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농다리 관광으로 지역경제 ‘꿈틀’
진천군, 농다리 관광으로 지역경제 ‘꿈틀’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75만명이 방문한 농다리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먼저 활기를 띤 곳은 음식점이다.
농다리 인근 주변 음식점들은 적게는 30%에서 최고 100% 이상 매출이 증가해 개업 이래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말 예약이 1~2개월 전에 완료되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 식사하는 등 진천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인근 한반도 지형 전망대, 보탑사, 종 박물관 등 다른 관광지도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초평붕어마을은 물론 진천읍, 백곡면 등의 음식점들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에서 새롭게 조성한 푸드트럭, 푸드존, 카페 The 미르는 물론 농다리 인근 마을 또한 방문객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진천군 브랜드 가치도 관광을 통해 크게 상승했다.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 소개가 인지도 상승으로 연결돼 그전까지 방문객의 90% 이상이 수도권, 충청권으로 한정돼 있었지만, 올해는 경상도, 전라도, 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내비게이션 중 하나인 티맵에서 5~6월 주말, 공휴일의 경우 관광 명소 검색 순위에서 진천 농다리는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군은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이 향후 농특산물 등에 대한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촉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인들의 자발적인 사회 환원도 이어지고 있다.
관광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쾌척하고 삼계탕, 국수 나눔 등 따뜻한 선순환으로 지역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돈 버는 관광을 통해 소득, 일자리가 창출되고 다시 사회로 환원되는 관광 분야 선순환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문객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진천군, 제30회 군민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한 군민과 출향인사에게 수여하는 ‘제30회 진천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추천 분야는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2개 분야이다.
△일반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사회봉사, 효행, 장한 어버이, 모범 청소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특별부문은 출향인사, 진천군에 연고를 두고 있으면서 진천 지역발전, 사회 봉사활동에 크게 공헌한 사람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후보자 추천은 각 읍면장, 기관 단체장, 학교장 등이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 내에 추천서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진천군청 행정지원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민 대상의 영예성과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후보자의 공적 사실 확인 등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0월 4일 예정된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진천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진천군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천군 군민대상은 모든 진천군민의 귀감이 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1명에게 수여했다.
2024-07-16
-
교육·문화·돌봄의 중심,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혁신도시 주민의 교육, 문화, 돌봄을 책임질 복합혁신센터가 착공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천군은 16일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내 복합혁신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이전공공기관장 등 내·외빈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은 충북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멋진 개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연성훈 진천군 지역개발과장의 경과보고 송기섭 진천군수의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실내 공연장에서 이어졌다.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식수, 공유평생학습관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덕산읍 두촌리 2447번지 일원에 약 5년간 총사업비 244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전체면적 7천447㎡ 규모로 지었으며 △K-스마트 인공지능교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공유평생학습관 △정보화 교육장 △공연장 △전시실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총 19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지하 주차장도 마련해 이용객의 편의를 더했다.
특히 공유평생학습관은 진천군과 음성군이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 간 협력사업으로 조성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디지털 학습, 요리, 인문 교양,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진천, 음성 주민에게 모두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총 50여 개의 상반기 정기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복합혁신센터는 충북혁신도시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의 교육·문화·돌봄 수요 충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충북테크노파크,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프로그램 운영
충북테크노파크,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 혁신 인재 육성을 위한 충북혁신도시 여름방학 특집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여름휴가’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이어지며 △2024년 청소년 4차산업혁명 미래기술체험 행사 △로봇·드론 블록/파이썬 코딩 교육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교육 △인공지능 안내 로봇 코딩 교육 △3D 콘텐츠 제작 교육 등 총 5개의 행사와 교육이 펼쳐진다.
본 행사와 교육의 참가 대상은 충북혁신도시와 진천군 관내 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의 첨단 기술을 직접 다뤄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구축사업’과 ‘K-스마트교육 2.0+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확장현실, 로봇 등의 혁신 기술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다수의 행사와 교육을 진행해왔다.
2024-07-15
-
“등산·산책로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로 위치 알리세요”
“등산·산책로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로 위치 알리세요”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최근 급증하는 농다리 초롱길 방문객과 등산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 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로 국토를 가로와 세로 각각 100km와 10m로 나눠 10자리의 좌표 방식으로 위치를 표시한다.
