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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 단양읍 첫 전입자 된 안성희 단양부군수
임인년 새해 단양읍 첫 전입자 된 안성희 단양부군수
[세종타임즈] 지난 3일 취임식을 마친 안성희 단양부군수가 2022년 임인년 새해 단양군 단양읍의 첫 전입자가 됐다.
단양군 단양읍은 안 부군수가 단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전입 신고를 마쳤으며 대민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안 부군수는 같은 날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도 들러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단수, 수도계량기 동파 등 주민 불편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겨울철 상수도 종합대책 추진을 당부하기도 했다.
안 부군수는 “이제는 단양읍의 주민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군정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류한우 군수님을 잘 보필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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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도로관리 전진기지 구축. 빈틈없는 제설 대책 온힘
단양군, 도로관리 전진기지 구축. 빈틈없는 제설 대책 온힘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도로관리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겨울철 빈틈없는 제설 대책 마련에 온 힘을 다한다.
5일 군은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곡면 덕천리 일원에 제설 관련 기계설비를 보관할 수 있는 차고와 창고 관리동 등을 갖춘 도로관리 전진기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된 도로관리 전진기지에는 덤프트럭 7대와 굴삭기 1대를 배치했으며 염화칼슘 200톤, 소금 300톤, 친환경제설제 100톤, 모래 1000㎥ 등도 구비했다.
군은 이번 재래식 도로관리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도로관리 작업의 효율성이 향상됨에 따라 제설에 대한 신속 대처가 가능해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겨울철 기습 강설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류한우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 대책 본부 운영에도 들어갔다.
본부는 상황총괄반, 장비응급복구반, 도로대책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군 안전건설과장을 총괄로 하는 비상 근무조도 편성해 운영한다.
지난 3일 군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통제 및 단절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와 고갯길의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 제설 관계자 교육을 통해 빈틈없는 제설 대책 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관 기관 협조체제 구축에 따라 강설 시 국도와 지방도는 충주국토관리사무소와 충북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에서 군도와 농어촌도로 단양·매포 도시계획도로는 군 안전건설과에서 소규모 도로와 이면도로는 각 읍·면 산업팀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주요 결빙 구간인 군도 1호선 대강면 빗재와 군도 5호선 적성면 과광재는 마을 이장을 모니터 요원으로 지정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관할 파출소와도 연계해 강설에 철저히 대비한단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마을 진입도로 및 이면도로 등 주요 도로를 신속하게 제설·제빙하기 위해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하는 마을 제설반도 운영한다.
마을 제설반은 트렉터, 세렉스 등 제설 장비 보유 세대인 8개 읍면 130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적설량이 5cm 이상일 경우 읍·면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마을 제설반을 가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1번지 단양의 이름에 걸맞게 겨울철 철저한 제설 대책 마련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와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폭설 시 빙판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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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소년 미래직업체험프로그램 실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평생학습과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직업을 알아보는 미래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 시즌1’ 활동을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6일부터 강좌별 10명씩 6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활동기간은 1월 19일 20일 21일 26일 27일 28일 6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미래직업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차세대 직업 체험 및 산업혁명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사고향상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김덕영 관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혀 스스로 직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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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 혁신 가속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지난해 자치법규 149건 제·개정 추진으로 군민권익보호를 위해 신뢰받는 법제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지난해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후속 법령들이 제·개정됐으며 행정법 분야의 집행 기준이 되는 행정기본법이 제정되는 등 법제분야에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준비하는 해였다.
군은 이를 반영하기 위해 음성군의회와 함께 각종 자치법규를 마련했으며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조례발안 및 주민감사청구 인구요건을 완화했고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오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불합리한 경쟁 제한적 자치법규인 ‘음성군 주차장 조례’, ‘음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음성군 수도 급수 공사 대행 규칙’ 등을 개정해 군민의 사업 활동에 제한을 두는 규제를 대폭 개선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절차와 비용이 발생되는 민간위탁 협약 공증의무를 정비하고 민원처리법에 위반되는 이의신청 기간 규정을 정비했으며 각종 공공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손해를 주민이 책임지게 하는 규정 등 군민에게 부담을 주는 자치법규를 신속히 정비해 법 적합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음성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당초 음성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변경해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및 지원 확대에 힘썼다.
이외에도 ‘음성군 군계획 조례’ 개정으로 준공업 지역에서 건축할 수 없는 건축물의 규제를 완화해, 투자하기 좋은 기업친화도시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에 기여했다.
충북혁신도시 주민 및 소상공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행정구역 구분 없이 음성행복페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군은 군정 주요현안 등 주요과제를 신속히 법제화하기 위해 입안단계부터 법적 쟁점 검토를 지원했으며 코로나 19 관련 긴급대응 등 정책결정과정 중 신속·정확한 자문을 실시해 안정적인 업무 수행과 적기에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고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집중 정비해, 군민의 편익증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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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충북혁신도시 공영주차장 착공. 주차난 해소 기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 일원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혁신도시 공영주차장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인 국민체육센터와 인접해 조성되며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지상, 지하에 걸쳐 주차면수 194면 규모로 오는 8월 준공예정이다.
