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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주공항 콜라보 스탬프 투어 실시, 항공권선물팡팡
청주시·청주공항 콜라보 스탬프 투어 실시, 항공권선물팡팡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공항과 손잡고 외래객 유치를 목적으로 청주공항과 청주시 관광지를 연계한 스탬프 투어 협력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청주공항 지역관광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했으며 GPS 기반의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방문인증 및 미션참여를 할 수 있게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앱을 설치 후 청주공항 및 관광지 해당 장소를 방문해 앱을 실행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엄선된 관광지는 총 20개소로 초정행궁, 고인쇄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용두사지철당간, 옛청주역사공원, 국립현대미술관청주, 한국공예관, 백제유물전시관,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 청석굴, 상당산성, 문암생태공원, 명암유원지, 성안길, 육거리전통시장, 청주랜드, 수암골이다.
또한, 공항 내 스탬프 투어 장소는 총 4개소로 유네스코 기록유산 직지, 보은 정이품송 자목, 청주공항 실내정원 숲, 청주공항 날개 상징물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공항스탬프, 공항+청주관광지 스탬프 등 참여수준에 따라 총 465명을 선정해 국내선 항공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안전하고 재미있는 관광 이벤트를 통해 일상과 여행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힐링 청주관광이 되기를 희망하고 청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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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9월 609명으로 8월보다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많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아플 때는 쉬고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때는 PCR검사를 받는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는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둘째, 어려운 생계에 있는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5차 국민상생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 등 생계에 대한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셋째,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비진작으로 가는 경제시책을 잘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상황과 가을 행락철과 맞물려 이번 연휴에 또다시 재현 우려가 됨에 따라 중대본에서는 불요불급한 축제와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했다”며 “지금 진행 중인 행사는 가능하면 연기하고 대면 아닌 비대면인 온라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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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안전부 선정, 제천시 혁신사례 ‘한평정원’ 개장
2021 행정안전부 선정, 제천시 혁신사례 ‘한평정원’ 개장
[세종타임즈]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 ‘2021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의림지 수변무대 앞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웃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생활 속 이야기정원’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 된 다양한 작품들 중 1평 아이디어정원 28작품, 우리 집 정원 사진 41작품, 내 손안의 작은 정원, 한뼘정원 13작품으로 총 82작품이 전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가든마켓, 체험부스 등의 대면 행사는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강화해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프로그램으로는 워크온 챌린지 도전하기, SNS 인증샷 참여하기, AR 증강현실 보물찾기, 작품 투표 및 응원 댓글 남기기, 나만의 한평정원 색칠하기, 도전 퀴즈의 달인 참여하기, 사행시 짓기 대회 등 비대면 콘텐츠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한평정원에 연출 된 작품들에는 각양각색의 ‘태양광 LED 조명’이 설치되어 가을밤에 수놓아진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소박하지만 깊이 있고 운치 있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평정원 온라인 전시관, 내게 온-가든은 www.on-gar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천 시장은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한평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서로 소통하면서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2020년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및 2020년 정부 혁신 박람회에 지역혁신분야 우수 콘텐츠 선정을 비롯해, 2021년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을 평가해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는 27개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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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50∼#75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50번∼#755번 확진자가 10월 1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3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금왕태성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해 10월 1일 오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50번은 유증상, #751번은 진천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전 검사, #752번은 병원 입원을 위해 검사, #753,#754번은 회사 내 선제검사, #755번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50번은 29일부터 인후통, #751번은 30일부터 인후통, #753번과 #754번도 인후통이 있으며 #752 및 #755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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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친환경 유기농 경영 스쿨‘ 교육생 모집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친환경 유기농 경영 스쿨’ 교육생 35명을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 경영 스쿨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추진을 위한 유기농 전문가를 양성하고 유기농을 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유기농 경영 스쿨은 괴산군 흙사랑살림에서 10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유기농산업의 이해 유기가공식품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견학 유기농업 자재 실습 토양관리 및 유기물, 미생물에 대한 이해 발효퇴비,액비 실습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 친환경농산물 유통의 현재와 전망SNS를 활용한 친환경농산물 판매전략 등으로 이뤄진다.
유기농에 관심 있는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전화, 방문, 온라인으로 신청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괴산군의 명성에 걸맞는 유기농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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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43∼#74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43번∼#749번 확진자가 10월 1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3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10월 1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43번,#748,#749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744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 #745번,#747번은 회사 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746번은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743번은 29일부터 인후통·두통, #744번은 29일부터 발열 #747번은 30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748번은 27일부터 인후통, #749번은 30일부터 발열 증상이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다수의 외국인 확진자 발생되며 의사소통이 어렵고 미등록 외국인도 많아 감염 경로 확인에 어려움이 계속되자,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기업과 위생업소, 농축산업 건설현장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해 직업소개소 직원과 구직자 등은 내·외국인 관계없이 모두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외국인 노동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업주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받도록 해야 한다.
