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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상상제작소’ 개최
관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상상제작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별별이야기 상상제작소’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꿈꾸는 행복 도시를 그리다 를 주제로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지원 정책, 청년 일자리, 결혼 · 출산 · 육아 등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며 또한 재미있는 도시, 매력있는 제천 을 주제로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자원 콘텐츠 및 문화 아이템 발굴 등 제천시 발전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자유주제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 달간이며 응모 자격은 세명대와 대원대 재학생 및 대학원생도 참여가능하고 개인 또는 3명이내 팀별로 참가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3명 각 50만원, 장려 5명 각 30만원을 시상하고 참여작의 고득점자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시 홍보학습담당관 대학교육지원팀로 문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젊은 학생들의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학생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젊은층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지역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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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추진
제천시,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3일 관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업 트렌드’라는 주제로 어번케어센터에서 2023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했다.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는 외식업 운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시는 지난 9월 6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지원자를 공개 모집하고 21곳의 외식업소를 선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제천 맛집 육성 아카데미 교육은 최신 외식업 트렌드, 고객 서비스 및 외식업주 리더십, 마케팅 홍보 등 총 10회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수외식 업소 견학과 특색음식 조리교육 등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과정들이 있어 교육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흥미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교육에 참가한 외식업소 대표는 “현재의 외식 트렌드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외식업소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려 노력했다”며 “바쁘시겠지만 모든 업소들이 교육을 끝까지 수료하셔서 경영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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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22일‘개막’
제15회 제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22일‘개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통한 학습공동체 형성과 나눔, 상호 교류의 장을 위한 ‘제15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연다.
오는 22일 부터 이틀간 제천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평생날개 배움으로 빛나는 평생학습의 길”이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온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설치 및 버블 공연이 열리고 청소년·청년을 위해 포토존 제작, 의림지 메타버스 체험, 중년·노인을 위한 네일아트, 건강관리 제공 및 발달장애인 체험을 위한 신체활동 훈련 프로그램 MATP 등 특색 있는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22일 오후 개막식에 이어 야외무대 일원에서는 11개 평생학습 단체·동아리가 참여하고 23일 오전에는 12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는 문화 공연과 오후에는 5개의 밴드공연이 펼쳐진다.
전시·체험·홍보 행사로는 50여개 기관·단체와 동아리가 보드게임 평생학습 놀이터, 한방이혈체험, 나무그림그리기, 허브화분 만들기, 팝아트, 디퓨저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로 리플렛의 스탬프 7칸을 채우는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행사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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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개최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개최
[세종타임즈]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오는 16일 저녁 7시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제천비행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승현과 연규옥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가요제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경연과 초대가수 김용임, 나상도, 유지나, 추혁진, 최대성, 이찬성의 축하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요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가수 중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최종 4위로 최근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전석 매직으로 마친 바 있으며 특히 제천박달가요제 출신인 최대성, 이찬성은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제천과 박달가요제의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다.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 주최,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전통가요의 계승 발전, 신인가수 발굴과 ‘울고 넘는 박달재’의 고장 제천시를 알리기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열려 올해 27회차를 맞았다.
그동안 김희재, 금잔디, 지원이, 강소리, 한가빈, 윤서령, 김의영 등 뛰어난 가수를 다수 배출해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전국단위 가요제로 자리 잡았다.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는 지난 8월 전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9월 3일 오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1차 예선, 같은 날 오후 3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2차 예선을 진행했으며 최종 본선에 진출할 10명을 선발했다.
본선진출자 10명은 제천에서 4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훈련을 거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진검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 연령이 12세~60세로 확대되고 총 상금을 1천5백만원에서 2천2백5십만원으로 증액함에 따라 신청자가 191명으로 작년 대비 58명 증가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것으로 분석된다.
본선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며 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 인기상 100만원, 참가상 30만원으로 총 2,250만원의 상금이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상을 제외한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트로피도 주어진다.
제천박달가요제는 무료입장이며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운영된다.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서 박달가요제의 명성을 이어가려면 지금처럼 시민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같이 이어가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선 참가자들에게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한 방송은 10월 중 CJB를 비롯 연계된 각종 방송사에 송출돼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시청자들도 안방에서 현장의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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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축협 TMR사료공장 준공식 개최
제천단양축협 TMR사료공장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단양축협은 13일 오전 10시30분 축협 조사료사업소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 의장, 김호경 도의원,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시군 농협 충북부본부장 및 축협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준공된 축협 TMR사료공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된‘21년 농림부 조사료 가공유통센터 현대화 공모사업에 채택되어 총사업비 10억9천9백만원을 들여 배합기, 세절기 등 가공설비를 설치해 현대화한 사업으로 연간 7,2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한다.
