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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도의원, 서산시체육회 감사패 받아
이연희 도의원, 서산시체육회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이 지난 6일 서산시체육회로부터 체육인의 화합과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시 체육회 발전과 체육인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으며 △ 서산시장배 6쪽마늘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 국제크루즈 민항취항기념 전국파크골프대회 △ 서산시장배 6년근인삼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등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 출신 도의원으로 평소 충남과 서산시 홍보와 더불어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스포츠는 매우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12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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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지역별 특성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 추진 당부
교육위, 지역별 특성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 추진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357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 위원들은 지역별 인성 및 체육교육 관련 계획을 살펴보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환경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과 소규모 공사 추진 시 지역 업체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천안 지역의 교육감전형에 대한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AI 디지털교과서를 둘러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만큼, 교육지원청에서도 면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이상근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충청남도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핵심 과제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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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지역 균형발전 위한 정책 방향 제시
건설소방위, 지역 균형발전 위한 정책 방향 제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7일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건축도시국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고광철 위원장은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라며 “내포에 아파트를 활용한 은퇴자 마을을 조성하는 등 장기적인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실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미흡하다”며 “성과 달성을 위해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나눠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 대응해 국내외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달라”며 전략적인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조철기 위원은 “현실적으로 충남혁신도시에 대한 공공기관 이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이전 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관련해 “당진의 현대제철 산재병원유치는 시군 진행 사업으로 베이밸리에 포함하는 것은 부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인구소멸지역 분석은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이전 유치 관련해 홍보사업예산을 수요자 눈높이에 맞추는 등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운 위원은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관련해 “홍예공원이 인접 도시에서 찾아올 수 있는 명품 공원으로 거듭나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돼야 한다”며 “최근 트렌드 분석으로 일률적인 공원에서 탈피해 주민이 찾아올 수 있는 공원을 개발해 달라”고 제안했다.
윤희신 위원은 “보령 골드시티 조성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라며 “성공적 완성을 위해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또한 “안면도 관광지는 천혜의 해안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유망기업 유치 등 전략적 접근을 통해 성공석인 관광지로 개발시켜 달라”고 주장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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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해위, 김 연구소 충남 유치 및 내수면 활성화 주문
농수해위, 김 연구소 충남 유치 및 내수면 활성화 주문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7일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수산자원연구소와 해양수산국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은 수산자원연구소와 관련해 “여성 어업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필요 사항을 파악하고 인식 개선과 사업 발굴에 힘써달라”며 “또한 수산 관련 부서 간 협업해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은 “김 연구 시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수확보다는 맞춤형으로 가야 한다”며 아울러 “충남수산경영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국립 김 연구소의 충남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은 “귀어인의 집, 귀어타운 운영에 신경 써주고 내수면 어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써달라”고 말한 후 “내수면 어업의 산업화를 위한 어종 선택과 집중적인 투자 방안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
오인환 위원은 해양수산발전위원회 관련해 “위원회 개최 시 실질적인 운영과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며 “위원회 개회·운영 시 철저한 사후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편삼범 위원은 수산업 경영인 교육과 관련해 “수산업 경영인들에게 현실에 맞는 교육과 업종별 교육을 추진해달라”며 “또한 수산업 경영인들의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완수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감독을 펼쳐달라”고 주장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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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데이터 활용 및 AI 인재 양성 방안 집중 논의
기경위, 데이터 활용 및 AI 인재 양성 방안 집중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AI데이터정책관, 투자통상정책관, 충남경제진흥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은 다문화 외국인 가구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남의 외국인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 교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를 분석해 15개 시·군과 교육청이 공유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종화 위원은 투자통상정책관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해외 사무소별 특화 사업비 운영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충남 제품의 해외 홍보와 판촉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보다는 신제품 개발 및 수출을 처음 시도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장헌 위원은 “문화유산과와의 협업를 통해 해외 활동 시 문화재 환수의 기회도 함께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남도의 다양한 부서들이 각기 다른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투자통상정책관이 다른 부서의 해외 활동을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출 및 통상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우 위원은 “최근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그 중심에는 충남에서 생산되는 김이 있다”며 “하지만 과잉 생산으로 경매장에서 대량으로 폐기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이를 수출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7개 무역사무소에 균등하게 5천만원의 예산이 배정된 점을 언급하며 “일률적인 예산 배정보다는 각 사무소의 실질적인 운영 상황과 필요에 맞춰 예산을 탄력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도훈 위원은 AI 생태계 구축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충남의 미래를 위해 AI 관련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자·출연기관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높이고 전문가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AI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인재개발원과 협업해 도민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와 연계한 AI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민규 위원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지 질문하며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최근 딥시크 관련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정부 부처와 금융기관에서도 이를 차단하는 움직임이 있다”며 “도내 기관뿐만 아니라 외부 업체를 통한 데이터 활용 시에도 보안 문제를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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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어선원 건강 보호 및 복지 증진 나선다
충남도의회, 어선원 건강 보호 및 복지 증진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열악하고 고된 환경에 처한 어선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7일 편삼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어선원 삶의 질 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제357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어선원의 능력 개발, 건강증진, 재해예방, 지위 향상 등 어선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시책을 마련하고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한 5년마다 어선원의 노동환경 실태, 건강상태 및 관리실태, 음주 및 안전사고 발생 현황, 소득 현황과 복지 수준, 공공서비스와 지원시책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편삼범 의원은 “어선원들은 예측 불가능한 조업환경에서 고된 노동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어선원들의 건강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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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충남 이전 촉구
충남도의회,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충남 이전 촉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충남으로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한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충남도 내 임업인들의 오랜 요구사항으로 대전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지역본부 이전을 촉구하는 도내 임업인 10만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지역본부 이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산림통계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원 4만4805명 중 87.2%에 달하는 3만9101명이 충남도민이며 사유림 산주의 경우 전체 29만833명 중 92%인 26만7621명이 충남에 거주하고 있다.
