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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도시 미관 혁신으로 디자인 시티 구현
진천군, 도시 미관 혁신으로 디자인 시티 구현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새해 도시공간 재구성을 통해 미관과 실효성을 갖춘 디자인 시티를 구현한다.
군은 행정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실현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도에 수립해 현재까지 시행 중인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현실에 맞도록 재정비하는 것으로 오는 2026년 수립을 목표로 군비 2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관내 디자인 현황조사와 분석을 통해 기본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비전제시,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등의 지침 수립,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관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을 강화한다.
해당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낙후 방치된 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개선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충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도비 6천만원, 군비 1억 4천만원 등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상지역은 진천읍 중앙동4길과 중앙동8길 일원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개방감 확보, 자연적 감시가 가능해져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성현 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은 “공공디자인 재정비를 통해 진천군만의 색깔을 만들고 더 효과적으로 진천을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은 경찰서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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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진천군에 전달되는 따뜻한 마음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한국야금㈜은 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야금㈜은 광혜원산업단지에 소재해 있으며 광산용 초경합금공구, 통, 호환성 공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평소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야금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행복한 새해맞이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돌보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천청년회의소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천200kg을 전달했다.
진천 청년회의소는 만 45세 미만의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민간 청년단체로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 뮤지컬, 어린이날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한울 회장은 “불안정한 시국이 하루빨리 정상화돼 모든 군민이 안정감을 되찾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올해 백미 전달을 시작으로 진천 청년회의소도 따뜻한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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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개최
진천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까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약 한 달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전망과 최신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첫 교육이 진행되는 1월 7일에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6차 산업 농업인의 자세’에 대한 특강이 운영됐다.
이후 벼, 고추, 수박, 멜론, 토마토, 등 주요 작목별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과수 화상병 예방, GAP, 친환경 인증 관련 필수교육 등도 운영된다.
군은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센터 내 작목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기관의 권위 있는 강사진을 초빙한다.
교육은 진천군민, 진천 거주 예정 농업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교육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남기순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진천군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돼 진천군의 혁신농업을 이루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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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안정적인 납세 문화 만들기 박차
진천군, 안정적인 납세 문화 만들기 박차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을사년 새해 안정적인 납세 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지방세를 감면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유예기간 도래를 사전에 알리는 ‘지방세 감면 유예기간 도래 사전 알림제’를 시행한다.
해당 제도를 통해 자경농민 감면, 생애최초 주택 구입 감면 등 지방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납세자들은 감면 유예기간 도래 2개월 전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액 감면자에게는 전화 안내도 함께 제공해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감면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군민들의 불필요한 가산세 납부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은 물론 납세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납세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군민을 대상으로는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납세 정의를 실현하고 지방교부세 감소 등 불안전한 세입 환경을 해소하는 목적을 두고 있으며 관내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에 상시 영치를 실시한다.
다만, 생계 곤란 체납자는 복지부서 연계, 생계형 차량 탄력적 영치를 통해 안정적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이세웅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소중한 자원이자 군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안정적인 납세 문화 만들기는 중요한 과제”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쳐 3년 연속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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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개별공시지가 365일 의견 접수 상시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올해 1월부터 ‘365일 개별공시지가 의견접수’를 상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토지를 기준에 따라 조사·산정,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가격으로 각종 조세와 행정 목적, 복지혜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과 7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하며 의견제출 기간이 약 20일로 한정돼 있어 접수 기간이 지나면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군 홈페이지에 ‘365일 개별공시지가 의견접수’ 창구를 개설하고 군 민원토지과에서도 의견을 상시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된 의견은 공시지가 산정 시 사전검토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소유자 등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라윤서 민원토지과 주무관은 “기한 제한 없이 365일 개별공시지가 의견접수가 가능하니 많은 분께서 해당 제도를 편리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토지소유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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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기여도, 덩어리 규제와 그림자·행태규제 발굴·개선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군은 올 한해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으로 군민 생활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찾아 개선하는 데 집중해왔다.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으로 ‘하천 점용허가 변경을 통한 상설 푸드트럭 운영으로 농다리 관광객 만족도 향상’ 사례는 2024년 2분기 지방규제혁신 적극 행정 신규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해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치법규 개정과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그 결과, 규제입증책임제로 36건의 자치법규 규제개선 과제를 심사, 14건 개선 권고 11건을 개정 완료했다.
그중에서 ‘진천군 수도 급수 조례’ 개정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하고 납부 방식을 개선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켰다.
