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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바다서 제2의 인생 꿈꾼다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3일까지 어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어인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귀어학교 제1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연구소가 운영하는 ‘충청남도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예비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업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2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도내 귀어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번 17기 교육과정은 다음달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주 과정이며 이론교육 2주와 현장 실습 3주로 구성·운영한다.연구소는 어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을 어선·양식 종합반으로 운영하고 현장 실습은 교육생 수요를 반영해 양식어업과 어선어업으로 분반해 진행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이며 어업 기반을 보유한 경우는 만 66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귀어를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교육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귀어학교는 어업 기술 습득은 물론 실제 어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교육 과정”이라며 “바다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귀어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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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 나선다
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 사진 2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텔레비전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전국 단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며 총 10개사를 선정해 홈쇼핑 방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도는 선정 업체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방송 편성을 제공하며 방송 제작부터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신청 접수는 오는 13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도는 서류 심사와 홈앤쇼핑 판매 담당자 상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박람회 참가 지원, 소셜커머스 입점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도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찾고 유통 경로를 다변화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도는 본 사업으로 총매출액 22억여 원의 성과를 달성하며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 중 매출 전국 1위를 기록,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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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노동자 4142명에 '명절 복지비'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한 도내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에게 명절 복지비를 지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복지비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급하고 있다.지급 대상은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에 기금을 출연한 도내 245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 4142명이다.복지비는 노동자 1인 당 40만원 씩 총 16억 6000만원으로 오는 13일까지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노동자에 대한 복리후생 지원을 통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설립·가동 중이다.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출연금과 도와 시군비, 정부 지원금을 재원으로 조성했다.공동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해 지급하는 복지비는 설 명절 40만원, 노동자의 날 20만원, 추석 40만원 씩, 노동자 1인 당 연간 최대 100만원이다.도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올해 출연 규모를 대폭 넓혀 4개 법인을 추가 신설, 339개 기업 6155명의 노동자로 지원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설 명절 복지비 지급은 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한 실질적인 소득 보전으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법인 및 기금 확대를 통해 노동자의 복지 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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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보령 'K-팝 콘서트'국비 받는다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올해 충남에서 열리는 케이-팝 관련 2개 행사가 국비 지원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팝 콘서트 지원 사업에 ‘K-뮤직 스페셜 라이브 위드 2026천안 K-컬처박람회’가 △대형 한류 종합행사 지원 사업에 ‘보령 머드페스티벌 위드 마이 K 페스타’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천안 K-뮤직 스페셜 라이브는 오는 9월 2∼5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막콘서트와 라디오 공개방송, K-오에스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보령 K 페스타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37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펼친다.이 행사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보령 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마련, K-팝을 중심으로 한 한류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천안은 2억원, 보령은 2억 8000만원 등 총 4억 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남 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 외래 관광객 확대 유치,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두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국 9개 지역·행사 중 충남이 2곳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와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 충남을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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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충남서 휴식·즐거움을 동시에
설 연휴에 가 볼 만한 충남 명소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추진 중인 충남도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갈만한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다.이들 여행지는 충남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시군별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천안 각원사는 천안의 진산으로 불리는 태조산 자락에 있으며 높이 15미터, 무게 60톤 규모의 청동대좌불이 유명하다.불상을 등지고 앞을 바라보면 태조산의 능선과 각원사의 기와지붕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진다.아산 외암민속마을에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예안 이씨의 집성촌이었던 이곳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된 전통 부락으로 현재 8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고택·돌담길·전통 정원 등이 잘 보존돼 있어 다수의 영화·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공주 원도심을 관통하는 제민천은 1930년대 근대 건축물부터 70∼80년대 하숙집 거리, 현대적인 카페가 한데 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산책하기 좋다.부여 정림사지는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길 때 창건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 터로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의 단아하고 세련된 미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정림사지박물관에서는 백제의 불교 건축 기술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60여 개 굴 요리 전문점이 모여있는 보령 천북 굴 단지는 겨울철에 가야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로 겨울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 맛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친다.석화구이부터 굴찜, 굴밥, 굴칼국수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천수만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서천 국립생태원에서는 세계 5대 기후대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각 전시관에선 어류·파충류·양서류·조류 등 2400여 종의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고 실내 전시관 위주로 구성돼 있어 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600년 역사를 가진 서산 해미읍성은 조선 초 왜구들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했으며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보존이 잘된 평성 중 하나다.설 전날인 오는 16일에는 떡메치기 시연, 전통문화 공연, 민속놀이 등 다양한 민속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당진 삽교호관광지는 대관람차, 놀이동산,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 바다공원, 해안 둘레길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서해대교와 바다, 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태안 영목항 전망대에선 영목항, 장고항, 고대도 등 섬과 수평선, 해상교량이 보이며 해질녘 섬과 바다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해가 지면 전망대에 불이 들어와 화려하게 변신한다.논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는 1920∼30년대 상업의 중심지였던 강경읍 일원으로 거리 곳곳에는 옛 강경노동조합, 한일은행강경지점, 강경 연수당 건재약방 등 다양한 근대 건축물들이 남아 있어 그 시절 상업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계룡 사계고택은 조선 중기 유학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1602년에 지어 부인 순천 김씨와 함께 거주한 집으로 3000여 평에 지어진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행랑채 등이 원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는 길이 275미터, 높이 45미터 규모로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흐르는 금강을 가로질러 설치돼 있어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청양 칠갑호에 있는 칠갑타워는 실감 나는 미디어 영상과 탁 트인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옥상 전망대를 갖춘 복합 휴식 공간으로 스카이워크와 수상 보행교를 걸으며 칠갑산의 맑은 공기와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겨울 바다의 보물이라 불리는 새조개의 계절을 맞아 홍성 남당항에서는 새조개 축제가 열리고 있다.새 부리 모양을 닮은 독특한 생김새의 새조개는 1∼3월이 제철이며 이때 속살이 가장 통통하게 올라 쫄깃함과 감칠맛이 최고조에 달해 미식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예산 예당호 전망대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형상화한 70미터 높이의 전망대로 낮에는 예당호의 탁 트인 풍경을, 밤에는 전망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도는 충남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개최되는 주요 행사·프로그램 및 관광지·맛집·숙소 운영 현황을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알리고 있다.아울러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도로공사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내 제휴 관광지 31개소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설에 가족·친지와 함께 도내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수용 태세 확립으로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열고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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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카카오뱅크, 충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협약 체결
