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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3천명 참여한 청주시 시민설문, 재활용 활성화 효자네
3만 3천명 참여한 청주시 시민설문, 재활용 활성화 효자네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1월 실시한 ‘청주시 재활용활성화관련 시민 인식 조사’에 무려 3만 3140명의 시민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만명이 사용하는 청주페이 어플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은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다회용기 공공 세척센터 건립,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어플 버릴시간 개발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참여자 중 2022명을 추첨해 청주페이 1만원을 지급했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들은 30문항이나 되는 설문에 성실히 답해 주는 것은 물론 10건이나 되는 주관식 문항에도 평균 1만 건의 의견을 상세히 달아주어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높은 시민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리서치 전문가는 단일 설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설문이 청주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핵심자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설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 재활용 인식과 관련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 95.1%는 근래 환경오염이 심각해졌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80%의 시민이 배출방법이 혼동되는 폐기물이 있다고 답했다.
다회용기 사용에 대해는 ‘부정적이다’ 의견보다 ‘긍정적이다’라는 의견이 2배 이상 높았지만 위생 우려 · 반납 불편이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다만 위생관리, 반납시스템이 충분히 구축된다면 청주시민 대다수가 다회용기 사용 의향 있다고 답해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마지막으로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어플에 대해 청주시민 2/3가 획기적이고 흥미롭다는 반응과 함께 향후 청주페이 어플을 통해 부가서비스로 진행된다면 84.2%가 사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민선7기 첫 번째 시정 목표로 정하고 쉼 없이 달려온 청주시의 노력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시기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와, 청소종합어플은 청주의 환경정책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주시는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에 국비 32억원, 청소종합어플개발에 특별교부세 2억 2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설문을 통해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주형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다회용기 활성화의 전국 표준으로 제시하는 한편 청소종합어플을 통해 재활용 활성화의 붐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운석 자원정책과장은 “아무리 좋은 취지의 정책도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낼 수 없다면 반쪽짜리 정책에 불과하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보여준 높은 시민의식과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들이라 어려운 점도 있지만 반드시 성공시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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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지역 전문건설 활성화 간담회 개최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지역 전문건설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3일 상수도사업본부 상황실에서 지역 전문건설인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성국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발주부서 간부공무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주위원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협회의 건의사항 전달 및 지역건설경제 발전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성국 본부장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계의 건의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최근 해빙기를 맞아 각종 공사들이 재개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성국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경제에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최고품질의 상수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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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 기초조사 총력 대응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 기초조사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른 보건소 기초조사 인력이 부족해 시 본청과 구청에 근무하는 팀장 370명을 23일부터 단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기초조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보건소 기초조사 전담공무원은 확진자에게 기저질환 여부, 동거가족 현황 등 기초자료 조사를 위해 1명당 약 30분간 전화통화를 실시하는데, 현 보건소 전담인력으로 일 2000명 정도를 조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일 2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단계별 기초조사인력 지원계획을 수립해 23일부터 확진자 폭증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확진자가 일 2000명 이하로 발생할 경우 보건소 자체 전담인력을 활용해 기초조사를 실시하되, 일 2000명 ~ 4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시 본청과 구청에 근무하는 팀장 370명을 지원하고 일 4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을 포함한 청주시 전 공무원을 투입해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1237명, 21일 1283명, 22일 1917명으로 집계되어 대응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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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2조 8천억원 투자유치 목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투자유치 목표액을 2조 8천억원으로 정해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청주시는 총 43개 기업체 2조 6650억원 규모의 투자기업을 유치했으며 고용창출은 5215명에 달한다.
2018년 이후 청주시 투자기업 유치 총 규모는 10조 1526억원에 달한다.
올해 청주시 내 분양 예정 산업단지는 옥산면 국사산업단지,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현도면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오창읍 오창테크노폴리스, 서오창테크노밸리 등 총 5개소이다.
분양 예정인 이 산업단지에 청주시는 BIG3 신산업 투자기업을 주력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시는 수도권 노후산단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의향기업 발굴 및 기업체 방문을 통한 투자상담,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수도권 기업유치에 나설 예정이며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투자유치보조금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는 KTX오송역, 청주공항을 통해 전국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있는 국가전략 사업의 중심지이며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최적의 투자환경을 자랑한다.
시는 이러한 내용의 홍보책자를 5천여 부 제작해 기업체에 발송하고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분야별로 BIG3 신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며 충청북도 및 코트라와 협조해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MOU기업들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최적의 투자환경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 불황과 대내외의 불확실성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청주시 전 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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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동 청주부시장, 제103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오세동 청주부시장, 제103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세종타임즈] 오세동 청주부시장이 23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오세동 부시장은 故강대길 독립유공자의 손자인 강일님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하고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강대길 독립유공자는 1919년 4월 3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와우형산에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해 이와 관련한 공적이 인정되어 2007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故강대길 독립유공자는 이와 관련해서 만세운동 시위로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는 곤욕을 치렀다.
