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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관련 총력 대응.피해조사 TF팀 가동
음성군,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관련 총력 대응.피해조사 TF팀 가동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21일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사고와 관련해 신속히 피해조사 TF팀을 구성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1일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인명피해가 없었으나, 군은 주변 지역 농작물 등 피해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총력 대응에 나섰다.
TF팀은 경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환경과, 재난안전과,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 △농작물 피해조사 △주변 환경 오염도 검사 △화학물질 유출에 대한 지속 모니터링 △주민 건강 상담 등이다.
또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에 화학사고 영향 조사를 요청해 사고 발생 지역 주민의 건강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 주변 환경 잔류 형태, 추가 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피해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체계적인 TF팀 운영을 통해 정확한 조사와 함께 관계기관 간 협력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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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5년 지방세 징수 실적 ‘양호’… 목표 대비 77.5% 달성
음성군 감성 포크 듀오 ‘유리상자 콘서트’ 선보인다! 안내문(유리상자 콘서트)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올해 8월 31일 기준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실적에서 목표액 2443억원 대비 77.5%인 1892억원을 징수하며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도세는 941억원 목표 중 810억원 부과, 769억원 징수로 81.7%의 징수율을 보였고 군세는 1502억원 목표 중 1257억원 부과, 1123억원 징수해 74.8%를 기록했다.군은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성실납세자 200명을 대상으로 음성행복페이 5만원을 지급하는 경품 추첨을 실시했으며 유공납세자 24명(개인 12명, 법인 12개 업체)을 선정해 의료비 할인, 공연 관람료 할인,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취득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도 강화해 감면분 유예기간 도래 안내문을 1천965명에게 발송하고 목적 외 사용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통해 30건, 8억3300만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공평 과세 구현을 위해 법인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및 지방세 취약 분야 특별조사를 추진, 총 8억1900만원을 추징해 목표액(7억원) 대비 117%를 달성했다.아울러 1만6220호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난 9월에는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장 및 감정평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산정 과정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내년도 표준주택 선정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지방소득세 분야에서는 징수목표액을 637억원으로 설정하고 578억원을 부과해 목표액 대비 88%인 561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지난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합동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161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벌였다.체납징수 분야에서도 총 5만940건에 대해 79억41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압류, 경공매, 출국 금지, 명단 공개,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시행하고 있다.강연수 세정과장은 “지방세 목표액 달성을 위해 세무조사와 체납징수 등 다각적 노력을 지속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 정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재산세 감면 종료에 따른 안내문 발송 등 납세자와의 소통 강화를 도모한 특수 시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충청북도지사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 노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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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개최.‘하나 되는 음성’
제42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개최.‘하나 되는 음성’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19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9개 읍·면 선수단과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2회 음성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경기 8종목, 민속경기 7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전자다트 종목을 민속경기에 편성하고 경기 종목의 배점을 높이는 등 더욱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회식은 지난 대회 종합우승팀인 금왕읍의 우승기 반환, 조병옥 군수와 김기창 체육회장의 성화 점화로 시작됐으며 이어 9개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단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1445점을 획득한 대소면이 우승기와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종합2위는 금왕읍, 종합3위는 생극면이 차지했다.
△체육경기는 1위 대소면, 2위 금왕읍, 3위 생극면 △민속경기는 1위 감곡면, 2위 생극면, 3위 맹동면 △성취상은 음성읍, 원남면, 감곡면 △모범선수단상은 화합상에 삼성면, 질서상에 음성읍, 우정상에 원남면 △종목단체상은 음성군탁구협회 △입장상은 소이면이 각각 차지했다.
