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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 재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지난 5일부터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재개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988행복나누미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건강·여가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작년 2월 이후 경로당 방역관리 지원, 이용 어르신 상담 등으로 대체했다.
노인회 증평군지회는 관내 경로당 82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 백신접종현황을 조사한 결과 97%가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나 약 1년 5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할 수 있는 미술, 공예, 스트레칭 등의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운영하고 이용 어르신 대부분이 2차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부터 노래, 댄스, 근력운동 등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9988행복나누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코로나19로 고립, 우울감 등을 겪는 고령층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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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대한민국 노인복지문화대상’ 수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홍성열 증평군수가 8일 서울 국기원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페스티벌은 도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시, 대한노인회, 국기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2014년부터 매년 7월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해 시상식 등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국내 인사 뿐 아니라 10개 국 주한외국대사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홍 군수의 이번 수상은 문해교육 실버 영화 상영 변사 공연 찾아가는 동행학당 등의 다양한 노인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지난 5월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연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세대 통합의 모범을 보인 점이 높게 평가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홍 군수는“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도시 증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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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세 사업소분 7월→8월로 신고·납부로 변경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사업주가 7월에 신고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 균등분이 올해부터는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고 신고·납부기간도 8월로 통일됐다고 8일 밝혔다.
개정된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존 균등분의 기본세액과 기존 재산분의 연면적 세율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며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종전대로 5만원이고 법인의 경우 기존 5만원~50만원에서 5만원~20만원으로 낮아졌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에 지방자치단체 내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 납세의무가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800만원 이상의 사업자가 해당된다.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인터넷을 통해 전자신고·납부하거나 우편·팩스 또는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으로 납부하면 된다.
단, 납세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성군은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8월에 납부서를 발송하며 이를 기한 내에 납부하는 경우에는 신고·납부한 것으로 본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세 제도 개편에 따라 일정부분 혼선이 예상되는 만큼,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앞장서 개편된 제도가 하루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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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건소,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한다
음성군 보건소,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한다
[세종타임즈] 음성군 보건소는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수칙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에 따라 일상생활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 9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유선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활용해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예방수칙과 온열 진환별 대처요령을 교육하고 홀몸어르신에게는 쿨매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와 대상자 친지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 체계도 구축해 안내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 감염병 예방수칙 등 적절한 대응을 위한 유선모니터링도 추진한다.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물로 샤워하기, 통기성이 좋고 밝은 색깔의 옷 입기 등으로 시원하게 생활하고 가장 무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발생하는 온열질환은 주로 논밭, 실외작업장 등 실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낮 시간대 작업을 줄이고 그늘에서 규칙적으로 휴식하며 2인 이상이 함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초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병태 음성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임과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쿨매트를 사용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폭염대응 건강관리 T/F팀을 강화해 무더위에 노출돼있는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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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음성군민, ‘마음충전’ 완료
코로나19로 지친 음성군민, ‘마음충전’ 완료
[세종타임즈]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와 치료기간 동안 심리적 압박감과 우울감 등을 경험한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충전’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신건강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군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의 지역주민과 자가격리자, 확진자와 그 가족 중 심리지원이 필요한 우울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정신건강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감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 진행한 ‘마음충전’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 교육과 정서여가 프로그램,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신체와 감각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인 대상의 정신건강 교육은 강동대학교 김미화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불안, 우울, 자아존중감’이라는 주제로 오라소마 컬러 테라피, 그림책 테라피 등의 기법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요리·화훼 등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섭외해 원예치료와 홈 베이킹 등의 정서·여가 활동을 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감정 페트병 볼링, 썬캐쳐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센터 작업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아동의 신체와 감각기능 발달을 돕고 자가격리 중 느꼈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 12명 중 만족도 조사에 응한 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1명 모두가 프로그램에 ‘매우만족’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문항에 ‘매우 도움이 됐다’ 81.8%, ‘도움이 됐다’ 18.2%로 응답했으며 추후 센터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할 경우 참여 의사 100%,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사 100%로 상당히 긍정적인 응답 결과가 나왔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주민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아이들과 자가격리를 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과 아이 돌봄으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컸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중에 느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돼 많은 주민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경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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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건지소·진료소 그린리모델링으로 새 단장
음성군, 보건지소·진료소 그린리모델링으로 새 단장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보건기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설운영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삼성보건지소와 부윤보건진료소가 선정돼, 국도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새 단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고성능 창호 교체, 외벽 단열과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과 실내 공기 질 개선 등이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삼성보건지소와 부윤보건진료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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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모범운전자회, 우리동네 히어로 선정
단양군 모범운전자회, 우리동네 히어로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단양군 모범운전자회가 학생들과 주민들이 뽑은 자랑스러운 우리동네 히어로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민제안공동체사업에 참여하는 단양중학교 ‘새로운 단양’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연 신청을 받아 우리 동네를 위해 애쓰는 영웅을 발굴하는 ‘우리동네 1만 Hero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군 모범운전자회는 아침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과 출근 길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항상 같은 자리에서 미소 띤 얼굴로 교통봉사를 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는 단양중학교 학생들의 추천이 가장 많아 우리동네 히어로로 선정되는 기쁨을 맞았다.
