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우리 농산물 활용한 신규 가공 창업농 육성
충주시, 우리 농산물 활용한 신규 가공 창업농 육성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6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교육은 창업 전문지식이 필요한 농업인 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에 관심 있는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2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수강 신청 방법은 2월 16일까지 이메일 접수 또는 농업활력과 체험가공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가공 창업 정부 지원제도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이론, 실습 창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가공 창업 시뮬레이션 실습 가공교육관 견학 등 창업에 필요한 지식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기초 교육을 수료한 자에게는 다음 창업 심화 과정에 신청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며 모든 교육을 수료하고 나면 가공창업교육관의 가공시설을 활용해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가공 창업의 꿈을 실현해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산물 가공 기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
충주시, 2월부터‘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충주시, 2월부터‘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참여 대상자를 오는 2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 사업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사업참여자 120명을 모집해 시민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성인 중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성인이면 우선 등록자로 선정이 되며 정상군도 참여 가능하다.
단, 이미 고혈압 혹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아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 건강위험요인 수치는 수축기혈압 130∼139mmHg 또는 이완기혈압 85∼89mmHg 공복혈당 100∼125mg/dl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중성지방 150∼199mg/dl HDL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여자50mg/dl 미만이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손목 모바일 밴드를 무료 제공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가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6개월간 지속적 건강관리, 3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가 함께 이뤄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을 수시로 관리하고 전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생활 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충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
충주시-한국교통대, 충주어린이과학관 위·수탁협약 체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3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2024년까지 3년간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을 운영하게 된다.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은 유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으로 2020년 과학기술정부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과학의 세계를 담는 특별한 아이의 눈’을 의미하는 어린이과학관은 충주시 성내동 430번지에 있는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내 3가지 과학적 테마의 체험형 전시실, 교육공간, 휴게 및 공용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현재는 과학관 내부 전시품 제작 설치를 진행 중으로 올해 3월 말 개관 예정이다.
시는 아이들이 어린이과학관에서 어렵게 느껴지기 쉬운 과학원리에 대해 몸으로 직접 느끼고 놀이로 체험함으로써 지적인 호기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한국교통대가 그동안 쌓아온 과학문화사업 역량을 발휘해 충주어린이과학관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
충주시, 우리 농산물 가공교육 체험단 모집
충주시, 우리 농산물 가공교육 체험단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충주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 시범 교육을 위해 우리 농산물 가공 교육 체험단을 모집한다.
충주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에서는 도농 상생 프로그램 및 시민참여형 가공체험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 시범운영 후 오는 7월 정식 개관한다.
시범 교육은 충주시민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가공 체험 교육 및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 등 12개 과정이 운영되며 교육 체험단 188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일부 교육은 교육 재료비를 별도 부담해야 한다.
교육 과정은 착유 체험 두부 만들기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 커피 기초 교육 이유식 클래스 한식 양념장 제과제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으로 희망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충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식가공 체험을 제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충주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충주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기반을 위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저소득층이다.
모집 인원은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23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32명이다.
지역 방역일자리 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17주간 보건소와 시청에서 방역관리 지원을 하게 되며 주 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특화 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며 상반기 사업 기간은 3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사업유형은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 기술 습득사업 자원 재생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 활용 등 4개 분야 9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2월 4일까지 지역방역일자리는 경제기업과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이뤄지며 최종 선정자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22-01-28
-
충주시, ‘공공언어 바로 쓰기’ 자문위원 위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행정기관의 어려운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쉬운 말을 사용하기 위해 28일 ‘충주시 공공언어 바로 쓰기’ 자문위원 위촉식을 했다.
이날 자문위원 위촉은 충주시민의 국어 능력 향상과 국어사용 환경을 개선해 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에는 한글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충주시 문인협회장 등 5명의 전문가가 위촉됐으며 2년 동안 각종 문서 안내판, 광고판 등과 공보 및 홍보물 제작 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시에서는 국어의 발전과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공공언어 개선 행정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해 국어책임관을 지정해 운영해 왔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한글 관련 조례 일부개정, 알기 쉬운 용어 사용을 위한 정비 사업 등 행정기관의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 사용 등을 자제하고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장기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행정기관의 언어문화를 개선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충주시, 공공·민간 건설 현장 긴급 안점검검
충주시, 공공·민간 건설 현장 긴급 안점검검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최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1억 이상 건축공사, 토목공사, 산업환경설비 등 공공·민간 건설 현장이다.
시는 정밀하고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주부서와 인허가부서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보, 기둥, 벽체 등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전성 주요 구조부에 사용된 자재·부품의 적정성 거푸집,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설치·관리 적정성 콘크리트 양생 등 기타 점검 사항 등으로 건설 현장 안전관리의 필수적인 내용을 전반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및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중대한 지적사항 발견 시 공사 중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최근 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 붕괴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선제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규정을 준수해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점검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을 개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신속한 조처를 통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충주시, 오미크론 확산 대응 ‘자가진단키트검사’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미크론 대응 검사·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1월 29일부터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PCR 검사로 이원화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 및 방역 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대상이며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 관리자 감독하에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후, 양성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기존 검사방식인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 자가진단키트 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등이다.
검사자는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방식 변화에 따른 혼선 예방과 차질 없는 진단검사 업무 수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신속한 감염자 선별로 코로나19 감염증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8
-
조길형 시장, 오미크론 대응 견고한 방역의식 확립
조길형 시장, 오미크론 대응 견고한 방역의식 확립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오미크론 확산 위기에 대응하는 실리적인 방역 대책의 시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27일 진행된 현안점검회의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전국적인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설 명절 이후 증가세가 더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대응책 마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쓰레기 수거나 시내버스 이용과 같은 환경·교통·안전 등의 도시 기본 기능에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충주시청이 앞장서서 방역에 느슨한 부분이 없는지 스스로 경계하고 과도한 접촉을 자제해 행정의 역할을 지켜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 업무 공백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업무, 사무실 밀집도 완화 등 필요한 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변동사항도 시민들과 신속하게 공유해야 한다”며 “현수막 하나를 걸 때에도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검사방법과 같이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충주시는 29일부터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코로나 검사체계를 새롭게 편성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호암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고 양성 판정이 나오면 즉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의사 소견자,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해 이원화된 선별진료소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자가격리 대상 및 기간이 조정되면서 지역 전반의 방역 의식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설 명절과 그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각 기능별로 담당하는 사업장, 공사현장을 정밀하게 파악·점검해서 책임지고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컨트롤타워 기능의 총괄TF팀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2-01-27
-
충주시, 설맞이 ‘전통시장·영세슈퍼 장보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7일 전통시장·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 놓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강화 행정명령 실시에 따라 참여 인원을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직원 등 50여명 이내로 제한해 진행했다.
이날 조길형 시장은 지역 내 골목 슈퍼를 찾아 장보기를 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인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주 이용해 달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설을 맞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기관단체 종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실시 중이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상품권 70만원, 모바일상품권 100만원까지 5~10% 특별할인판매한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