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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66회 현충일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군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재, 군청 매점을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에 국기 판매소를 운영하며 군민들의 구매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현수막, 전광판, 유인물,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과 마을 이장 협조로 적극적인 독려활동을 전개해 군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현충일 당일 관공서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 민간기업, 단체 등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다는 ‘조기’로 게양한다.
가로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곳곳에 태극기 물결이 일렁일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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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반기 상하수도 체납요금 징수 나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6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상습·고액체납 일소를 위한 일제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징수는 20만원이상 체납자 총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3개반 12명의 특별 체납 징수반을 편성했다.
지역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1차로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2차로 수용가를 직접 방문해 납부 활동을 벌인다.
지속적인 납부독려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납부를 거부하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체납금액과 횟수를 고려해, 관련법에 따라 단수처분과 재산압류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하수도 요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군민과의 형평성을 감안하고 지방공기업의 재정 건전성 개선을 위해 불가피하게 체납요금 징수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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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도내 최초 일반세대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
영동군, 도내 최초 일반세대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도내 최초로 올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가스타이머콕 전 가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콕은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안정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장치다.
가스레인지의 과열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해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기에, 군은 군민 안전을 위해 사업을 적극 도입했다.
관내 주택 가스안전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가구는 자부담금 1만원을 납부하고 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액 무료로 보급한다.
군은 1차년도 사업 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설치 희망 가구를 신청 받은 결과, 올해 2천 세대가 설치 신청을 했다.
금년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2만여 가구에 가스타이머콕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가스 사고 발생 건수는 모두 98건이었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사용자 취급 부주의와 공급자 취급 부주의 등 취급부주의로 일어난 사건이 전체의 25.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잠깐의 부주의로 벌어진 가스 사고는 큰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불러일으키는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다.
하지만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사업이 군내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좀 더 따뜻하고 안전한 군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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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 잘 지키네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군은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충북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SA등급을 받았으며 3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항목은 공약의 완료도와 주민소통을 중심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0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의 5개 분야 세부 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로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5월 28일까지 2차 평가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링하고 소명 및 보완자료를 세밀히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체계적인 공약 추진능력과 군민행복을 위한 영동군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군은 현재‘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목표로 5대 분야 73개 공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2021년 3월말 기준 공약이행율은 78%로 공약이행 재정계획은 총 5,976억원이며 이중 올해 3월말까지 확보된 재정은 76%이다.
2021년 3월말 기준 완료된 사업은 어린이집, 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설치 추진 각급 학교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연계 마을 안전용 CCTV 확대 설치 오지마을 100원 무지개 택시 주6일 확대운영 영동병원 내 안과신설 4번국도 영동군 홍보관문 조기 착공 그라운드골프장, 정구장 등 스포츠시설 현대화 등 36개 사업이다.
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보완 국악과 과일을 이용한 축제관광 산업화 레인보우 힐링타운 2021년 완공 철길주변 햇살가득 다담길 정비사업 조기 완공 산단형 행복주택 200호 조기공급 등 37개 사업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약사업 추진상황 홈페이지 게시, 정기 업데이트 등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관련 정부예산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등 공약 이행을 위한 노력들이 최고 등급 평가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보완·환류 및 군민 소통과 공감의 기반 아래, 전 공직자들이 똘똘 뭉쳐 민선7기 공약사업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방침이다.
박세복 군수는 “영동군은 군민들의 바람과 믿음이 담긴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꼼꼼히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철저한 사업관리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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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세계 금연의 날’금연 및 절주 캠페인 실시
영동군,‘세계 금연의 날’금연 및 절주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영동읍 중심 시가지를 돌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피켓과 어깨띠 등을 활용해 금연 및 절주의 인식제고와 금연사업 홍보 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기념일이다.
군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보건소 내에 금연 클리닉을 알려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생활습관을 유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준용 보건소장은 “올바른 금연·절주 문화 정착시키고 금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건강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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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1년 1월 1일 기준 22만 1,93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을 결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7.9%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지 가격의 상승과 실거래가 반영 등 개별공시지가의 현실화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이 내린 토지는 2,758필지, 가격이 오른 토지는 21만 8,397필지,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196필지이다.
