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복구 총력 지원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복구 총력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17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하천 및 도로 주변에 쌓인 쓰레기, 토사, 유목 등 각종 퇴적물을 제거하고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긴급 응급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복구와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심천면 지계리 국도변에 쓰러진 수목 제거 작업에는 허덕자 단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자율방재단원이 긴급 투입돼 안전 확보에 앞장섰으며 이후로도 재난안전 사각지대 중심의 복구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침수 취약지역 순찰, 도로 빗물받이 점검, 산사태 우려 지역 예찰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자율방재단은 군민 안전과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한 최전선의 민간 조직으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대비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허덕자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재난 대응뿐 아니라 복구와 예방까지 책임지는 민간 자율조직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지속적인 현장 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025-07-23
-
영동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영동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게 된다.
조사는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그 후 1차조사 미참여자와 복지 취약계층 세대나 사망의심자, 학령기 미취학아동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의 생존여부 등 중점조사 대상자에 대해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와 주민등록사항이 불일치 하는 자가 있으면 최고·공고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수정하게 되며 다만 조사기간중 자진신고 하는 경우에는 법정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동안 관계 공무원이 각 세대를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사실조사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나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 제도권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5-07-21
-
영동군, 재배 환경 개선을 통한 포도 고온피해 경감
영동군, 재배 환경 개선을 통한 포도 고온피해 경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고온피해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기술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포도 고온피해 경감을 위해 시설하우스 천장에 환기장치를 설치하는 ‘이상기상 대응 시설포도 환경 개선 시범사업’과 광폭형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는 ‘포도 하우스형 비가림 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기상 대응 시설포도 환경 개선 시범사업’은 2024년도에 ‘포도 시설하우스 고온피해 경감 시범사업’을 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했고 그 결과 여름 고온기에 더운 공기가 천장형 환기장치를 통해 빠져나가 천장형 환기장치를 설치하기 이전보다 시설하우스 내부가 약 2~3℃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올해는 5개소로 확대 보급해 농가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포도 하우스형 비가림 시설 설치 시범사업’은 높이를 약 4~5m로 높여 기존 노지 비가림 시설보다 더욱 높게 설치해 더운 공기가 머물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올해 농가 3개소에 보급해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연일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1
-
영동군수,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동남4군 상생 협력 강조
영동군수,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동남4군 상생 협력 강조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 괴산군을 방문해 송인헌 괴산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홍보와 더불어, 영동군과 괴산군이 속한 충북 동남4군의 공동발전과 지역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정 군수는“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남4군이 함께 협력해 상생의 지역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오는 9월 12일부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영철 영동군수는 나눔과 상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건전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2,900만원에 달하며 올해에만 1,900만원을 기부했다.
2025-07-21
-
영동군, 일라이트 매장량 평가 위한 본격 시추탐사 착수
영동군, 일라이트 매장량 평가 위한 본격 시추탐사 착수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 전략 광물인 일라이트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장량 평가 및 광석 기준 정립을 위한 본격적인 시추 탐사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총 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2025년 1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탐사 작업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문 시추업체인 ㈜테라이지가 시추를 담당한다.
지난해에는 △일라이트의 지질학적 특성 규명 △산출지 분포 및 지표·심부 발달 조사 △모암 및 지질구조 분석 등을 통해 3D 시각화 자료를 구축했으며 △일라이트 광체 구획 △함유량·순도·광물 조합 등에 대한 시험 분석을 통해 광석 기준을 정립했다.
또한 지구물리탐사를 통해 지표 하부 연장성도 확인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자원량 평가 대상지를 선정하고 3D 시각화 고도화 작업을 거쳐 시추 최적지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8월까지 영동읍 주곡리·화신리·산익리, 양강면 죽촌리·가동리·남전리·지촌리 일대 총 24개 지점, 3,000m 규모의 시추 작업이 진행된다.
채취된 시료는 KS규격에 따른 품위 분석을 거쳐, 정량·정성적 자원량 평가가 실시된다.
