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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함께, 우리 봉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2025-07-10 1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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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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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1기 정책자문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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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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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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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군단위 ‘종합 2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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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쿠킹 클래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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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폭염 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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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광혜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증·개축 준공식 개최
천군, 광혜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증·개축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7일 4시부터 광혜원면 광혜원리 542-10번지 일원에서 광혜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증·개축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간 보건지소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는 사업 성과발표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줄 자르기 행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공모사업과 2022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10억 400만원이 투입됐으며 증축 345.23㎡, 개보수 306.89㎡ 규모로 진행됐다.
증축을 통해서는 상담실, 방송실, 대회의실을 갖추게 됐으며 개보수로 한의 진료실, 방사선실, 임상검사실을 새로 설치했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제증명 발급 업무도 시작해 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광혜원면 일원 주민들의 숙원대로 가까운 곳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으로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체감도 향상과 지역 간 의료수혜 불균형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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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사랑해요, 당신’, 진천 화랑관서 오는 18일 선보여
연극 ‘사랑해요, 당신’, 진천 화랑관서 오는 18일 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진천읍 화랑관에서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본 공연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부부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마음속 진솔한 대화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편 역에는 베테랑 연기자 장용 씨가, 아내 역은 오미연 씨가 맡았으며 사실적인 부부 연극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사업 우수 공연 선정됐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폼) 사전 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예약자는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볼 수 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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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생거진천을 알리다’ SNS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진천군,‘생거진천을 알리다’ SNS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생거진천을 알리다’ 누리소통망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생거진천의 즐길 거리, 볼거리 등 숨겨진 매력과 참신한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 영상은 총 3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참신성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성 기준에 의한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지현 씨의 ‘살기 좋은 우리 고장, 진천’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서현 씨의 ‘샌드스토리 by 진천’이 뽑혔다.
이 밖에도 우수상 최현민 ‘생거진천에서 추억을 기록하다’ 장려상 김진섭 ‘생거진천 아름다움을 보다’, 이현민 ‘나의 알짜 진천 여행.zip’, 이수연 ‘생거진천 생 ‘유람’ 진천’, 방승현 ‘함께해요 진천 나들이’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150만원,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각각 받게 된다.
군은 수상작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에 게시해 홍보하고 각종 회의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혁헌 홍보미디어실장은 “영상 공모전이 진천군 구석구석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진천군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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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군민 미래 책임지는 복지 도시로 ‘성큼’
진천군, 군민 미래 책임지는 복지 도시로 ‘성큼’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올 한해 지역 주민들의 미래를 든든히 보장하는 다양한 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군은 기초생활자, 기초연금, 차상위, 장애인 연금 대상자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해 높은 수준의 1인당 복지 재정 수혜율을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노령화 지수 역시 11.9로 충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낮다.
그 때문에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두터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충북 군 단위 1위는 물론 전국 단위 우수지자체 대면 평가 심사 대상으로 선정돼 이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진천군의 선도적 복지 모델을 쉽게 보여 주는 것 중 하나는 ‘생거진천 통합돌봄 체계’다.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이라는 모든 사람의 목표이자 희망을 충족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지방 도시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2019년에 이어 해당 사업까지 시범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군 단위 도시는 진천군이 전국에서 유일하며 오는 2025년까지 수준 높은 생거진천형 의료돌봄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군은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5천600명을 대상으로 7천900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통합간호센터 ‘우리 동네 돌봄 스테이션’ 주민 참여형 마을공동체 돌봄 ‘거점 돌봄센터와 동네 복지사 제도’ 지역사회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거진천 재택 의료센터’ 사회적 농업을 통한 돌봄서비스 ‘생거진천 치유-농장’ 등이 있으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사업 추진으로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로부터 주목받아 왔다.
군은 선도 사업 외에도 돌봄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 어르신 1천 832명에게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했으며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보행 보조기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높였다.
또한 어르신의 복합적인 복지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경로당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간식비를 지원하고 노인 복지 현장 최일선의 핵심인 각 마을 노인회장의 활동비를 증액하기도 했다.
아울러 결식 우려 어르신의 밑반찬 서비스 급식단가 인상으로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질도 개선했다.