조병옥 군수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체육회와 종목단체 그리고 멋진 경기와 열띤 응원으로 하나 되는 음성을 보여준 선수단과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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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음성군 유망중소기업 신청·접수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성장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7회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음성군 내 본사 및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군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분야에서 매출액 10억원 이상, 기술력·경영능력·재무 건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유망중소기업 인증이 부여되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신규 특허 비용 지원 등 중소기업 역량 강화 지원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또한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금리 우대와 군 기업시책 사업 우선 지원 및 가점, 집중 홍보 및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으로 접수 방법은 음성군 기업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11월 중 서류 및 현장 평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음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및 음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음성군 경제 활성화와 고용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많은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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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복개천주차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주차 관제 시스템 도입
음성읍 복개천주차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주차 관제 시스템 도입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읍 중심지에 위치한 복개천 주차장에 대한 대대적인 주차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공사 기간 내 주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음성읍 복개천 주차장은 노후화된 주차장 노면과 화단 등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보행자, 이용자 등에 대한 안전 조치 및 도시 미관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에 본격 돌입했으며 3회 추가경정예산에 주차 관제시스템 도입비를 추가 확보해 총 12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주차장 노면 재포장 △보행로 분리 △중앙 환풍구 울타리 설치 △노후화된 화단 철거 등을 추진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군은 이번 환경 개선 사업에 전기차 충전 시스템, 보행로 통행 편의시설 확충 등과 더불어 주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장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 방치 차량으로 인한 공간 낭비와 안전 문제 예방 및 주차장 회전율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읍 복개천주차장의 대대적인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공공주차장의 기능 개선과 보행자와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사 기간 주차장 폐쇄에 따라 음성읍 일대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운영을 중단하고 있으나, 인도·횡단보도·버스정류장·소화전 앞·어린이보호구역·교차로 모퉁이 등 6개 구역에 대한 주민신고제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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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설성문화제. 성황리에 종료, 정체성 확립한 축제로 거듭나”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설성문화제 피드백 △2026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 점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음성군 3대 축제 중 하나인 설성문화제가 지난 18일 성료함에 따라 조 군수는 설성문화제 발전을 위한 피드백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설성문화제는 전통 민속놀이,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했다”며 “음성예술제와 쎄일페스타가 연계 행사로 진행되는 등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있었으나 행사 간 연계성, 동선상 안전 문제, 연계 행사의 보완 사항 등 현장에서 발견된 개선 사항을 피드백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국회 국정감사 이후에 2026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부서별로 꼼꼼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조 군수는 “과소 또는 반영되지 않은 우리 군 사업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며 “국비의 지방이양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 도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특 도자율, 전환사업, 일반 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올 한 해 계획한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업무와 사업 준비에 역점을 둬야 할 때”며 “특히 주민숙원사업,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군민의 생활불편사항 해소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생활 불편 사항의 해소를 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개선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상세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군민 편의를 증대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 9월 말부터 독감 의심 환자 1천 명당 12.1명이 독감 환자로 나타나, 작년보다 두 달 빨리 독감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주 15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70세 이상은 20일 65세 이상은 22일부터 접종을 진행한다”며 “매년 독감 유행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고위험군은 신속히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시기와 기관 등 안내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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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설성문화제 안전한 먹거리 교육 실시
음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명)는 제44회 설성문화제에 참여하는 향토음식점과 푸드트럭, 간식촌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축제장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김기용) 사무실과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 축제장 안전 먹거리 제공, 바가지요금 근절, 다회용기 사용 촉진 홍보 등에 대한 내용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음성군 축제 추진위원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를 위해 △조리 전- 화장실 이용 후 손 씻기 철저 △조리사의 마스크 필수 착용 △식중독 우려가 큰 메뉴 피하기 등 주방과 조리장에서 지켜야 할 식중독 예방 정보에 대해 중점적인 안내를 했다.이번 먹거리를 주관하는 김기용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음성군지부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중독 예방과 착한가격을 더한 친절한 서비스로 음성을 찾아오시는 관람객을 모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제44회 설성문화제는 10월 17일부터 2일간 ‘어제의 숨결을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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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으로 ‘나눔’ 실천
음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음성군)
[세종타임즈] 생극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현)는 15일 생극면 신양리 일원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은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지난봄부터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는 자리로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불우이웃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병현 주민자치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가꾼 고구마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활동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재만 생극면장은 “새벽부터 수확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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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도배봉사 실시’
음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음성군)
[세종타임즈]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경주)는 지난 14일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 1가정을 선정, 사랑의 도배봉사를 실시했다.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벽지와 장비를 들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도배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경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호영 소이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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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 운영
2025년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 운영 안내문 (사진제공=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이달 17일부터 2일간 열리는 제44회 설성문화제와 연계해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은 소통하며 음성박물관의 전시와 운영 방향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건립의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충청북도의 대표적인 학술 연구기관인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이 운영하고 철문화 전문박물관인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에서 체험관 진행을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군은 건립관, 체험관, 참여관으로 구분해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을 운영한다.먼저, 건립관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음성박물관 건립 추진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건립 의미와 필요성을 알 수 있다.또 체험관에서는 철박물관의 지원으로 철판을 구부려 호루라기 만들며 그 원리를 알아보는 ‘콩콩!!땅땅!!호루라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여관에서는 유물 기증에 대한 홍보와 유물 감정을 추진하며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지난달부터 시작한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을 설성문화제와 연계해 이달 17일 오전 10시(4회차), 오후 2시(5회차)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4회차에는 방송과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애굽민수’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이집트 고고학자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의 강연이 이뤄지며 5회차에는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장인 강인욱 교수의 강좌가 진행된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