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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간담회 개최
충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김태흠 지사 주재로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도는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무처장 모임인 충사모는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 복지와 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민간복지와 공공복지가 같이 맞물려서 돌아갈 때 제대로된 지역사회 복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더 두텁게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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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음악창작소, '충남 방문의 해' 지원 본격화
충남음악창작소, '충남 방문의 해' 지원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15개 시군의 주요 지역행사 및 축제 현장에서 충남 뮤지션 공연을 지원하며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 육성과 공연 콘텐츠를 기획·운영한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충남 방문의 해’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충남도내 축제와 연계한 지역 뮤지션 공연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보령시 충청수영성에서 열린 ‘영보정 달빛 향연’ 무대에는 충남음악창작소가 발굴한 ‘차잔밴드’ 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공연은 보령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보령 국가유산 야행’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서 깊은 충청수영성을 배경으로 문화유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축제로 기획됐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앞으로도 천안시흥타령춤축제, 보령머드축제 등 도내 대표 축제와 지역행사에 뮤지션들을 연계해, 지역 예술인의 무대 진출 기회 확대와 지역 대중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운영해 충남의 매력과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지역 기반 뮤지션들이 공연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동시에 충남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충남 방문의 해가 문화콘텐츠와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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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공기관 신규자 교육 본격 운영
도내 공공기관 신규자 교육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12일부터 공공기관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제1기 공공기관 신규자 과정’을 시작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2023년부터 공공기관 신규자 과정을 운영해 공공기관 신규 임용 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기본 실무역량을 함양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기존 도 산하 18개 기관에서 시군 공공기관 52개소까지 확대해 참여 범위를 크게 넓혔다.
이번 제1기 과정에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 16개소 신규 직원 38명이 참여하며 2주 동안 주요 정책, 공직가치, 청렴, 예산·회계, 보고서 작성법 등 총 30과목을 수강한다.
각 과목에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교수와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 지식과 실제 업무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들을 설명한다.
아울러 1박 2일간 태안 지역에서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및 소통형 강의를 통해 교육생 간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 문화에 원활하게 적응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자 교육 과정은 상반기 1회, 하반기 2회로 총 3기수 편성해 운영하며 기수당 30명 내외로 연간 90여명의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신규 직원의 역량 강화는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도민 공공서비스 질 향상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도내 공공기관에 신규 채용되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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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미술관 도민 설문조사 실시
충남미술관 도민 설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14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충남미술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충남미술관의 정체성 확립과 운영 방향 구체화를 위한 도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한다.
설문은 충남서로이음 누리집 또는 네이버폼 설문지를 통해 진행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문항은 도민 인식, 미술관의 역할 및 정체성, 소장품 수집 방향, 전시 기획, 운영 및 관심도 등 6개 분야 33개 문항이다.
도는 설문에 참여한 도민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5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참여를 통해 미술관 건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렴한 의견은 실효성 있는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며 “충남미술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의견과 관심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도는 설문조사 외에도 미술관 관계자, 도내 예술단체, 충남 출신·활동 작가, 도민을 대상으로 원탁회의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병행해 충남미술관 건립·운영 과정에 폭넓은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충남미술관은 홍성군 신경리 887번지 부지에 연면적 2만 8279㎡,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전시실, 수장고 실감콘텐츠실, 강의실, 주차장 등을 포함하며 공간은 유기적인 연결 구조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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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업단지 새롭게 단장한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공모에서 충북 충주, 경남 창원과 함께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3년 천안 제2, 3, 4일반산업단지에 이어 두 번째 공모 선정으로 또 한 번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가 노후화된 이미지를 벗고 첨단사업과의 융합 및 친환경적 단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은 ’ 24년 기준 도내 180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산업단지 내 생산액 133조 원, 수출액 508억 달러로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23년 기준 충남 제조업체 종사자의 44.3%가 산업단지 내에 근무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여건은 기업환경과 지역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현재 충남 내 준공된 산업단지 중 노후산단은 60%로 산업단지 기반시설 낙후, 청년 인재 근무기피, 문화·편의 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산업단지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남도는 이번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선정을 통해 노후산단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지구는 국토부·산업부 등 중앙 부처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우선권, 공모 가점 등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도와 당진시는 △그린철강 스마트제조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 지원 △일자리 연계형 주택공급 △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등 3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10% 절감, DX 완성기업 70% 창출, 제조기업 부가가치율 10% 향상, 고용유발효과 약 250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안호 산업경제실장은 “국토부, 산업부, 당진시와 함께 노후화된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와 주변 연계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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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농촌협약 2개 시군 선정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당진시와 부여군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46억원 규모로 농촌 정주기반을 개선하고 생활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주도해 농촌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 공동 투자로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홍성군이 2020년 농촌협약 시범 사업으로 처음 선정된 후 2021년 금산군, 청양군, 2022년 아산시, 서산시, 부여군, 예산군, 2023년 보령시, 당진시, 2024년 천안시가 선정돼 현재 총 10개 시군이 사업 추진하고 있다.
