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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함께, 우리 봉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2025-07-10 1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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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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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1기 정책자문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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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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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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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폭염 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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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치유농장 연계 사회서비스 정책 토론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4일 생거진천 치유농장에서 ‘케어팜 연계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지역사회 서비스지원단 유혜란 단장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정덕진 박사 진천군 주민복지과 이재철 주무관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바흐닝언치유농장연구소 조예원 대표,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최명진 팀장,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최성숙 센터장,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은혜 박사 등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은 사회적 농업과 치유 농장을 통해 농업이 단순한 먹거리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돌봄, 재활, 교육 등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서비스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치유농장은 농업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기대를 받는 만큼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내실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생거진천 치유농장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치유 농업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권으로 운영하는 등 사회적 농업을 통한 돌봄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평가받고 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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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소 사업 본궤도 진입
진천군,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소 사업 본궤도 진입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신척산업단지 내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지난 10월 정부의 일반수소 발전 경쟁입찰 시장에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진천군은 지난 2020년 6월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사업 허가, 산업단지 입주 계약 등 발전소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정부의 관련법 개정, 사업 양수인가 절차 진행 등으로 사업 추진이 부진했었다.
본 사업을 인수한 ㈜일진파워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진천군의 신속한 행정지원을 통해 내년 3월경 착공할 계획이다.
덕산읍 신척리 신척산업단지 일원에 약 1천400억원을 투자해 약 20MW 규모의 신척 연료전지발전소 건립하고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과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전소 준공 후에는 20억원 정도의 특별지원금과 매년 3천만원 정도의 기본지원금이 주변 지역에 지원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향상 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미세먼지 주요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소 신설로 진천군의 에너지 자립률 향상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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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도 벼 보급종 신청·접수
진천군, 2024년도 벼 보급종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벼 보급종 종자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공급되는 벼 보급종은 6품종 30.7톤으로 해들 알찬미 참드림, 삼광, 추청이다.
공급가격은 미정이며 내년 3월 31일까지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이번 신청은 도내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전국 단위 추가 신청 기간인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보급종은 이중 소독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이 안 된 종자로만 공급됨으로 추후 온탕 소독 후 약제 담근 소독을 통해 종자 전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검사 등 검사규격 통과한 엄선된 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나타나며 6% 정도의 증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내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적기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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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개최
진천군,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1일까지 ‘에이즈 투 제로’를 주제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에이즈는 침, 땀, 모기, 악수, 식사, 포옹, 입맞춤 등 일상생활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국내 감염경로는 주로 성관계로 감염되므로 올바른 콘돔 사용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조기 검사를 통해 빠른 치료를 받을 경우, 건강한 삶과 타인으로 전파 예방이 가능하며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안전한 성생활과 콘돔구매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방안으로 콘돔을 비치하고 내소자를 대상으로 에이즈 광고 쪽지 배부와 예방 교육을 하며 희망자에 한 해 무료 익명 검진을 할 예정이다.
박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감염인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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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역대급 축제 운영…내실 갖춘 내년 축제 약속
진천군, 2023년 역대급 축제 운영…내실 갖춘 내년 축제 약속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올 한해 대표 행사인 농다리 축제와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내년에는 더 알찬 즐길 거리를 약속했다.
올해 축제는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뒤따르는 여러 결과물이 줄을 이었다.
지난 5월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농다리 축제에 6만 1천여명, 10월 백곡천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25만여명 등 31만여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
군은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내 사회단체의 협조 체계를 구축, 시설물 수시 점검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
축제장 옆 제방도로 구간 관람석에 안전 존을 설치하고 포장마차 불법영업 사전 차단, 차량 일방통행 조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장 환경을 유지하기도 했다.
특히 초대 가수였던 김호중의 대규모 팬클럽 인원 방문에 맞춰 대형버스 승하차장, 임시주차장 운영, 관람 좌석 지정제 등 적극적인 사전협의로 양보와 질서를 갖춘 공연 문화를 유도했다.
또 일몰 후 쌀쌀한 날씨와 콘크리트 바닥에 노출되는 관람객들을 위한 일회용 종이 방석을 제공하는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매출 기록도 축제의 뜨거움을 보여줬다.
두 차례의 행사 기간 중 소상공인·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전시관, 건강박람회와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운영 등을 통해 약 2억 7천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농특산물 판매전시장은 조기에 마감된 부스가 다수 나올 정도로 방문객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먹거리장터와 야시장에 다채롭게 펼쳐져 지역 소비 촉진에 한몫했다.