군 모범운전자회 회원은 총 32명으로 매일 6명이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단양읍 중앙지구대 일원에서 교통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성모 군 모범운전자회장은 “등굣길과 출근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는 많은 주민들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단양군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변함없이 교통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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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2021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 선정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2021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 소재 석회석 자원 및 신소재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8일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충북 제천시 소재 하드페이싱 전문 중소기업인 ㈜아세아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노후 철도차륜 재제조용 스마트 용접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 과제를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2년간 총 42억6000만원의 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연구소는 과제 참여 기관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철도차륜의 3차원 전산수치 해석과 안정성 검증을 위한 실차 운행시험을 맡게 된다.
또한, 한국인정기구에서 인정하는 화학 및 역학 분야의 국제공인시험자격취득 및 기관 운영경험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물의 국제인증 진행에 대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철도 운행에 의해 마모된 노후 차륜의 마모부위를 ‘자동화 용접보수’해 삭정 손실두께를 최소화하고 사용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머신러닝 기법을 기반으로 용접결합 발생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스마트 용접보수시스템 기술’ 확보와 용접보수 차륜의 실용화를 위한 ‘국제인증기준 취득’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춘 연구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기업과의 연구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성장의 중추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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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식회사 퓨리움 업무 협약 체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식회사 퓨리움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K-방역 대표 브랜드 ㈜퓨리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7월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 소재 ㈜퓨리움 쇼룸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퓨리움 남호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퓨리움은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영화제 주요 행사장에 방역 기기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매일 소독 방역을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자’라는 비전 아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는 기업 ㈜퓨리움은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행복한 실내 생활의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제조 판매하고 있다.
외부로부터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유입을 막고 실내 공기의 환기를 유도하는 청정 시스템과 친환경 LED 살균기, 천연 피톤치드, 헤파 필터 등을 통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공기 청정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에어가전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에는 발열 체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와 전차출입명부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까지 융복합되어 있어 원스톱 시스템의 편리한 방역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코로나19 안전 지대로 만들 것이다.
이처럼 안전한 실내 문화를 위해 선도하는 ㈜퓨리움과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 제천의 풍광 속에서 영화와 음악, 자연이 수놓는 한여름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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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상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선발”
“증평군, 상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선발”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제공하고 신속하고 투명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공하는데 기여한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우수공무원를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민원‘우수공무원’은 민원응대 친절부문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민원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5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상반기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한‘민원응대 친절부문’에는 연원석, 이후석, 오현주 주무관 등 3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565건의 옥외광고물 등의 표시신고 민원을 처리해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이상구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민원마일리지는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개인별 점수와 단순·복합민원의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반영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해 산정했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 처리한 기간의 단축 정도를 지수화해 평가했으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서비스 신청 민원을 대부분 당일에 처리한 이미란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전년도 하반기 대비 15.52%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환경위생과가‘민원처리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증평군 전 공직자의 친절마인드 향상 및 군민 중심 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