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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공무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직원조회에 앞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옥천군 공직자 약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친절히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결의문는 4개 조항으로 구성되었는데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친절 공무원이 되고자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된다”며 공무원의 행동력을 당부했고 또, “동료 직원들과 협력해 행정서비스의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직원간 협력성을 강조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친절교육,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민원담당 공무원 교육 등 각종 직원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옥천군 공무원이 으뜸 친절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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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표 문화시설 향수시네마 흑자 달성
옥천 대표 문화시설 향수시네마 흑자 달성
[세종타임즈] 옥천군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향수시네마’ 가 2018년 개관이래 오랜만에 운영 흑자를 기록해 지역 문화시설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향수시네마는 2024년 한해 영화 174편을 3,185회 상영했고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넘겨 3억 7천만원의 수익을 내었다.
그동안 옥천군은 영화관이 없어 질좋은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으나, 향수시네마가 생기면서 최신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관람하는 등 관내 군민들의 문화생활의 폭을 넓혀줬다.
개관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등의 군의 적극적인 지원들로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명실상부 옥천 지역의 문화적 자부심으로 자리 잡았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향수시네마의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웠을 것”이라며“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옥천군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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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본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옥천군의 핵심 산업인 묘목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진행되고 총 사업비는 15억 3천만원이다.
군은 묘목산업의 전후방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스마트팜 및 자동화시설 도입, 시제품 제작과 기술 고도화 등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최신 트렌드 세미나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옥천군 묘목산업이 단순 생산·유통을 넘어 원자재 가공 및 유통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산업 성장 촉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며 홈가드닝과 같은 새로운 시장 수요가 반영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사업으로 묘목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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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주민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한층 강화한 ‘옥천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주최지인 3곳과 군청 상황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3곳은 청산면 의동리, 군북면 비야리, 와정리이며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의동리 양갑영 이장, 비야리 신선혜 이장, 와정리 김흥선 이장과 해당 마을 주민들,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까지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금년도는 각기 마을별 특색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먼저 청산면 의동리는 △골목길 담장 사이로 음악이 흐르는 흥겨운 의동마을을 주제로 마을 안길 담장 정비, 의동저수지 쉼터 조성, 야외 공연장 조성 등과 더불어 아주 작은 마을 음악회, 직거래 장터, 동아리 활동을 하며군북면 비야리는 △비야리 품속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주제로 마을창고 리모델링, 송건호 생가터 정비, 마을 족욕장 조성 등과 함께 플리마켓, 마을길 가꾸기, 동아리 활동을군북면 와정리는 △와~신나고 정이 넘치는 리더마을 주제로 가로수길 조성, 안전 데크길 조성, 반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주민동아리 활동 등을 추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마을 주민들의 협력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면 앞으로 옥천군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며“주민이 주도해 수립한 이 사업들이 무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군차원에서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이장은“군과 공식적으로 협약을 체결하니 마을사업에 대해 더욱 애정이 생겼고 책임감도 무거워졌다”며“주민들과 힘을 합쳐 올해 마을에 주어진 사업을 잘 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단위로 주민 기초생활 기반정비,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개소당 3억원을 지원한다.
마을의 선정은 옥천마을포럼과 선진지견학, 소액자율실행사업 등을 거쳐 주민이 직접 수립한 마을발전계획에 기반해 군민평가단의 공개 평가를 통해 매년 3개소씩 선정하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해‘옥천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체계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재정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운영과 주민주도의 사업 추진 및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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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호우 피해 재해복구사업‘박차’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주택, 농작물, 농경지, 가축 등 13억원의 사유 시설 피해와 도로 하천, 소규모시설, 수리시설, 산사태 등 135개소 92억원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공공시설 피해의 재해복구사업 135건에 대해 국·도비 및 군비를 투입해 602억원의 복구 사업비로 현재 38개소를 준공했으며 52개소는 공사 중에 있고 그 외 45개소는 설계가 완료됐거나 현재 설계 진행 중인 건들이다.
공사 중인 사업 52개소, 설계 중 및 설계 완료된 45개소 사업들도 올해 안으로 착공할 수 있게 발주 준비 중이다.
우기 전까지 준공이 어려운 사업장은 6월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필요시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는 등 재해 피해 방지에 철저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되도록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다가올 여름철을 철저히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재난·재해로 인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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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풍수해 보험 가입 적극 홍보
옥천군, 풍수해 보험 가입 적극 홍보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보상을 지원해 주는 ‘풍수해 보험’의 가입 독려에 나섰다.
가입 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 공장이며 자연재난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까지 총 8개를 말한다.