충남신용보증재단-카카오뱅크, 충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협약 체결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지난 2월 10일 카카오뱅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에 나섰다.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20억원을 출연하고 △충남신보가 이를 재원으로 총 30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협약보증 이용 기업에 대해 보증료 감면, 보증비율 우대 등 금융비용 경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양 기관 모두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카카오뱅크 협약보증은 모바일 앱으로 신청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이 가능해, 대면 방식에 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든 편리하게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협약식에서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카카오뱅크와의 협약은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며 "신속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카카오뱅크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충남신보 보증지원 플랫폼'보증드림'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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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혁신 성과 나누고 발전 모색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제1회 충청남도 라이즈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참여하는 도내 대학의 라이즈 사업 주요 성과와 대학의 교육 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 승융배 충남라이즈센터장, 도내 25개 대학 기획처장·교무처장, 라이즈 사업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했다.1부 씨-라이즈 페스티벌에서는 대표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대학별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발표 과제는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지역 현안 해결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등으로 해당 단위과제를 추진한 대학들을 대표해 일반대 3개교와 전문대 2개교가 발표에 참여했고 대학 유형별 추진 방식과 성과를 비교·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2부 교육혁신 세미나에서는 라이즈 단위과제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혁신과 대학별 특성화 성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 구조 개편,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 추진 등 대학별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강 실장은 “이번에 공유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토대로 충남 라이즈 사업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것”이며 “대학의 혁신 역량이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협력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4∼6월 중 대학별 라이즈 사업 1차년도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재정 배분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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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중심의 토지행정 추진한다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토지행정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열고 도민 중심의 토지행정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올해 토지행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도와 시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지난해 성과 보고 올해 토지행정 추진계획 설명, 현안 토론 및 건의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정밀하고 지속 가능한 지적 관리 체계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시장 조성 △누구나 잘 활용하는 공간정보 생태계 조성 △주소정보체계 고도화를 통한 도민 중심 서비스 제공 △안심하는 경계, 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 △드론 활용 혁신 선진행정 구현 등 6개 분야의 67개 실천과제를 공유했다.주요 추진 과제는 연속지적도 정비,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운영,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조사 철저, 충남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운영 활성화, 지하공간정보 구축,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건물 상세주소 및 도로명 부여 확대, 지적재조사지구 드론 정사영상 제작, 드론공원 조성, 2026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 개최 등이다.시군은 △토지이동 등 업무 추진 표준화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시군별 순회 교육 운영 △청소년 드론 미래 인재 육성 추진 등을 건의했다.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한 시군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검토해 토지행정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토지행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활한 소통·협력으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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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신암양조장'등록문화유산 됐다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예산군 신암면에 있는 ‘예산 신암양조장’을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10일 등록·고시했다.이번 문화유산 등록은 도내 여덟 번째이며 근대 양조산업과 지역 생활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산업 유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예산 신암양조장은 1930년대 건립된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재까지 운영이 이어지고 있는 근대 양조시설로 한일 절충식 목구조 건축양식을 갖춘 점과 지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라는 점에서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또 전통적 양조 기술 및 생산 공간이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돼 근대 주류 산업과 생활 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문화사적 가치도 인정됐다.이번 등록은 2021년 도 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예산군의 등록 신청, 2024년 충청남도 문화유산위원회의 현지 조사 및 사전 검토, 도내 양조장 기초조사, 지난달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도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예산 신암양조장에 대해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추진하고 도내 근대 산업 유산으로서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며 지역 문화자원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이다.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예산 신암양조장은 충남 근대 양조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산업 유산”이라며 “도 차원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이번 등록문화유산을 포함해 ‘금산 배천조씨 종택’등 도내 총 8개 근현대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고 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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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단단한 ‘충남 공동체’ 함께 만들자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충남새마을회관 개관식에 참석, 새로운 회관 마련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충남새마을회는 2022년 4월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임차사무실을 사용하다 지난해 홍성읍 건물을 매입, 같은 해 12월 30일 입주했다.새로운 충남새마을회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747㎡ 규모로 사무실과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이날 개관식은 개관 테이프 커팅,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새마을회는 ‘마을 공동체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체”라며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1970년대 농촌 근대화에서 시작해 오늘날 공동체 회복과 탄소중립까지, 시대마다 필요한 연대화 협력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이어 “마을 공동체 운동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단체인 만큼, 여러분들의 경험과 자부심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운동으로 끊임없이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또 “옛 말에 ‘여러 사람의 뜻이 모이면 견고한 성을 이룬다’는 ‘중지성성’이라는 말이 있다”며 “근면·자조·협동의 공동체 정신을 생활로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들께서 올 한해 충남이 더욱 단단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 써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