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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기업과 청년 모집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국비 141억을 포함해 총 315억원을 편성했으며 38개 사업, 2,064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 등 3개 유형의 신규사업과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충북 미래주력산업 청년일자리 지원, 충북 기술인증기업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 등 16개 사업에 총 751명을 신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게는 1인당 월200만원까지 인건비를, 청년에게는 월 20만원의 정착지원금과 연 20만원 상당의 자기개발지원비도 제공한다.
사업장과 청년 모집에 대한 내용은 충청북도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개별사업별로 사업주체, 지원 대상, 지원내용 등이 차이가 있어 사업별 수행기관 누리집에서 확인 및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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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축·수산분야 103개 사업, 94여억원 투입
괴산군, 2022년 축·수산분야 103개 사업, 94여억원 투입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코로나19와 가축 질병 발생 등 축수산물 소비 위축, 운영비 상승으로 어려운 축수산업의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올해 축·수산분야 103개 사업에 94억1,164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축·수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축산정책분야에 한우경쟁력강화사업, 송아지 경매장 활성화 지원, 가축기후변화대응시설, 양봉 및 한봉특화지원 등 35개 사업에 18억1,589만원을 지원하고 친환경축산분야에는 가축분뇨처리지원,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사료작물 생산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 등 39개 사업에 36억4,116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축방역분야에는 가축질병 예방사업,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공급,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 조류인플루엔자 면역증강제 지원 등 54개 사업에 37억8,692만원을 지원하며 수산분야에는 수산종자 매입방류,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 내수면 유해어류 포획지원, 수산가공식품 포장재 지원 등 13개 사업에 1억6,77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괴산군은 103개 사업 중 35개 사업을 군비로 편성하고 괴산군 실정에 맞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환경개선, 자연순환형 축산체계 구축, 가축질병 예방 등 경쟁력 있는 축산 산업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1월 대부분의 사업 신청일정을 마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 가축질병 발생 등 어려움이 가중되는 축산농가에 신속히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축·수산분야 보조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축·수산농가는 신청 기한 내 해당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지침을 참고 후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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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
괴산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임인년을 맞아 33개 지구에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기반시설을 확충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394억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농촌재생뉴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생활환경정비사업 새뜰마을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으로 33개 지구를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군은 지난해 농촌협약,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각각 259억원, 1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협약’은 2025년까지 259억원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형교통모델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농촌정주여건개선, 농촌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 복지, 교육 등의 생활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하고 접근성을 높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촌협약과 연계해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농촌재생뉴딜사업’은 2025년까지 140억을 투입해 연풍면 원풍리 신풍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축산시설 16동을 이전해 집단화하고 기존 축산시설은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풍마을 내 폐건물 및 유휴시설 철거 및 정비, 담장정비, 빨래터 복원, 용천수 정비 등 사업을 연계해 농촌다움을 복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올해 괴산읍·소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오가·덕평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10개 지구, 새뜰마을정비사업 7개 지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조창희 유기농정책과장은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살고 싶고 찾고싶은 농촌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정주여건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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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친환경 농업을 위한 유용미생물 무료 공급
충주시, 친환경 농업을 위한 유용미생물 무료 공급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유용 미생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EM, 고초균 등 11종의 미생물 810톤을 농가에 공급해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용 미생물은 작물의 생육 촉진 생산성 향상, 병해충 관리 및 토양개량 등에 가치가 있고 비료의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해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 보전해 주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축산 미생물의 경우 가축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며 축사 소독 및 악취 제거 등 축사환경 개선에도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생물은 충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농지원부와 수령할 통을 챙겨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매주 월~금요일 무인 자동화기를 이용해 미생물을 수령하면 된다.
시는 올해부터는 기존 농가당 재배 면적별 차등 공급 방식에서 작물별 집중 필요시기에 맞춰 EM, 아미노산을 농가가 원하는 만큼 집중적으로 공급해 농가의 이용 편의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 전에 토양에 미생물을 사용하면 작물이 잘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다”며 “농업인 여러분들께서는 친환경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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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기계 운송차량 비용 80% 지원 확대 등
충주시, 농기계 운송차량 비용 80% 지원 확대 등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기계 운송비용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80%로 확대한다.
