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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충주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지역 내 자동차세 체납액은 47억원가량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34%에 달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실시간 체납조회가 가능한 휴대용 PDA를 동원해 자동차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기존 영치 활동 지역에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치 사각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의 체납 차량 등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해 체납액에 충당할 방침이다.
단, 1건 이하 자동차세 체납 차량 및 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영치 예고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 체납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의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번호판 영치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영치 일시 해제 등으로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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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본격 추진
충주시,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한파 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오는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피해 최소화 등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한파특보 발효 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한파 대응 관계부서 합동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취약시설 및 취약구간 중점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민 보호에 나선다.
또한, 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총괄 상황팀 건강관리지원팀 시설관리팀 등 3개 팀을 구성해 종합상황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 농·축산물 피해 예방 및 복구, 상·하수도 피해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민 지원과 피해복구가 이뤄지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시는 한파에 대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 겨울철 한파 쉼터 468곳을 지정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한파·대설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사전대비 및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지키기와 재산피해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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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기본에 충실한 안전체계 확립 당부
조길형 시장, 기본에 충실한 안전체계 확립 당부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2년을 ‘안전의 해’로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7일 주재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일부 내용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3주 연장 상황을 확인하며 “지침 변경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정확한 내용을 알리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재확산의 우려가 가시지 않아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많은 노하우를 거쳐 확립된 방역 매뉴얼이 설 연휴 기간에도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충주시는 정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2월 6일까지 사적 모임 6인까지 허용 일부 시설 방역 패스 제외 등의 변경내용을 포함한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한다.
한편 그는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공사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적잖은 충격과 불안을 느끼고 계신 시민들이 많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 공사 현장에 미비한 점은 없는지, 특히 동절기 안전점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책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며 “현장 상황을 고려한 매뉴얼의 확립과 실천, 생활화된 안전 점검 등 분야별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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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추진
충주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중·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명절을 맞아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행위가 우려되는 조기, 명태 등 제수용 및 선물용 등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소비자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최근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허위 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충주시에서는 주기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서고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제5조 및 제18조’에 의거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또한 원산지를 거짓, 혼동 또는 위장 표시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제6조 및 제14조에 의거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 부정 유통을 방지하며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수산물 구입 시 꼭 원산지를 확인한 후 위반사항 발견 시 충주시 축수산과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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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점관리로 올해 인삼농사 풍년 예약
충주시, 중점관리로 올해 인삼농사 풍년 예약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인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적극적이고 철저한 인삼밭 관리에 임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센터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반복됨에 따라 노후한 해가림 시설 붕괴로 인한 피해 및 겨울철 본 밭 관리의 소홀로 부패 및 병이 발생해 생산량이 저하하는 등 악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인삼밭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인삼 재배 농가 출장 시 겨울철 인삼밭 관리요령 팸플릿을 전달하고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겨울철 인삼밭 관리의 포인트는 인삼밭 습기 피해를 주의하고 시설을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다.
습한 상태가 이어지면 뿌리 색이 붉게 변하는 적변삼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토양 수분이 많으면 땅이 녹는 3월께 서릿발로 뇌두가 손상되거나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해 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
습기 피해를 막으려면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가을에 파종한 모밭도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잡초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래를 1.5~2㎝ 정도 덮고 볏짚이엉과 흑색 비닐로 한 번 더 덮어주면 효과적이다.
폭설에 대비해 노후된 해가림 시설은 보수하고 차광망은 걷어 올려놓은 것이 좋으며 차광망을 걷어 놓지 못할 경우에는 보강 지주대와 끈, 철사로 시설을 단단히 묶어 놓아야 한다.
재활용하거나 규격에 미달한 자재를 쓰면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지주목은 표준규격에 맞게 설치하고 지주목의 간격은 규격인 180㎝보다 다소 좁혀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폭설 시에는 제설작업을 실시해 해가림 시설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시설이 붕괴됐다면 차광망을 일부 찢어 연쇄 붕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인삼밭 습기 피해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년생 포장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해가림 시설, 차광망, 지주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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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취업 면접 보러 오세요
충주시, 취업 면접 보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취업 지원 채용 행사를 연다.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1월 일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구데이에 참여하는 ㈜재세능원은 충주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생산직 40여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자리 근무 형태는 3조 2교대로 정상 교대 근무시 임금은 수당 포함 연 4,000만원 가량이다.
