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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인대학 졸업생 대상 ‘2025년 추수교육’ 성료
영동군, 농업인대학 졸업생 대상 ‘2025년 추수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동군 농업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5년 추수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농업인대학을 졸업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50여명이 참여 신청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추수교육은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자율적인 학습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실용성과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서경 지도사가 ‘수확기 과수 당도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과수 품질 향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고 민수홍 지도사는 ‘농업인의 건강관리’ 와 함께 ‘가을철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이 서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농업인대학은 지역 주요 작목인 포도, 사과, 복숭아 외에도 스마트농업, 발효식품 등 최신 농업기술과 가공 연계학과 등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며 매년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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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사랑상품권 9월부터 충전 및 보유 한도 120만원, 캐시백 15%로 상향
영동사랑상품권 9월부터 충전 및 보유 한도 120만원, 캐시백 15%로 상향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최근 소비위축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군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부터 영동사랑상품권 충전 및 보유 한도를 120만원으로 올리고 캐시백 적립률은 15%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따라서 9월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의 월 충전 한도인 120만원을 사용할 경우 18만원의 캐시백을 적립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처는 지역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통시장과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2,232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 충전 한도를 올리고 캐시백 적립률을 높이면 신규 가입자 증가와 군민들의 합리적인 소비가 늘어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는 등 지역 내 소비를 견인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정부 2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국비, 도비, 그리고 군비를 투입해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 혜택을 확대한다”며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의 충전 및 보유 한도와 캐시백 적립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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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종합 1위’ 수상
영동군,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종합 1위’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8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금강수계관리기금 워크숍에서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종합 1위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종합 1위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4개 부문을 평가하는 1차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공공하수처리장 ‘지능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질 처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절감을 앞세운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강수계기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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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감염 예방 당부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감염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최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다.
특히 8~9월에 매개 모기 밀도가 정점을 이루며 10월 말까지 활동이 이어진다.
일본뇌염에 걸릴 경우 대부분은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신경학적 합병증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논, 돼지축사 인근 등 고위험지역 거주자나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예정인 경우,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일정과 의료기관 안내는 영동군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군은 현재 보건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택가, 축사 주변, 하천·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불편이 없도록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활 속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품이 넓은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권고 △집 주변의 물웅덩이와 막힌 배수로 고인 물 없애기 등으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조숙영 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은 예방접종과 생활 속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야외 활동 시 모기물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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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포도왕’ 영동군 용화면 강송희 씨 선정
올해의 ‘포도왕’ 영동군 용화면 강송희 씨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5년 올해 포도왕으로 용화면 강송희 씨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도왕 선발은 영동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생산 농가에 의욕을 고취해 포도 산업의 발전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세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포도왕인 최우수상은 강송희 씨가 차지했으며 박용국 씨가 우수상, 김성규 씨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영동 포도왕은 영동군 거주 3년 이상 포도 재배 농업인 중, 과원 면적 1,980㎡ 이상, 노지, 캠벨얼리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포도왕 수상 농가들은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우수 농가 경영 관리 등으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는 농업 전문가들이다.
송홍주 소장은 “올해 포도왕에 선발된 농가들은 전국 제일의 포도를 생산하는 숨은 일꾼들이다”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샤인머스켓 포도왕은 추풍령면 박신욱 씨가 최우수상을, 영동읍 김현주 씨가 우수상을, 매곡면 김장호 씨가 장려상에 선정돼 영동포도축제 개막일인 9월 18일에 맞춰 총 6명의 시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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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추석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실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추석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추석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관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 및 사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영동페이 가맹점에 방문해 기간 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총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00명의 사용자에게 3만원씩, 총 6,000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현재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은 약 2,227개 점포이다.
군 관계자는“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이벤트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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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60만원 지급
영동군, 2025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6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7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다음 달 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신청 자격이 완화되면서 영동군 신청자가 지난해 7,377명에서 528명이 늘어난 7,905명으로 확대됐다.
신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공익수당은 농가당 연 60만원 상당의 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 연도를 기준으로 1년 이상 연속해서 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있는 경영주에게 주어진다.
지난해까지 3년 이상이었던 거주 요건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보게 됐다.
다만, 직전 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금 등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 위반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혜택을 받는 경우, 공익수당을 수령하면 생계비 등 복지급여가 감액되거나 탈락할 수 있어 신청 전 관계기관에 확인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농가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청하지 못한 농가도 9월 중 추가 신청 기간을 꼭 활용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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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하나로마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10개소 등록
영동군, 하나로마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10개소 등록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10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사용처는 ‘면’지역 내 하나로마트 지점으로 △영동농협용산지점 △황간농협 △추풍령농협 △황간농협매곡지점 △황간농협상촌지점 △학산농협용화지점 △학산농협 △학산농협양산지점 △영동농협북부지소 △영동농협심천지점 등이다.
군은 이번 확대 조치를 통해 군민들이 생활 밀접 업종인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쿠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마트가 적은 ‘면’지역 주민들이 하나로마트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개선해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하나로마트 가맹점 확대를 통해 군민의 이용 편의를 증대하고 실질적인 민생 회복 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하나로마트 가맹점도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현재 영동군에는 하나로마트 6개소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운영 중이며 미등록 4개소를 추가 등록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와 같은 총 1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홍보를 강화하고 등록·관리 체계를 개선해 상품권 운영의 투명성과 편리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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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으로 더 살기 좋은 영동군…정영철 군수 현장 행보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는 22일 영동역과 용두공원,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총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영동군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개발 및 제작 설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편의 증진 방안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동군의 대표 관문인 영동역부터 힐링관광지 일원의 정비·개선 현황을 확인하고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엑스포 위상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재생과 문화도시로의 연계·상생을 도모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동군 상징 맞이 광장 조성 △읽기 쉬운 정보 제공 환경 구축 △진입 가로 상징 경관 조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국악엑스포 및 지역축제 홍보 시설물 설치 △상징 조형물 및 광장 색채 디자인 적용 △관광객을 위한 안내사인과 동선 안내 웨이파인딩 설치 △상징 배너형 가로등 설치 △바닥 정비 △보행로 상징 패턴 연결 조형물 설치 △노후 시설물 철거 및 정비 등이 진행되고 있다.
정 군수는 영동역 주변 교통·보행 환경과 관광지 안내 체계, 편의시설 확충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관계 부서에 보완 및 개선을 지시했다.
이어 용두공원과 힐링관광지 일원도 둘러보며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주민·관광객의 의견을 경청했다.
정영철 군수는 “영동을 찾는 모든 분이 불편 없이 머물고 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특히 교통·안전·편의시설은 관광의 기본인 만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차질 없이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품질을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힐링 관광도시 영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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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교실 운영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5회기에 거쳐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가족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양 부담을 완화하며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1회기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치매 가족의 역할 이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2회기에는 돌봄 부담 교육과 치매 가족 자가 건강관리 책자 소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3~5회기에는 목공예·원예·도예 체험 등 여가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얻고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상담 및 돌봄 부담 분석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