현대화된 TMR사료공장은 제천과 인근지역 축산농가에 안정된 가격으로 질 좋은 TMR사료를 공급하게 되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질 좋은 축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유도식 제천단양축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TMR사료공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보다 질 좋은 TMR사료공장으로 발전하게 됐으며 축산농가에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조사료의 가격이 불안정하고 축산물의 가격이 날로 하락하는 가운데 축협 TMR사료공장이 준공되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여러분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이정임 제천시 의회 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에 대비하고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를 농가에 연중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 기반을 갖출 것을 기대하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고품질의 축산물이 제조되어 농가 경영안정에 구심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노후화된 TMR사료공장 시설을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현대화해, 불안정한 조사료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이 안정된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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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관내 68개 기관·단체와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 공동 실천 협약 체결
제천시, 관내 68개 기관·단체와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 공동 실천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KT&G제천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제천단양지사, 육군 제3105부대 3대대, 월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 관내 68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 지역의 인구위기대응을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인구 확보를 위한 기관·단체원 주소 이전 동참 제천시 인구 증가 시책 적극 동참 실거주 미전입자 주소이전 적극 독려 지역 인구 위기 공동인식을 위한 기관·단체별 인구교육 실시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현재의 인구 감소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기관·단체 재직자 중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직원이 적지 않은데, 직원회의나 교육을 통해 실거주 미전입자가 제천시로 주소를 이전해, 이번 협약이 제천시 인구에 실질적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약 이행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관내 대학인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와 경제단체인 제천단양 상공회의소와 인구 감소 공동 대응 릴레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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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을 대표 문화 축제, 제45회 제천문화페스티벌 개최
제천 가을 대표 문화 축제, 제45회 제천문화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5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명대 커뮤니티 학생들의 화려한 댄스 및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올여름 언더워터 곡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 온 핫 스타 권은비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실력파 래퍼 기리보이와 싱어송라이터이자 명품 발라더 박재정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가을밤의 감성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 대학생과의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제천문화페스티벌은 올해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지난 6월에는 의림지수변무대에서 진성, 은가은 등 트로트 가수들의 열띤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어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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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로 고기로 제천 명동고기로 페스티벌 개최
복고로 고기로 제천 명동고기로 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6일 오후 6시~22:00까지 양일간 명동 3-1번지 일원 명동고기로에서 제천 명동고기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선정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복고로 고기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풍성한 공연 및 체험거리와 함께 명동고기로 내 고기류를 취급하는 9개 점포 앞 및 거리 곳곳에서 야외식사 및 간식거리를 즐길수 있다.
주무대에서는 제천시 지역가수를 비롯해 박군, 조정민, 추혁진, 히든싱어 우승자들이 출연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골목길에서 교실에서 친구와 즐기던 옛날놀이 부스와 추억의 먹거리존 부스를 운영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금번 고기로 페스티벌을 통해 명동고기로를 전국에 널리 알려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골목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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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2일 시청 박달재실에서‘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에서 드러났던 보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올해 예술제 실행내용에 대해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 행사는 의림지의 우수한 농경문화를 널리 알려 로컬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예술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당 부서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경문화를 몸소 즐길 수 있는 농경문화 농경체험, 볏짚카페, 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등) 의림지 달빛 나이트 주막 및 버스커&버스킹 등 지난해보다 체험콘텐츠에 집중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삼한의초록길~청전뜰~의림지로 이어지는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지속가능 로컬관광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2000년 보물 의림지 즐기자 농경문화'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아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의림지와 청전뜰 일원에서 열린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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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5천명 돌파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5천명 돌파
[세종타임즈] 가을을 맞아 제천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전통시장 러브투어’에 방문객이 몰리면서 2만 5천명을 넘어 섰다.
시에 따르면 러브투어 2만5천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1일 방문한 대구북구시니어클럽 회원 중 한명이 됐으며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열고 소정의 지역특산품이 증정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금주 11일부터 13일까지 1,640여명이 연차적으로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명소도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특산품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서울역 등 지하철 스크린도어 및 KTX 청량리역 전광판 송출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하반기에도 적극 적인 모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관광버스를 무상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관광지 이용료 50% 할인,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 지원 등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예약하면 된다.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