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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해외학자 초청 특별강연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해외학자 초청 특별강연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일본 학자 오카야마 젠이치로 교수를 초청해 ‘백제와 왜의 문화교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외 소재 충남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환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원의 해외학자 초청 강연은,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두 번째를 맞는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석학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해 보다 심도 있는 역사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자 오카야마 교수는 한국고전문학 전공자로 일본 덴리대학 명예교수이면서 경희대학교 대학원에도 출강하고 있다.
주로 고대 한일 관계에 대해 연구해, 한국 고대문학 연구와 ‘문헌에 나타난 고전동요의 원리’ 등 다수의 논저가 있다.
이번 강연 역시 오카야마 교수의 전문 분야인 고대 한일 문화교류에 대해 백제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한일 관계사 분야의 석학인 오카야마 교수의 강연을 백제의 고도인 공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강연으로 백제와 왜 사이의 문화 교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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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원 20주년 기념 홍성군민 초청 특별상영회 성황리에 마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원 20주년 기념 홍성군민 초청 특별상영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3월 28일 메가박스 홍성내포에서 진흥원 개원 20주년 기념 홍성군민 초청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상영회는 진흥원의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며 진흥원이 지원해 홍성 등에서 촬영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홍성군민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배우 진영과 다현이 주연을 맡아 고등학생의 순수한 첫사랑을 그린 영화로 홍성의 ‘홍성여고’ 와 ‘홍주고’, 예산의 ‘주안교’, 당진의 ‘삽교호 놀이동산’, 아산의 ‘피나클랜드’ 등 지역의 다양한 명소에서 촬영해 진흥원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진흥원은 약 5천만원을 지원했고 제작팀은 도내에서 약 1억 9천만원을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각 시·군청, 홍성교육지원청 등 여러 관계기관의 촬영지원 협조가 영화 촬영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
행사를 주최한 진흥원 김곡미 원장의 환영사를 통해 상영회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서 이종화 도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흥원 개원 20주년을 축하하고 지역의 영상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어 조영명 감독과 김민주, 이민구 배우가 무대인사와 함께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영화 제작배경과 촬영현장 에피소드 등을 나눴다.
이 외에도 기념 촬영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포토존이 마련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요 촬영지였던 홍성·예산·아산·당진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관객들이 영화를 감상하며 실제 촬영지를 찾아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진흥원 개원 20주년에 맞춰, 그동안의 성과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지난 20년간 영상산업 발전과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써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유치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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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예산군’ 선정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 공모에 예산군이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20호 내외의 소규모 체류 시설과 편의 공간을 포함한 관리 시설,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대상지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지구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에 인접하고 지난해 12월 익산평택고속도로 개통으로 예산 예당호 나들목에서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인천·대전·전주·광주·대구 등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예당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어 휴식과 여가, 문화·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 대상지에는 국비 포함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체류 시설 20동, 공동 텃밭 2374㎡, 휴게 쉼터 145㎡, 주차장 16면, 공동 화장실 54㎡ 등을 조성하며 인접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커뮤니티지원센터는 편의 공간을 포함한 관리시설로 연계해 활용할 방침이다.
단지 조성은 2027년 12월 완료할 예정이며 단지가 조성되면 ‘4도 3촌’ 실현을 위해 농촌 체류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임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이 농촌의 생활 인구 유입에 효과가 있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사업 모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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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2025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2025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도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콘텐츠 기업 정착 지원을 위해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콘텐츠산업 업종에 해당하는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며 게임 콘텐츠 산업·인쇄업·출판임대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업은 입주 선정 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본사를 이전해야 하며 입주기간은 1년이다.
추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천안아산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지원센터는 주변 시세 대비 최대 70% 저렴한 비용으로 개별 입주 공간을 지원하며 입주기업은 센터 내 위치한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맞춤형 콘텐츠 개발 지원 △인턴십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원센터에는 콘텐츠기업 2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기업 간 네트워킹,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컨설팅·맞춤교육·투자상담 등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곡미 원장은 "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조합 4개를 조성하는 등 수도권에 편중된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콘텐츠 기업의 활발한 창업·투자 생태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충남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함께할 혁신적인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주신청은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5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5월 중부터 입주할 수 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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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뮤지션을 위한 음반제작지원.‘I AM A MUSICIAN’ 참가자 모집
충남 뮤지션을 위한 음반제작지원.‘I AM A MUSICIAN’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지역 뮤지션들에게 음반 제작부터 발매, 유통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I AM A MUSICIAN’ 프로젝트가 2025년에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남 뮤지션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규앨범을 제작·발매한 이력이 없는 충남 지역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오디션으로 진행되며 최종 5팀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문 프로듀서와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음원 및 음반 제작, 프로필 사진 촬영, 음반 디자인, 유통 및 발매, 저작권 등록, 쇼케이스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의 뮤지션들이 더 넓은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충남 대중음악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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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등 매개체 감염병 대응사업 확대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응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대응 감염병은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이다.
