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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박차
청주시, 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박차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생활권역에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이 12월 초 조성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공장, 철도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나무를 촘촘하게 심어 인근 주거지역으로의 미세먼지 유입·확산을 억제하는 사업으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주거지역과 충북선 철도 사이 경관녹지에 2.7㏊에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나무 등 18종 3만 7110주를 식재한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상록수 큰나무 식재 중심의 다열·복층 차단숲을 조성해 철로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물론 소음 등을 원천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녹지 내 수목식재지와 나지의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수목식재지에서 미세먼지 저감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에는 수목의 잎이 무성하게 자며 잎, 줄기, 가지에 미세먼지가 흡수·흡착되고 비가 오면서 지면에 침강해 수목식재지의 미세먼지 저감률이 나지보다 28.8%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과학원에서는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이 가장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의 우울증상 위험도가, 도시숲이 가장 적은 사람보다 평균 18.7% 낮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속에 도시숲이 피로도가 높아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숲 확충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19년에 흥덕구 송절동 일원 청주산업단지 주변에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 5만 5617그루를 식재했고 2020년에는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일원 오창과학산업단지 주변에 2019년도와 같이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숨고 3만 3641그루를 식재해 차단숲을 조성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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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및 책 전시회 개최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및 책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책 우수작 시상식을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축소하고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의실에서 상패를 전달하고 고인쇄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책 전시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기념식 및 책 전시회는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사업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선정된 단행본 57점과 북아트 13점을 11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
단행본 최우수작 1편, 우수작 5편, 장려작 6편 등 모두 12편, 북아트 5점, 우수강사 3명을 선정해 시상했고 단행본 최우수작에는 다사리 장애인학교 강성배 씨의 시집 ‘내가 사랑을’이 수상했다.
한편 참여한 시민들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이 우리 삶의 가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청주시만이 해낼 수 있는 유일한 문화 사업으로 청주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크다는 한결같은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은 19개소에서 12월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1인 1책 펴내기 운동 책 전시회에 많은 관람을 바라며 1인 1책 펴내기 운동은 직지 세계화 운동의 일환으로 청주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직지의 가치를 책 펴내기로 승화시키는 운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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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주시 지역 상생발전 위해 장학금 및 백미 기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오비맥주는 23일 생산 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kg 32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오비맥주 최정욱 충청권역 본부장, 이철우 청주 공장장, 한정규 청주지점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오비맥주가 기탁한 현금과 물품은 장학금 1500만원과 12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20포로 장학금은 저소득가정 대학생 15명에게 100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며 백미는 청주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2015년부터 청주시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나눔 활동이며 백미도 매년 청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기탁한 장학금과 백미는 누적 3억 4천만원 상당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과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꾸준히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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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발달장애인 핸드볼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청주시, 발달장애인 핸드볼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발달장애인 핸드볼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행복한 어울림’ 행사를 지난 22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핸드볼은 단체 종목으로 서로 소통하며 패스도 하고 자기가 맡은 수비를 해야 하는 스포츠로 체력증진은 물론, 집중력과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운동이다.
발달장애인 핸드볼 지원사업은 핸드볼 강사, 운동용품 등을 지원해 발달장애인 핸드볼 팀을 육성하고 향후 정기 리그 개최, 장애인 핸드볼 정식 종목 신설, 스페셜 올림픽 참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청주시, SK하이닉스, 서원대학교 등 3개 기관은 발달장애인 핸드볼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시는 발달장애인 핸드볼 활성화를 위한 행정 및 시설을 지원하고 SK하이닉스는 사업비와 대회 개최 후원을 서원대학교는 발달장애인 핸드볼 훈련 매뉴얼, 사회적 가치 측정을 하는 내용이다.
협약식 후 치러진 친선경기는 발달장애인 행복모아챌린저스 선수와 비장애인 SK호크스, 일신여고 핸드볼 선수로 구성된 장애/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진행했다.
행복모아챌린저스 팀은 지난 2019년 4월에 창단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일반인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발달장애인 핸드볼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발달장애인 핸드볼팀의 행복한 도전을 응원한다”며 “내년 발달장애인 핸드볼 리그와 장애인 핸드볼 정식종목 신설, 스페셜 올림픽 참가 등 계획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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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학대 예방주간 민관합동 캠페인 추진
청주시, 아동학대 예방주간 민관합동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1월 22일‘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아동 권리존중이라는 주제로 흥덕·상당·청원경찰서 청주시교육지원청,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추진했다.
