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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담당 조직 확대 개편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31일자로 담당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전담 조직인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 맞춰 공공기관 유치 및 혁신도시 관련 조직을 기존 공공기관유치과에서 혁신도시정책과로 개편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유치’단계를 넘어 정책대응·도시개발·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국면에 접어든 만큼 도의 대응체계를 전면 정비하는데 목적이 있다.먼저, 공공기관투자유치팀은 ‘혁신도시정책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동향 분석, 이전 대상 기관 대응 전략 수립, 중앙부처·지방시대위원회 협의 등 정책 대응 기능을 전담한다.이는 단순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춘 전략 수립과 제도 개선 대응을 보다 능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이다.혁신도시정책팀은 ‘혁신도시개발팀’으로 개편해 혁신도시 개발사업과 공간 조성, 정주사업 발굴 및 기반시설 확충 등 실질적인 개발 기능에 집중한다.국방기관유치팀은 ‘공공기관유치팀’으로 개편, 국방·경찰 분야에 한정됐던 기능을 확대해 충남혁신도시 외 도내 공공기관 이전 전반을 아우르는 전담 유치 조직으로 운영한다.혁신도시정주기반팀은 기존 팀명을 유지하며, 교육·문화·주거·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 공공기관 이전 이후를 대비한 정주여건 조성을 지속 추진한다.도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기관 유치부터 도시 개발, 정주기반 조성까지 기능을 명확히 분리·강화함으로써 이전 효과가 지역 성장과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유윤수 공공기관유치과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충남의 미래 성장 구조를 좌우할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 정책 변화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 이전을 지역 성장과 균형발전의 기회로 연결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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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이어온 당직 ‘역사 속으로’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본청 공무원 대부분이 연간 1회 이상 수행해온 숙직과 일직 업무가 8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도는 행정 효율성 제고를 통한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 공무원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을 개정, 31일 숙직을 끝으로 도 본청 당직 근무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도 본청 당직 근무자는 청사 내 방범·방호·방화와 보안 순찰 및 점검, 도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조치, 소속 기관 당직 상황 확인·감독 등의 임무를 수행해 왔다.연간 당직 근무 인원은 숙직 1470명, 일직 490명 등 총 1960명으로, 365일 숙직과 주말·휴일 일직을 서왔다.도 본청 당직 시작 시기는 기록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다만 중앙부처가 1949년부터 당직 제도를 운영해온 점을 감안, 도 본청도 같은 시기에 시작해 77년 가량을 이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번 당직 폐지 조치는 방호·보안 시스템 확충,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등 행정 환경이 크게 변함에 따라 결정했다.또 당직 업무 대부분이 대중교통 안내, 로드킬 동물 폐사체 처리 요청 등 단순 민원에 그치고 있고, 무의미한 악성 민원 반복도 폐지 배경이다.긴급 상황 발생 시 보고 및 조치 업무는 재난안전상황실 등이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도는 당직 폐지를 위해 타 시도 재난상황·당직 통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의견을 수렴했다.55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은 현 당직은 업무가 불명확한 데다, 야간·휴일 근무 부담이 있고, 피로도가 높다고 응답하며, 81%가 폐지를 찬성했다.당직 근무자가 맡아온 업무는 31일 자로 신설·가동에 들어간 재난안전상황과와 운영지원과가 흡수해 처리한다.당직 폐지에 따라 절감하는 행정 비용은 재난안전상황 시스템과 시군 및 유관기관 연계 시스템 구축에 활용한다.도 관계자는 “당직 업무는 도 공무원들의 가장 오래된 업무 중 하나”라며 “이번 당직 폐지는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행정 효율성 제고와 직원 피로도 저감은 물론, 업무 통폐합을 통한 도민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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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속가능한 20년 미래 청사진 완성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추진 체계도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향후 20년간 도정의 이정표가 될 중장기 기본전략을 확정했다.도는 지난 30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제3단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기본전략은 2018년 수립한 ‘충남 SDGs 2030’이후 변화된 여건과 2022년 시행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지방정부의 전략 수립 의무를 반영한 것으로, 법적 근거를 갖춘 도 차원의 첫 번째 장기 통합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확정된 기본전략은 ‘사람과 자연, 미래가 함께하는 행복한 충청남도’를 비전으로 △사회 △경제 △환경 △공동체·거버넌스 등 4대 분야 17개 목표, 87개 세부목표, 68개 지표를 담고 있다.분야별 중점 방향을 살펴보면 사회 분야는 인구감소 대응과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교육 격차 해소 등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다.경제 분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혁신, 지역 순환형 경제 시스템 구축, 스마트농업 정착 등을 목표로 한다.환경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과 2045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확대, 온실가스 및 폐기물 감축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에 방점을 뒀다.공동체·거버넌스 분야는 주거 및 교통 환경 개선, 행정 혁신, 도민 참여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기본전략의 첫 실행 단계인 ‘제3단계 추진계획’에는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227개 실천과제를 담았다.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 농업 확산 △폐기물 감량 및 미세먼지 저감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 △온라인 도민 참여 플랫폼 구축 등이다.도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와의 정합성을 유지하면서도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지표 달성도를 정기적으로 평가해 부진한 지표는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5년마다 전략을 재검토해 변화하는 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기본전략은 관 주도의 일방적 계획이 아닌,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참여형 전략’으로 수립한 것이 특징이다.도는 전략 수립 과정에서 도민 1999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해 지난 10년의 도정을 평가하고 미래 정책 수요를 분석했다.해당 조사에서 도민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기후위기 대응 △적정 주택과 공공서비스 보장 등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꼽았다.지난 8월에는 도의회에서 도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숙의 공론장’을 열고 비전 키워드와 분야별 과제를 도출했다.이곳에서 제안된 의견은 지속가능발전포럼과 세 번의 보고회를 거쳐 최종 전략에 반영됐다.