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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첫날로 생활 속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첫날로 6주간 간격으로 1단계 평상으로 가는 위드코로나의 첫 주”며 “그렇다 하더라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해야한다”며 “우리가 가려야 할 것은 가리고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개인방역수칙인 손씻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금까지 확진자의 93.8%가 백신미접종자에서 나왔고 백신접종자 돌파감염에 의한 경우는 치료가능성이 확연히 높다”며 “백신 접종에 끝까지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지난 27일부터 온라인, 11월 3일부터 오프라인으로 받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금 신청과 이의신청을 차질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은 안내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외국인 방역체계 강화 등 고생 많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공예비엔날레, 초정약수축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행사 개최와 관련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직원들 수고 많았다”고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2달 남은 2021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시민안전 현장 우선 중심으로 추진해주길 바라며 사건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주고 내년도 예산 국비확보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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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B2B 사이버 수출상담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청주시 사이버 B2B 수출상담회’는 11월 4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예정이며 참가대상은 청주시 소재 수출 기업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산업재와 소비재 분야의 수출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며 홍콩·필리핀·싱가포르·베트남 해외바이어 30개사와 1:1 매칭되어 화상을 통한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
비대면 상담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진성바이어 발굴에 주력했으며 제품 홍보자료 등을 사전에 발송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현지 마케팅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0년도 추진한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통해 65건, 8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38건, 13만 달러의 수출 계약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상담회가 새로운 해외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수출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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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꼭 찾아가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 금고에서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모두 돌려주기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대부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의 경정, 법령 개정 등으로 발생한다.
청주시 각 구청 세무과에서는 매달 발생한 지방세 환급금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지방세 환급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
현재까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2만 9283건 8억 2600만원이며 작년 한 해 찾아간 환급금은 799억원에 달한다.
지방세 환급금 통지서를 수령한 납세자는 구청 방문 없이 ARS, 위택스,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환급금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위택스를 통해 지방세 환급계좌를 사전 등록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매번 신청하는 불편 없이 빠르게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 후 5년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방세기본법’ 제64조에 따라 권리가 소멸되기 때문에, 환급금 통지서를 수령한 납세자는 잊지 말고 환급 신청해 소중한 환급금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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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돗물 유충발생 대비 일제조사 결과 ‘이상 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 발생에 대비해 여과지, 활성탄지 등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충 등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유충발생 사태와 관련해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걸쳐 여과지, 활성탄지 등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정수처리 각 공정별 유충 존재여부와 깔따구 번식을 차단하는 유입방비시설 구축 여부,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던 수돗물 유충 사태는 여과지, 활성탄지에서 발생한 깔따구 유충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수장 창문을 열거나 사람이 드나들 때 깔따구 성충 유입이 가능하고 활성탄지는 세척 주기가 길어 유충이 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 주 설명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과지, 활성탄지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출입구에는 이중 출입문과 에어커튼을 설치하는 등 유충발생 대응에 총력을 가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정수장 유충 발생사건 이후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유충발견 사례가 한 건도 없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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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평등 조직만들기 실천 결의 다져
청주시, 성평등 조직만들기 실천 결의 다져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11월 직원조회에서‘성평등 조직 만들기 실천 결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미수 여성가족과장과 임명수 산림관리과장이 대표로 10대 실천결의 과제를 낭독하고 솔선수범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10대 실천결의 과제는 지난 8월 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전직원 대상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10대 실천과제로는 손님 응대 지원은 남녀가 함께 하기 친근함의 표현도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 성평등한 인사, 업무분장 실천하기 동료의 사생활 간섭하지 않기 외모 말고 업무 능력으로 칭찬하기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정시퇴근 및 유연근무 독려하기 말하기 전 성희롱이 아닌지 생각하기 슬기로운 직장 회식문화 만들기 남자니까 여자니까 편가르지 않기 외모평가·비하하지 않기 등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조직 내 성차별적 관행과 인식을 없애고 배려와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전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전직원 대상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실태조사 실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공무원 제안 집중주간 운영 등으로 성평등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직원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한 바 있으며 직원 성평등 학습회와 성인지 감수성의 날 운영 등으로 성인지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규정 일부개정, 성희롱·성폭력 상담 및 신고시스템 운영과 충북 자치단체 중 최초로 남녀직원 통합 숙직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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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앙역사공원 조성계획 변경 착수보고회 개최
청주시, 중앙역사공원 조성계획 변경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중앙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청주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역사공원 조성으로 1500년 고도 청주의 도시정체성을 확보하고 도심 상업지역 내 녹지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 중앙공원을 제2청사 부지까지 확장해 조성하게 된다.