원활한 검사를 위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순차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향상과 최근 발생하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 발생에 더욱더 철저한 방역으로 위기 극복에 힘쓰겠다”며 “개인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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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하반기 비만클리닉 참가자 모집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각종 성인병의 조기발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하반기 비만클리닉을 관내 직장인 대상으로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비만클리닉은 20~60세 이하 성인 중 BMI 23kg/m² 이상인 자 30명을 대상으로 7주간 개인별 필요 열량과 운동처방,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운동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영동체육관에서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3회씩 7주간, 오후 7시~8시시 사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1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신청 후 보건소에 방문해 체성분과 기초체력 검사 시행 후, 그 결과를 기초자료로 개인별 체중 감량 목표 등 개인 맞춤형 관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영동군의 비만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비만은 만성질환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질병으로 주의를 요한다”며 “비만율 감소와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채로운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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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재난형 가축질병 철통방어 ‘청정지역 사수’
영동군, 재난형 가축질병 철통방어 ‘청정지역 사수’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종합적인 차단방역체계를 확립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현재 영동군청 3층 농정과에 가축질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의심축신고 접수 및 가축방역관련 정보 홍보 등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1월 26일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시작된 AI가 10개도에서 109건이 발생됐고 가축질병위기관리 경보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는 등 전국적인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군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발빠르게 조치를 취해 청정지역을 굳건히 지켜냈다.
군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방역 대응체계 강화에 나서며 유사시 즉각적인 상황파악과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태세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에 거점소독소 및 농장초소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각 초소의 특성을 감안해 1일 8시간∼24시간 탄력적으로 운영해 축산차량 및 대인소독, 소독필증 발급 등의 방역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주요 농장 입구에는 CCTV를 설치해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규모농가, 집단사육지역 및 강변 등의 소독을 위해 공동방제단 및 군 보유 소독차량 3대를 활용 지속적으로 소독지원을 한다.
군 관계자는 “피해가 엄청난 재난형 가축질병을 차단하고자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청정 영동을 꿋꿋하게 사수하겠다”며 “청정 영동을 지키기 위한 가축방역활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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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어도 영동포도는 여전히 매력발산
계절이 바뀌어도 영동포도는 여전히 매력발산
[세종타임즈]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난 포도가 달고 향긋한 매력으로 여전히 인기몰이중이다.
영동 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해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어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과일이다.
여름철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여름 대표 과일이지만, 전통 포도 품종인 켐벨에 이어 만생종 계열인 샤인머스켓, 머루포도, 세레단 등이 지속 출하되며 과일의 고장 위상을 지키고 있다.
현재 영동군과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은 대도시 농협유통매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대량소비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머루 포도는 머루와 맛이 비슷하며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뛰어난 항산과 효과를 지닌 과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영동에서 나 더 품질 좋은 머루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 위기 극복과 농가 판로 확보를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정경원 농협 군지부장,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 등도 30일 하나로클럽 광주점을 방문해 영동포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힘을 보탰다.
전국 최고 등급의 포도라는 브랜드 네임에 면역력에 특히 좋은 건강먹거리라는 인식, 전략적 판촉활동까지 더해져 영동포도는 도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축제 중에는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3kg 1만박스의 포도가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동포도는 톡톡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경기침체, 인력부족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9월초 올해 첫 미국 수출 20여톤에 이어 9일과 27일 2회에 거쳐 영동포도 3여톤을 호주로 수출하며 이름값을 했다.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에 맞아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매년 꾸준히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지속 수출이 예정됨에 따라 영동포도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의 이미지 상승과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농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은 지났지만 여전히 당도와 향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영동포도가 출하중이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농촌에 활력을 주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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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수농산업 발전연구회”귀농귀촌 1번지 비법 청년에서 찾아 나선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가 옥천군에 꼭 맞는 필요한 귀농귀촌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옥천군의원 연구단체인 옥천향수농산업발전연구회는 10월 1일 귀농귀촌연합회 강강수 회장 및 옥천군 청년발전위원회 정순영 위원 등과 함께 귀농귀촌의 선진지로 평가받고 있는 경북 의성군과 상주시로 견학했다.
의성군과 상주시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귀농인 규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위 안에 들 정도로 적극적인 귀농시책을 추진해 귀농귀촌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연구회는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웃사촌지원센터로부터 청년시범 마을의 성공사례와 개선점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특히 동행한 청년 정책 관계자들의 질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는 경상북도와 의성군의 역점사업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 추진해 각종 언론과 평가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서 연구단체는 두 번째 견학지인 상주 서울 농장을 방문해 김승래 상임이사의 강의를 듣고 농촌체험 공간을 견학했다.
이 농장은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울시민의 농촌체험과 귀농희망자의 농촌정착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대도시와 농촌도시가 역할을 분담 해 함께 한 귀농귀촌 분야의 도농상생협력사업의 성공사례이다.
추복성 대표의원은 “타지역과 차별화된 새로운 접근방법을 통해 인구유입에 효과를 보이는 의성군과 상주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보편적인 귀농귀촌 인구유입 정책에서 탈피해 옥천군에 꼭 맞는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옥천향수농산업발전연구회’는 지난 4월 구성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 주민대토론회를 준비하는 등 옥천 농산업 발전을 위해 걸음을 내딛고 있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