아동학대 예방주간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간으로 아동복지법에서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로부터 일주일을 법정기념주간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의 이동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민법 제915조 징계권 폐지에 따른 자녀 체벌·훈육 금지, 아동학대 유형 및 특징, 신고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학대의 민관공동대응기관이 합심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가두캠페인 진행과 동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VR 체험을 실시하고 올바른 양육법에 관한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시와 경찰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팀을 꾸려 다음달 말까지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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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축분뇨처리시설‘록비원’복합악취 최소화에 총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창읍에 소재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장에‘축산분뇨처리 냄새저감 신기술 보급’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축산분뇨처리 냄새저감 신기술 보급 사업은 자외선 광분해 산화장치 설치로 복합악취를 50~60% 줄일 수 있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외선 광분해 산화장치는 고효율 자외선 파장의 빛과 광촉매를 일체화 한 것으로 살균과 소독은 기본이고 1차 악취분자를 파괴 또는 중화시키고 2차로 광산화 이온인 플라즈마 발생으로 악취제거 효율이 높은 기술이다.
최근 친환경적이면서 비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악취저감 신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창읍은 7만여명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축산업을 하기에 쉽지 않은 곳이다.
록비원은 그동안 철저한 악취발생 방지관리를 했으나 주민들의 불평이 발생하고 있어 올해 시범사업으로 초기 분뇨 처리수의 복합악취를 절반이상 줄임으로써 최종 배출 복합악취의 적정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최해종씨는 “냄새 안 나는 록비원 관리를 위해 고심이 많은 가운데 새로운 악취저감기술을 도입해 민원이 발생 되지 않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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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를 앞두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 추진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서풍의 영향으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확산이 원활하지 않아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저감·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이 기간 동안은 평상시보다 한층 더 강력하게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환경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전파 및 비상저감조치 주민홍보 및 민감계층 보호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특별관리 미세먼지 제거 및 저감 등 4개 분야에 대해 중점 추진한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에는 6개 전광판과 12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통해 상황을 표출해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대처를 할 수 있게 했으며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을 포함한 각종 시설과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SMS를 통해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한다.
그리고 비산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건설공사장이나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 농촌지역 등 생활주변 불법소각 현장을 집중 단속하고 주요 도로에서의 운행경유차에 대해 매연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기·악취배출업소 순찰 및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는 미세먼지 배출 예방 감시단을 운영하고 도로 분진흡입차와 살수차도 상시 운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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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시 수출기업 중국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2021 청주시 수출기업 중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4일 개최하는 이번 상담회는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소비재를 제조하는 지역 내 수출기업 11개사와 중국 바이어 25개사가 참가하며 정해진 시간대에 기업마다 중국 현지 바이어와 1:1 온라인으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무소는 지난 9월부터 기업들의 제품 특성에 대한 자료와 견본 제품 등을 호북성, 상하이 등 중국 바이어에게 보내 제품에 대한 관심 유발과 진성 바이어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 내 참가 기업들에게 중국 지역별 시장 정보와 수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상담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출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국의 소비 진작 정책에 맞춰 화장품과 식품 등의 소비재 중심으로 기업들을 모집해 상담회를 준비했으며 향후 중국 시장 상황에 맞는 수출지원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기업들의 중국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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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양서류수업’생태교육으로 큰 호응
‘찾아가는 양서류수업’생태교육으로 큰 호응
[세종타임즈]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은 지난 9월 28일부터 한 달에 한번‘찾아가는 양서류수업’을 운영하며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양서류수업’은 인근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양서류 이야기와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첫 수업은 성화초 4학년 7개반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어졌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양서류 이야기와 자연물을 활용한 개구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두번째 샛별초 수업은 3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졌다.
낙엽 공놀이, 계란판으로 씨앗 옮기기 등 생태놀이와 함께 양서류의 겨울잠 이야기부터 나무의 겨울나기까지 숲의 겨울나기를 주제로 수업했다.
►마지막 성화중 3학년 6개반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환경을 주제로 한 산업쓰레기 이야기를 다룬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고 잘 쓰면 자원이 되는 업사이클링 이야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다용도받침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양서류수업’의 높은 만족도로 2022년에는 ‘찾아가는 두꺼비학교’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수업내용과 알찬 체험들로 학생들을 만나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업 진행이 쉽지 않았던 한해였지만 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면서 학생들에게 생태탐방부터 독서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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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선별진료소‘전자문진시스템’활용효과 톡톡
청주시, 선별진료소‘전자문진시스템’활용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시 수기로 작성하던 종이접수서 방식에서 지난 8월부터 QR코드 전자문진표를 활용해 검사자가 직접 문진표를 작성하는 방식을 충북 최초로 도입했다.
기존 선별진료소 접수방식은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직접 문진표를 작성해야 했으며 이 정보를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많았다.
시는 보다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QR코드를 통한 접수를 도입했고 이로써 실제 선별진료소 내 대기시간도 짧아졌다.
전자문진표는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간단히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 후 24시간 이내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받으면 된다.
수기작성 때와는 달리 본인이 직접 작성함으로써 검사자 인적사항에 대한 오류도 줄이는 동시에 선별진료소 근무자도 확진자로부터의 감염 위험성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시 관계자는 “스마트 폰이 없거나 QR코드 활용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등을 위해 선별진료소 내 안내 인력을 배치해 전자문진표 작성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