현재 시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 74명에게 매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유족과 배우자에게 각각 연간 6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오세동 부시장은 “앞으로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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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처 확대 시행
청주시,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처 확대 시행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행하던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 업무를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동차 소유자는 차량을 양도·폐차할 경우, 그 즉시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시장에게 반납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해 변경·폐차 신고를 처리한 후 다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표지를 반납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처를 확대해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차량 변경·폐차신고는 물론, 표지 반납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처를 확대함으로써 민원처리를 위한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시각에서 행정서비스가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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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제16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특별한 책으로 펴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위대한 가치를 계승 하고자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주최하고 세계직지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은 3월부터 주 1회 3시간씩, 10개월간 청주시 기록원 등 지역 내 20개소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출판 경험이 있는 등단 문인을 지도강사로 위촉해 수강생들이 소장하고 있는 편지, 일기장 및 자서전, 수필, 시, 등 일상의 살아가는 이야기의 흔적들을 자신의 소중한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역별 운영 장소는 상당구에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청주상당노인복지관, 꿈꾸는 책방 등이며 서원구에는 청주서원노인복지관, 다사리장애인학교, 흥덕문화의 집 등이다.
흥덕구에는 청주시 기록원, 가로수마을 작은도서관,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등이며 청원구에는 오창호수도서관, 내수도서관 등이다.
또한, 7월 중에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출판 원고 공모를 통해 출판비로 1명당 50만원을 지원하고 11월경에 출판기념회와 책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청주시민들이 한 권 이상의 책을 내는 그날까지 1인 1책 펴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책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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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 유망 중소기업 9개사 선정.지역경제 활성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기술력이 좋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9개 중소기업을 ‘2022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하고 연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에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최종 신청·접수 23개사 중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9개사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4개사는 평균 부채비율 초과 등 평가 점수 미달로 탈락됐다.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선테스트코리아㈜, ㈜디엘정보기술 FM애그텍 ㈜벅스존 부강이엔에스㈜ ㈜나노테크 디에스씨㈜ 농업회사법인푸디웜㈜ 성창㈜ 등 9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유망 중소기업은 인증기간 내에 경영안정자금 선정 시 융자금에 대한 연 3% 이자를 5년간 지원받고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한 중소기업 판로개척·기술개발 사업 선정 및 지방세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받는다.
인증서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 말 개최 예정인 기업인의 날 행사 시 수여한다.
김명영 기업지원팀장은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를 포함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지속 성장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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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 NO”청주시, 교통안전 실태점검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3일 지역 내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도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실태점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로 아파트 단지 내 보행자의 안전시설, 안전표지 등의 시설물을 점검해 보완토록 컨설팅해주는 사업이며 지역 내 300세대 이상 등의 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컨설팅에 따른 시설물 보완사항은 추후 아파트 관리자들에게 통보 된다.
시설물 보수는 아파트 자체예산으로 추진해야 한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관리사무소에서 2022년 3월 4일까지 별도 양식 없이 청주시 교통정책과로 전화 및 메일로 받는다.
사업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 10개소 정도가 선정되며 선정기준은 아파트 규모와 준공년도 등이 고려되며 특히 교통사고가 발생했거나 교통안전 위험성이 높은 아파트를 우선순위에 둘 예정이다.
선정 이후에는 2022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실태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석화 교통정책과장은 “아파트 단지 내의 지속적인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통해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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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와 공생을 꿈꾼다”청주시두꺼비생태문화관, 생태프로그램 운영
“두꺼비와 공생을 꿈꾼다”청주시두꺼비생태문화관, 생태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는 본격적인 양서류 산란 시기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할 ‘두꺼비하go 나하go’ 양서류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월 2일부터 청주시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두꺼비하go 나하go’는 봄철 본격적인 양서류 산란기를 맞아 두꺼비 로드킬 방지와 양서류 생태탐사 활동을 하는 생태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 이상의 자녀를 둔 6가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토요일에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하면 3월 두꺼비알을 비롯한 다양한 양서류알을 관찰하고 다음 달엔 올챙이를 볼 수 있다.
올챙이에서 아성체로 성장해 이동 시기엔 로드킬 방지 포스터를 그리며 환경 지킴이 활동을 이어간다.
여름철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 생태도 관찰하며 아성체 구조활동까지 진행할 계획에 있다.
이처럼 ‘두꺼비하go 나하go’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거의 1년 동안 양서류 한살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도심 속에서 양서류 생태와 공생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가족 양서류모니터링’활동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가족은 “토요일마다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있어 좋고 특히 몰랐던 양서류 생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후기를 전해줬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환경과 생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민들의 필요에 맞춰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선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므로 지속적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