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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365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5일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사람애 웃고 이웃애 살며 함께 성장한 1년’을 주제로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 인사, 복지관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옥천 군수의 축사, 1주년 기념 영상 상영,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지난 1년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면 지역까지 확대된 셔틀 운행과 특장차량 도입을 통한 이동권 보장, 인식개선 인형극·영화제·공모전 등 문화 활동,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군민들에게 제공했다.
현재 복지관 등록 회원은 약 500명이며 일일 평균 이용자는 180명에 이른다.
또한, 2023년 16.4억원이던 예산은 2025년 20.1억원으로 확대되며 행정·재정적 기반도 한층 안정화됐다.
특히 복지관의 1년을 사계절의 흐름에 담아낸 인문적 기록인 기념 책자 ‘사계愛 담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목원대학교 김동기 교수의 기조 강연과 함께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정찬영 관장, 충북장애인부모연대 홍현진 옥천군지회장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했다.
황명구 관장은 “1년 전, 옥천군과 주민 여러분의 기대 속에 출발한 복지관이 이제는 지역 장애인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며 “앞으로도 ‘누구나, 언제나, 함께’라는 원칙 아래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와 더 깊이 연결되는 복지관으로 성장해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이 아니라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이끄는 동반자이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2024년에 문을 연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로 반다비체육센터와 통합 건립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복지·건강·여가·자립이 어우러진 융합형 공간으로 장애인의 일상과 권리를 실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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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무원 사칭 범죄 시도에 따른 주민들의 주의 당부
옥천군 공무원 사칭 범죄 시도에 따른 주민들의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최근 옥천군에서 군청 및 행정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 시도가 확인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사기범들은 전화로 접촉해‘위조된’ 공문을 문자로 전송, “옥천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계약 및 입찰을 위해 계약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특정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겉보기에 공식 문서처럼 보이는 위조 공문을 내밀며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옥천군청과 산하 행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군민에게 계약금 입금이나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공공기관에서 계약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행위는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유사한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옥천군 행정팀으로 연락해 해당 부서 주무관의 실명 및 연락처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도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및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사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도 널리 알려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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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6월 ‘호국보훈의 달’ 군민과 함께 하는 보훈 추진
옥천군, 6월 ‘호국보훈의 달’ 군민과 함께 하는 보훈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군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의미로 모든 군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6일 옥천충혼공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며 각 6개면 충혼탑에서도 개최된다.
추념식은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한 후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지용제 기간에는 옥천군 보훈부스를 운영해 옥천군 보훈·호국단체 및 우리군 현충시설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극기 장구, 무궁화 바람개비를 만드는 체험놀이도 준비해 100여명의 아이들이 큰 관심을 가졌다.
한편 군은 6월 한 달을 군민과 함께 하는 보훈문화 정착하고자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간담회, 보훈가족 격려품 전달, 보훈대상자 표창, 6·25전쟁 기념행사,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 등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갖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보훈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 유족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존중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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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 개관 100일 기념 이벤트 개최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 개관 100일 기념 이벤트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인 틴하우스가 개관 100일을 맞아 오는 5일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틴하우스는 전용면적 440㎡로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하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커뮤니티 공간, 댄스연습실, 게임룸, 학습공간, 놀이공간, 스터디룸이 조성된 청소년복합문화센터공간이다.
행사장에는 청소년들이 작성한 축하 메시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틴하우스로 사행시 짓기, 틴하우스 이용 인증샷 올리기, 지정된 기한에 100번째 방문 청소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틴하우스는 개관 이후 현재까지 5,000여명이 넘는 청소년이 이용하며 청소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은 ‘틴하우스 100일 기념 행사’를 통해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많은 청소년들이 틴하우스를 이용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애착을 느끼면서 틴하우스가 더욱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100일 기념일을 시작으로 1년, 10년, 오랫동안 청소년들의 편안하고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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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장내기생충 감염률 1.3%, 간흡충 감염자 3년 연속 감소 추세
옥천군, 2025년 장내기생충 감염률 1.3%, 간흡충 감염자 3년 연속 감소 추세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와 기생충 질환 퇴치를 위한 ‘2025년 옥천군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관내 금강 유역 인근 지역의 주민 등 599명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및 진료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옥천군 장내기생충 전체 감염률은 1.3%로 나타났으며 주요 기생충별 감염률은 △간흡충 0.3%, △장흡충 0.8%, △편충 0.2%로 확인됐다.
