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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1기 정책자문단 발족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제20회 진천군 정책자문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은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진천군 정책자문단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11기 정책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자문단의 활동을 돕기 위한 군의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직접 그간 진천군의 성과를 설명하고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며 군에 필요한 자문단의 활동 방향을 명확히 했다.
새롭게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행정, 4차산업, 농업, 교육, 복지, 스포츠, 지역개발까지 총 7개 분과 38명으로 꾸려지며 군의 광범위한 정책 수립에서 세부적인 단위사업까지 전 분야에서 정책적 파트너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재호 단장은 “제11기 정책자문단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민선 9기를 여는 중요한 연결점”이라며 “자문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중장기적 목표인 진천시 건설을 위한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정책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들어 차별화된 진천의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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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시행
진천군,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시행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성장 전략 마련을 위해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오는 2027년까지 ‘함께 키우는 미래, 지속 가능한 인구성장 구현’을 비전으로 146개 사업, 약 3,7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핵심과제는 △생애주기 단계별 지원 △다문화·외국인 다양성 포용 △안정적 고령사회 대응 등이다.
종합계획은 저출생·고령화와 관련된 개별 사업 간 연계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했으며 수도권 집중완화, 인구구조 변화대응 등 구조적 측면에서의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군은 청년들의 기회를 보장하고 결혼·출산·양육 등 중요한 생애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얼마 전 문을 연 ‘진천군 청년센터’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보육 강화도 추진한다.
진천형 저출생 대응정책인 ‘덧셈의 삶, 마하2.0+ 프로젝트’ 추진으로 새 생명 탄생을 지역사회와 함께 응원하는 한편 임산부 민원처리 우선 창구 운영, 다자녀가정 지원 시책을 시행한다.
군은 총인구 대비 외국인 인구 비율이 약 9.3%로 높은 편이며 내·외국인 상호 존중과 소통강화로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한다.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외국인 이주노동자센터 리모델링를 추진하고 저소득 외국인 대상 최소한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외국인 긴급 지원사업과 함께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노인 일자리 지원을 통해 길어진 노후의 소득 안정을 추진한다.
또 건전한 노후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경로당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여기에 AI·IOT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노후 삶의 질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배경석 군 인구정책과장은 “저출생·고령사회 관련 사업들의 주기적 평가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인구정책의 체계적 관리,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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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아이의 도시 진천군, 인구의 날 인구·저출산 교육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9일 군 공직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의 날 맞이 인구·저출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 과밀·과소 문제 등 직면한 다양한 인구 관련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인구의 날을 앞두고 인구성장의 핵심인 청년-결혼-임신과 출산-육아로 이뤄지는 ‘인구성장 선순환구조 확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교육참석자들은 청년, 결혼, 임신, 출산 등 각 주제에 맞는 손피켓을 들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자’는 목소리를 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인구교육, 워킹맘 교육, MBC 라디오 육아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경력을 가진 인구 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장순상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인구, 저출산’ 이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기섭 군수는 “일시적인 인구성장이 아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는 청년과 아이이며 이를 위한 각종 정책과 전략이 수반돼야 한다”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인구·저출산 위기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함과 동시에 인구구조적 변화를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하반기에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우석대학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인구·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인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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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인프라 확충
진천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인프라 확충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환경 조성의 하나로 방범용 CCTV 인프라 확충과 기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은 2012년 12억원의 예산으로 CCTV 321대를 통합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래, 현재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2,025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거나 관계기관과 주민 요청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목적 CCTV 14개소 31대를 신규로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사용 연한 7년이 지난 노후 CCTV 36개소 37대를 교체 완료해 범죄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마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는 방범용 CCTV가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내 진입로 교차로 등을 주요 설치 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16개 마을의 CCTV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관제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딥러닝 기반 선별 관제 솔루션을 통합플랫폼과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람이나 차의 움직임이 있는 영상만 보여주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510대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CCTV가 있는 주요 장소 106곳에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을 설치해, 24시간 긴급 상황 발생 시 선제 대응이 가능하다.
동시에 연계된 CCTV 카메라가 회전해 비상벨 작동 현장을 촬영함에 따라 신속·정확한 대처를 가능케 했다.