이번 용역은 지난 9월에 착수해 ㈜케이지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와 ㈜기술그룹동림에서 공동으로 용역 수행을 맡았으며 2022년 5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중앙공원은 옛 청주읍성 내 관아와 병영이 함께 위치했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으로 우리시의 대표적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관련 다수부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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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sns 공유채널 활성화 계획‘매진’
청주시, sns 공유채널 활성화 계획‘매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뉴미디어 매체가 영향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정홍보 다각화로 시청 SNS 공유채널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매진하기로 했다.
금번 계획에는 유튜브 홈페이지 디자인 변경 및 네이밍 공모 SNS 홍보 매체 축소 청주시 1인 크리에이터 교육·제작 지원 ‘시민소통 톡톡톡 공유채널’운영 우리마을 기록 영상 제작 지원 유튜브 SNS 서포터즈 확대 운영 현안사업 유튜브 제작 등 주요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에 따라 유튜브 구독자 MZ세대 연령층을 적극 흡수·확대하기 위해 기존 채널인 청주시청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에다 ‘청주유행’이라는 제목을 추가한다.
앞으로 유튜브 SNS 서포터즈 확대 운영, 청주시청‘유튜브 네이밍 시민참여 공모 이벤트’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 신규 사업으로 시도하는 ‘청주시 1인 크리에이터 운영’으로 영상콘텐츠 교육·제작을 지원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시민소통 톡톡톡 공유채널 운영’으로 카카오채널의 친구를 확보해 분야별 타깃 홍보하고 다른 SNS 홍보매체와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상과 풍경을. 우리마을 기록 영상 제작’도 추진해 청주에만 가지고 있는 우리 마을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삶의 모습, 마을의 일상과 풍경을 영상기록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시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 제작과 긴급·중요한 사안에 대해 카드뉴스 제작 등 SNS 매체에 게시했다.
임택수 부시장은 “관공서의 느낌을 덜고 시정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은 물론 조금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고품질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며 “시민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펼쳐 젊고 친근한 청주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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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생태공원·오창 미래지 캠핑장 예약접수 시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올해 7월 27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캠핑장을 11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은 총 28면 중 15면, 오창 미래지 캠핑장은 총 35면 중 17면만 부분 개방된다.
이와 관련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과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예약은 11월 3일에서 12월 31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동일 날짜에 1인 1사이트만 이용 가능하다.
이번 캠핑장 개방과 더불어 문암생태공원 내 폐장되었던 어린이놀이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바비큐장은 폐쇄 상태를 유지한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를 위한 조치로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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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 기준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7592필지에 대한 검증 및 열람이 완료됨에 따라 10월 29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이루어진 토지이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각 구청 민원지적과 및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토지의 소재지 구청에 제출하거나 청주시 홈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로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청주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제를 통해 감정평가사와 공무원이 함께 해당 토지를 방문해 재검증하고 12월 중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소유자에게 통지 및 조정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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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스쿨존 교통단속카메라 설치로 교통안전 강화 힘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시는‘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민식이법 시행되기 전인 2019년까지 보호구역 내 단속카메라 14대를 선제적으로 설치했으며 국비 보조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78대, 올해 31대가 설치 중에 있어 올해까지 청주시 내 총 123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96곳중 95곳에 단속카메라가 설치되는 것이며 내년에도 어린이 통학로와 어린이 교통사고다발지점 등을 추가 발굴해 단속카메라 설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인접 통학로에 대해도 지난해부터 국비보조 예산으로 고원식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미끄럼방지포장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해 나가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무엇보다도 운전자분들의 규정 속도 및 신호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