.잘.알’ 우주소녀의 다영과 수빈은 우주의 기운이 느껴지는 리액션을 뽐내며 ‘가짜 밀키트’ 찾기에 열정을 쏟아냈다.
강호동과 우주소녀 다영은 ‘가짜 밀키트’ 후보의 구성품을 살피던 중 패키지의 ‘절취홈’을 단서로 추리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줬다.
고객을 배려한 ‘절취홈’이 ‘딱새우 라면’ 패키지에만 없었던 것. 여기에 제주 출신 다영의 예리함과 강호동의 촉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며 두 사람이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김준현은 패배의 벌칙으로 앙증맞은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삼겹살’ 밀키트를 주제로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 밀키트 중 우주소녀 다영, 수빈과 히밥이 선택한 결정적 밀키트는 ‘암퇘지 삼겹살’ 밀키트로 풍성한 표고버섯과 만능 고기 쌈젓이 일품인 제품이었다.
강호동은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입맛까지 사전에 파악하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김준현은 매콤함으로 강렬한 맛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요리와 함께 MZ세대 맞춤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강호동의 결정적 한 방은 달콤 아삭한 배추로 와인과 로즈메리 그리고 상큼한 유자소스를 곁들여 ‘배쌈에 미쳐’를 완성했다.
‘배쌈에 미쳐’ 속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와 배추 그리고 쿠킹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향기가 연구원들의 입맛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은 밀키트 속 재료인 표고버섯을 결정적 한 방으로 선택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빨간 고추장 소스에 엄마의 손맛 ‘MSG’까지 더해 버무린 표고버섯 볶음과 육즙이 가득한 삼겹살의 조화를 보여준 ‘용두동 쪼꼬미’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매콤함을 자랑했다.
극과 극의 맛으로 승부를 펼친 강호동과 김준현. MZ세대 대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입맛을 저격한 요리는 바로 강호동의 ‘배쌈에 미쳐’였다.
다영은 “향기가 식탁을 압도했어요”며 칭찬을 쏟아냈고 수빈 또한 삼겹살의 부드러움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밀키트 레시피를 선보이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가 앞으로 또 어떤 색다른 요리들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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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멋이죠”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무무상회’ 피날레를 장식할 손님으로 등장한다.
화사는 전현무의 옷장을 가득 채운 아재 패션도 힙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링 꿀팁을 방출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패셔니스타 화사를 향해 찐 감탄을 쏟아내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의 마지막 손님은 화사였다.
화사는 무지개 모임 공식 집순이답게 ‘무무상회’의 문을 열자마자 곧장 소파로 직진해 웃음을 자아낸다.
화사는 거실을 가득 채운 물건을 제쳐 두고 푹신한 소파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소파 순이’ 본능을 발산해 이목을 끈다.
마치 자신의 집처럼 편안함을 느낀 화사는 소파와 하나가 된 채 벌러덩 누운 채로 눕방을 시도해 폭소를 유발한다.
소파 다음으로 화사의 발길을 끌어당긴 곳은 전현무의 옷방이었다.
등산회 회원룩부터 휘황찬란한 무늬의 해외 직구 티셔츠까지 널뛰는 패션 취향이 담긴 옷장을 본 화사는 “통일성이 없는 걸로 가득해서 통일적이네요”라는 한 줄 평을 전했다고. 이에 전현무는 “디자인보다 할인율 할인율이 높으면 치마도 산다”, “2장 남으면 돌아버려” 등 자타공인 '패션 테러리스트'다운 패션 철학을 공개해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에게 화사가 단 한마디로 커다란 깨달음을 줬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화사는 “이런 것도 멋이죠”며 전현무가 소화하지 못한 옷들을 마치 자신의 옷처럼 스타일링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이어 ‘힙스터’ 화사와 '할인템 마니아’ 전현무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의 패션쇼가 즉석에서 펼쳐지며 극과 극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재 패딩'으로 레트로 감성까지 톡톡히 챙기는 화사를 보며 전현무, 박재정 모두 넋을 잃은 채 단전에서 끓어오르는 감탄을 연신 쏟아냈다는 후문.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가진 화사가 ‘무무상회’에서 어떤 옷을 구입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를 위한 화사의 패션 조언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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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키스신 비하인드 “풋풋한 첫 키스 느낌 살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첫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또다시 설렘을 선사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풋풋한 느낌을 살리려고 대화를 많이 했다”며 설렘 기류를 뿜어냈다.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드는 김새론과 남다름, ‘가나 커플’의 설렘 모멘트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우수무당 가두심’ 10화에서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의 첫 키스신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는 두심 역의 김새론이 촬영 전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물들게 했다.
김새론은 우수 역 남다름에게 쉴 새 없이 장난을 치며 ‘애교 두심’ 면모를 자랑했다.
생애 첫 키스신을 앞둔 남다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더니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곧장 몰입, 베테랑 배우의 모습으로 감탄을 쏟아내게 했다.
특히 김새론은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첫 키스 느낌을 살리기 위해 남다름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키스 장면을 아름답게 완성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귀띔해 시선을 모았다.
두심과 우수의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는 현수 역의 유선호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유선호는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 김새론과 남다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유선호는 “방해되는 건 아니겠죠?”고 너스레를 떨며 김새론과 남다름의 설렘 케미에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새론과 남다름의 풋풋한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이제 다 컸네 흐뭇하다”, “잇몸이 마른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기분 오랜만~”이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와 더불어 두심과 우수의 설렘 로맨스 모멘트가 새삼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4화, 갑분 포옹 ‘그날 달리는 건 우수였고 뛰는 건 내 심장이었다’ 장면. 두심의 전학 날, 우수는 친구들 앞에서 두심을 와락 안았다.
