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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출 1위’ 베트남서 수출길 더 넓혔다
'충남 수출 1위’ 베트남서 수출길 더 넓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충남산 케이-제품에 대한 수출길을 대폭 확장했다.
도는 지난 27일 호치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0개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현지에서는 팜센터, 미팜꾸엔 등 55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충남 각 기업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갖고 177건 3,82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총 42건 1,54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 체결 성과를 올렸다.
이 중 방기정 주식회사의 경우 베트남 미팜꾸엔과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특히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방문,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바이어들과 악수를 나누며 “도지사로서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한다 믿고 거래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돈도 많이 벌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구매를 당부했다.
도내 기업인들에게는 바이어 반응과 수출 가능성 등을 물으며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해외 출장 때마다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꾸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더 확대하고 충남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도내 수출액은 426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국가별 수출액은 베트남이 84억 40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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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문화 수도’ 와 교류 물꼬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 와 교류 물꼬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글로벌 제조·수출 허브로 부상 중인 베트남의 ‘경제·문화 수도’ 호치민시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27일 오후 늦게 호치민시청에서 응우옌 반 득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접견했다.
응우옌 반 득 인민위원장은 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을 비롯, 세 차례에 걸쳐 충남을 방문한 바 있다.
베트남 지방정부는 의결 기관인 인민의회와 집행 기관인 인민위원회가 있으며 인민위원장은 지방정부의 수반으로 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3월 인민위원장 취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충남은 대한민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석유화학, 제철 등 첨단 산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호치민은 베트남 무역과 금융의 허브 도시이며 첨단 산업도 발전하고 있어 충남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충남은 매년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기업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베트남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에도 30개 기업과 함께 베트남에 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베트남과 한국은 전략적 동반자이자, 사돈의 나라, 형제의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한국과 베트남, 충남과 호치민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내년 4월 개최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관련해서는 “꽃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접목했다”며 “호치민도 대표단을 꾸려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치민시청 방문에 앞서 가진 연암대와 호치민시 농람대 간 업무협약에 대한 대화에서는 “어느 나라든 농업·농촌이 발전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소신”이라며 도의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을 위한 정책 및 성과 등을 소개한 뒤, “베트남도 농업·농촌 문제에 대해 미리 고민해야 시행착오를 적게 겪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충남과 호치민 프로축구팀이 1년에 한 번씩 교류전을 개최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내놨다.
응우옌 반 득 위원장은 “호치민은 산업이 발전해 있는 지역으로 해양레저와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충남과 충분히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호치민과 충남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많은 한국 기업이 호치민에 투자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청에 대해서는 “유용한 행사로 알고 있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프로축구팀 교류전 제안과 관련해서는 “양 도시의 축구팀 간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동의했다.
김 지사와 응우옌 반 득 위원장은 특히 양 지역 대외협력 담당자 간 ‘핫라인’을 구축해 상호 관심사와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공유·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 다시 만날 것도 약속했다.
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 동쪽에 위치한 호치민은 면적이 6772.59㎢로 충남보다 작지만, 인구는 1400만명으로 충남의 6배가 넘는다.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은 665억 달러, 1인당 GRDP는 7500달러 등이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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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 맞아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 맞아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창업마루나비와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 행사와 함께 열리며 지난 10년간의 창업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그동안의 10년, 앞으로의 10년”이다.