군은 이러한 소프트웨어적 요소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전문적인 치료와 휴식을 위해 도내 최초로 진천 군립 치매 전담요양원을 개원하는 등 체계적인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복지는 군민 누구나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 권리로 예측 가능한 미래를 주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짜임새 있는 복지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선도적인 복지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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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마을 복지계획 3차 주민력 강화 교육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31일 보건소에서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을 복지계획의 추진 상황 점검과 사례공유를 위한 3차 주민력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 복지계획은 주민들이 모여 우리 마을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해결해 가는 활동이다.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주민주도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전찬근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마을 복지계획 실행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읍·면 간 소통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향후 12월 중에도 마을 복지계획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한 결과물에 대한 총평을 나누고 2024년 마을 복지계획에 대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집합교육을 계기로 지역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력’이 강화된 마을 복지계획이 계속 추진돼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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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년 카페 호시절’, 최우수 청년 자립 도전 사업단 선정
진천‘청년 카페 호시절’, 최우수 청년 자립 도전 사업단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청년 자립 도전 자활사업단 ‘청년 카페 호시절’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3년 전국 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진천종합버스터미널 내 호두과자를 굽는 카페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호시절에는 9명의 청년이 일하며 열심히 자립의 꿈을 펼치고 있다.
참여자 역량 강화 사업단 운영 지역 연계와 사업성과 등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호시절은 이번 수상으로 400만원의 상금도 함께 받게 됐다.
한편 호시절 운영기관인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에 참가 중인 청년들에게 근로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서비스 마케팅과 창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년들이 희망을 안고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년 카페 호시절’에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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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낙후 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추진
진천군, 낙후 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개선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낙후 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 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농촌지역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는 2023년 복권 기금과 군비 각각 약 5억원씩 총 10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진천읍 상계리 상목마을 초평면 용산리 용대마을 초평면 용기리 용전마을에 신설 관로 설치, 노후 관로 교체 등 상수도 3.3㎞ 매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70여 가구의 생활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군은 물 부족이나 수질 문제로 인한 갈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의 노후화된 물탱크·소독설비 교체, 정수 설비 설치를 일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낙후 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으로 지역 소규모마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겨울 추위가 오기 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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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광혜원 생활체육 공원 준공식기념 음악회 성료
진천군, 광혜원 생활체육 공원 준공식기념 음악회 성료
[세종타임즈]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준공식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가 지난 28일 생활체육공원 현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음악회는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한아름 테너 하세훈 사물놀이 판타지 색소폰 안태건 초대 가수 박진도가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TV, 가전, 자전거, 쌀, 화장지,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기념 음악회에 앞서 읍·면 단위 최대 규모인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준공식이 펼쳐졌다.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광혜원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13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 산책로와 휴게편의시설 등을 9만 6천224㎡ 규모로 조성했다.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원은 “그동안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체육공원이 그간 부족했던 면내 스포츠 기반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이번에 조성된 생활체육 공원이 각 세대가 고루 거주하는 광혜원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체육 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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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 결핵 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충북에서 유일하게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전국 민간·공공기관에서 추진한 결핵 관리 사업에서 신고·보고 결핵환자 관리 맞춤형 사례관리 역학조사 가족 접촉자 등 결핵 관리가 포함된 부분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공로 총 11곳을 선정했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시작한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결핵환자의 상태와 필요 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에서 실시되는 보건·복지 자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알맞은 결핵환자 관리에 집중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23년 1만 4천여 건의 흉부 X-선 검진과 객담검사를 진행했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군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운영하는 등 결핵 예방 사업에도 집중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핵 발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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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자매도시 응원 앞장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자매결연도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고향 사랑 기부를 실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정부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있는 제도다.
최근 카카오톡을 통해 고향사랑e음 회원가입이 가능해졌으며 기부자가 기부금의 사용 목적 또는 사용처를 지정해 기부할 수 있는 ‘지정 기부’기능이 추가되면서 해당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송 군수는 이날 도시 간 활발한 상호교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 금천구와 성동구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고향 사랑 답례품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자매도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진천군과 서울 성동구는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농촌 일손 돕기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금천구는 지난 10일 자매결연 협정식을 맺고 양 도시 간 상호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송 군수는 “자매도시인 금천구와 성동구와의 한층 더 강화된 교류와 기부문화 확산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기부금이 각 지역 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4년부터 기금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앞두고 있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