특히 국내 장내기생충 감염병 중 가장 유병률이 높은 간흡충 감염률은 2025년 0.3%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옥천군 간흡충 감염률: 2023년 0.90% → 2024년 0.85% → 2025년 0.33%간흡충은 생물학적 발암원인체 1군으로 분류되는 위험 기생충으로 만성적인 담도질환 및 담관암을 유발할 수 있다.
감염은 주로 자연산 민물고기 섭취를 통해 발생하며 철저한 식품 위생이 필수적이다.
옥천군은 2011년부터 15년간 장내기생충 예방관리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1년 24.1%였던 감염률이 2025년에는 1.3%로 94.6% 대폭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사업 추진, 정기적인 실태조사 및 치료 지원, 그리고 주민들의 보건의식 향상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8명에게는 전액 무료로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간흡충 감염자는 간흡충 양성자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재검사 및 완치 확인 절차를 거쳐 철저한 감염자 추적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옥천군보건소는 민물고기 생식을 통한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주민 대상 보건 교육 및 예방 수칙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민물고기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서 섭취할 것, △민물고기 조리 후 주방기구는 끓는 물에 10초 이상 소독할 것, △타인에게 생식을 권하지 않을 것 등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과 주민 참여가 옥천군 기생충 감염률 감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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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관이 함께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 진행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희망복지지원단이 2일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장애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개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지원 방안과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민관 협력 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대상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옥천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연 311건으로 지속적으로 읍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사례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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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접수 시작…디지털 접근성 향상 기대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관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옥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보급되는 기기는 총 130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6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2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45종으로 구성됐다.
기기 구입 비용의 80%까지 보조하며 신청자는 20%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해 본인부담금의 절반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3일까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옥천군청 접수처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정보격차를 줄여 사회 전반의 디지털 형평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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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성료…옥천군 사전투표율 41.38%로 역대 2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원활하게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옥천군 선거인수 43,863명 중 18,15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1.38%를 기록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옥천군 사전투표율 42.69%에는 근소하게 미치지 못했지만 최근 두 번의 선거인 제8회 동시지방선거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표해 각각 9.21%, 2.01% 상승한 수치다.
이번 옥천군민의 높은 민주의식과 선거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한편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는 오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본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옥천군 관내 1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지정된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소중한 권리를 끝까지 행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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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스마트폰 앱 ‘휘슬’과의 협력으로 주정차 위반 단속알림서비스에 날개를 달다
옥천군, 스마트폰 앱 ‘휘슬’과의 협력으로 주정차 위반 단속알림서비스에 날개를 달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오는 6월 1일부터 스마트폰 앱‘휘슬’로 주정차 위반 단속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도내 최초로 시민 편의 증진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단문 메시지를 활용한 주정차 위반 알림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서비스가 관내로 한정되는 등 일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따라, 군은 기존 단문 메시지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스마트폰 앱 ‘휘슬’과 연계해 앱 푸시, 문자 메시지, 음성 안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알림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가입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휘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95개 지역에서도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상세하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혼선을 줄이고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붕 도시교통과장은 “휘슬과의 연계로 주정차 위반 단속 알림을 체계적으로 운용해 우리군의 교통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주민 홍보를 통해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즉시단속구역은 현행과 같이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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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35회 ‘옥천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역 사회 발전과 명예를 높인 군민 및 출향인을 발굴·포상하기 위해‘제35회 옥천군민대상’후보자 추천을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옥천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며 수상 부문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뉜다.
일반부문은 현재 옥천군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 가운데 △ 충·효·예 및 사회윤리 실천에 공헌한 자 △ 학문·문화·체육 진흥에 기여한 자 △ 소득 증대 또는 군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자 중 하나 이상의 공적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이었던 출향인 중 현재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특별한 공적이 있는 인물이 대상이다.
후보자 추천은 옥천군 각 부서 읍·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향우회장이 할 수 있으며 일반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주인 군민 30명 이상의 서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옥천군 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서류 검토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을 최종 선정하며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제8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도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인물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