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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8.7 대 1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1개 직렬별 171명 모집에 1,488명이 지원해 평균 8.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9급은 32명 모집에 456명, △교육행정 9급은 73명 모집에 489명, △교육행정 9급은 9명 모집에 10명, △교육행정 9급은 2명 모집에 13명, △전산 9급은 2명 모집에 23명, △사서 9급은 6명 모집에 42명, △공업 9급은 1명 모집에 2명, △공업 9급은 2명 모집에 7명, △보건 9급은 4명 모집에 57명, △식품위생 9급은 2명 모집에 29명, △기록연구직은 2명 모집에 17명, △조리 9급은 11명 모집에 164명, △시설관리 9급은 13명 모집에 117명, △운전 9급은 11명 모집에 61명, △운전 9급은 1명 모집에 1명이 접수했다.
성별로는 남성 552명, 여성 936명이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32명, 21세~30세는 771명, 31세~40세는 363명, 41세~50세는 244명, 51세 이상은 78명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원서접수 결과는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에 실시하며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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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충남교육 5대 정책 방향 공유 및 자문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3일 2025년 제1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충남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제5기 미래교육자문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교육청이 설정한 2025년 정책목표와 방향에 대해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위원들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교육과 교사·학생 주도성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기반한 미래교육 실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김희홍 기획국장은 “자문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은 교육정책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우리교육청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 기구로 충남교육의 발전과 미래 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출범한 제5기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충남교육 정책에 대한 자문과 미래 비전 제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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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교무업무지원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교무업무지원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무업무지원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최적화 토대 세우기-관내 학교업무분장표 분석 결과 환류 자료를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한 학교업무최적화 등을 주제로 지역 학교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학교업무 최적화 방법 활용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충남교육청은 교사들이 학생과 만나는 수업에 집중해 교육의 본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에 교무업무지원팀을 운영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효율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 교무업무지원팀 시간강사 수업역량 강화 연수 △ 지역별 교무업무지원팀 역량 강화 연수 △ 영상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는 등 교무업무지원팀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무업무지원팀 학교 자체점검과 정보나눔자리를 통해 학교 내 갈등 관리와 원활한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약 사항으로 ‘학교지원센터 확대’ 와 ‘교무업무지원팀 전담교사 수업 경감’을 추진하며 학교업무최적화를 통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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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장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학교장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22일 초중고와 특수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2025년 학교 감염병 대응 관리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서 4월 25일과 5월 8일에도 추가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학교 내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 학교의 감염병 대응 체계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감염병 발생 시 학교장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하게 됐다.
4월 22일 첫 연수에서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학교 내 빈발 감염병 특성 이해 △학교 감염병 대응 체계와 모의훈련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기법도 소개하며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더욱 구체적으로 정립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진행될 연수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을 심화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감염병 대응은 사전 준비가 핵심이며 특히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수를 통해 각급 학교 관리자들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장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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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실시
충남교육청, 2025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2일 공주 청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수석교사들의 수업 나눔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학생 중심 수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배움자리는 충청남도교육청 초등수석교사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 △디지털·창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천안쌍정초 박은미 수석교사가 ‘맞춤형 수업지도 및 학년 중심 성찰 수업나눔 실습’을 진행했으며 이어 홍성초 이성희 수석교사가 ‘1:1 수업지도와 배움의 공동체 수업나눔’ 사례를 공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석교사들의 수업 나눔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의 수업력을 높이고 저경력 교사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석교사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수석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워크숍을 진행해, 교사의 전문성과 주도성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학생 배움 중심 수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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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기 충남 학생영어기자단 발대식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2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제2기 충남 학생영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남 학생 영어기자단은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라는 정책 방향에 따라, 학생들에게 비경쟁적인 방식으로 영어 사용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선발된 영어기자단 학생 99명과 교사지원단 12명, 학부모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어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영어기사 작성을 위한 특별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제2기 충남 학생영어기자단은 앞으로 12명의 교사와 원어민 지원단의 지도를 받아 각자의 시각과 목소리를 담은 영어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는 온라인 충남학생영어신문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온라인 특별판은 6월, 9월, 11월, 그리고 특별판은 10월에 종이 신문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제2기 충남 학생 영어기자단 활동은 학생들이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경험을 통해, 글쓰기 능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표현력까지 함께 기를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게 영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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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충남교육청,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2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기술직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현장 활용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별 전문가 양성을 통해 각 학교를 대상으로 집합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설현황 데이터의 중요성과 현행화 방법 △데이터 정확성 검증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조권호 시설과장은 “학교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에 맞춘 실습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선도적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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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구의 날’ 맞이 탄소중립 실천주간 운영
충남교육청, ‘지구의 날’ 맞이 탄소중립 실천주간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주간은 ‘지구를 위한 초록 발자국’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지구의 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전개된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개인별 수건과 숟가락·젓가락 지급 △1회용품 및 플라스틱류의 본청 반입 금지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쓰담 달리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 △가정과 연계한 저녁 8시 ‘10분 불 끄기’ △교내 환경동아리와 함께하는 분리배출 실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등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날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참여하길 바라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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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사교육 경감 지원 실무 준비단 생각나눔자리 개최
충남교육청, 2025년 사교육 경감 지원 실무 준비단 생각나눔자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1일 ‘2025년 사교육 경감 지원 실무 준비단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최근 충남 지역의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교육 중심의 학습 생태계를 회복하고 실효성 있는 사교육비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초등특수교육과, 중등교육과, 미래인재과, 체육건강과, 정책기획과, 행정과, 교육과정평가원, 진로융합교육원 등 8개 부서의 담당관 12명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추진 과제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부서별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초등특수교육과 ‘늘봄학교 확대, 맞춤학력 책임교육’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 시행 밀착 지원’ △미래인재과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인공지능 교육’ △체육건강과 ‘미래 가치 실천 학교스포츠클럽의 내실 있는 운영’ △정책기획과 ‘교육발전특구 추진’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과정중심 평가 강화’ △진로융합교육원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강화’ △행정과 ‘사교육기관 관리 강화’ 등 이처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들이 공유됐다.
회의를 주재한 부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충남의 사교육비 증가 문제는 단순한 통계를 넘어 공교육의 신뢰와 직결된 중대한 과제”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생각나눔자리를 통해 모아들인 의견을 바탕으로 부서 간 연계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공교육을 실현함으로써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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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형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교사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 1형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교사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형 당뇨병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단국대학교병원 당뇨 교실 복명옥 간호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1형 당뇨병의 발병 원인과 특징 △혈당 관리 방법 △저혈당 및 고혈당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
충남교육청은 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건강증진부 구성 및 개별지원 계획 수립, 보건교사 대상 전문 연수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1형 당뇨병 학생이 있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1형 당뇨병 학생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