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학산면(면장 권영덕)은 군정 및 면정 홍보사항이 있을 때마다 스마트 마을방송 ‘영동톡’을 이용해 매번 방송을 실시한다.
농사철 등 바쁜 시기에 직접 방송하기 어려운 이장들을 대신해 면사무소 총무팀 담당자가 영동톡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약 64건의 방송을 진행했으며 주요 군정 홍보사항이 있을 때마다 꾸준히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양철환 학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농사철에 바쁜 이장들을 대신해 면사무소에서 직접 방송을 해주니 매우 편리하고 일손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권영덕 학산면장은 “농사철에 바빠 방송을 제대로 못하시는 이장님들이 있는데 면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군정 홍보를 대신해 주고 있어 이장님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영동톡을 꾸준히 활용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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