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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500억원대 규모 투자 중견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옥천군, 500억원대 규모 투자 중견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500억원대 규모 투자 중견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인근 지역 인구 유입을 통한 인구 증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옥천군·두원중공업는 지난 11일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와 두원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대해 투자협약을 했다.
두원중공업는 1979년 방위산업제품 및 선박 엔진 전문업체로 설립 이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 대한민국 자동차용 컴프레셔 분야의 전문적인 기업으로서자동차용 컴프레셔 대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CO2 컴프레셔 등의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방위산업에도 적극 참여해 다양한 유도무기 기체구조, 각종 위성열제어장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자주국방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12,763㎡의 부지에 11,511㎡의 제조시설, 부대시설 건축 및 기계설비를 500억원대 규모로 증설해 100여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두원중공업는“이번 신규 투자는 생산 능력 증대를 통해 고객사의 신뢰 향상과 이로 인한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매출과 이익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국제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토의 중심, 차별화된 산업단지의 기업입주 여건을 갖춘 옥천군을 믿고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해 주신 두원중공업㈜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은 지역 물품 구매 및 지역민 우선채용의 내용을 담고 있어 신용등급이 우수한 중견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옥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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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맞이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 전개
옥천군, 추석 맞이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을 맞아 군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옥천을 실현하기 위한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 옥천읍 오일장에서 옥천군과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대청호 수난구조대 등 6개 민간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 홍보를 위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유의 사항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 신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군민안심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관계기관 11개소와 함께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관련한 모든 위험에 상호 협력해 범죄환경 개선과 방범 활동 등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호우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피해 수습과 복구에 집중하면서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하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옥천군은 9일과 10일 2일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설시장과 종합상가, 여객시설, 옥천역, 이원역, 옥천시외버스터미널, 향수시네마 등 주요 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해 일상 속 안전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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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시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음성안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지도를 구축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운영으로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더 재밌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참여 방법은 옥천군 홈페이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 연결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로 접속해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관외 거주자가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에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 후 전자지도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 등 아기자기한 관광명소가 많다”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관광을 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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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한충완 부군수,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관계기관 ·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군, 옥천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옥천역, 공설시장, 향수 시네마 등 7곳을 선정해 정기 검사 이행 여부와 안전성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 확보와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현지 시정 건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보수 · 보강 조치하도록 했다.
한충완 옥천 부군수는 “귀성객 등 많은 군민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설물 관리 주체분들께서도 안전 점검에 참여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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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최고 영예인 군민대상에 이규억·정구용 씨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제34회 옥천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에 이규억 씨, 특별부문에 정구용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 뒤,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지난 5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일반부문, 특별부문 각 1명을 선정했다.
일반부문은 우리 군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을 계속해서 두고 거주하면서 복지, 문화, 체육 진흥 등에 공적을 쌓은 자를,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이면서 관외 거주하며 옥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의 공적을 쌓은 자 중 부문별 각 1명씩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일반부문 수상자인 이규억 씨는 민족통일협의회장 및 옥천청년회의소 자율방범대, 직장새마을옥천군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며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5회에 걸쳐 692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또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며 선도조건부기소유예 6명 등 청소년 탈선 예방 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별부문에 선정된 정구용 씨는 옥천군 출신 경제인으로서 온도제어장치 등의 자동차 부품을 주 사업으로 하는 인지컨트롤스 및 인지디스플레이를 경영하며 산업훈장 중 1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04년에는 옥천군 이원면 일원에 약 27,000㎡의 부지에 공장을 설립하며 20년 동안 연간 100억원 상당의 매출액과 130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최고액인 5백만원을 쾌척하며 옥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기여했고 뛰어난 경영인으로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직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는 등 대외적으로 군 명예를 선양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옥천군민대상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옥천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87명이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군민대상은 10월 12일에 개최되는 2024 옥천군민체육대회 및 제7회 옥천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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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국연극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배우 최종원과 안세하, 이주승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9일 개최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배우 안세하 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안세하는 위촉식에서 “옥천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연극제를 홍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옥천 전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안세하 배우님을 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이번에 추진하는 연극제는 순수문화예술이 꽃피는 문화도시 옥천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옥천 전국연극제를 더욱 빛다음달라”고 화답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배우 안세하뿐만 아니라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우 최종원, 이주승도 홍보대사로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옥천 전국연극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며 개막식 등의 공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는 다가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관성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4일 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시작으로 전국 우수 초청 연극 5편, 아동극 2편, 관내 극단 연극 2편으로 9편의 다양한 연극을 선보인다.
또한 연극제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준비돼 있어 옥천군을 찾는 연극인들과 관람객들에게 예술의 풍요로움과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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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9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홍보 및 계도를 추진하고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상황실을 편성해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사업장 내 보관·방치돼 있는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폐수 배출업소, 대규모 축사시설 등 관내 10여 개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취약 사업장 등을 포함해 감시·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차단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환경위반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128 및 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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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 접수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제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을 받는다.
이 인증제는 2014년부터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 가운데, 60세 이상 노인 고용 비율이 전체 근로자의 5% 이상인 기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환경, 근로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면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박람회 등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옥천군에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8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제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에 문의하거나 옥천군청 누리집에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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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제30회 옥천군 여성대회 및 양성평등 주간행사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도내 최장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30회 옥천군 여성대회’ 와 함께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옥천군양성평주간행사’를 6일 개최했다.
오전 1부 행사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부 행사는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성평등 실현 촉진 및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김성근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외 8명과 옥천청년회의소 1개 단체가 유공 표창의 영광을 얻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단체 표창으로 옥천군간호사회에게, 여성단체별 우수회원 표창으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전귀야 외 10명의 우수회원에게 표창패 전달을 했으며 박찬정 전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 여성복지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저출생 시대에 아이가 주는 기쁨과 다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는 가정을 선정하는 ‘다둥이상’에 최혜진 가정과 원영채 가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1999년부터 25회째 이어지는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의 모범 청소년 6명을 관내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아 선발해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천 등 즐거운 사간으로 이어졌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여성 작품전시회에선 생활도예, 아크릴 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의류 패션을 전시해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내에서 최장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천군여성대회를 통해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해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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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명절 주정차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의 명절 준비를 위해 지역 내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시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한 유료 공영주차장인 4개소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옥천공설시장 공영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주차장 △금구 공영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주민에게 주·정차 편의를 제공한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기간 동안 귀성객과 군민의 주차편의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