새로 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585필지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최고 가격은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로 ㎡당 2백59만5천원이며 최저 가격은 상촌면 흥덕리 산32-1번지로 ㎡당 285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영동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 읍·면사무소에 오는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는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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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성료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이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공동체성 약화와 노인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양강면 구강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해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총17회에 걸쳐 프로그램별 20명의 지역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한지공예, 원예치유, 도자기공예 등 주민들의 큰 관심과 화합 속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촌 노인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
구강리노인회 이상희 총무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 있어 마을 화합에 도움이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주란 팀장은 “이 사업의 만족도가 큰 만큼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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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 촉구
박세복 영동군수,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 촉구
[세종타임즈] 박세복 영동군수가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이라는 군민들의 큰 뜻을 모아 3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을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을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영동지역에 관광·문화 교류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5만군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특히 이 서명부에는 3만6천151명의 군민이 뜻을 함께 했다.
당초 군은 영동군 전체 인원의 60% 이상인 3만명을 목표로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깊이 공감한 군민, 출향인 등은 지역사회의 염원을 서명으로 대신했다.
그 결과 목표인원 대비 월등히 많은 3만 6천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여했다.
박세복 군수는 이러한 군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서명부를 황성규 제2차관에게 전달하며 건의문에 담긴 내용과 같이 다시 한번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 포함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군이 5만군민의 염원을 담아 박세복 영동군수의 이름으로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등 관련기관에 건의문을 송부한 이후 군민들의 유치 염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맡고 있는 영동군의회도 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 반영 요구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관련기관에 전달하며 힘을 실었다.
17일에는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범군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을 뒷받침하고 있는 주요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영동군 광역철도 유치추진위원회가 영동역에서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렇듯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유치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의 경제, 관광, 문화 등 다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군민들의 기대와 믿음도 커지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지역의 성장판이 열려야 경제에 생기가 돌고 연계·협력을 통한 지방광역권 조성은 필수 요소이다”며 “지역균형발전과 영동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만들 수 있도록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이 포함되길 5만 군민과 함께 염원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단 발표된 국가철도망 구축의 뼈대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사업계획구간 외에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간 연장사업만 반영됨으로써 경부선의 중심인 영동군만이 광역철도 단절 상황에 놓이게 됐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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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복숭아 봉지 씌우기 전 흰가루병 예방 철저 당부
영동군, 복숭아 봉지 씌우기 전 흰가루병 예방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복숭아 어린 과실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으로 인해 상품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아짐에 따라 봉지 씌우기 작업 이전에 철저한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복숭아 흰가루병은 주로 5월 초부터 어린 과실 표면에 흰색 버짐 형태로 나타나는데, 날이 건조하면 발생이 심해진다.
복숭아 흰가루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는 주로 찔레꽃에서 월동을 하고 5월 초부터 바람을 타고 복숭아의 어린 과실로 이동한다.
흰가루병 감염 초기에는 열매 표면에 흰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며 이후 진전되면서 짙은 살구색 균사와 포자 덩어리가 형성 후 주위 이차 감염을 일으킨다.
이때 감염된 열매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봉지를 씌우면 병이 진전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지는 등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에, 봉지 씌우기 전 적용 살균제를 뿌려 병원균 감염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 비가 자주 오고 햇볕이 나지 않는 환경 조건에서는 영양제 살포시 이상얼룩과 피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영양제 살포는 자제해야 하며 흰가루병 감염 과실은 봉지에 담아 다른 열매에 옮지 못하도록 제거해야 한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내용과 방제의 중요성을 농가들에게 알리며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의 주 재배과수인 복숭아 지키기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이상기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들이 고품질 복숭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봉지 씌우기 전 흰가루병을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며 “5월 중순부터 발생하는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에 대해서도 예찰과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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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에 최대 500만원 지원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여건 개선 지원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이다.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사업 지원금은 내·외부 인테리어개선, CCTV시스템, 무인주문결제시스템, 방역물품지원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이며 신청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 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2020년 연매출 4억원 이해야 한다.
군은 6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매출액 · 영업기간 ·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 지원효과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7월 중 선정하기로 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기간 내 해당 점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 피해, 경기 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경영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