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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 성료…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호응
영동군,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 성료…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호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재가 암 환자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자조모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최된 이번 자조모임은 2025년 1분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한약재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재료로 직접 샴푸를 만들어보며 큰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가 사용할 샴푸를 직접 만들고 모발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 환자 자조모임은 참가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주제로 분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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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일라이트’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도입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 자원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본격 도입하며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와 환경 보호에 나섰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주요 도로와 고갯길,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영동 일라이트 제설제’를 시범 살포해오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라이트는 영동 지역에서 풍부하게 산출되는 점토광물로 흡착력과 보습력, 안정성이 뛰어나 기존 염화칼슘 제설제를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군은 ‘2024년도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일라이트 제설제는 인체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제설 성능과 미끄럼 방지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염화칼슘 제설제는 제빙 효과는 탁월하지만 토양과 수질 오염, 차량 부식 등 환경적 부작용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반해 일라이트 제설제는 환경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충분한 제설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중순 대설 당시, 일라이트 제설제를 살포한 구간에서 빠른 제설과 뛰어난 미끄럼 방지 성능을 확인해 주목을 받았다.
군은 현재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내 관련 기업의 입주를 통해 본격적인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인근 지자체와 협업해 전국적인 공급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제설제 도입은 주민의 안전은 물론, 지역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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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강한 열정, 영동에서 빛나다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도내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제20회 충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가 지난 11일 영동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한마당이 됐다.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식전 K-pop 댄스 공연과 함께 시작된 분위기는 환영사와 격려사, 축사 등을 통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키고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축구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으로 펼쳐졌으며 참가 어르신들은 종목별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최고령 참가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선수와 심판의 대표가 공정한 경기와 스포츠 정신을 다짐하는 선서를 통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군 체육회 관계자는 “고령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행사로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건강하고 활력 있는 고령사회를 위한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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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 영동군 방문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 영동군 방문
[세종타임즈]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이 영동군을 찾아 계절근로자 파견 확대와 베트남 유학생 유치 등 농업·교육 분야 교류 강화에 뜻을 모았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리에우성의 Huỳnh Chí Nguyện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군을 방문해 정영철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는 5월 예정된 계절근로자 30명 파견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리에우성과 영동군은 2023년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영동에 파견했다.
Nguyện 부위원장은 “지난해 영동군과 황간농협의 지원 덕분에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역시 안정적인 근로자 파견을 통해 영동군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군청 방문에 앞서 유원대학교를 찾아 김덕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통해 지역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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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과 SFTS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법정 3급 감염병으로 주로 봄·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이들 질환은 백신이나 특효약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2024년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1명으로 2022년 27명, 2023년 35명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대비 약 두 배, 2023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부터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농작업이나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긴팔, 긴바지, 모자, 장화 등 보호복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숲 피하기, 외출 후 즉시 샤워하기, 작업복 분리 세탁 등이 권장된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근육통, 설사, 감기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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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코레일 영동역 공공디자인 협약 체결…국악엑스포 품격 더한다
영동군-코레일 영동역 공공디자인 협약 체결…국악엑스포 품격 더한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손잡고 영동역 일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킨다.
군은 지난 9일 양 기관이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동역 공공디자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관문 역할을 할 영동역 일대에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동역 광장 내 공공시설물 및 공간 디자인 제작·설치 △대합실·휴게 공간·플랫폼 등 내부공간 디자인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시작돼 8월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에서 영동군이 선정되며 국비 19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이에 대응해 도비 5억 7천만원, 군비 13억 3천만원을 추가 투입, 총 38억원 규모로 영동역에서 힐링관광지 일대에 경관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
‘소리의 도시, 영동’ 이라는 정체성을 담은 이 사업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도시경관 혁신 프로젝트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상징공간인 소리마중광장 △야간경관과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소리빛 특화거리 △음악과 쉼이 있는 소리테마 스테이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동역을 국악엑스포의 품격 있는 관문으로 재창조하는 중요한 이정표”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공공디자인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착수돼 오는 8월 마무리될 예정이며 영동군은 엑스포 개최에 앞서 도시 전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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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정영철 영동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영동군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지원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소년 교육 바우처 제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과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영동군은 지난해 말 ‘2024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철 군수는 “앞으로도 출산·양육,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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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개최
영동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42일간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 실천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워크온 앱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는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영동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26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치매 인식 개선 OX 퀴즈에 참여한 후 응모하면 된다.
군은 목표 걸음 수와 퀴즈 참여를 완료한 참가자 중 25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걷기 인증 사진을 ‘기억이 담뿍 머무는 길’과 ‘생각정원길’ 등 용두 1·2공원 산책길에 설치된 치매 관련 조형물과 함께 영동군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릴 수 있으며 이는 선택 사항이다.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설치물과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치매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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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전역에 봄 향연…벚꽃 만개, 상춘객 발길 이어져
영동 전역에 봄 향연…벚꽃 만개, 상춘객 발길 이어져
[세종타임즈] 완연한 봄기운 속에 충북 영동군이 벚꽃의 향연으로 물들고 있다.
영동군 전역의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식재된 벚꽃나무들이 최근 꽃망울을 활짝 틔우며 군민들과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동읍의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 초강천, 용산면 법화천, 양산면 호탄리 일대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봄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산책 명소다.
올해는 꽃샘추위가 다소 길어지며 개화 시기가 늦춰졌지만, 4월 초순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하나둘 만개하고 있다.
특히 영동천변은 군민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으로 하천을 따라 빼곡히 심어진 벚꽃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며 군민들의 산책 코스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약 1km 구간에는 수목과 조형물,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돼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야간 조명은 벚꽃이 지는 시기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영동천을 찾은 한 주민은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느낌”이라며 “올해도 영동의 봄은 참 특별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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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업무 전문성·효율성 제고
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업무 전문성·효율성 제고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무·회계 원탁회의’를 열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무·회계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와 소통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 서무·회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 내 업무 노하우를 확산하고 특히 신규 서무 담당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고서 및 문서 작성법, 부서 현안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례와 정보를 나눴다 또한, 영동군 대표 행정서비스 앱인 ‘영동알리미앱’을 홍보하고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업무처리 경험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서무 직원을 대상으로 타 부서의 경력 직원을 멘토로 지정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는 신규 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기존의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로 공직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무 중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