행사 기간 동안 기념식, 전문가 특별 강연, 충남 스타트업 포럼, 통합 데모데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스타트업 경제 트렌드 강연 △글로벌 기후테크 성공사례 발표 △로컬 스타트업 창업·혁신 특강 △충남 창업 생태계 성과 공유 △투자 가능성 기업 IR 등이 마련돼 창업자와 투자자, 유관기관 간 실질적 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충남혁신센터는 2015년에 개소해 2024년까지 창업 컨설팅·교육 31,492명 지원, 보육·지원 기업 2,108개사 육성, 4개 펀드 결성, TIPS 선정기업 13개사 배출, 직접투자 33개사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PoC 지원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하는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충남혁신센터 강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년간 충남이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자리”며 “스타트업,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이 서로 연결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창업 생태계를 우리 센터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전신청자 모집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또는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충남혁신센터는 향후 10년을 위한 비전으로 슬로건 “Local To Global,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의 중심”을 바탕으로 충남 창업의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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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가족 기업의 채무조정 지원 활성화 기대
장애인 및 가족 기업의 채무조정 지원 활성화 기대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남도협회와 27일 충남신보 본점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금융복지 및 장애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이란 과도한 채무, 연체, 추심 등의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하기 위한 상담,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천안과 홍성에 2개의 금융복지상담센터를 두고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중 채무, 신용 문제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금융취약계층 발굴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 대상 금융복지 상담 및 연계 서비스 제공 △ 복지관 현장 방문 상담 진행 △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 금융복지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이번 협약이 단순 서류 절차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 이용자 대상 찾아가는 상담 진행, 적극적인 채무조정 연계 컨설팅,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 금융복지 교육 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의 신형철 협회장도 “우리 장애인분들은 일상에서 어려운 점이 많은데, 특히 채무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충청남도 도민이면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동부센터와 서부센터를 통해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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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 수해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천만원 전달
충청남도개발공사, 수해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천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청남도개발공사는 8월 27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충남 지역 수해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보증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개발공사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5천만원이며 충남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폭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재해특례보증을 無보증료로 우선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기업, 다문화·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의 보증료 감면에 활용하게 되며 이 경우 사회취약계층은 기존 0.9%에서 0.5%로 인하된 보증료율을 적용받는다.
조소행 충남재단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충남개발공사의 기부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재해피해기업 특례보증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사회취약계층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재단과 충남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매년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보증료 지원 사업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기업 보증료 지원에 이어 올해 수해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보증료 지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기부금은 1억 8천만원에 이른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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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홍성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충남테크노파크·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홍성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종화 의원과 홍성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홍성에 위치한 충남공감마루에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성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 소개 및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지원사업 소개 시간에는 충남TP가 진행하고 있는 홍성지역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비R&D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정책간담회는 이종화 의원이 좌장을 맡아 홍성지역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기업인들은 △인력 수급 △지역 정주여건 개선 △연구개발 자금 지원 △지역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보완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종화 의원은 “지역 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홍성군을 비롯한 충남 남부권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자리를 많이 마련해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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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미래 그린다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미래 그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충남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 수립에 앞서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임형균 도 균형발전정책과장과 도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도·시군 공무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의공론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장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가 아닌 도민과 전문가, 공무원, 지표 담당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가 직면한 △저출생·고령화 △지역 간 격차 △산업구조 변화 △탄소중립 전환 등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전략과 지표 마련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민들은 “각 시군의 지역 특성과 도민의 생활경험이 반영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사회·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도는 숙의공론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충남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를 구체화하고 올 연말 최종전략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임형균 균형발전정책과장은 “이번 공론장은 ‘충남의 미래는 도민과 함께 만든다’는 원칙 아래 추진됐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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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삶의 질 ‘충남형 공공건축’ 으로 높인다
도민 삶의 질 ‘충남형 공공건축’ 으로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충남형 공공건축 모델’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7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다목적실에서 김광현 총괄건축가, 박호영 수석건축가를 비롯해 공공건축가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충청남도 공공건축가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위촉장 수여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현황 및 성과 보고 △제4기 공공건축가 운영 방향 공유 및 논의 △총괄건축가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운영 방향은 △사업 초기부터 공공건축가 참여 강화 △사업계획 사전검토·심의·공모 등 단계별 자문 체계화 △현장점검과 모니터링 강화 △우수 공공건축가 포상 및 정책 제안 활성화 등이다.
도는 이를 통해 주민친화형 소규모 건축, 목재 이용 확대 등 ‘충남형 공공건축 모델’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도는 2019년부터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하며 도민 중심의 우수 공공건축 조성을 추진해 왔다.
앞선 제3기에서는 ‘모두의 지역 공간, 함께 짓는 충남’ 비전을 수립하고 주요 공공건축사업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는 등 공공건축 품질 제고에 기여했으며 총 76개 사업에 단계별 자문을 통해 공공건축의 선진화 기틀을 다졌다.
