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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벼 종자 다양한 품종 파종 진행
벼 종자 생산 위한 원원종 등 파종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가 4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벼 종자 생산을 위한 총 5회에 걸친 파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종에서는 원원종 9품종, 원종 6품종, 지역특화 및 증식종 4품종 등 총 19품종의 벼 종자가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품종으로는 쌀가루 전용으로 특화된 '바로미2'와 최고품질 품종인 '안평'이 있다. '안평'은 밥맛이 우수하며, 쓰러짐과 병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증식종 '황금노들', '해맑은', '향진주' 등 3품종은 분양률이 10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올해는 중간찰 신품종 '다품'이 새롭게 증식될 예정으로, 이 품종은 밥맛이 매우 우수하여 도내 특화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주요 종자로 보급될 계획이다.
파종 작업은 염수선을 통한 충실한 종자 선별 후, 자체 개발한 종자소독법을 적용하여 키다리병 등의 종자 전염 병해충을 방제하고 실시한다.
명혜리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벼종자팀장은 "벼 종자는 충남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근간이 되므로, 특화브랜드 쌀 생산에 필요한 종자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파종은 충남 쌀 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역 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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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4 우수 어촌계 지원' 공모 진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2024년도 '우수 어촌계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시민과 귀어인 등 신규 어촌계원을 유치하여 어촌 공동체를 유지하고, 수산업 및 어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어촌계로, 신청을 희망하는 어촌계는 관할 시군 및 지구별수협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필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시군이 관할 어촌계의 실적 평가를 분야별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 평가한 후, 결과를 도에 제출하며, 도는 시군과 합동 평가를 통해 고득점 어촌계 5곳을 최종적으로 해양수산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어촌계와 지자체, 지구별수협의 참여도, 어촌계의 대외적 노력도, 신규 가입 성과, 신규 계원의 기여도 등이다.
도와 시군의 평가가 완료되면 해양수산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7월 중 전국에서 총 20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각 어촌계에는 1곳당 1억원을 지원한다.
장진원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한민국 귀어의 메카인 충남에 젊은 신규 인력이 유입되어 고령화된 어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수협과 어촌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어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지역 어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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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도민과 기업의 경제활동 촉진에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고 도민의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규제까지 발굴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도민 누구나 도 누리집, 우편, 전화를 통해 규제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건의 중 자치법규 관련 사례는 소관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중앙부처 관련 사례는 중앙부처 및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중요한 과제는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도·시군, 유관기관, 기업 및 소상공인과 관련된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심층간담회나 자문 회의를 통해 다양한 규제에 대한 심층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는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규제 개선을 통한 도민과 기업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경제 활성화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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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30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도내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기조 강연, 시범사업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구재관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사무관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최근 제정된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 법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노인들이 생애 말기까지 살던 곳에서 노후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부터 이 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충남도는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통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과 이용재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강연을 듣고, 한국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방향 및 노인복지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천안시, 청양군, 진천군 등에서 진행 중인 시범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과 관련해 도내에서는 천안시와 청양군이 2019년부터 선도사업에 참여했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에 천안시가 전국 12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률 시행에 적극 대응하고 충남형 사업 모형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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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성과로 '매우 우수' 등급 획득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의 2차년도 이행 점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2년 연속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기후위기의 파급 효과와 영향을 최소화하고 유익한 기회로 전환하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충남도는 물관리, 생태계 등 7개 부문에서 100개의 기후위기 적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중 94개 적응대책에 대한 평가에서 목표 달성률 99%, 예산 집행률 97%, 사업 추진률 100%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주요 성과로는 폭우 대비 수질 개선 및 수리시설 복구, 가뭄 시 물 공급원 확보, 기후변화에 강한 수종 발굴 및 복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농작물 병해충 대응 강화, 옥외 노동자 폭염 대응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및 소상공인 도시가스 요금 경감 등이 포함되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새로운 벼 품종 개발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으며, 초조생종 벼인 '빠르미2호'와 '빠르미향'은 출수기가 기존보다 20일 빨라져 농업용수 사용량 절감과 메탄 배출 감소에 기여했다.
또한, 충남도는 탄소 저감 활동을 위해 아시아 기후행동회담과 서울 기후 리더십 콘퍼런스에 참여했으며, 2023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 개최와 같은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글로벌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구상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은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해 취약계층 지원 등 도민 피해 완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도는 제3차년도 시행계획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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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 양식장 면적 15% 확대로 해외 수요 증가 대응
바다의 반도체 ‘김’ 신규 양식장 개발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해외시장에서 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기존 양식장 면적 대비 15% 이상 신규 양식장을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목표로 하는 조치로, 올해 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2.54% 증가한 807만 3000속을 기록했으며, 생산 금액은 231억 9000만원으로 104.6% 증가했다.
