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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임인년 첫 임시회 개회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임인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306회 임시회에서는 19일 이차영 괴산군수로부터 올해의 군정보고를 받고 운영행정위원회, 산업개발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부서별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한다.
신동운 의장은 “올해는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도입 등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는 새로운 자치분권의 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군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 시대가 열리는 만큼 앞으로 민의를 적극 실현할 수 있도록 한 발 더 나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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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9일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청천면 주민협의체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지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지원, 주민의견 수렴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과 괴산군이 소통할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12월에는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결속을 다졌으며 올해 세부사업 별 의견수렴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두 번째 도전 끝에 지난해 공모에 선정됐으며 ‘다시, 별이 빛나는 청천으로’를 비전으로 청천면 청천리 6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8억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안전한 청천거리 만들기 아름다운 청천 골목길 만들기 사고없는 청천 만들기 노후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해 청천허브센터 공공임대주택 산내들 문화거리 조성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빛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주민역량 강화사업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천허브센터 상층부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자체 군비로 조성해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귀농·귀촌인구를 적극 유치하는 등 학생이 줄어가고 있는 청천초등학교를 살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생활SOC 확충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연기용 균형개발과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괴산군과 주민간의 활발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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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건소, 맞춤형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 추진
보은군 보건소, 맞춤형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 보건소는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1:1맞춤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은군 거주자나 관내 직장을 다니는 만 19부터 50세까지 성인이 대상이며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사업기간 6개월 동안 단 3회 보건소 방문으로 시간 부담이 적으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연동 스마트밴드가 제공되고 우수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있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접수 가능하며 간이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영순 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많은 대상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추진해 주민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으로 함께 건강한 보은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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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설 대비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전 집중단속과 현장 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물이력제란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판매시 이력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및 식육판매업 영업자, 수입쇠고기 취급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사무소와 검역본부 등 관계기관에서 축산물이력제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신고 기한 미 준수 등의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특별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함께 중요 위반사항은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하는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군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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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겨울철 방문건강교실 운영
진천군보건소, 겨울철 방문건강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겨울철 건강 취약계층의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하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방문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2800가구와 지역주민의 계절별 방문건강관리를 목표로 계절별, 월별 건강관리 주제를 다르게 해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한 안부확인을 기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한파 대비 집중관리를 위해 관내 50개 경로당을 방문해 기본건강관리, 만성질환관리를 비롯한 한랭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방문건강관리대상 300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기모양말과 보습크림과 같은 방한용품과 영양제를 배부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겨 기온 변화에 대응한 적정수준의 자가 관리 수준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계절별 질병과 재난에 대비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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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교육생 모집
진천군,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지원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농산가공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식품가공 기초 신제품 개발 품목제조보고 식품위생 관련법규 HMR식품포장 창업 인허가 절차 가공장비 운영방법 등 7회의 이론 교육과 농산물 건식 가공실습 농산물 습식 가공실습 등 2회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분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공정을 이해하고 농산가공분야 창업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지역 농외소득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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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활권 주변 위험수목 정비 실시
진천군, 생활권 주변 위험수목 정비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쓰러질 위험이 있는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미리 제거 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15년째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109주, 2021년에 113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했으며 매년 신청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지난해 대비 1천 500만원을 증액한 3천 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본 사업은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택과 접해있는 위험수목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점차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택에 인접해 있어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이 제거 대상이며 토지소유자의 동의는 물론 관련법령 상 저촉 부분이 없어야 한다.
정비를 희망하는 군민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후 군 산림녹지과에서 2월 말까지 현지 확인과 설계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말까지 읍·면별 약 10주 총 70주의 수목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험수목 제거 후 발생된 부산물은 추후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공공사업 목적으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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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시동
진천군,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시동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도전에 나선다.
군은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투자유치-일자리창출-인구증가-정주인프라 확충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유치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진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투자유치액인 2조 4천 351억원을 달성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년간 매년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총 9조 7천 37억원을 기록, 목표액 대비 약 2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군은 지역 4개 산업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
먼저 이월면 사당리 일원 774,015㎡ 규모의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으로 약 2천 8백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4월 오리온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잔여 부지에 대해서도 수도권 소재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문백면과 진천읍 일원 1,134.967㎡ 규모의 스마트복합산업단지를 올 상반기 산단지정계획 승인,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천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1천 2백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함께 공급돼 외부 인구 전입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창 방사광가속기 배후산단으로 조성중인 메가폴리스산업단지도 올해 산업단지 계획 승인,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3천 2백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인근 공영개발로 추진 중인 진천복합산업단지도 올해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평면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개발에도 나선다.
우수한 수림자원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문화·관광시설을 조성해 충북혁신도시의 도시기능을 확대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초평면의 발전을 견인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욱이 해당 지역은 2개 고속도로와 2개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까지 유치가 확정되면서 수도권과 인근 대도시의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타 지역 대비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규모 개발사업인 만큼 투명성과 효과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꼼꼼히 살피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근환 진천군 투자전략실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진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초석을 다졌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 달성의 대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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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모집
단양군,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지원 신청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 발전을 이끌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 지원,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펼쳐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은 10년 이하로 농업계 학교를 졸업했거나 군에서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도 지원할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시 농지 구입, 영농 및 축산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농업창업자금을 세대 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에서 서면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청년창업농 지원 사업도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은 독립경영 3년 이하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이며 병무청으로부터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복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자는 신청 가능하다.
청년 창업농 선정 시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자금을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독립경영 연차별로 최대 3년간 매월 80∼100만원 영농정착지원금을 별도 지급받게 된다.
청년창업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단양군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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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로 행복100세 시대 앞당긴다
단양군,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로 행복100세 시대 앞당긴다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빈틈없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확충으로 행복 100세 시대를 앞당긴다.
군은 올해 안정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2대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5개 분야 20개의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65세 이상 노년층이 총 인구의 32.8%를 구성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단양군은 노인 일자리 제공, 독거노인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14개 사업에 363억5800만원을 투입한다.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기초연금, 장수수당으로 9100여명에게 254억원을 지급하며 효의 문화를 되새기고자 80세 이상 효도대상자와 함께 거주하는 3대 이상의 200여 가구에 효도수당을 매달 5만원씩 지원한다.
49억원을 들여 148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거동 불편 저소득 노인 장기요양서비스 지원에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독거노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5억원을 투입해 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들도 추진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164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난방비, 양곡비 등 운영 지원과 경로당 지키미 사업을 추진하며 신규 시책으로 1억5400만원을 들여 탁자와 의자를 설치하는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관절 및 척추 건강 사수에도 나선다.
어르신들 상호 간 안부를 확인하는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노인의 날,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 등 활력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지원한다.
군은 다채로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발맞춰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6개 사업에도 16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7억2000만원을 들여 대강면 올산리 경로당 신축 등 46개소 경로당의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관 및 노인회, 재가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9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올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주민복지과 내에 기존 경로장애팀을 노인복지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나눠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