대전의 9116명, 세종 1만4096명에 비교하면 압도적인 숫자다.
또한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의 관할 산림면적 중 88%가 충남에 속해 대전과 세종에 비해 월등히 넓다.
방한일 의원은 “충청남도는 임업 등 자연 자원에의 의존도가 높은 지역으로 산림자원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조합원 중 87%를 차지하는 충남 조합원의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인 산림정책 추진,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해 산림정책의 중심축을 충남으로 이동시켜 현장 중심의 산림 행정을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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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청이전 도시건설사업 연속성 확보
충남도의회, 도청이전 도시건설사업 연속성 확보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7일 제357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기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 존속기한 등을 정비해 ‘명품 내포신도시’를 완성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청소재 도시건설 관련 사업 시행에 따른 비용 지출을 위해 설치된 특별회계의 존속기한을 삭제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했고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의 운영 기한을 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에 맞춰 조정하는 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항목을 명시했다.
김기서 의원은 “특별회계 존속기한을 삭제함으로써 장기적인 재정 운용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의 안전성을 제고했다”며 “내포신도시 개발 사업이 현재 진행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원사업 추진 근거를 강화시켜 효율적인 행정 지원과 사업 추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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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 위한 제도 강화”
충남도의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 위한 제도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경제·사회·환경적 요소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제357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각급 공공기관이 지속가능발전 관련 교육, 홍보 및 실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협의회의 감사 기능을 강화해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거나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지 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은 충남도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 과제이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이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감사제도 보완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9일 제3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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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도민 안전 위한 적극 행정 필요” 한목소리
건설소방위 “도민 안전 위한 적극 행정 필요” 한목소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6일 제357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소방본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어 119소방 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원들은 △안전한 충남 구현을 위한 소방정책 추진 △공동주택 및 전통시장 피난·자율안전관리 확립 △풍수해·산불 등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 △중증 응급환자 긴급 이송 체계 확립 △열린 소통으로 소방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후 소방본부 119상황실 및 직원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활기찬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고광철 위원장은 “구급대원의 폭행사범에 대한 엄정 처분으로 구급대원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또한 계속되는 의료인력 공백으로 응급환자 치료 지연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청양지역에 새로 설치된 충청소방학교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교수역량 강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서 위원은 “소방 정책사업 홍보를 TV, 영상, 뉴스, 신문 등 다각화해 도민들에게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며 “나아가 열린 소통 리더십 교육의 피드백을 철저히 분석해 만족감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정된 재원으로도 소방 사업을 잘 추진하고 있어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 펼쳐달라”고 밝혔다.
조철기 위원은 설 연휴 기간 펼친 충남도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격려하면서 “일부 소방서의 겨울철 안전대책 추진에 있어 홍보가 미흡했다”며 “앞으로는 각종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달라”고 전했다.
홍기후 부위원장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데이터 전산화가 필요하다”며 “화재진압 작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소방 법규상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도울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운 위원은 “공동주택 피난 안전성 강화 관련해 소방 계획서를 주민과 공유해 피난 대응 요령을 숙지하도록 해달라”며 “나아가 공기안전매트 사용법 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해달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을 119신고 접수에 접목하는 등 최첨단 신고시스템 추진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희신 위원은 “서산공항 사업 추진에 맞춰 소방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 모집 연령제한 개선 검토와 승용차량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한 실효성 있는 홍보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