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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 지난 연말 장학금 기탁 줄이어
단양장학회, 지난 연말 장학금 기탁 줄이어
[세종타임즈] 따뜻한 연말연시를 바라는 이웃들의 마음이 모여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었다.
지난달 31일 ㈜화영테크윈은 지역 명문 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30일에는 ㈜대성개발에서 200만원, 29일에는 단양군항공레저업협의회 300만원, 한강건설 200만원, 단양군전문건설협회가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한국여성농업인단양군연합회 100만원, 신승환 50만원, 장다리식당 330만원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답지가 이어졌다.
특히 단양의 ‘키다리 아줌마’로 불리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옥자 대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선뜻 장학금을 장학회에 보내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군 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임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은 끊임없이 줄을 이었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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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 국민 사랑 듬뿍 받은 관광1번지 단양
지난 해 전 국민 사랑 듬뿍 받은 관광1번지 단양
[세종타임즈] 관광1번지 단양군이 지난 한 해 코로나19 등 각종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관광도시로 기억됐다.
4일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트렌드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단양 구인사’가 전국 유수의 관광지를 제치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단풍 사진 중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청송 주산지’가 2위, 가장 많은 공유 건수를 기록한 ‘강진 남미륵사’가 3위를 차지했다.
1945년 건립된 단양 구인사는 전국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으며 만 여명이 취사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과 국내 최대 규모의 대법당과 법어비를 자랑하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이다.
소백산 기슭 아래 길게 펼쳐진 단양 구인사는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북벽, 온달관광지, 보발재 등 주변 관광명소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불자와 여행객 등 30만명이 다녀갔다.
1위의 비결로는 인생맛집 절 앞 산채식당, 눈 오면 더 이쁜 곳 등 댓글들이 눈에 띄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로 주목받는 단양군은 2021년 연초부터 ‘한국관광 100선’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충북 최초 ‘2019 한국관광의 별’ 본상에 빛나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2020년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단양강잔도’가 동시에 이름을 올려 기쁨은 배가 됐다.
이외에도 단양군은 기차 여행객이 뽑는 SRT 어워드에서 액티비티, 언택트,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를 골고루 갖춰 2020년 최고의 국내 여행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관광도시’로 꼽히기도 했다.
또 여행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1만80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여름 휴가지 만족도’에서 전국 2위에 등극해 전국 최고의 힐링·휴양 도시로 각인된 뜻깊은 한해였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관광 여건에도 우리 단양은 지난 한 해 단양별별스토리관 개관, 만천하 모노레일 신규 개장, 별곡·상진·시루섬 나루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매번 새로움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국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의 완성을 위한 대장정에 꿋꿋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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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가족센터, 2021년 우수 아이돌보미 및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제천시 가족센터, 2021년 우수 아이돌보미 및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관내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아이들을 가정에서 돌봐주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제천시 가족센터에서는,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로서의 인식확대를 위해 이용자와 아이돌보미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 지난 31일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 작품으로 제천시가족센터 유튜브 채널 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을 게재한 하순영 씨가 수상했으며 그 외 2개 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우수활동 아이돌보미로 임종심, 여미자, 이명자 씨 3명을 선발해 표창과 상금을 시상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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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 확보
제천시,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충청북도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을 확보하며 2022년 새해 의미 있는 출발을 시작했다.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충청북도 도내 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5년 단위의 중장기 발전 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조성을 위한 전략·신성장 동력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 12월 29일 2021년 제2차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345억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받게 됐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사업 260억과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빈 구축 사업 85억원 등 2개 단위사업을 확정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지역 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통해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사업에 추진동력을 얻는 한편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의 일대 혁신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관내 기업, 대학, 충북TP, 주민조직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는 2021.4월 중기부로부터 특구 지정 승인을 득한 후 현재 손실보상 및 실시설계 추진 중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으며 제천형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은 제천시 관내 21개 관련 기업의 눈부신 성장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자동차 부품 생태계의 전진기지로서 안착 궤도에 오르고 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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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제천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에 나섰다.