이는 우수가 두심의 할머니인 묘심에게 빙의된 결과였다.
이 사건으로 귀신을 보게 된 우수는 멘붕에 시달렸지만, ‘귀신 세계’ 선배 두심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았다.
우수는 “안았는데, 기억도 없고 무슨 느낌이었는지 생각도 안 나니 너무 억울하잖아”며 '갑분 포옹'을 했다.
포옹 후 달아나는 우수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날 달리는 건 우수였고 뛰는 건 내 심장이었다’라는 두심의 독백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6화 - 간질간질 썸 “눈 감았는데 니가 보여. 니가 내 미래냐?” 장면. 우수는 무당인 두심에게 미래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두심은 우수에게 눈을 감아 보라고 한 뒤 “아무것도 안 보이지? 그게 너의 미래”고 장난을 치려 했지만, 우수가 “너”고 말을 가로막았다.
우수는 “눈 감았는데 네가 보여. 니가 내 미래냐?”고 기습 고백을 해 심장을 간질거리는 최고의 ‘썸’ 명장면을 완성했다.
10화 – 첫 키스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 장면. 두심은 전교 꼴찌가 연이어 죽는 사건으로 뒤덮인 송영고와 우수를 구하기 위해 전교 꼴찌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심은 우수와 헤어지기 전 그를 와락 끌어안았다.
또한 “키스해도 돼?”라는 우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수의 입술을 덮쳤다.
이때 ‘내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일지도 몰라’라는 두심의 속마음은 악령과의 대결을 앞둔 두려움과 함께 우수와의 이별을 암시하며 설렘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 10화 말미에는 전교 꼴찌를 결심한 두심의 계획을 간파한 우수가 전교 꼴등이 되는 대반전이 그려졌다.
전교 꼴등을 자처, 악령과의 맞대결을 위해 목숨을 건 두심과 우수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우수무당 가두심’ 11화는 1일 오후 8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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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수씨한테 연락 왔구나”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이장원이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시니컬한 ‘뇌섹남’에서 수줍은 ‘아내 바보’로 변신한 예비 신랑 이장원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측은 1일 네이버TV를 통해 ‘무무상회’를 찾은 문제적 남자들, 김지석과 이장원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두 번째 손님, 배우 김지석과 페퍼톤스 이장원을 담았다.
전현무는 “형제나 다름없는 사이다.
요즘엔 잘 못 봤는데 장원이가 결혼 소식을 이야기해주면서 급 물살을 탔다”며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거실을 가득 채운 전현무의 의상 컬렉션에 “다 파는 거예요?”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격은 너희들과 토론을 통해서 결정할 거야”며 ‘문제적 미션’을 제안해 시선을 강탈했다.
쏟아지는 전현무의 영업 멘트에 홀린 듯 청재킷을 입어본 김지석은 찰떡같은 핏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매 의지를 불태운 김지석은 1만 9천 원에서 15만원으로 급 뛰어버린 황당한 가격 인상에 “도둑 아니야”며 휘둥그레 해진 눈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전현무는 김지석의 리액션에 장난기가 발동, 다시 한번 “가격은 토론을 통해서 결정될 거야”고 주장했지만, 말과는 달리 책상 위 쌓여있는 가격표를 랜덤으로 골라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네고에 열을 올리는 두 사람 뒤로 이장원만이 휴대폰에 눈을 떼지 못해 시선을 강탈했다.
몰래 예비 신부와의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던 것. 이를 목격한 전현무와 김지석은 “우리 제수씨한테 연락 왔구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장원은 시니컬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180도 달리 수줍음이 잔뜩 묻어 나오는 말투로 “저 혼자는 못 사요. 슬슬 허락받고 사야 돼요”고 답하는 반전의 ‘아내 바보’ 면모를 보여줘 ‘무무상회’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전현무와 김지석은 이장원을 향한 부러운 눈빛을 숨기질 못했다.
이때 김지석은 “‘나 혼자 산다’ 나왔을 때 여자 친구 있는 줄 모르고 샴페인이랑 와인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마시라고 줬다”며 미래의 제수씨를 위한 선물을 줬던 과거를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석은 “그때 만나고 있었던 거야. 근데 나한테 말을 못했던 거야”며 이장원의 여자 친구 존재를 몰랐다고 깜짝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장원은 “샴페인 잘 먹었어”며 여유만만한 미소로 능청스럽게 답해 세 사람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티격태격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무상회’에서 공개될 예비 신랑 이장원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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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오늘 ‘온라인 사진첩’ 오픈 예고 탐험가 복장 X 망원경
NCT 127, 오늘 ‘온라인 사진첩’ 오픈 예고 탐험가 복장 X 망원경
[세종타임즈]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이 NCT 127의 생생한 현장 모습이 담긴 ‘온라인 사진첩’의 오픈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측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온라인 사진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어 “NCT 127의 생생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이와 함께 온라인 사진첩의 개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온라인 사진첩 포스터에는 탐험가 복장을 한 NCT 127 멤버들이 망원경과 돋보기를 사용해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포스터는 NCT 127이 앞으로 어떠한 색다른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온라인 사진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의 온라인 사진첩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 NCT 127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NCT 127은 정규 3집 ‘Sticker’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강력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과연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글로벌 아이돌 NCT 127의 단독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