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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점검
2025-07-29 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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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만뢰산생태공원 밀원식물원, 산림공원으로 새단장
진천만뢰산생태공원 밀원식물원, 산림공원으로 새단장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진천읍 연곡리에 위치한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내 밀원식물원을 산림공원으로 새 단장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21일 군에 따르면 진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자연보전, 환경교육 등을 위해 118,507㎡ 규모의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해 지난해 2009년 5월 개원했다.
자연생태연못 자생수목원 밀원식물원 야생초화원 화계단 어린이 물놀이장 곤충관찰원 등으로 조성된 생태공원은 도심형 공원과는 차별화된 체험형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해 왔다.
이에 군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관과 편안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2억 3천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공원 내 밀원식물원을 산림공원으로 재정비했다.
산림공원에는 칠자화 등 교목 115주와 관목 5,461주,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생태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객들의 휴시 공간인 파타일 앉음벽과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하트 그네 포토존도 설치했다.
현장을 방문한 한 주민은 “자연이 그리울 때마다 자주 찾고 있는 만뢰산생태공원에 다양한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공원이 더해져 앞으로 더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며 새 단장을 반겼다.
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만뢰산생태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산림공원 공간까지 생긴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전국 힐링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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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추계 죽령산신제 열려
단양군, 추계 죽령산신제 열려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지난 19일 대강면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추계 죽령산신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초헌관으로 박대순 단양부군수, 아헌관은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 종헌관은 김대열 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산신제가 열린 죽령산신당은 충청북도지정문화재 충북민속자료 제3호로 목조기와집으로 되어 있고 안에는 제단이 설치돼있으며 그 위에 높이 35cm의 나뭇조각에 ‘죽령산지신’이라고 적혀있는 위패와 2개의 목재 촛대가 놓여 있다.
조선 중기 관군이 도적떼를 소탕할 때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다자구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사당을 세우고 부락민이 제사를 지내기 시작해 군수와 기관장 들이 참석하는 관행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봄·가을로 춘계제와 추계제를 지낸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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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궁도협회 단양 대성정, 전통 무예 계승·발전 앞장
대한궁도협회 단양 대성정, 전통 무예 계승·발전 앞장
[세종타임즈] 대한궁도협회 단양 대성정이 전통 무예인 활쏘기 대중화와 계승·발전에 앞장 서 눈길을 끈다.
1987년 8월 25일 설립돼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 단양 대성정은 1991년 2월 27일 대한궁도협회에 정식 등록 됐다.
2011년 취임한 제13대 김완구 사두를 필두로 임원 및 사우들 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전국 및 도내대회에 참가해 각종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지역의 모범적인 체육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김 사두는 취임과 동시에 ‘2012년 충북 민속 문화의 해’를 기념해 500여명의 궁수가 모여 자웅을 겨루는 전국 활쏘기 백일장을 성황리에 개최해 충북 궁도인의 위상을 만반에 드높여 화제를 모았다.
2014년에는 ‘제8회 세계민속궁대축전’을 충북 단양에서 유치해 세계 35개국 궁사들에게 한국의 전통 활과 사법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제34회 회장기 전국궁도대회’, ‘제158회 전국남녀궁도승단대회’ 등 대규모 대회도 잇따라 유치하며 전통 활쏘기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노력이 빛을 발해 단양 대성정은 2018년 ‘제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단체전우승과 개인전 1·2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궁도협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추진한 중국 연변대학 체육학원 궁도부와교류를 통해 전통문화를 상호 계승·발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관내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는 등 초·중·고 학생들을 통한 명맥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김 사두는 전통 활쏘기 문화 발전을 위해 2020년 3월 상진리에 신설된 단양 국궁장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지난 달 대한궁도협회 김창순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완구 사두는 “전통활쏘기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생활체육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힘쓰겠다”며 “단양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역사·문화 궁도로 조성해 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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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 ‘건강과일바구니 사업’ 호평
단양군보건소, ‘건강과일바구니 사업’ 호평
[세종타임즈] 단양군보건소가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시행하는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이 호평을 얻고 있다.
20일 군 보건소는 관내 아동관련 돌봄 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2∼3종류의 제철과일을 아동 1인당 100∼120g씩 주 3회 제공하는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이와 함께 전문강사를 통해 사업 시작 전·후 영양평가를 통한 설문과 신체계측, 건강상태, 식품섭취 내용 등을 조사해 잘못된 영양지식을 고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제한과 생활 불균형이 아동비만으로 연결되고 있어 군 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성장기 아동들의 올바른 영양교육과 고른 영양섭취를 도와 아동비만과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 제공과 올바른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아동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추가적인 시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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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토피아 단양,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실버토피아 단양,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노인이 더 행복한 실버토피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북 단양군이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주관으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장영갑 군의회의장, 오영탁 도의회 부의장,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등 관계자 및 수상자 4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노인의 날 기념식은 지역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로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표창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 17명,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 5명과 노부모에게 극진한 봉양으로 귀감이 된 군민 3명에게 수여됐다.
