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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옥천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제25회‘노인의 날’을 맞아 9개 읍·면별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노인의 날 행사를 기념식으로 대체 추진하며 기념식 별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했다.
기념식은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주최해 각 읍·면분회가 주관하며 9월 30일 청산면 노인의 날을 시작으로 개최한다.
이후에는 10월 5일 청성면·안남면, 6일 군서면, 7일 안내면, 13일 군북면, 15일 이원면, 20일 옥천읍, 22일 동이면 순으로 개최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역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군수표창은 모범노인 11명, 노인복지기여자 1명이 수상하며 이 밖에도 42명에게 지회장상, 연합회장상, 중앙회장상 표창이 수여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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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신규공직자 청렴교육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020년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으로 인해 옥천군 공직자의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윤미 파인교육개발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청렴의 쓸모’이란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생활속 실천방안을 제시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밖에도 공공기관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내용을 설명하는 등 강의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교육을 통한 청렴의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공지자의 반부패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 문화를 곳곳에 전파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옥천군은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9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는 등 청렴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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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자치분권협의회 출범 “함께해요~자치분권”
옥천군 자치분권협의회 출범 “함께해요~자치분권”
[세종타임즈] 옥천군 자치분권협의회가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9월 30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1기 자차분권협의회에서 이날 위촉식과 함께 참석위원들은 자치분권의 실현과 주민주권구현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성공을 다짐했다.
제1기 옥천군 자치분권협의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군의원,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치분권에 관한 정책개발 및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자치분권 촉진활동 관련사업의 협의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 “지방자치법이 30여년만에 전면 개정된 자치분권 2.0의 시대를 맞이해 어느 때보다 자치분권에 대한 군민의 열망이 강하다.
협의회에서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과 주민 역량강화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박용길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 부위원장으로 배형중 옥천군장애인체육회 감사가 선출됐다.
선출된 박용길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풀뿌리 민주주의인 자치분권이 군민의 삶속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 같이 참여하고 노력하자”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옥천군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 개정 등 정부의 자치분권 추진사항 및 옥천군의 자치분권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옥천군은 시군종합평가 주민자치 활성화 부분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고 올해 전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과 주민참여예산 확대, 2021 메니페스토 우수사례에 선정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공동체허브 누구나”운영으로 주민참여확대와 자치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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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탄력’
옥천군,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탄력’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태풍, 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549억원으로 재해위험지구 15개소를 정비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2021년 기준 332억8천만원을 확보해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으로 풍수해 생활권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재해위험저수지사업, 급경사지붕괴사업, 조기경비시스템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과 관련 216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2년 주요 국비예산 확보내용으로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22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8개소 63억9천6백만원, 재해위험저수지사업 1개소 1억1천8백만원, 급경사지 붕괴사업 3개소 17억3천1백만원, 조기경보시스템 설치사업 2개소 3억7천5백만원이다.
특히 신규 사업인 의지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화동 재해위험저수지사업 등 6개 사업은 실시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 등을 이행해 본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매·보오·화동 재해위험지구는 2022년도 사업이 완공될 예정으로 하천변 침수피해가 예방되며 화동 지구는 청성면 화성리 일원 다목적 가뭄방재시설이 건립된다.
계속사업인 금구 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 월전 등 6개 사업도 사업추진이 본격화 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정비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며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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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복지관, 노인 우울 예방을 위한사회적지지 및 소통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1일 노인의 우울 예방을 위한 사회적지지 및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문노인자원봉사단인 하트시그널 봉사단이 1:1 마음건강체크 봉사활동을 통해 발굴한 노인 우울 위험군 10명과 봉사자 10명이 1멘토-1멘티 관계를 형성해 소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인‘같이 가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소통을 위한 방문 공연 체험을 시작으로 작업테라피, 요리테라피, 운동테라피, 뷰티테라피 등을 10월 한 달간 총 8회 진행한다.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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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치매극복의 날’맞아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치매 극복 선도학교인 형석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 내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치매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날 치매안심센터는 형석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 알기 및 인식 개선과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극복 관련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실시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중으로 치매 극복 선도학교 중 하나인 한국교통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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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팜 특구,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 연계 지원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에듀팜특구와 증평정보고를 연계해 정보고학생들을 대상으로 리조트 업무를 경험해보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실습은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에듀팜 특구 내 지역민 고용을 활성화시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이달 5일부터 11월 말까지로 두 달 정도이며 대상자는 기존 아르바이트를 했던 3명과 지원자 1명이다.
군은 현장실습을 거친 학생들이 졸업 후 에듀팜 특구 내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에듀팜 특구 내에 고용된 증평주민은 총141명으로 전체 고용인원의 48.8%에 해당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해 기업과 지역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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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미루나무숲 잔디밭 개방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보강천 미루나무 숲 잔디밭이 증평주민의 안락한 쉼터로 다시 돌아왔다.
증평군은 보식한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보강천 미루나무숲 잔디밭을 이달 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미루나무숲은 여름철이면 짙은 녹음과 그늘로 인근지역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을 만큼 휴식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식재 후 20여 년이 지나 답압으로 인한 토양 고결과 여름철 하고현상으로 잔디고사가 상당히 진행됐다.
이에 군은 2019년 사업비 5억2천만원을 들여 병충해에 강한 한국잔디 품종을 식재하고 관수시설 설치 등을 추진했다.
이후 꽃밭, 계류시설, 라인놀이터, 트랙 등은 계속 이용할 수 있었으나 트랙 내 잔디광장의 출입을 통제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군은 잔디가 토양에 어느 정도 안착했다는 판단에서 이번에 개방을 결정했다.
다만, 잔디의 원활한 생육 및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은 삼가고 음주·취사·텐트 설치 등을 금지한다.
또한 개방 후에 잔디 훼손여부를 지켜보며 다시 이용을 제한하거나 휴식월제 실시 등 관리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만여 ㎡ 면적의 미루나무숲은 예비군교장으로 사용했던 1970년대 정부의 산림녹화사업 권장으로 속성수인 이태리포플러 100여 그루를 심어 지금에 이른다.
주변엔 5m 높이의 풍차, 바닥분수대, 경관조명,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들이 온 가족이나 소풍 온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보다 생명력이 넘치는 미루나무숲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특히 모든 군민들의 휴식공간인 잔디밭은 잔디 보호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음주·취사 금지 등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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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 사진&그림 공모전 개최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 사진&그림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자원봉사활동 사진&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따뜻한 자원봉사, 현장을 담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시기에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심을 증대시키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사진부문과 그림부문이며 사진부문은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그림부문은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출품작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진천군자원봉사자대회 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된다.
신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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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정신건강 함께 지켜요”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정신건강 함께 지켜요”
[세종타임즈]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이틀 간 자살예방 생명지킴이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진천읍 행복주택 관리소장, 직원, 주민 등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살위기자 발굴과 인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을 발견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위촉장을 수여해 향후 생명지킴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사업 안내와 본인의 우울감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우울증 자가검진표, 우울증환자치료비 지원 사업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30일 센터는 지역 정신질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병원과 함께하는 ‘함께 겪어야 하는 사람들,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교육을 진천군보건소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신적 아픔을 갖고 있는 환자의 가족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정신질환자를 가족으로 둔 삶 속에서 겪은 우울감과 아픔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센터장은 “정신질환은 특별한 사람들이 가지는 질병이 아니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당사자와 정신질환자를 구성원으로 둔 가족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자살예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1:1 사례관리, 재활프로그램, 사회적응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