그간 충북혁신도시 공영주차장은 예산 부족과 주차장 형식 문제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지난해 7월과 11월 총 2회의 주민설명회와 10억의 사업비 추가확보를 통해 지하식 주차장 설계안을 최종 확정하고 지난해 12월말 착공해 공사를 위한 가림막 설치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과 국민체육센터 구간 150미터의 도시계획도로를 1차로 더 확장할 예정으로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더불어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하식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국민체육센터 이용객 편의도모 및 주변 지역 불법 주정차 해소와 주차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주차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충북혁신도시에 현재 임시공영주차장 1개소 34면, 주차타워 5개소 450면이 운영 중이며 앞으로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7개소 678면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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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도 우수기업인·유망기업 선정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5일 군수실에서 2022년 보은군 우수기업과 유망기업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술력, 기업의 건실도, 지역경제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기업활동촉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2년도 우수기업에 ㈜바이오플랜, 유망기업에는 농업회사법인 ㈜조은을 선정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오플랜은 2013년 설립 이후 2015년부터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물생리활성농법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농업기술 회사이다.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조은은 2019년 창업해 보은창업지원센터에서 보은의 주생산품의 대추와 사과 등을 이용한 NFC 착즙주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1%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중소기업자금 대출시 이자 이차보전지원,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세무조사 유예, 각종 행사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 최경환 위원장은“선정된 기업에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출이자 보전과 신용보증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보은의 우수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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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제2의 공공실버주택’공모 선정 쾌거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실버주택의 후속 모델인‘고령자 복지주택’공모사업에 세종·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공공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해 주거안정과 저소득 독거노인의 생활여건 향상에 최적화된 신개념 주거복지시설로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1만호를 공급을 목표로 하는 공공실버주택의 차기 사업이다.
군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10,909명으로 초고령화사회 기준을 넘어섰으며 이중 독거노인이 3,137명으로 기초 영양부실, 우울증, 치매, 일상생활 안전우려, 고독사 등 고령자를 위한 장기공공임대주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선정된 속리공공실버주택은 속리산면 상판리 일원에 국비 71억원, 기금 51억원 등 총사업비 169억원을 투입해 올해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공공실버주택은 연면적 1,200㎡ 규모로 임대주택 80호, 사회복지시설, 공동식당, 텃밭, 시니어카페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고령자의 생활편의를 위해 높낮이 조절 세면대, 현관 턱 제거, 슬라이딩 도어, 욕실접이식의자, 충격완화 바닥재, 미끄럼방지시설, 긴급호출벨, 화재감지기, 보행안전바 등을 설치해 공동시설 주거안전을 도모하고 속리산국립공원과 연계해 타 지역과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속리공공실버주택은 군민의 수준 높은 주거복지 서비스 실현과 삶의 행복지수를 크게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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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JC 유정화 회장, 취임식때 받은 쌀 백곡면에 기탁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은 5일 백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달 회장 취임식때 축하 화분대신 받은 생거진천 쌀 500kg을 백곡면 27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백곡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천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청년회의소는 진천 지역을 위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는 민간단체로 진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여러 나눔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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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꼼짝마…진천군, CCTV 관제 강화
범죄 꼼짝마…진천군, CCTV 관제 강화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CCTV 관제를 강화하며 안전한 생거진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1,428대의 CCTV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운영 중인 CCTV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억의 예산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유사시 CCTV 영상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6,100건의 영상을 제공했으며 순찰차에서 현장 영상을 보면서 출동하는 등 실시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 비상벨을 CCTV가 있는 주요장소 45곳에 최신 장비로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올해 약 5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찰서 읍·면, 주민들과 함께 합동실사를 진행해 관내 53개소 93대의 CCTV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음 달까지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의 움직임을 모니터에 팝업창으로 실시간 표출하는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도 구축해 관제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신속한 CCTV 영상 자료 제공으로 지난해 5대 강력범죄 검거율이 80% 이상으로 증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범죄자 검거뿐만 아니라 아동범죄를 비롯 각종 사건사고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CCTV 설치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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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읍 시가지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 착공
진천군, 진천읍 시가지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 착공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관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
5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舊 전통시장 이전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장은 진천읍 읍내리 120-4번지 일원에 연면적 2,510㎡ 2층 3단, 주차대수 104면 규모로 건립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보를 통해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0년 사업대상지를 기존 벽암리 일원에서 읍내리로 변경,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주차타워 건립이 완료되면 전통시장 이전 부지에 함께 들어설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진천에 정착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주민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정주환경 확충을 위해 공영주차타워는 물론 전통시장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문화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