이러한 CCTV 인프라 구축은 관제 업무의 효율을 증대시켜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의 빈틈 없는 구조를 만들어 철저한 방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준수 군 안전정책과 주무관은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뿐 아니라 재해·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CCTV 추가 도입과 노후 CCTV의 교체를 통해 안심하고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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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군단위 ‘종합 2위’ 쾌거
진천군,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군단위 ‘종합 2위’ 쾌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전국 82개 자치 군을 대상으로 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지방정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 한국지역경영원, 국회의원 18명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평가는 △경제·보건·안전 등 시민행복도시 △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혁신미래도시 △사회안전망·참여·환경 등 생명친화도시 3개 부문, 88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진천군은 충북도 내에서 확고한 위상을 증명하는 동시에,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발전 전략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군은 지난 제1회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통합 50위, 군 단위 13위를 기록하며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천군은 불과 1년 만에 전국 226개 시군구 중 통합 19위, 군 단위 중 2위라는 압도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그동안 군이 쌓아온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정책 추진과 과감한 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는 점은 다른 지방정부에 훌륭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진천군은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바탕으로 한 18년 연속 인구 증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전국 최상위권의 1인당 GRDP, 고용률, 새 정부 1호 복지정책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통합돌봄 사업, 교육발전특구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초 지자체 간 공동 무료버스 시행, 진천·음성 지역상품권 교차사용 확대, 중부 4군 공유도시 사업 추진 등 인근 지자체와 상생을 도모하는 협력모델도 각광받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지속가능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9년간 도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최종 목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질적 성장이 더해졌기 때문”이라며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검증한 지속가능 발전 모델이 많은 지방정부의 성장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군정 운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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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쿠킹 클래스 실시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쿠킹 클래스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청소년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은 마을 건강 복지계획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센터 아동·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들이 또래들과 소통의 시간과 갖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카페에서 나만의 쿠키를 만들고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진로 희망이 요리사인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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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10% 인하, 다자녀·소상공인 추가 감면 시행
진천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10% 인하, 다자녀·소상공인 추가 감면 시행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고지분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10% 낮춘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는 매달 5t을 무료로 제공하고 관내 모범음식점·착한가격업소는 요금을 30% 감면한다.
감면은 다자녀·업소 감면은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끝나는 10월 고지분부터 적용된다.
최근 3년간 상수도 요금이 각 7.1% 인상되고 전기·가스요금이 동반 상승한 상황에서 군은 보편 감면과 맞춤형 지원을 동시에 추진해 연간 약 7억 2천만원을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되돌려 줄 방침이다.
또한 이미 올해 하반기에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100%를 넘어설 전망인 만큼 재정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가정용 요금 인하는 별도 신청 없이 고지서에 자동 반영되며 다자녀 감면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1회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범·착한가격업소 감면은 관련 부서의 데이터를 요금시스템과 연계해 별도 신청 없이 적용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 또는 수도요금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영훈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높아진 공공요금이 생활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시기에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했다”며 “이번 감면이 서민 가계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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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폭염 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 지시
송기섭 진천군수, 폭염 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 지시
[세종타임즈]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송 군수는 “관내 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예방대책을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군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령 농어업인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 예찰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 점검과 홍보 △무더위쉼터 운영상태 점검, 위치 홍보 △폭염 취약계층 가구방문, 안부확인 등 예찰활동 강화 △야외 축제, 대형행사 등 자제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취역지역 예찰 활동 강화 등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군은 현재 폭염 대책 T/F팀을 가동 중이며 전 부서가 협력해 인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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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촌 디지털 전환 교육’ 본격 실시
진천군, ‘농촌 디지털 전환 교육’ 본격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7개 읍면을 순회하며 ‘농촌 디지털 전환 교육: 데이터·디지털·AI 활용의 시작’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농업 의사결정 능력, 디지털 기술 이해, AI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실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읍·면별로 1회씩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20명씩 총 14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진천읍은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이외 읍·면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매회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시간이며 강의는 충북디지털배움터 소속 김선애 강사가 맡는다.
교육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지원과 인재양성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QR코드와 URL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정윤희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초 컴퓨터 교육이 아니라 농업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진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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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허니짱 멜론 특별 판촉 행사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전국 유일하게 진천군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허니짱 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특별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진천 허니짱 멜론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앞서 멜론 생산 농가, 군, 서울청과, 이화원과 협력해 ‘허니짱 멜론 생산·유통·판매 안정화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허니짱 멜론은 높은 당도와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식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더욱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광조 생거진천멜론연합회장은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진천 허니짱 멜론의 특별함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다양한 판촉 행사와 시식 행사를 통해 허니짱 멜론의 우수성을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크게 높여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