매년 지역 손맛의 대가들이 참여하는 향토 음식 경연대회는 충북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메기를 소재로 신메뉴 개발 경연으로 진행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군은 많은 방문객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2025년 생거진천 문화재단을 설립 후 재단으로 축제를 이관해 더 체계적이고 정체성을 갖춘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축제 장소도 백곡천 하상 부지가 아닌 별도 상설축제장을 마련하는 방안도 고민한다는 계획이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축제는 안전, 청결, 의전 간소화, 착한 가격 등 수요자·관람객 중심 축제 구현을 목표로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초청 가수 섭외, 축제 전문성 강화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축제는 더욱 풍성한 즐거움의 장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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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집행부 상대 군정질문 1일차
진천군의회, 집행부 상대 군정질문 1일차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22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4명의 의원이 총 13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이재명·성한경·이강선·김성우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재명 의원은 ‘민간위탁사업 선정현황 및 지도·점검 내역’, ‘초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현황 및 활용 계획’, ‘관내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노인 욕구 충족 해소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과 ‘천년의 유적 복원 계획 및 진천 명소 상산팔경 활성화를 위한 관리 계획’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다음으로 성한경 의원은 ‘현재 운영중인 농산물유통지원센터 운영 현황 및 향후 운영 계획과 진천군 통합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 계획’, ‘진천 혁신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과 ‘신척저수지 수질관리 현황 및 스마트그린도시사업 운영 현황’에 대한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이어 이강선 의원은 ‘읍면별 관내 외국인 등록 현황과 안정된 정착을 위한 복지 지원 등 사업 내역 및 향후 계획’과 ‘관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단체별 현황 및 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예술인 복지 지원과 발전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우 의원은 ‘진천군 대표농산물 선정기준 및 관내 농산물 수출 증대를 위한 지원 계획’, ‘보통교부세 등 세수 감소에 따른 긴축재정 사태로 2024년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및 대책’과 ‘혁신도시 주차난에 따른 주차시설 현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장동현 의장은 "이번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당면현안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군민의 뜻이 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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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가족 뮤지컬 ‘마술피리’공연 개최
진천군, 가족 뮤지컬 ‘마술피리’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가족 뮤지컬 ‘마술피리’ 공연을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 진천읍 화랑관에서 개최한다.
가족 뮤지컬 ‘마술피리’ 공연은 빛이 사라지고 식물이 더이상 자라지 않는 우마노 왕국의 왕자 미노가 우마노 왕국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보여주는 가족 뮤지컬이다.
본 공연은 지난 2011년 창단된 단체 텐 크로스가 선보이며 빔프로젝터 영상과 무대 조형물, 의상으로 과거와 미래의 융합 무대를 표현, 어린이뿐만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생거진천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한 군 자체 기획공연 사업으로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2월 8일까지 구글 폼) 사전 예약 후 현장을 찾으면 되고 미예약자는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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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22일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찾았다.
한해 벼농사 작황 상태를 파악함은 물론 쌀값 폭락,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공공비축미곡 1천 806톤을 매입할 계획이며 금년도 매입 대상 품종은 알찬미와 황금노들이다.
올해 진천군 공공비축미곡 수매는 산물 벼 444톤, 건조 벼 1천 362톤이며 읍·면 사전 신청을 받아 신청 물량 100% 모두 매입해 쌀 재고 소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하고 농가에서는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받은 후 연말에 최종 정산을 받게 된다.
송 군수는 “쌀 소비량 감소, 영농자재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본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업인들의 소득을 최대한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곡 매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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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최우수 영예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간 분야 노인 고용 확대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일자리 창출, 노인 일자리 시책 활용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는 등 평가 전반에서 고른 점수를 얻었다.
군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진천상공회의소, 기업체 협의회, 노인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노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시니어 인턴십 등 관내 기업과 적극적인 연계 활동을 벌인 것이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군은 보고 있다.
실제 군은 애초 목표량 2천 753명을 초과한 2천 898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장형 신규 사업단 ‘청춘 꽈배기’ 개설 생거진천취업박람회 개최 인생 2모작 일자리 지원사업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등의 취업 연계 성과가 민간 분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번 수상으로 진천군은 충청북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더불어 상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가적 긴축재정 속 군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결과는 노인 고용에 협조해 주고 있는 관내 기업, 일선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준 수행기관, 지방정부 모두가 상호 협력한 만들어 낸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연륜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일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 달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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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통계좌 관리 감독 강화로 투명한 회계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투명한 회계 관리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공금 보통예금 계좌 관리실태 일제 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통예금 계좌는 신용카드 결제나 세입금 중간 수납계좌로 시스템을 통한 입·출금 제한이 어려워 관리기준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에 따라 진천군 보통예금 계좌 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보통예금계좌 개설의 사업 운영 목적상 불가피한 경우로 제한 용도별 각 1개의 계좌개설 원칙으로 총괄부서 승인 후 개설 개설목적 운영을 위한 계좌별 용도지정 사업종료시 즉시 계좌 해지 계좌 출금시 부서장의 알림 서비스 전송 인터넷 뱅킹 사용 금지 계좌 수입, 이자는 세입 조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본 관리방안에 따른 주기적 점검으로 군에서 보유한 모든 보통예금 계좌를 대상으로 하며 점검을 통해 관리방안 기준 준수 여부와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운영상 문제점,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공금 예금계좌에 비해 실물 통장으로 운용되는 보통예금 계좌는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보통예금 계좌 관리방안 기준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