등산객이나 수변로 이용자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 또는 경찰서에 신고해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위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번에 번호판을 설치한 곳은 농다리에서 하늘다리까지 이어지는 초롱길에 5곳, 광혜원면 구암리 무이산 내 임도에 15곳 총 20곳이며 현재까지 관내에 총 337개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다리 일원 등 진천군 명소를 찾는 발길이 급증하고 있다”며 “국가지점번호판이 방문객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홍보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
진천군, 보재 이상설 선생 소재 연극 ‘상설의 시대’ 선보여
진천군, 보재 이상설 선생 소재 연극 ‘상설의 시대’ 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오는 18일 진천 화랑관에서 신작 연극 ‘상설의 시대’를 선보인다.
올해 진천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청년극장’ 준비한 이번 공연은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삶을 극중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헤이그 특사 이후 선생의 10년간의 독립을 향한 끝없는 도전과 투지를 표현한 작품으로 진천의 혼이자 독립운동의 상징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활동 당시 상황과 감정을 느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당일 오후 2시와 19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2시 공연은 학생 단체관람으로 이미 매진된 상황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을 포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극장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의 2024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청년극장’은 신작 공연뿐만 아니라 지난 6월부터 연극교육 프로그램 ‘어여와 연극허게’를 진행하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연기, 희곡, 분장 등 연극에 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15
-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꽃단장 봉사단’은 12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군 여상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교육을 통해 이·미용 기술을 습득했다.
이날 ‘꽃단장 봉사단’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리하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깔끔하게 미용을 마친 어르신들은 연신 고마운 마음을 봉사단에게 표현하며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달랬다.
최영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많은 실습으로 이·미용 기술을 익혔지만,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하면서 “그래도 어르신들이 너무 행복해하시고 고마움을 표현하셔서 마음이 굉장히 뭉클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74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여성 역량 강화 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07-12
-
진천군, 한육우 농가 대상 FTA 피해 보전직불금 신청 접수
진천군, 한육우 농가 대상 FTA 피해 보전직불금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관내 한육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까지 자유무역협정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피해 보전 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량 증가로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이번 축산분야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대상 품목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다.
직불금 신청 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 이전에 대상 품목을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하락의 피해를 본 한육우 사육 농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마감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현장 조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쯤 최종 지급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우 가격하락과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한육우 농가가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으로 농가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2
-
우량기업 넘치는 진천군, 법인지방소득세 10년 연속 200억원 달성
우량기업 넘치는 진천군, 법인지방소득세 10년 연속 200억원 달성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2024년 기준 법인지방소득세 징수액 255억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200억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는 충북 도내 군 단위 최초 기록으로 지난 2015년 207억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한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200억원 이상의 징수액을 기록했다.
10년 간 누적액으로는 무려 2천715억원에 이른다.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는 진천군의 군정 운영 방향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시기를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교량 역할을 하는 셈이다.
군은 지난 8년 동안 매년 1조 원 이상, 누적액 13조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한 만큼 협약 기업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완판을 앞둔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비롯해 스마트복합산단, 메가폴리스산단, 혁신스마트밸리, 초평일반산단, 장관일반산단의 조성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경영에 부침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업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탈루, 누락 세원을 방지해 세원을 확보하고 정상적으로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이 허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형평을 달성하기 위한 세무조사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군세 중심의 특별 세무조사를 추진하고 취약분야 집중 세무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15억원, 2023년 16억원의 세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세무조사 추진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정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의 징수시책과 발로 뛰는 노력도 돋보인다.
지속적인 군 세입 증가는 곧 체납 지방세 증가로 이어지기 마련인데 군은 상습·고액체납자 전담반 ‘화랑징수기동대’와 체납차량 영치반 ‘365영치팀’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특별 징수시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군의 체납률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징수 우수기관 선정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의 경제 성장 전략 덕분에 진천에 자리잡은 기업의 세원이 군 살림살이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지속해서 성장시키는데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세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진천군,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주택과 건축물 3만 5천609건에 대해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3억 7천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 9월에 부과하며 7월에는 건물과 주택이, 9월에는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다만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이 넘을 때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한다.
특히 지난해 종료 예정이던 1세대 1주택자 대상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60%에서 43~45%로 인하되던 특례를 올해도 연장해 적용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내거나 위택스, 지로 농협 가상계좌, 지방 세입 계좌, ARS 전화, CD/ATM 등으로도 가능하다.
모바일앱 고지서를 신청한 경우는 스마트폰으로도 직접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경제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임을 고려해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