또한 농기계 입·출고 시간을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전일 오후 4시부터 당일 오후 6시까지’로 임대 시간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충주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해 농기계 운반 차량이 없어 운송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소규모 농가들의 고충 해소에 기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농가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해 임대료 50% 인하 기간을 추가 연장했으며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임대 농기계 일체에 대해 점검 및 정비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주말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증가 등으로 농작업을 직접하는 수요가 늘면서 농기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농업인들이 효율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가 지원 및 기계화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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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충주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지역 내 자동차세 체납액은 47억원가량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34%에 달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실시간 체납조회가 가능한 휴대용 PDA를 동원해 자동차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기존 영치 활동 지역에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치 사각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의 체납 차량 등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해 체납액에 충당할 방침이다.
단, 1건 이하 자동차세 체납 차량 및 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영치 예고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 체납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의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번호판 영치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영치 일시 해제 등으로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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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본격 추진
충주시,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한파 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오는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피해 최소화 등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한파특보 발효 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한파 대응 관계부서 합동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취약시설 및 취약구간 중점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민 보호에 나선다.
또한, 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총괄 상황팀 건강관리지원팀 시설관리팀 등 3개 팀을 구성해 종합상황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 농·축산물 피해 예방 및 복구, 상·하수도 피해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민 지원과 피해복구가 이뤄지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시는 한파에 대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 겨울철 한파 쉼터 468곳을 지정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한파·대설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사전대비 및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지키기와 재산피해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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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담’, 금연결심 진천군보건소가 도와드려요
나도 ‘노담’, 금연결심 진천군보건소가 도와드려요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금연정착과 간접흡연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니코틴 의존도 등의 기본검사를 진행하며 등록카드를 작성해 방문 회차별 상담 매뉴얼을 기본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금연상담과 함께 6개월까지 금연 과정을 추적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음주 등 개별 생활습관에 따른 흡연욕구와 스트레스 조절방법을 안내하고 니코틴패치, 아로마 금연파이프, 가글액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해 금단증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전화와 문자를 통해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보건소로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금연클리닉도 병행 운영해 흡연율을 최대한 낮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501명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했으며 이중 168명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했다.
보건소는 올해 금연클리닉 대상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특히 2월부터는 거주지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금연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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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 도로 전면 재포장
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 도로 전면 재포장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올해 9억원을 투입해 광혜원산업단지 도로를 전면 재포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광혜원산업단지 도로는 13개 입주기업체는 물론 17번 국도와 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많았지만 지난 1991년 준공 이후 전면적 도로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군은 산업단지 내·외부 도로 4.8km를 절삭 후 재포장을 진행하고 교통시설물을 함께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이달 안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시작할 예정이다.
남은숙 진천군 경제과장은 “노후화 된 도로 시설물 개선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들의 통행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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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2021년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군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경제적 수준, 정책적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정책 개발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천군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 중 모집단 9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통항목 8개 분야 45개 항목, 특성항목 5개 분야 16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심화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삶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5.97점으로 2020년 5.59점에 비해 6.8% 상승했으며 생활 만족도는 5.78점으로 2020년 5.39점에 비해 7.2% 상승했다.
지역 정주의사 부문에서는 ‘향후 10년 이후에도 진천군에서 정주를 희망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진천군민 2명 중 1명 이상인 51%로 집계됐으며 ‘희망하지 않는다’는 답변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진천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 위해서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는 복지·의료분야가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거안전분야 23.5%, 경제분야 20.7%, 교통·도시개발분야 10.5%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애로요인의 경우 ‘희망하는 직종의 일자리가 적어서’라는 의견이 45.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희망하는 임금 수준과 맞지 않아서’라는 의견이 8.2%로 집계됐다.
실업 문제 해결방안의 경우 ‘재취업을 위한 직업 알선, 소개 등 정보제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70.6%로 가장 높았고 ‘취업을 위한 기술 교육’이 54.7%로 나타났다.
여성취업 장애요인의 경우 ‘육아부담’응답이 78.4%로 가장 높았으며 ‘가사부담’53.5%,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관행’30.3%, ‘불평등한 근로조건’21.5% 순으로 나타났다.
진천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중소기업 및 영세소상공인 지원 강화’가 24.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신규 기업 및 해외 투자 유치 활동’16.8%, ‘농·림·어업 지원 정책 확대’14.4%, ‘전통시장 활성화’13.3%로 나타났다.
이번 사회조사의 세부적인 결과는 진천군청 홈페이지의 ‘진천 정보공개 ’ 행정자료 ’ 통계 ’ 통계정보 ’ 사회지표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정훈 행정과장은 “이번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