이재붕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현장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해 군민과 기업이 목소리를 내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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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명 넘게 찾은 진천 농다리, 핫 플레이스 증명
170만명 넘게 찾은 진천 농다리, 핫 플레이스 증명
[세종타임즈] 2024년 한 해 170만명이 진천 농다리를 찾으며 명실상부 전국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 수는 정확히 170만 2천124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32만 1천951명에 불과했던 방문객 숫자가 무려 5.3배가 늘어난 것으로 드라마틱한 방문객 숫자 증가 곡선을 만들었다.
농다리 방문객은 지난해 3월까지는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푸드트럭, 폭포 전망 데크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수 언론에 노출되면서 4월 말부터 방문객이 급증했다.
주말·공휴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해 1만명 이상 방문해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 식사하는 등 음식점을 비롯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띨 수 있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야간 경관경관 조명,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달빛 품은 농다리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선명 관광팀장은 “농다리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돈 버는 관광, 관광을 통해 소득, 일자리가 창출돼 다시 사회로 환원되는 관광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며 “올해는 200만명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지속해서 명품 농다리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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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4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 시상
진천군, 2024년 4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 시상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군민과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4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으로는 환경과 유원태 주무관과 건설교통과 윤창식 주무관이 선정됐다.
환경과 유원태 주무관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남다른 친절함과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모범이 됐으며 하반기 친절왕으로도 선정됐다.
건설교통과 윤창식 주무관은 도로점용 등 다수 민원 처리와 버스정류장 정비 등을 맡고 있고 주민들에게 원활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분기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표창장과 진천 사랑 상품권이 수여되며 하반기 친절왕으로 선정될 시 선진지 견학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친절공무원 수상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군민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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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향상 박차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향상 박차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충북혁신도시는 2024년 9월 기준, 정부가 설정한 혁신도시 계획인구의 81.4%를 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다만, 충북혁신도시는 조성 당시 배후도시가 없이 허허벌판에 조성돼 초기 정주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진천군은 지속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해 정주 환경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에 문화·양육시설, 도로 등 여러 인프라가 도시에 자리잡았다.
먼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진천·음성 양 군민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경계에 지어졌으며 약 5년 동안 사업비 244억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전체면적 7,447㎡ 규모의 혁신센터는 지난해 7월 정식 개관했으며 △K-스마트 인공지능교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공유평생학습관 △정보화 교육장 △공연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양육자와 아이들을 기대감을 받는 어린이 특화 공간 ‘충북혁신도시 꿈자람터’는 건물 공사가 마무리된 상황이다.
현재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 시설물 조성이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의 교육 문화·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 개설도 활발하다.
덕산읍 두촌리 3160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석장교차로-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이 지난해 8월 마무리됐다.
신설도로 완화 차로가 조성됐으며 국비 4억원, 군비 4억원이 투입됐다.
연결도로 개설로 보은국토관리청이 조성한 국도 21호선-석장교차로와 연결이 가능하게 됐으며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이 더 편하게 국도 21호선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덕산읍 중로1-8호선 정비공사’ 가 준공돼 혁신도시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출퇴근 시간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혜연 혁신도시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생활 여건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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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국 최초 ESG 공시보고서 발간…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준 제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공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ESG 공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업과 조직의 노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국내외에서 점차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진천군의 이번 ESG 공시보고서 발간은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 사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188개 기업이 ESG 공시를 이행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17% 정도 증가한 수치다.
민간분야는 EU 등 주요국에서 2026년부터 기업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ESG 공시를 의무화함에 따라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공공분야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지방정부의 경우 ESG 공시에 관한 발간 사례도 없고 명확한 작성 기준도 마련돼 있지 않아 군의 이번 시도는 선구자적 의미를 갖고 있다.
때문에 진천군이 발간한 ESG 공시보고서는 다른 지자체가 ESG 행정을 도입하는 데 명확한 지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천군은 ‘첫 사례’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ESG 공시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GRI 스탠다드를 지방정부의 실정에 맞게 수정해서 적용했다.
GRI는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채택된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을 말한다.
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의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원단위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사업별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군 보고서에 따르면 ESG 군정도입 원년인 2023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천274t의 온실가스를 추가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나무 1만 6천373그루 심거나 노후 경유차 1천927대를 폐차한 것과 같은 효과이며 2024년은 11월 말 기준 2023년 대비 528t을 추가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공시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행정을 군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적용, 지속가능성과 지역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ESG 행정은 수도권 과밀화·인구절벽 등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성장전략”이라며 “2025년에도 ESG 행정이 진천군의 모든 정책과 활동 속에서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8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