김광현 총괄건축가는 이날 ‘충남 공공건축, 바뀌어야 한다’라는 주제 강연에서 “공공건축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담아내는 것”이라며 “충남이 선도적으로 공공건축의 혁신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공공건축가 제도는 행정과 민간 전문가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공공건축을 만들어가는 핵심 제도”며 “제4기 공공건축가와 함께 충남 공공건축의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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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미래 산림 20년 청사진’ 마련 속도
‘충남형 미래 산림 20년 청사진’ 마련 속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미래 20년을 책임질 ‘충남형 미래 산림 전략’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7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산림자원·산림소득·산림휴양·산불재난 분야 전문가, 산림조합, 임업단체, 시군 산림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육성을 목표로 산림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후위기 및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과학기술 시대를 대비한 육성계획 마련에 주안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충남형 미래 산림 전략 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 토론, 분야별 소그룹 논의에 이어 종합 피드백 및 최종안을 마련했다.
전문가 토론은 ‘숲으로 잘사는 힘쎈 충남’ 이라는 비전 아래 △기후위기 대응 탄소숲 △소득을 키우는 숲 △휴식을 품은 숲 △사계절 안전한 숲 등 4대 전략 27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도내 산림면적은 2022년 기준 전국의 6.4%인 40만 3052ha로 도 단위 중 가장 작으나, 국내 최대 밤 생산과 매년 산림 대비 많은 조림사업을 추진해 임산업 분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산림자원 분야 전문가 이영진 공주대 교수는 “충남의 사유림 비율은 86.1%로 전국 평균 66.1% 보다 높아 산림정책의 일원화 및 통합적인 산림자원 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며 “앞으로 행정주도의 관리에서 벗어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유림 경영주체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방안을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림소득 분야 강승모 한국임업진흥원 본부장은 “밤 생산량이 전국 1위임에도 연구개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부가가치 산업화에 한계를 야기하고 있다”며 “내수시장 위축 등 각종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밤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신품종 및 해외진출을 위한 가공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림휴양 분야 정영덕 기술사회장은 “앞으로 신규 도시숲 및 생활권 숲을 집중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도시바람길 숲 등 네트워크형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공공부지와 유휴지 활용 도시숲으로 전환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분야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는 “충남은 산림 내 침엽수림 비율이 높고 가연물이 층층이 쌓여 있어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성이 높다”며 “산불 뿐만 아니라 산사태와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도는 전문가 토론과 시군 산림부서 산림조합, 임업단체 등 참여자들이 4개 분야별 소그룹을 구성해 도출한 전략안의 시군 적합성, 현장 적용 가능성, 소득 창출 모델, 법률·제도 개선 방안 등 실제적인 내용들을 반영해 오는 9월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산림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이라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전략을 수립해 ‘숲으로 잘사는 힘쎈 충남’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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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충청남도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세종타임즈]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27일 K-water 대청댐지사에서 대청호 녹조 해결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충청권에 위치한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내 민·관·학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녹색환경지원센터를 비롯해 충남연구원, 금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경기대학교, 사회적협동조합금강 등 민·관·학 전문가들과 시민단체가 참석해 지역 내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의 수질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등을 가졌다.
상수원에서 녹조는 마이크로시스틴, 지오스민 등 독성물질을 생성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을 생성한다.
사람에게는 피부 가려움증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2-MIB와 같은 물질은 수돗물에서 이취미를 유발해 식수 안전에 불안감을 높일 수 있다.
충청남도의 주요 상수원인 대청호는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녹조가 확산되어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수온 상승으로 남조류가 급증하고 펜슬을 이용한 차단 및 확산 방지 장치가 가동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수질 오염 문제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발표에 나선 금강유역환경청 허남덕 과장은 “여름철 수온 상승과 함께 집중 강우 시 상류에서 유입된 영양물질이 녹조 생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때문에 금강유역 환경청에서는 오염물질 유입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속한 녹조 대응체계 마련과 관계기관 합동 녹도 방재훈련 등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water 장봉호 차장은 “수자원공사에서도 녹조 발생을 최소로 하기 위해 수역 내 불법경장 방지, 비점오염저감시설 운영, 생태습지 최적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류 경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류차단막, 물순환장치, 수면포기기 등을 구비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대청호 수질 관리를 위해서는 비점오염물질 관리가 중요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가축분뇨로부터의 수질 오염”이라며 “현재 가축분뇨는 비점오염원으로 편재되어 있지만, 강우시 지류 또는 본류로 그대로 유입되어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대청호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축분뇨의 수질개선 산정방식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대청호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연구주제 발굴 및 연구과제 제안이 진행될 예정이며 중부권 녹색환경지원센터간 협업을 통해 대청호 수질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5-08-27