분아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동기부여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3년이상 제천지역인을 대상으로 1인당 1백만원의 ‘제천시 다문화가정 대학입학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제천시 만9세~만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꿈모아바우처’를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만65세 이상 허약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앱과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전문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며 ‘아토피 보습제 지원 및 의료비 지원사업’은 해당 조례를 제정해 지원대상을 만12세이하 취약계층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에서 만18세 이하로 확대해 지원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만19세~만39세 제천거주 및 연고 청년 예술인과 만19세~만39세로 구성된 3년 이내의 제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예술인은 1인당 최대 1백만원, 청년예술단체는 최대 5백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을 이끌어갈 차세대 청년예술가 발굴에 나선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 실시, 10명이상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업장 근로자에서 관내에 주소를 둔 공장의 근로자로 확대하고 반환조건도 완화해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이주근로자의 조기정착을 지원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을 통해 오는 2월부터 제천시 관내 35개 매매상사에서는 이전등록 민원처리를 위해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육문화복합시설인 하소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 활동공간인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꿈뜨락 등 공공시설이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연다.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2,642㎡,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문화교실, 동아리실,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소공연장, 옥상정원 등의 시설을 갖춰, 제천화재참사로 인한 아픔과 슬픔의 공간에 ‘위로 치유,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연면적 2,221㎡,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방과후아카데미, 특성화실, 휴카페, 다목적체육공간, 대강당 등의 시설을 마련했으며 청소년꿈뜨락은 청전도 지하도로 495㎡ 규모에 영화·음악 공연시설, 실내게임, 밴드·안무연습실, 동아리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진로 및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달라지는 제천시 시정 및 정부시책에 대해 시민들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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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까지 ‘2022년도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64개 사업 110개소 36억원의 규모로 농업지원 분야 농업소득 분야 농업활력 분야 등으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 농업인 또는 단체로 지역 내 사업 예정지로 한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나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예정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한 후 충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까지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를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이 될 사업에 충주 농업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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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육기반 조성 위해 138억원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중·고·특수학교에 138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세부 내용은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54억원, 고교 무상교육 3억 6천만원, 무상급식 지원 74억원, 학교급식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 6억 2천만원 등이다.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시가 지역 내 각급 학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교육시설 개선 등을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70여 개 교육기관에서 사전 신청한 우선 사업에 대해 충주교육지원청의 적정성 검토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월 충주시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3개 사업 54억원 규모의 교육경비 지원을 확정했다.
교육경비 보조사업 중 진로진학컨설팅 사업은 충주시가 수도권과의 대입 여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점 지원해온 사업으로 충주시 진로진학교사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1:1 맞춤형 대학진학 상담을 운영하고 진학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주 지역 학생들은 대입 수시모집에서 충주고 6명, 충주중산고 4명, 충주여고 2명, 충주예성여고 1명, 충주대원고 1명 등 총 14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또한, 특수목적 대학에 14명이 합격했으며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170여명이 합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학교 환경개선 사업 분야에 14억원 확대 지원을 통해 2019년 서충주 고교 조기 설립 유치 당시 약속했던 용전고 다목적강당 건립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2023년 서충주 지역 정주 여건을 높일 고교신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무상급식 지원만으로 부족한 학교급식의 품질을 높이고자 지역 생산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지원하는 친환경 급식 지원 사업비를 전년 대비 5천만원 증액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학교들의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함으로써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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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거급여 신청하세요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2022년 주거급여 선정기준이 완화되어 그동안 해택을 받지 못했던 가구 중 일부가 주거급여 대상자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급여란, 가구별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임차료 등의 주거비 지출 지원 또는 자가 가구의 경우 수선유지비 등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부양의무자 소득 및 재산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만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2021년에는 선정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의 45% 이하 가구였지만, 2022년에는 46% 이하로 확대된다.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4인가구 기준 최대 월 25만 4천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가 가구의 경우 주택 노후도에 따라 457만원 ~ 1,241만원까지 수선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2021년 기준 도내 주거급여 임차료는 월 평균 32,500여 가구에 50,899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주택 개·보수는 1,060여 가구에 8,035백만원을 지원했다.
도는 주거급여 수급이 예상되는 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거사각지대 최소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신규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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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청주삼겹살이다’, 스토리보드 제작 배포
‘이것이 청주삼겹살이다’, 스토리보드 제작 배포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청주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청주삼겹살’의 차별성 및 역사성을 담아낸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제작, 보급을 통해 2022년 ‘청주삼겹살’의 본격 홍보에 나선다.
이번 스토리보드 및 로고 홍보물은 6 ~ 70년대 청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달인간장과 파절이의 조합을 청주삼겹살의 표준 레시피로 정립, 대중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청주시는 ‘달인간장’과 ‘파절이’조합을 소개한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시범제작, 우선적으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 보급한다.
해당 업소에서는‘청주삼겹살’을 메뉴화하고 특화된 달인간장소스와 파절이를 제공해 업소마다 색다른 ‘청주삼겹살’을 선보이게 된다.
청주시는 이번 보급을 시작으로 청주시 내 삼겹살 판매 업소에서 간장과 파절이를 곁들인 ‘청주삼겹살’을 판매 시, 스토리보드와 로고를 지원하고 적극 홍보 지원을 통해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인간장은 삼겹살의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하며 갖은 양념으로 무친 파절이는 삼겹살의 풍미를 살리는 최적의 조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미 지난 해 학술용역을 통해 청주에서 처음 시작됐다을 입증하는 등 정통성과 역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
청주시는 “달인간장과 파절이를 곁들인 ‘청주삼겹살’의 적극 홍보와 지원 확대를 통해 ‘청주삼겹살’상품화 및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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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 유망중소기업 추가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 유망중소기업 기 신청기업의 부채비율 초과 등 미달 기업 다수 발생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추가 발굴하기 위해 ‘2022 유망중소기업’ 13개사를 선정하기 위해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제조업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지역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연간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1월 24일부터 28일까지로 5일간이며 신청 희망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고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을 1차적으로 심의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까지 선정기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의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선발되고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