㈜재세능원은 중국 본사인 롱바이의 투자회사로 2021년 4월 착공하고 오는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현재 1공장 Set-up 진행 중이다.
㈜재세능원은 연간 6.5만 톤의 양극재 생산을 목표로 매출액 1조 및 채용 500여명을 계획하고 있다.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 면접을 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여전히 중소기업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행사를 통해 구인난을 해소했고 지역 고용률을 높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채용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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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동보호팀 신설, 24시간 대응 체제 갖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지난 13일자로 복지민원국 여성청소년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보호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4명, 요보호아동 전담공무원 1명, 아동보호 전담요원 1명으로 구성됐다.
신설된 아동보호팀은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신고접수 응급조치 학대 여부 조사 보호 계획 수립 등 아동학대의 전반적인 업무와 보호아동의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24시간 긴급신고전화를 설치하고 당직 근무반을 편성해 신고접수와 동시에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충주시 관내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2020년 157건, 2021년 166건으로 파악됐다.
시는 아동학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충주교육지원청, 충주경찰서 충주의료원,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주시의사회,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아동복지시설 진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의심 신고부터 피해 아동의 치료 및 사후관리와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아동학대에 대응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해 공공의 책임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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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구마·딸기 무균묘 9만 3천주 공급
충주시, 고구마·딸기 무균묘 9만 3천주 공급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고구마 및 딸기 무균묘 9만 3천여 주를 재배 농가에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무균묘 생산시설은 2019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고구마 조직 배양묘를 생산해 고구마 농가에 지속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에는 고구마 무균묘 소담미 외 5품종 8만7천여 주를 농가에 보급해 고구마 수량 향상 및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딸기 무균묘를 처음으로 시험 생산해 딸기 육묘 농가에 6천여 주를 공급하기도 했다.
무균묘는 조직배양실에서 바이러스가 없는 생장점을 채취해 배양한 후 순화 증식과정을 생산한 조직 배양묘로서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낮추고 생산성과 품질은 높일 수 있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무균묘를 무료 공급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척고구마 작목반 연제춘 총무는 “무균묘 공급으로 고구마 재배농가의 품질 및 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무균묘를 활용해 충주 고구마의 품격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균묘 생산시설 운영에 박차를 기해 2022년에는 고구마 무균묘 9만 주, 딸기 무균묘 1만 주 등 총 10만 주를 지역 작목 농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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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SBS 예능‘공생의 법칙’방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SBS의 새 예능 ‘공생의 법칙’이 재미와 공익적 의미까지 모두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SBS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 특집으로 준비한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생태환경의 변화를 피부로 느낀 김병만은 ‘공생의 법칙’을 ‘전체’를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중간에 끊긴 먹이사슬을 이어주기도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도 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살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충주 관광지가 등장하는 1월 13일 밤 9시 방영분은 김병만과 배정남, 박군이 충주호를 방문해 외래종을 잡고 잡은 물고기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바비큐장에서 이연복 쉐프의 특급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며 충주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시는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엔딩 장면에는 충주시 제작 지원 로고를 삽입해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능 프로그램, 인기 드라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충주를 TV에 노출해 충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충주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SBS 예능 ‘공생의 법칙’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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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2022년 공감과 공정으로 일하는 한해 만들자
조길형 시장, 2022년 공감과 공정으로 일하는 한해 만들자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2022년 충주시의 새로운 시작에 ‘소통과 공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시장은 13일 주재한 정책토론회의에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완료됨에 따라 올 한 해 시정 운영의 본격적인 첫발을 떼게 됐다”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업무의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4대 미래비전의 모습을 구체화해 나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과 용어들을 도입할 때 가장 먼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대한 많이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세대·관심사 차이 등을 고려해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업무를 처음 시작할 때 생겨나는 신선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며 “누적된 관행으로 인한 빈틈은 없는지, 발전적인 개선 방안은 있는지 등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며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한 미래의 방향을 설계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개개인의 업무방식과 성격은 다를지라도 매사에 공정한 자세를 지켜간다면 시정을 올바르게 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으로 충주시의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