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지역의 놀라운 발전은 많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문화 향유, 일자리 창출 등 모든 분야에서 노인의 삶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진정한 의미의 ‘실버토피아 단양’을 완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 30%가 65세 이상 노년층을 구성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단양군은 올해 총 344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시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기초연금, 장수수당 등을 지급하는 한편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맞춤돌봄, 생활안전, 응급안전서비스를 독거노인 1551명에게 제공해 많은 호응도 얻고 있다.
또한 많은 어르신들이 여가복지 공간으로 애용하는 경로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소독사업과 함께 9988 행복나누미, 건강보조기구 수리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관절 및 척추 건강을 위해 시범적으로 경로당 28개소에 탁자와 의자를 지원해 호평을 얻음에 따라 향후 전 경로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달까지 1400여명이 참여하며 활력 있는 삶을 위한 발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군은 낙후된 의료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단양보건의료원 신규 건립을 앞두는 등 노인행복 실버토피아 조성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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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직지문화제 ‘세계인쇄교류특별전’개최 협의
2022 직지문화제 ‘세계인쇄교류특별전’개최 협의
[세종타임즈]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일 2022 직지문화제‘세계인쇄교류 특별전’ 참여기관인 독일 클링스포 박물관과 첫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세계인쇄교류 특별전은 2018년 10월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때 창립된 세계인쇄박물관협회 회원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인쇄문화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 기획됐다.
청주시는 2020년부터 독창적인 인쇄 관련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기관들을 비롯, 타이포그래피와 캘리그래피 분야의 현대 그래픽 아티스트들과도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독일 클링스포 박물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클링스포 박물관장을 비롯한 독일 측 관계자들과 공모 당시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전시주제 구체화, 규모, 역할 분담 등 특별전 개최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실무에 대해 협의했다.
독일 오펜바흐시에 있는 클링스포 박물관은 과거 클링스포 주자소를 모체로 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인쇄의 보고’로 손꼽히고 있다.
20세기 중반까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에서의 예술, 활자인쇄,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한 때 독일의 주요 서체 디자인 거장들의 주 활동 무대였다.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래피, 북아트 등 약 8만 여 점의 다양한 인쇄 관련 소장품들은 아르누보 시대 이후 유럽의 근현대 예술 분야에서 인쇄술의 영향이 얼마나 지대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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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지친 보건소 직원들 ‘우리가 응원 한다’
코로나 방역 지친 보건소 직원들 ‘우리가 응원 한다’
[세종타임즈]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 있는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 과중, 소진 등이 우려되는 음성군 보건소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심리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지원 이동상담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대응인력 심리지원 이동상담소에서는 선별진료소 등 음성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 후 마음처방전, 마크메라 키트 등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는 ‘마음돌봄키트’를 제공했다.
심리검사가 끝난 후 ‘소원 램프’에 코로나19 종식 후 소원을 적는 이벤트로 여행,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 친구 모임 등 다양한 소망을 나타냈으며 본인이 적은 소원을 보며 잠시나마 업무에 벗어나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은 음성군 보건소 직원 A씨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일과 생활에 불균형이 생겨 신체적인 피로감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부담됐다”며 “전문 상담사에게 마음을 내려놓고 상담을 받아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재경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일선에서 일해 온 보건소 직원들의 몸과 마음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심리지원 이동상담소를 통해 지친 마음을 잠시 쉬게 하고 마음건강도 챙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응인력의 심리방역이 절실한 만큼 심리지원을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 사례 관리,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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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하반기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마무리
괴산군의회, 하반기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하반기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건설특위는 2021년 10월까지 괴산군에서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816건 중 11개 읍·면의 72개소를 선정해 진행됐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현지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지적해 향후 괴산군에서 시행되는 공사가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시공될 수 있도록 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발견된 개선이 필요한 지적 9건, 건의사항 12건은 10월 21일 제304회 괴산군의회 제2차 본회의 이후 집행부로 이송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장옥자 건설특위 위원장은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사 종료 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을 해달라”고 함께 당부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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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시름 더는 영동군 공직자들 손길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 19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영동군청 공직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20일 영동군청 기획감사관, 환경과, 시설사업소, 황간면 직원 등 40여명은 황간면 서송원리 감 농가를 방문해 약 4,273㎡밭에서 감 따기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고령으로 인해 몸이 불편한 상태로 수확철이 됐지만 영농활동에 큰 걱정을 안고 있었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군 공직자들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지승구 황간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지역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고 공직자들이 앞장서 어려움을 나누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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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군계획도로 개설공사 개통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군계획도로 개설공사 개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교통체계 개선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동정리 군계획도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영동읍 동정리에서 설계리를 잇는 개설도로이다.
영동군은 군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비 20억원 투입해 길이 560m, 폭 10m의 2차선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이달 10월 본격 개통했다.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도로기능 향상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군은 군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도심지역의 균형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임을 주목하며 군민들의 도로 이용편의를 높이고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만 본 도로시공구간내 고속철도터널 상부를 횡단하는 도로 미개설구간은 국가철도공단과 빠른 시일내로 협의해 전구간을 개통해 주민들에게 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