소명수 도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기본전략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계한 것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만든 미래 전략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시민사회, 전문가 등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2045년까지 ‘지속가능한 충남’을 책임 있게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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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 관리·조성 유공자 격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전수식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30일 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림사업 분야 유공 도지사·보령시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유재산 관리 및 산림자원 조성, 산림 병해충 방제, 자연휴양림 조성 등 도유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한 개인과 기관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선 △도유재산 경영 관리 △조림사업 △산림 병해충 △자연휴양림 조성 등 6명에게 도내 산림 분야 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을, 보령 시정 발전 유공으로 보령시장 표창을 3명에게 각각 전수했다.안규원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은 유공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산림 분야 유공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과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령사무소는 최근 산림청 주관 ‘친환경적 목재 수확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2026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공모에는 내년 개장 예정인 원산도 자연휴양림 내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방문객에게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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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랑의 온도탑’ 후끈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0일 도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1억원씩 총 2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사장,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나눔으로 희망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210억 4000만원이며, 현재 온도는 53.5도이다.김 지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에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가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이비주식회사는 아산 소재 기업으로 천안을 포함한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 소재 기업으로 서산을 포함한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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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앞장 ‘충남형 자원순환 시범마을’성과 공유
탄소중립 실천 앞장 ‘충남형 자원순환 시범마을’성과 공유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온 ‘충남형 자원순환 시범마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30일 태안문화원에서 도와 한국서부발전, 태안군 관계자, 시범마을 주민 대표, 환경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형 자원순환 시범마을 조성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마을별 성과 발표 △자원순환 사례 발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 성과발표회를 통해 태안군 5개 마을에서 펼쳐진 자원순환 실천 모델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드는 핵심 환경 정책이다.올해는 도와 한국서부발전,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참여해 단순한 쓰레기 수거 차원을 넘어 마을별 특성에 맞춘 자원순환 기반시설 구축과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한층 내실있게 추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로 사업에 참여한 5개 마을은 주민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고, 마을 내 거점 수거 시설 설치, 폐기물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한 교육 제공, 마을 구성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우수 사례 중 신야2리 마을은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가 지속 증가하는 성과와 함께 발생한 수익금을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환원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큰 주목을 받았다.도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향후 자원순환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자원순환 시범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탄소중립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그 혜택이 다시 주민에게 돌아가는 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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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산물 걱정 말고 드세요
수산물 방사능 분석 및 절차 설명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 한 해 도내에서 생산·출하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월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뒷받침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연구소는 도내 양식장과 위판장을 중심으로 총 408건의 수산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방사능·중금속·항생물질·금지물질 등 145항목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높아진 방사능 우려를 반영해 방사능 조사를 강화하고 벤조피렌 등 유해물질을 포함한 분석 항목도 기존보다 확대했다.조사 대상은 김, 꽃게, 대하, 어류 등 도민 소비가 많은 주요 수산물을 포함해 총 75개 품종이며, 연중 계획에 따라 매월 시료를 수거·분석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조사 결과, 전체 408건 중 부적합 1건을 발견했고 해당 수산물은 유통 전 즉시 차단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다.그 외 수산물은 모두 식품 안전기준에 적합해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충남 수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는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연구소 관계자는 “올해도 현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관리를 통해 충남 수산물이 안전하게 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연구소는 생산 단계 중심의 수산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조사 규모를 500건으로 확대하고 분석 항목을 160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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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베이밸리 투어패스 지역 활성화 ‘견인’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충남·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총 7만 6573매 판매돼 97억여 원의 지역 내 소비 효과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투어패스는 도내 관광지와 숙박업소, 카페, 식당을 비롯해 다양한 유료 체험시설 등을 할인받거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통합 이용권으로 올해는 302개소가 가맹점으로 참여했다.