이 보험으로 재난 피해를 받은 군민이 온전히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받아 예기치 못한 재해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피해 금액의 일부만 지원되는 정부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가입자 선택에 따라 피해복구 비용의 최대 92%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군에서는 풍수해 보험의 이점과 혜택을 각종 회의나 홍보물을 통해 적극 홍보해 풍수해 보험 가입자 수를 최대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건설과 자연재난팀 및 각 읍·면사무소 건설·산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일반 가입자의 경우 7개의 민영 보험사 대표번호로 전화해 상담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를 대비해 군민들이 실질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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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 8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우수축제 선정 쾌거
지용제, 8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우수축제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역 대표 시문학 축제인 지용제가 2025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1,500만원의 도비 지원과 전담 여행사를 통한 관광 상품화 및 여러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용제는 2017년 유망축제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축제 콘텐츠, 조직 역량·운영, 지역사회 기여, 자체 관리 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을 현장, 서면, 발표를 통한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매년 5월 15일 정지용 시인의 생일 전후로 열리는 지용제는 지난해‘오월 봄날 詩야 놀자, 거북이 골목에서’라는 주제로 정지용 생가 및 구읍 지역 일원에서 유명 시인 초청, 시인광장 조성, 향수 놀먹광장 등 차별화된 문학 콘텐츠를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 20여 개 단체 1,000여명이 관광객을 위한 봉사와 체험활동을 진행해 주민 참여형 민간주도 축제를 펼쳤다.
그 결과, 3일 동안 60,227명의 방문객이 지용제 축제장을 찾으며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도 15,812명에서 27% 상승한 20,076명을 달성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행사 만족도가 전년도 3.59점 대비 6% 상승한 3.82점으로 평가됐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전년도 1,411백만원 대비 26% 상승한 1,787백만원으로 분석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결과”며“올해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청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문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현 옥천문화원장도“다소 재미가 부족할 수 있는 문학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고생하신 주관단체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나은 지용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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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승 옥천 부군수, 취임 후 현장 행보 박차
이제승 옥천 부군수, 취임 후 현장 행보 박차
[세종타임즈] 제35대 옥천군 이제승 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한 이래 신속한 군정 파악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승 부군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부서장과 팀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군정 전반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 17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먼저 22일에는 △평생교육원 건립 사업 부지를 시작으로 △ 옥천군 신청사 건립사업 △경부고속철도폐선철로 철거사업 △청성·청산 생활SOC복합화 사업 △대청호 안읍창 지역활성화 사업 △37번 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장계지구 생태탐방길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체 설치사업 △옥천군 생활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23일과 24일에는 한마음혈액원이 입주하게 될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옥천 석탄리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장령산 숲속동굴 체험파크 조성사업 △옥천 군립박물관 건립사업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마이스센터 건립사업 △교동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옥천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군 핵심사업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읍 지역과 장계관광지의 대단위 관광개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고 더불어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사업의 문제점과 쟁점 사항을 하나하나 챙겨 군정 현안에 의욕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동절기 공사중지 현장에 대해서는 국지적 폭설과, 한파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보다 꼼꼼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요청했고향후 해빙기가 다가올 시 중지됐던 공사 건들을 신속하게 해제해 재정적으로도 신속집행 하도록 거듭 당부했다.
이제승 부군수는“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으로 민선 8기 후반기의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뒷받침 하겠다”며“앞으로도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핵심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추진해 군민의 정책 체감도 및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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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서민 물가부담 완화 및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27일 월요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명절 휴가 기간이 길어져 △민생안정 및 물가부담 완화 △안전대응 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안전한 교통 △주민 편의 증진 △공직기강 확립 5개 과제의 19개 세부 추진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해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군민 불편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원사항이 접수되면 즉시 대처하고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핵심 성수품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 및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점검 등에 나서며 특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1일까지 향수OK카드 결제 시 구매한도 70만원 내에서 15% 캐시백 혜택을 지급한다.
공원 시설물 및 장령산 자연휴양림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서고 입산자·성묘객 실화 예방을 위해 8개조 16명으로 구성된 산불 방지대책본부와 귀성객 특별수송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명절 기간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옥천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열릴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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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옥천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특히 간담회의 주최자인 청소년들도 직접 참여해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토론했다.
청소년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전동킥보드, 버스 등의 교통 안전분야와 진로체험, 청년-청소년 멘토멘티, 청소년위원회 등의 교육 분야의 내용들을 정리해 정책에 반영해달라고 제안했다.
군은 제안된 자료들을 참고해 실현 타당성을 고려해 군 자체 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늘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청소년들이 계속해서 우리 군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