산지가격 상승의 주된 이유는 해외에서의 김 선호도 증가와 주변국의 김 작황 부진이 수출 수요를 늘린 결과다.
실제로 김은 지난해 국제 공급망 재편 속에서도 충남의 수산식품 수출 증가를 견인하며, 도내 수산식품 총수출액 중 21.5% 증가한 1억 8413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김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2700ha 규모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 계획을 발표했으며, 충남도는 이 계획에 따라 적지 조사를 15%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김 양식장 규모는 현재 3820ha이며, 새로운 양식장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296만 1000속 이상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
충남 수산자원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 수온 상승에 대비하여 고수온에 적응하는 광온성 김 개발을 연구 중이며, 향후 현장에 분양 및 보급할 계획이다.
장진원 충남 해양수산국장은 "건강한 고품질 원초 생산 확대를 위해 올해 21억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수요 창출 및 신유통망 확충으로 안정적인 수출시장 선점 및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해외 시장에서 김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전략적인 접근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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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힘쎈충남,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에 박차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낸다
[세종타임즈] 민선8기 힘쎈충남이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충청 내륙 도시민들이 빠른 시간 내에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충남 서해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청권 동서축 고속도로망의 조기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사업은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상태이다.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약 70㎞ 길이로, 보령, 부여, 논산, 계룡을 거쳐 대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총 3조 400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 도로가 완성되면, 현재 1시간 50분 걸리는 대천해수욕장까지의 여정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이 고속도로가 서해안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관광산업 및 물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국토교통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논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 아우토반 직선 고속도로와 같은 혁신적인 도로 계획도 검토 중이다.
김택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보령-대전 고속도로가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뒷받침하며, 동서축 이동 거리 및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기 건설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강조했다.
이 고속도로는 충청권에 새로운 경제적 동력을 제공하고, 지역간 연결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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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CJ프레시웨이와 협력
‘충남 농산물 판로 확장’ 대기업과 맞손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스마트팜 산지 농특산물 등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계약재배 확대 및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와 충남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으로서 외식 및 급식업체에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으며 전국 산업체·병원 등에서 단체급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 확대와 이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모았다.
협약 내용은 충남산 농특산물 계약재배와 매입 확대 노력, 농특산물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마케팅 활동 지원, 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및 스마트농업 활성화 협력 등으로 이뤄졌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선 원예농산물 200억원 매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유통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유통 품목은 양파, 감자, 마늘, 대파, 딸기, 배, 쌀 등으로 CJ프레시웨이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별 농특산물 주산지를 담은 ‘충남 농산물 지도’를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충남의 든든한 파트너가 됐다”며 “식문화를 선도하는 CJ프레시웨이가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도는 2026년까지 스마트농업 면적을 250만 평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CJ프레시웨이에서는 식재료 소비 경향을 알려주고 스마트팜 등 우리 농가는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공급할 때 상승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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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공무원을 위한 드론동아리 '비행공무원' 출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동아리 '비행공무원'이 29일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차 모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드론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공공행정에 접목하여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는 목적으로 출범한 '비행공무원'은 지난 3월말에 출범하여, 도청 내 다양한 연령과 직급의 공무원들이 드론에 대한 공동의 관심사로 모인 순수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드론의 이해와 활용 특강'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의 최영철 책임연구원이 드론 기초 강의와 드론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 업무 담당자 외에도 드론을 처음 접하는 공무원들이 야외에서 직접 드론 비행을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 사례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비행공무원'은 드론 활용 홍보영상 제작, 행정 콘텐츠 토의, 드론 경진대회 참가 등 다채로운 주제로 매달 활동할 예정이다.
도 건설교통국장인 김택중은 "동아리 회원 59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될 만큼 충남도 공무원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아리 회원 전체가 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능통한 힘쎈 충남 공무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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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 도경과 협력하여 도민 안전 강화 추진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충남도경 간담회 개최 “도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전력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4월 29일 충남경찰청을 방문하여 도경과 협력하여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치안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기 충남자치경찰위와 도경이 협력하여 주치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스마트 안심벨 보급, 암행순찰차 지원, 지역경찰관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또한 2기 충남자치경찰위가 출범한 후 안전 향상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되었다.
뿐만 아니라 2기 자치경찰위원들은 112종합상황실 및 과학수사 부서를 방문하여 경찰신고 처리 과정 및 과학수사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경찰청장인 오문교는 “제2기 자치경찰위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도민 안전을 위해 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원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였으니, 도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