투어패스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추계한 결과, 충남 투어패스는 6만 1904매 판매돼 1인당 여행경비로 13만 원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고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1만 4669매 판매돼 1인당 11만 6000원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여행경비: 투어패스 만족도 조사 결과의 가중 평균값 투어패스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가맹점 서비스 만족도는 94%, 투어패스 혜택 만족도도 94%로 나타났으며, 재구매 의향은 89%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가맹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투어패스 참여 이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2%에 달했으며, 매출 증가 방식으로는 ‘신규 고객 유입’이 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내년 투어패스 추진 시 전 시군 참여로 충남 전역을 아우르는 관광 연계성을 강화하고 운영 기간 확대를 통해 동절기 관광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또 체험시설 가맹점 확대를 통한 상품 다양화로 투어패스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올해는 충남-경기 베이밸리 투어패스 신규 개발, 서해선 연계 투어패스 상품 운영 등 투어패스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했다”라며 “내년에는 전 시군 참여, 상품 다양화를 통해 충남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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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다문화·외국인가구 비율 전국 상위권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다문화·외국인가구의 비율이 전국 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도가 발표한 ‘2025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다문화가구는 2만 3498가구로 도 전체 100만 7652가구의 2.33%, 외국인가구는 4만 1692가구로 4.1%를 차지하고 있다.도내 다문화가구와 외국인가구 모두 최근 5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문화가구 비율은 인천, 경기에 이어 3위, 외국인가구 비율은 1위를 차지했다.전국 평균은 다문화가구 1.9%, 외국인가구 3.0%이다.도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이들 가구의 실태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정책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2023년부터 2년 주기로 통계를 작성하고 있다.이번 2회차 통계에는 2023년 11월 1일 기준 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 외국인가구,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인구동태 △경제활동 △자산 △복지 △교육 6개 부문 총 89개 지표를 담았다.먼저, 다문화 가구원은 6만 8417명으로 전체 도민 223만 8243명의 3.1%로 집계됐다.다문화 가구원의 외국 국적은 베트남이 38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3063명, 중국 2041명 순으로 나타났다.다문화가구 출생아 수는 638명으로 도 전체 출생아 9436명의 6.8%를 차지했다.다문화 가구원 종사자는 3만 3989명이었으며,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시근로자가 2만 121명으로 가장 많았다.산업별로는 제조업 종사자가 1만 479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종사자 4498명,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 3551명이 뒤를 이었다.외국인 가구원은 총 9만 2049명으로 전체 가구원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적은 중국 2만 2202명, 베트남 1만 5903명, 우즈베키스탄 8082명 순으로 많았다.체류자격별 외국인은 재외동포가 2만 5889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외국인 종사자는 6만 4107명으로 상시근로자가 3만 9022명으로 가장 많았다.산업별로는 제조업 종사자가 3만 2284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충남 제조업 기반 경제에서 외국인 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다문화가구는 내국인 및 외국인이 한국인 배우자와의 혼인으로 이루어지거나 그 자녀가 포함된 가구로, ‘국적법’에 따라 인지 또는 귀화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루어진 가구를 의미한다.다문화가구원은 다문화가구의 구성원이며, 외국인가구는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가구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통계 작성을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외국인가구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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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웨일 강사평가회 보도자료 충남자원봉사센터, 디지털 기반 환경자원봉사 ‘그린웨일’성과 공유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디지털 기반 환경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을 활용한 환경자원봉사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그린웨일 강사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린웨일은 컴퓨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다양한 기능 실행을 통해 디지털 탄소 발자국 감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환경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충남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탄소 저감 교육과 실천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환경자원봉사 교육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사업은 디지털 탄소 발자국 증가와 기후 위기 가속화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융합형 자원봉사 수업으로 구성됐다.디지털 탄소 발자국에 대한 개념 이해부터 실천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교과 성취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 낸 것이 특징이다.사업 운영 결과로는, 도내 23개 학교 78학급에서 총 1963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0개교 69학급, 중학교 1개교 2학급, 고등학교 2개교 7학급이 참여해 초·중·고로 확장된 운영 성과를 거뒀다.또한 그린웨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했다.참여 학생 전원에게 그린웨일 굿즈 볼펜을 제공하고, 디지털 탄소 저감 실천 수준에 따라 키링을 증정하는 등 단계별 보상을 운영했다.성과 분석 결과,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학급 중 77%가 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디지털 탄소 발자국과 저감 활동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는 교육 효과가 확인됐다.동시에 ‘보통이다’등의 의견과 개선 제안도 도출돼, 향후 교육 콘텐츠와 운영 방식 보완의 필요성이 함께 제시됐다.특히 이번 강사평가회에서는 2025년도 디지털 탄소 저감 실천 환경자원봉사 교육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026년에는 보다 내실 있는 교육 운영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을 중심으로 토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차년도 환경자원봉사 교육의 방향성과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며,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오선희 센터장은 “그린웨일은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디지털 행동을 환경 보호 실천으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환경자원봉사 모델”이라며, “충청남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품질을 높이고, 더 많은 학교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그린웨일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환경자원봉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청소년 환경자원봉사 확산 모델을 도내 전반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