먼저, 모기매개 감시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도내 철새도래지 인근 3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연구원은 모기를 채집해 모기의 종 분류·밀도조사·모기 내 병원체 보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해외 감염병의 국내유입 감시를 수행할 계획이다.
국내 토착화 감염병인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첫 출현 시기와 개체 밀도 추세를 파악하는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도내 축사 1곳 내에 유문등을 설치해 수행한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기존 참진드기 감시사업과 함께 △도심 공원 대상으로 참진드기 조사 △환자발생 시 거주지 등 감염 예상지점에 대한 참진드기 조사 등을 추가로 실시한다.
SFTS는 치명률이 10-30%로 높아 조기진단이 치료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질병으로 연구원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검사가 가능하도록 검사처리 기한을 기존 최대 7일에서 1일로 단축하는 ‘SFTS 응급환자 진단검사 패스트트랙’도 구축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매개체 감시와 응급환자 진단검사 패스트트랙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감시체계를 지속 확대하고 도 보건정책과·시군보건소·의료기관과 협력해 선제대응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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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원 ‘반짝 자립통장’ 가입자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다음달 21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반짝 자립통장’ 가입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증장애인의 미래 준비와 자립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한 것으로 3년간 매달 10만-20만원을 저축하면 도가 자산 형성 지원금 15만원을 매달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최종 만기 시 최대 1260만원의 적립금과 장애인 우대금리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증장애인이다.
단, 정부가 시행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희망저축계좌나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도와 시군이 시행하는 다른 유사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군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반짝 자립통장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며 “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미래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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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귀어학교 학생-지역 어업인과 함께하는 어항 환경미화 활동 실시
충남 귀어학교 학생-지역 어업인과 함께하는 어항 환경미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28일 충청남도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 귀어학교’ 14기 정기 교육과정 재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지역에 봉사코자 어항 환경미화 활동 추진에 나섰다.
충청남도 귀어학교는 귀어 인구를 체계적으로 육성코자 충청남도에서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전문 귀어교육기관으로 귀어인에게 수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과 현장 실습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는 귀어자인 귀어학교 학생들이 바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 및 지역민과 어울려 봉사하기 위한 것으로 귀어학교 학생들과 연안어업연합회장 김상태 회장이 함께 했다.
귀어학교 정기교육과정 재학생들이 해양 환경미화 활동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귀어학교를 운영하는 수산자원연구소는 앞으로도 귀어인들에게 해양수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 및 지역에 봉사하는 삶의 가치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어항 환경미화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천희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이론으로만 접하기보단, 예비 귀어인들에게 현장 활동을 통해 직접 몸소 느끼실 필요가 있다”며 “또한, 예비 귀어민들이 이런 기회로 지역민과 함께 지역을 가꾸는 가치있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서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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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사회지표 조사’ 용역 착수
‘2025 충남 사회지표 조사’ 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민 삶의 질 측정 및 사회변화가 반영된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2025 충남 사회지표 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과 홍성효 공주대 교수, 안수영 충남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지표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2025 사회지표 조사 및 분석 용역 개요 △조사표 구성 및 조사 일정 설명 △전문가 및 관계 부서 의견 수렴 등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12월까지 △건강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등 12개 영역에서 총 180여 개의 사회지표를 분석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 및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사회지표 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체계적인 조사와 분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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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정책·사업 청소년이 직접 만든다
필요한 정책·사업 청소년이 직접 만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과 함께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와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청소년참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올해 사업 및 활동 소개,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도지사가 위촉하는 법적 기구로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최근 청소년 정책 참여 확대 및 실질적인 의견 반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도내 고교생·대학생 등 공개모집 위촉직 위원 15명과 시군 추천 당연직 위원 5명까지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이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한 해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정책 제안 대회 운영, 도정 참여 활동을 수행하는 등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도와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청소년 관련 정책·사업을 주제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청소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단순한 의견 표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정책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위원회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