또한 대부분의 시추 예정지가 농경지 인근에 위치한 점을 고려, 주민들에게 시추 목적 및 절차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고 민원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탐사를 통해 정확한 일라이트 매장량을 평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과의 원활한 협력과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추를 통해 채취된 시료는 9월까지 정밀 분석을 완료하고 10월 중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매장량 평가 및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5-07-18
-
영동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대비 가로등 LED교체로 밝은 거리 조성
영동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대비 가로등 LED교체로 밝은 거리 조성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밝고 쾌적한 야간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총 75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안등 신규 설치 및 노후 가로등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관내 100개소에 보안등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가로등 599등에 대해서는 LED 교체 및 보수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행사 기간 중 영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군은 관내 전체 가로등 12,902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완료했으며 훼손되었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로등주와 등기구는 LED로 교체·정비할 계획이다.
이 같은 미정비 구간에 대한 개선 작업은 오는 8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밝고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전통음악과 국악의 가치를 조명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영동군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18
-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여름을 적시는 특별한 만남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여름을 적시는 특별한 만남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영동 물놀이장’과 ‘영동풍류 피크닉’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동 물놀이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올해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다시 돌아왔다.
운영 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물놀이장에는 △길이 15m 조립식 메인풀 △10m 대형 에어풀 2개 △5m 소형 에어풀 3개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수상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그늘막 △쉼터 △샤워실 △체온유지실 △의무실 △테이블 및 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응급구조사와 CPR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 1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해 잔류염소 및 정밀 수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물놀이장 바로 옆 잔디광장에서는 7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자연 속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영동풍류 피크닉’ 이 개최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면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피크닉은 △돔 텐트 힐링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스낵존 △어린이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물놀이장과 연계해 방문객에게 한층 풍성한 여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트로 게임장, 레고 만들기, 로봇 축구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존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간식 공간과 쉴 공간도 충분히 마련돼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선 공연 프로그램이다.
인형극, 마술쇼, 어린이 버스킹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여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풍류유희 영동 물놀이장’과 ‘영동풍류 피크닉’ 이 결합 된 복합 문화축제로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움과 감성적인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동을 여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안전한 운영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7
-
정영철 영동군수, 환경미화원 격려…“한여름 무더위 속 헌신에 감사”
정영철 영동군수, 환경미화원 격려…“한여름 무더위 속 헌신에 감사”
[세종타임즈]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16일 새벽, 영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도로변에 배출된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 등을 직접 정리하며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정 군수는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청소 작업에 동참했고 이어 현장 근로자들과 간식을 함께하며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군수는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 보니, 청정 영동을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부터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고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영동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다.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될 이 시점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깨끗한 거리 하나하나가 영동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얼굴”이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더 깨끗한 영동, 더 자랑스러운 영동을 만들기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실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바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군수는 생활쓰레기 수거 중에도 이른 아침 출근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청정 영동’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5-07-17
-
영동군 출향인 박종근씨,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
영동군 출향인 박종근씨,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출향인 박종근 씨가 14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동읍 출신인 박종근씨는 △2019년 전자렌지 30대, △2020년 전기매트 50개, △2021년 쌀 50포, △2022년 성금 300만원,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군민장학금 100만원, △2024년 쌀 50포·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등 매년 꾸준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근씨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라는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14
-
영동군, 2026년도 과수원예·식량작물·축수산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영동군, 2026년도 과수원예·식량작물·축수산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영동군은‘2026년도 과수원예, 식량작물 분야 지원사업 및 축·수산 진흥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원예, 식량작물 분야 수요조사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축·수산 분야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농업시설물, 축·수산시설, 기자재의 경우 농지 또는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농기계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하면 된다.
이번 수요조사는 영동군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 및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 축·수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 품목은 과수원예분야와 식량작물분야, 축·수산분야이다.
또한 이번 조사는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존 사업 외에도 농가가 필요로 하는 시설·장비·농기계 등을 총망라해 함께 조사한다.
다만, FTA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의 경우 올해 10월경 지역농협을 통해 별도 신청접수 할 예정이며 비료 및 농약을 비롯한 소모성 자재 등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동군은 접수된 수요 결과를 2026년도 사업성 검토 및 예산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농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영동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앞서가는 미래농업’ 이라는 군정 방향과의 연계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