올해 농촌협약 공모에서 충남은 2개 시군이 신청해 모두 선정됐으며 사업비 1446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에 대해 앞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시행계획 보완·검토·조정·확정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 추진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그동안 부족한 농촌의 정주기반 개선과 생활 서비스 공급으로 도내 농촌지역 개발 및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농촌지역 개발사업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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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 스승의 날 맞아 사은행사 개최
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 스승의 날 맞아 사은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지난 10일 청양 라온웨딩홀에서 ‘스승의 날 기념 사은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학과 발전과 인재 양성에 헌신해온 교수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998년 입학한 1기부터 2023년 입학한 26기까지의 졸업생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제자들은 스승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사은행사에서는 졸업생들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며 교수님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다.
1기 송재빈 동문은 대표 인사를 통해 “학과의 초석을 다진 교수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학과와 함께해 온 이동현 교수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재직 26년 차를 맞이한 이동현 교수는 학과 개설 초기부터 학생 지도와 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해 왔으며 이날 동문들은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영상과 소정의 기념품을 준비해 뜻을 함께했다.
제자들은 “더 늦기 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홍진 학과장은 “이번 사은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 간의 유대와 학과의 공동체 정신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지속되어 토지행정학과의 역사와 전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1998년 개설 이후 7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현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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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가득 담은 딸기 쉐이크 개발
비타민C 가득 담은 딸기 쉐이크 개발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역특화작목인 딸기를 활용한 간편 건강음료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조 기술은 딸기를 열풍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후 오트밀·채소·요거트 분말 등을 혼합한 ‘딸기 쉐이크’ 형태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유나 두유 등에 간편하게 혼합해 섭취할 수 있으며 한 팩으로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기술원은 비타민C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50℃ 저온 열풍건조 공정을 적용해 열에 약한 영양소의 보존율을 높였다.
논산 소재 식품 가공업체에 기술이전 할 예정으로 향후 제품 상용화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정 도 농업기술원 농식품자원팀 연구사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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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망중소기업·모범장수기업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중소기업’과 지역에서 30년 이상 경영을 지속해 온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하며 공고일 기준 도내에서 사업자 및 공장 등록을 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 영위 중인 기업이다.
도는 1차 시군 서류 심사에 이어 현지 실사 후 오는 9월 상위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망중소기업에는 △6년간 중소기업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해외 마케팅사업 지원 기업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도 고용 우수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유망중소기업 인증 현판 및 지정서 교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범장수기업은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향토기업을 격려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도내에 본사 및 주 사업장이 있고 30년 이상 등록된 제조업·지식서비스 업종 관련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간 10명 이상 고용한 업체다.
모범장수기업은 5년간 유효하며 인증서와 현판 교부를 비롯해 중소기업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우대 혜택, 충남경제진흥원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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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이끄는 충남 우수기업 찾는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10월 개최 예정인 ‘제32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술 혁신과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우수한 경영 능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매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사업자 및 공장을 등록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다.
신청은 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업자등록증, 기업체 실태 평가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사업장 소재 시군 기업 지원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업 건실도와 지역사회 기여도, 경영, 기술 등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시군이 1차 서류 심사를 하고 현지 실사를 진행해 9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기여 평가 항목에 지방소멸지역 소재 기업, 장애인 우수선수 채용 기업 항목을 추가해 지역 균형 발전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성과도 반영한다.
최우수 기업에는 종합 대상을, 경영·기술·장수·창업 4개 부문 최고 기업에는 부문별 대상을, 우수기업인 5명에게는 우수 기업인상을 수여한다.
수상 기업에는 △도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추가 1%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도 일자리기업지원과 또는 각 시군 기업 지원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기업인대상 수상 기업은 경영 능력과 기업 건실도, 기술력 등을 인정받는 만큼 대외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고 제품 홍보 효과도 크다”며 “도내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